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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 어스

세이빙 어스

캐서린 헤이호 (지은이), 정현상 (옮긴이)
말하는나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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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 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이빙 어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896641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2-17

책 소개

일반인도 기후위기에 맞서 의미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우리(Us)와 지구(Earth)를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가 ‘기후변화에 관한 한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한 사람’이라고 한 캐서린 헤이호 미국 텍사스테크대 석좌교수는 단연코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가능한 방법을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목차

서문
기후는 변화하고 있고, 인간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 영향이 매우 심각하고, 바로 지금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 10

1부 |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장 민주당 지지자와 기후변화 무시 그룹 19
2장 내가 기후변화에 관심 갖는 이유 35
3장 친구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까 48

2부 | 왜 팩트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4장 왜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는 걸까 71
5장 나는 옳고 당신은 바보라니 89
6장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까 110
7장 죄책감 콤플렉스 124

3부 | 위험 증폭기
8장 먼 위험 145
9장 지금, 여기 160
10장 낭비할 시간이 없다 178
11장 플래닛 B는 없다 189

4부 | 우리가 바로잡을 수 있다
12장 가장 중요한 범인 지문 채취하기 211
13장 탄소와 공유재산 231
14장 기후 포틀럭 파티 243
15장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258
16장 다양한 기후 솔루션 275
17장 속도를 높일 시간 294

5부 | 당신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18장 왜 당신이 중요한가 307
19장 당신의 탄소발자국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325
20장 왜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가 336
21장 일단 듣고, 그다음, 또 계속 들으라 352
22장 희망과 용기 찾기 374

감사의 말 385
주석 390

저자소개

캐서린 헤이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텍사스테크대학교 석좌교수, 네이처 컨서번시 수석 과학자. 헤이호 교수는 과학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해온 캐나다 출신 기후과학자다. 전세계적으로 기후 행동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관한 한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한 사람”(뉴욕타임스)이라고 불린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테드토크, 홈페이지, 유튜브, 방송, 출판, 기고, 대중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밤하늘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우연히 듣게 된 흥미로운 기후과학 수업이 그녀의 관심을 별에서 지구로 확 잡아당겼다. 이후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의 위험 증폭기라는 것을 알게 됐고, 기독교인으로서 기후변화로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의 처지와 행복을 돌보기 위해 기후과학자가 되었다. 수년 간 미국 국가기후평가(NCA), IPCC 종합보고서 등의 연구 작업을 수행했고,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역사상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의무화하는 첫 번째 법에 서명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타임지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UN 지구환경대상, 포춘지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 등에 선정됐다.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지만 AI(챗GPT)도 그녀를 2024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꼽았다. 캐서린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며 텍사스주 러벅에서 목사인 남편, 아이들과 살고 있다. *캐서린 헤이호의 홈페이지 www.katharinehayhoe.com *테드 토크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can do to fight climate change: talk about it https://www.youtube.com/watch?v=-BvcToPZCLI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www.youtube.com/channel/UCi6RkdaEqgRVKi3AzidF4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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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동아일보사 기자.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영국 리즈대 지속가능성 석사를 마쳤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수료하고, 숙명여대, 한양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의 공저자. 번역서로 『그린 이코노미』,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바다 쓰레기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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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놀랍게도 정치적 편견 때문에 사람들이 단순한 팩트(진실한 정보)마저 수긍하지 않는 것을 나는 수없이 봐왔다. 그 단순한 팩트는 기후는 변화하고 있고, 인간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 영향이 매우 심각하고, 바로 지금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 이데올로기, 정체성, 도덕성 같은 것이 과학에 얽히게 되면—인지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조지 레이코프가 말했듯 우리의 프레임이 방해가 되면— 모든 상황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만약 과학에 따라 긴급하고 광범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 역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될 때다.


2014년 에미상을 받은 기후변화 다큐멘터리 시리즈 ‘위험한 삶의 나날들Years of Living Dangerously’의 작가들이 애나와 그녀의 아버지 사이의 극적 갈등이 훌륭한 TV 소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배우 이언 소머헐더를 데려와 애나 부녀지간이 6개월간 서로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을 포함해 어떻게 수년간 이 문제로 다퉈왔는지를 인터뷰하게 했다. 작가들은 또 기독교인이자 기후과학자인 나와 전 공화당 국회의원 밥 잉글리스도 데려왔다.
밥은 스스로 기후변화를 부인해왔지만 자신의 아들을 통해 기후변화가 현실적이고 위험하다고 확신했다. 그 후 그는 기후변화에 대한 자유시장식 해결을 옹호하는 단체인 보수주의 환경단체 리퍼블리큰republicEn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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