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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서 떠난 캠핑카 여행

속아서 떠난 캠핑카 여행

(65세에 떠난 89일간 미국·캐나다 이야기)

차준영 (지은이)
BOOKHUG(북허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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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서 떠난 캠핑카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아서 떠난 캠핑카 여행 (65세에 떠난 89일간 미국·캐나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936150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9-01

책 소개

65세에 미국에 가서 89일간 중고 캠핑카를 구매해 이를 끌고 미국과 캐나다를 돌고 온 이야기다. 고장난 중고차를 사다 보니 사는 과정에서 무언가 속았다는 생각과 여행 다니는 과정에서 엔진 경고등과 경고음 때문에 노심초사한다.

목차

머리말 4

Ⅰ. 여행 준비·······························································11
1. 세계 여행의 꿈································································12
2. 출국 준비와 비행기 타기 (4월 25일~4월 30일)·········15
▪ 4월 25일(수) A 씨 출국. 환전. 황열병 예방접종. 고산병약. ▪ 4월 27일(금)
전송받은 픽업트럭 사진. ▪ 4월 28일(토) 환전 완료. 여행 짐 싸기. ▪ 4월 29일
(일) 편도 표 탑승 거부. 가짜 탑승권을 보내온 A 씨. 비행기표 재구매. ▪ 4월 30일(월) ESTA 비자 이름 오기. 항공권 또 구매. 해외 로밍 신청. 휴대 현금 신고

Ⅱ. 트럭과 캠퍼 구매 LA (4월 30일~5월 16일)········23
▪ 4월 30일(월) 해외 로밍 오류. 함께 온 분들 믿을만한가요? A 씨 숙박비와 항공료 분담, 5월 9일 귀국하는 A 씨. ▪ 5월 1일(화) 승용차 렌트, 유심칩 구매, 종업원 팁, 중고차 상회, 캠퍼 상회, 캠핑카 종류. ▪ 5월 2일(수) 카맥스, 캠핑카 렌트 회사, 트럭 결정. ▪ 5월 3일(목) 어긋난 시험 운전, 엔진이 고장인 트럭을 사다. ▪ 5월 4일(금) 자동차 보험 가입, 계약 해지 재요구, A 씨의 가스라이팅. ▪ 5월 5일(토) 랭커스터 캠퍼 상회. ▪ 5월 7일(월) 렌터카 반납. 찾아온 B 씨 캠핑카. 계약 취소 조항. ▪ 5월 8일(화) GPS 기기 재구매. A 씨 C 씨 사례금. 모욕죄. ▪ 5월 9일(수) A 씨 귀국하는 날. ▪ 5월 10일(목) 일주일 만에 찾아온 트럭. ▪ 5월 11일(금) 엔진 경고등과 경고음. 냉각수 누수. LANCE 850 구매. ▪ 5월 12일(토) 라스베이거스로, 엔진오일과 타이어 교체. ▪ 5월 16일(수) 트럭과 캠퍼 결합. 캠퍼 사용법

Ⅲ. 미국·캐나다 여행 ·················································43
1. 미국 서부 여행(5월 17일~6월 12일)···························44
▪ 5월 17일(목) 엔진 경고등. 데스 밸리. 바닥난 휘발유. 우악스러운 계곡. 황
야의 사막. 바다보다 낮은 육지. 패럼프 마을. ▪ 5월 18일(금) 그랜드 캐니언으로. 플린 스톤스 캠핑장. ▪ 5월 19일(토) 엔진 경고음. 그랜드 캐니언 카센터. 국립공원 1년 입장권(에뉴얼 카드). ▪ 5월 20일(일) 한국인 카센터 사장님. 데저트 뷰 포인트. 자다가 쫓겨난 월마트. ▪ 5월 21일(월) 플래그스태프 닷지사 수리 센터. 홀스 슈 밴드. 파월 댐 캠핑장 ▪ 5월 22일(화) 앤털로프 캐니언. 와입 전망대. 비포장도로. 자이언 캐니언. ▪ 5월 23일(수) 터널 통과비. 브라이스 캐니언. 깜박이는 붉은 빛. 무명 캠핑장. 독일인 아주머니. 신용카드 연체. ▪ 5월 24일(목) 혼난 캠핑장 세차. 고장 낸 어닝. ▪ 5월 25일(금) 엔진 경고음. 모압. 그랜드 정션. ▪ 5월 26일(토) 라스베이거스로. ▪ 5월 27일(일) 차 문이 잠기다. ▪ 5월 28일(월) 라스베이거스의 스프링 마운틴. ▪ 5월 29일(화) 라스베이거스 닷지사 수리 센터. ▪ 5월 30일(수) 트럭 인젝션 교체. ▪ 5월 31일(목) 통화 안 되는 핸드폰. 결제 안 되는 신용카드 ▪ 6월 1일(금) 세계여행 계획 변경. 경상도 관광객. 미국의 자동차세 납부 영수증. 멋진 모뉴먼트 밸리 캠핑장. ▪ 6월 2일(토) 나바호 주민. 두랑고. 협궤 열차. 철도 박물관. ▪ 6월 3일(일) High Wind. 차를 미는 바람. 주유소 차박. ▪ 6월 4일(월) 홀컴 시티 트럭 터미널. 여행 계획 수정. ▪ 6월 5일(화) 레드락 원형극장. 월마트에서 엔진오일 교체. ▪ 6월 6일(수) 로키산맥 국립공원. 노익장의 주차. 열린 냉장고 문. ▪ 6월 7일(목) 베어 레이크. 인생 맛 뷔페. 바람이 강한 지역. ▪ 6월 8일(금) 로드 킬 당한 수사슴과 지켜보는 꽃사슴. 경유 노즐을 잡은 직원.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 6월 9일(토) 올드 페이스풀. 줄 선 식당. 노리스. 들소. 드래건 마우스. 호수. ▪ 6월 10일(일) 구부러진 캠퍼 잭. 사금 캐는 캠핑장. ▪ 6월 11일(월) 스윗 그라스. 엔진 경고음. 컷 뱅크. 시니어 센터. ▪ 6월 12일(화) 닷지사 수리 센터. 미국 국경 검문소.
2.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6월 12일~6월 26일)···········109
▪ 6월 12일(화) 캐나다 국경 검문소. 카드스톤 마을. 크룩트 크릭 캠핑장. ▪ 6
월 13일(수)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텔. ‘Famous ASIA’. 한국인 주유소. 밴프 국립
공원. ▪ 6월 14일(목) 캠핑장 순록. 셔틀버스. 비싼 유심카드. 1일 해외 로밍. 밴프에서 제스퍼까지. 인도식 뷔페와 팁. ▪ 6월 15일(금) 흔들린 캠퍼의 무게중심. 바우호 관광버스. 스카이 워킹. 빙하. 야생 곰. 장대비. 힘들고 고달픈 여행. ▪ 6월 16일(토) 동부로 가는 길. 세차장 사장님. 야생 사슴. 힌턴 마을 ▪ 6월 17일(일) 방풍림에 갇혀 가는 여행. 주유소의 한국 여인들. ▪ 6월 18일(월) 타이어 공기압. 엔진 경고등. 캐나다 카센터. ▪ 6월 19일(화) 배산임수의 캠핑장. 편도 1차선. 식당 광고. ▪ 6월 20일(수) 야생 곰 두 마리. 주유소 차박. ▪ 6월 21일(목) Old Steak Restaurant. 캠핑장 찾아가기. ▪ 6월 22일(금) 오타와. 이제야 산 유심카드. 뽑힌 노트북 전기 코드. 한국인 마트. 일방통행로 역주행. 몬트리올 금
메달 ▪ 6월 23일(토) 무인 주차장 차박, 랍스터 새우. 노트르담 성당. 놀이공원. 동전 바꾸기. 당인가(唐人街). 몽로얄 언덕 야경. ▪ 6월 24일(일) 몽로얄 공원. 혼란스러운 GPS. 퀘벡. 햄버거 맛집. 샤토 프롱트낙 호텔. 여행 반환점. 모텔에서 차박. ▪ 6월 25일(월) 토론토. CN 타워. 자전거 훔치는 노숙자. ▪ 6월 26일(화) 주차비 정산. 무언가 양보한 중국계 아주머니. 가는 곳마다 다른 공기압. 굉음만 들은 나이아가라.
3.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6월 27일~7월 13일)··············148
▪ 6월 27일(수) 얼결에 넘은 캐나다 국경. 미국 국경 검사 견. 카지노 주차장.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유료도로 통행료. ▪ 6월 28일(목) 뉴욕 맨해튼 민박집.
수련원 사장님. 뉴욕 캠핑장 ▪ 6월 29일(금) 맨해튼 33번가. 코리아타운. 뉴욕 버스 투어. 월가 황소상. 자유의 여신상 섬 경로 할인. 고달픈 뉴욕 지하철. ▪ 6월 30일(토) 센트럴 파크. UN 본부 건물. 도둑으로 의심한 월마트 직원. ▪ 7월 1일(일) 알링턴 국립묘지. 링컨 기념관. 참전용사 기념물. 워싱턴 탑. 백악관 ▪ 7월 2일(월) 쏟아지는 장대비. ▪ 7월 3일(화) 대형 트럭 터미널. 숲속의 KOA 캠핑장. ▪ 7월 4일(수) 멤피스 방문자 센터. 엘비스 프레슬리 기념관. 미국 독립 기념일. ▪ 7월 5일(목) 텍사스 맥린 주유소 차박. ▪ 7월 6일(금) 산타페. 어도비 건축 양식. 전통 피자 가게. 야외 공연. 잠긴 캠퍼 문. 집념의 열쇠 수리공. ▪ 7월 7일(토) 반델리에 국립 기념물 공원. 강한 바람. ▪ 7월 8일(일) 임해 전망대. 레드락. 큰 바위 성당. Trail End. 멕시칸 식당. 비 오는 곳과 안 오는 곳. 후버 댐 내리막길. ▪ 7월 9일(월) 흐르는 냉각수. 헤드라이트 주문. AS 예약 취소. ▪ 7월 10일(화) 트럭과 캠퍼 한국 운송. 부가가치세 환급. ▪ 7월 11일(수) 엔진 점검 결과. 냉각수 첨가제. 헤드라이트 교체. ▪ 7월 12일(목) 트럭과 캠퍼 운송 서류. 여행의 끝자락에서. ▪ 7월 13일(금) 중고차 타임 블록 찾기. 아시아 뷔페. 카지노
4. 라스베이거스에서 샌디에이고로(7월 14일~7월 24일)····186
▪ 7월 14일(토) 라스베이거스 고속도로 진입. 캠퍼 AS. ▪ 7월 15일(일) Korea War. 스페인풍 샌타바버라. 덴마크풍 솔뱅. ▪ 7월 16일(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 유니버설 투어. 쥐라기 공원. 워터월드. 한국인 자매. 못 찾은 캠핑장. ▪ 7월 17일(화) 롱 비치 마트. 주차 가능과 금지 표시의 해석. ▪ 7월 18일(수) 개미 떼 침입. 산업단지 길에서 차박. ▪ 7월 19일(목) 위험한 멕시코 여행. 마지막 캠핑장 ▪ 7월 20일(금) 샌디에이고 대중교통 이용권. 만화의 날. Old Town. ▪ 7월 22일(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 코로나도 비치. 시내 교통 부정 승하차. ▪ 7월 23일(월) 항만 운송품 분실. 샌디에이고 항. 버스 터미널 가기. GPS 기기 분실. 유니언 역. 호텔 찾기. 맛있는 저녁. ▪ 7월 24일(화) LA 공항. 상해공항. 창문 없는 방. 인천공항

Ⅳ. 여행을 마치며 214
◇ 부 록 ◇
1. 여행 경비···································································216
2. 트럭과 캠퍼의 지연 도착··········································217
3. 트럭과 캠퍼의 국내로 운송, 세관 통관, 자동차 인증···217
4. 이 책에 기재된 각종 정보········································21

저자소개

차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정 형편에 비해 운 좋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공직에 입문해 34년을 봉직했습니다. 퇴직 후 간간이 여행을 다닐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젊어서는 중고등학교 때의 교훈 “내 갈 길은 내 힘으로”를 인생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이웃과 덜 소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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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화만 해 주고 갈 줄 알았는데, 고맙게도 A 씨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있겠다고 합니다. 그는 LA에 공부하러 온 유학생인데 2년 만에 한국에 다녀온다고 합니다. 나는 미국에서 캠핑카를 구매해 세계 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하였더니, “마중 나오시는 분들 믿을만한가요?” 합니다. 뜬금없는 소리에 당황했으나 믿을만해서 왔다고 했더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얼마 후 B 씨가 와서 “차의 배기 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사장님에게 말했더니, 차를 두고 가면 내일까지 처리해 준다.”라고 했답니다. 그의 말을 듣고 A 씨에게 “엔진이 고장인 차를 사다니 말도 안 되니 계약을 해지하자”라고 했더니, 이 계약은 판매자에게 고장 책임이 없는 계약이라며, 해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곧게 뻗은 언덕길을 내려가는데 마침 뒤에서 지고 있는 저녁노을이 주위를 온통 검붉은 주황색으로 물들입니다. 향수병인지 이때 세상이 온통 외롭고 쓸쓸함으로 가득 찹니다. 급작스러운 변화가 당황스러운데 낯선 길을 이런 기분으로 가기 싫어서 잠시 쉬고 싶어도 쉴 공간이 없습니다. 정말 공허한 마음 달래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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