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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902130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3
첫 번째 편지 묶음
첫 번째 편지: Hey, Jude 11
두 번째 편지: 달항아리 16
세 번째 편지: 월식 21
네 번째 편지: 그리다 24
다섯 번째 편지: 겨울비 29
여섯 번째 편지: 겨울 나무 33
일곱 번째 편지: 열다섯 36
여덟 번째 편지: 숨겨진 마음 42
아홉 번째 편지: 그림의 쓸모 47
두 번째 편지 묶음
열 번째 편지: 벚꽃연가 55
열한 번째 편지: 여자 친구 61
열두 번째 편지 : 아노락을 펄럭이며 69
열세 번째 편지: 나뭇잎 사이로 74
열네 번째 편지: 데이트 78
열다섯 번째 편지: 비밀 82
열여섯 번째 편지: 세레나데 86
열일곱 번째 편지: 너라는 세계 92
열여덟 번째 편지: 넘어져도 괜찮아 97
열아홉 번째 편지: 선택 100
스무 번째 편지: 아버지 104
스물한 번째 편지: 나무백일홍 108
스물두 번째 편지: 태풍 116
스물세 번째 편지: 빛과 어둠 123
스물네 번째 편지: 좋은 사람 127
스물다섯 번째 편지: 이해 134
세 번째 편지 묶음
스물여섯 번째 편지: 두 번째 월식 141
스물일곱 번째 편지: 열정 145
스물여덟 번째 편지: 함박눈 150
스물아홉 번째 편지: 새해전야 155
서른 번째 편지: 어디서 무엇이 되어 161
서른한 번째 편지: 예술과 시간 166
서른두 번째 편지: 두부찌개 170
서른세 번째 편지: 다정하게 176
서른네 번째 편지: 공중을 날다 181
서른다섯 번째 편지: 용기 186
서른여섯 번째 편지: 샌프란시스코 190
서른일곱 번째 편지: 4월의 눈 195
에필로그 201
나가는 글이자 또 하나의 편지 207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 마음에 있는 말을 글로 옮긴다 해도
우리가 달라질 건 없겠지만, 아니,
우리가 달라지길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보고 싶어.
[첫 번째 편지]
이토록 반짝거리는 네가 사라질까
두려워서 나는 오래전 그때처럼 심장이 떨렸어.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영원히 반짝거릴 떨림이었지.
[열네 번째 편지]
그 마음이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일지도 몰라. 사라진 것을 여전히
보는 일. 사라질 걸 알면서도 손을
내미는 일. 추락을 각오하고 공중을 나는 일.
그래서 샤갈의 연인들처럼 하늘을
날아 너에게로 가는 일..
[서른네 번째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