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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9266902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목차
추천 글 《월든》에서 《슬니멀라이프》로 4
여는 글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슬니멀 7
비 워 봄
1. 슬니멀은 집에서부터 19
2. 다음은 물건이다 24
3. 입을 옷이 없다는 거짓말 30
4. 버리기, 버리지 않기 36
쉬 어 봄
1. 느리고 따뜻하게, 아날로그처럼 43
2. 멍하니, 달콤하게 49
3. 여행을 위한 여행 54
4. 프랑스 식당에서 배운 것 59
돌 아 봄
1. 인연은 계절처럼 흐른다 65
2. 관계도 정리가 필요하다 72
3.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일 78
4. 가족이라서 더 어려워 84
5. 나와 잘 지내는 연습 90
살 아 봄
1. 내 안의 나를 찾아 99
2. 먹는다는 것 107
3. 책에서 시작된 대화 114
4. 길은 걷는 사람이 주인이다 119
5. 나는 돈을 잘 쓰고 싶다 126
6. 지금이 가장 좋은 날 133
글 써 봄
1. 말 못 한 마음, 글로 풀다 143
2. 글을 쓸수록 선명해진다 149
3. 필사하는 시간 154
4.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160
덮는 글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삶 16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이 여행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의 이 말처럼, 여행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하는 방식에 의미가 있다.
하루에 전시 하나만 보기, 마음이 닿은 그림 앞에서 오래 머물기. 낯선 도시에서 좋아하는 그림을 보는 일은, 잘 우린 우엉차를 마시는 기분과 닮았다.
조용한 골목 안, 100년은 되어 보이는 식당, 키 작은 나무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 주인장의 손맛을 기다리는 것도 나만의 소박한 즐거움이다.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주방장의 분주한 움직임은 사뭇 진지하다. 미소 된장국의 담백한 맛, 가지나물과 구운 생선이 담긴 정갈한 정식 한 상. 특별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