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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9119896260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1-03
책 소개
목차
서문 우리에게 수학은 무엇인가
01 수학은 발견되었나, 발명되었나?
02 우리는 왜 숫자를 사용할까?
03 수는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04 10은 얼마나 큰 수일까?
05 왜 간단한 질문에 답하기가 어려울까?
06 바빌로니아인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07 쓸모없이 큰 수는 무엇일까?
08 무한대는 무슨 쓸모가 있을까?
09 통계는 순 엉터리에 사기일까?
10 정말 유의미한 통계인가?
11 행성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12 가장 빠른 경로는 직선일까?
13 벽지의 기본 패턴은 얼마나 다양할까?
14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평균인가?
15 우주의 최소 단위인 끈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16 당신이 사용한 단위는 얼마나 적절한가?
17 팬데믹, 우리는 이대로 죽는 걸까?
18 외계 생명체는 과연 존재할까?
19 소수는 왜 특별할까?
20 확률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
21 두 사람이 같은 생일일 확률은 얼마일까?
22 정말 감수할 만한 위험일까?
23 자연은 수학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24 완벽한 모양이 세상에 존재할까?
25 수를 통제할 수 있을까?
26 포도주 통의 부피는 어떻게 잴까?
리뷰
책속에서
수학은 원래부터 존재하다가 발견된 걸까, 아니면 우리의 온전한 창작품일까? 수학이 발견된 것이냐, 발명된 것이냐 하는 논쟁은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가 살았던 기원전 6세기부터 줄곧 이어져 왔다.
--- 1. 수학은 발견되었나, 발명되었나 중에서
무한대는 셀 수 없을 만큼 큰 수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토바인들과 남아프리카의 오지 사람들에게는 100보다 작은 수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이들은 추상적인 수학보다는 실생활의 필요에 따라 수를 인식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가축의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무한대 개념을 상상할 필요가 거의 없다.
--- 3. 수는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