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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96060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4-12-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인생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들어가며 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을 찾아내다
-상-
나를 들여다보고 불안을 떨쳐내다
1장 뇌- 모든 문제의 근원
뇌 -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다
불안 - 불안의 근원
인내 - 인내하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2장 잠재의식- 삶이 준 이스터에그
모호함 - 인생은 모호함을 없애는 경주
감정 – 성장의 최고 레벨은 놀랍게도 “느낌을 따르는 것”
3장 메타인지- 인류의 궁극적 능력
메타인지 – 당신의 성장이 느린 건, 당신이 날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제력 – 인간은 생각의 조타수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하-
세상을 바라보고 힘을 빌려 전진하다
4장 집중력- 감정과 지혜의 교차영역
마음집중 - 당신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한 가지 비법
집중력 학습- 깊은 몰입은 진화라는 양날의 검의 안전한 면이다
5장 학습력- 학습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매칭- 컴포트존의 가장자리, 모든 것에 가능한 방법론
심도- 딥러닝,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좋은 출로
연결- 고수의 ‘블랙박스’
시스템- 개인의 인지 시스템 구축, 사실 매우 간단하다
인증- 인증으로는 미래가 없다
피드백-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알려줄 시간이다
휴식-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건, 너무 열심히 애를 쓰기 때문일지도
6장 행동력- 행동이 없으면 세상은 단지 개념일 뿐이다
명확함- 당신의 행동력을 재구성하는 하나의 개념
바보- 세상은 득실을 따지지 않는 바보에게 보상을 준다
행동 – ‘원리는 알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깨부술까?
7장 감정력 – 문제를 다각도로 보는 지혜
생각의 대역폭- 풍요로움만이 근심을 없앨 수 있다
단일 관점 – 당신의 나쁜 감정은 관점이 하나인 게 원인
게임 마인드- 행복한 사람들은 항상 다른 일로 한다
8장 ‘미, 명, 독, 쓰, 달’ 인생 5종세트– 최소비용으로 성장하는 길
미라클 모닝- 알람, 모임, 인증챌린지 없이 내가 어떻게 새벽기상을 지속하고 있을까?
명상- 결국엔 이 숨겨진 트랙을 열어야 한다
독서 - 독서와 진정으로 사랑에 빠지는 방법
쓰기 – 고마워요, Mr. 파인만
달리기- 영혼이 멀리 가려면 몸이 길 위에 있어야 한다
맺는말 ‘인지’하고 ‘각성’하는 것이 일류의 삶이다
에필로그 함께 변화하고, 함께 나아가자
참고문헌
책속에서
진실은 자명하다. 당신이 성장을 포기하면 5년, 10년 후의 당신 모습은 분명 예전 그대로의 모습일 테지만, 당신이 변화하겠다고만 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당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는 정해진 숫자가 없다. 그리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간다. 그러므로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고, 시작하는 것이 포기하는 것보다 낫다. 마음속에 희망이 남아 있다면 언제든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_프롤로그
우리가 위의 규칙을 이해하면 긴 외로움이나 좌절, 실패에 직면했을 때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포기를 선택하지만, 우리는 계속 버틸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자신의 성장이 느리다고 상심하지 않고, 타인의 빠른 성장에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다. 인내심이 있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가치를 주시할 수 있고, 그들의 시선은5년, 10년 뒤에 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현재 독서량이 적다고 동기를 잃거나, 다른 사람이 책 한 권 분량의 글을 썼다고 초조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각자 다른 단계에 있는 것이고, 계속해서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면 다른 사람의 오늘은 곧 당신의 내일이 될 것이다.
이 장면, 아주 익숙하지 않은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든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고통을 참아내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신을 다그치고,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이렇게 하면 분명 선생님이나 회사 대표가 나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고, 반 친구들과 동료들에게는 롤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뼈를 깎는라는 정신으로, 채팅도 참고, 게임도 하지 않고, 시간 낭비하지 않고, 지쳐도 정신을 더 차려서 하나라도 더 공부하도록 자신을 다그친다.
그러나 대부분 영웅적인 시작이 영웅적인 결말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고통스러운 자해를 계속 하지만, 학업 성적은 그다지 눈에 띄게 향상되지 않았을 뿐더러 자신감 마저 사라진다.―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안 된다니! 나는 천성이 공부랑은 맞지 않나 봐!
실제로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주의 깊게 관찰하면 항상 이런 상황이 있다. 어떤 사람은 매우 애를 쓰며 열심히 하고, 매우 부지런하고, 바쁘지만, 평범한 결과물을 낸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일하면서 놀기까지 하는데 뛰어난 결과물을 내고, 어떤 일도 다 수월하게 해낸다. 여기에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를 테면 학문적 기초나 학습 습관, 내면의 동기 등등 과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이것들 외에 노력의 관점에서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어쩌면 여기에 놀라운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