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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951720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11-23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 문
서 문
들어가는 글
1장 중국의 침략과 우리의 새로운 지배자
2장 마오쩌둥 주석과의 만남
3장 인도 방문
4장 망명
5장 지정학적 역학 관계
6장 조국의 폐허와 망명지 건설
7장 대화를 향한 서곡
8장 국제 사회의 도움
9장 천안문 사태의 파장
10장 고통에 대처하는 유용한 수련법
11장 20세기를 마감하며
12장 최종 대화 국면
13장 지난 대화의 평가
14장 희망의 끈
15장 티베트의 현재 모습과 나아갈 길
16장 호소
감사의 글
부록1 티베트 약사
부록2 티베트와 중국 간 장칭조약 (821-822년)
부록3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 주석과 장쩌민 주석에게 보낸 서한
부록4 티베트 민족을 위한 진정한 자치에 관한 각서
부록5 「티베트 민족을 위한 진정한 자치에 관한 각서」의 부속 문서
주
참고 문헌
색인
리뷰
책속에서
1959년 3월 17일 밤, 승복을 벗고, 추바를 입은 나는 무겁게 내려앉은 어둠과 얼어붙은 밤공기를 가르며 노블링카 궁 정문을 빠져나왔다. 그 순간 시작된 망명의 시간은 어느덧 60년을 넘어섰다.
티베트 문제는 내 삶의 첫 번째 과제이자 가장 깊이 책임져야 할 일이었기에 그 무엇보다 어려웠다. 나는 1950년 티베트를 침공한 중국 공산당과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했다.
“전 세계 이목은 국제 연합군이 북한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있는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티베트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나 전혀 주목받지 못한 채 묻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