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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K532532635
· 쪽수 : 728쪽
· 출판일 : 2018-04-20
책 소개
목차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PROLOGUE- 지구에 존재하는 수만 가지 꿈의 파노라마
INTRO - 막막해도 불안해도, 하쿠나 마타타!
1장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런던, 꿈의 레이스를 시작하다 / 교황님! 김마리아가 여수에서 왔어요. /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방법 / 누군가의 삶이 누군가에게 위안으로 / 아들을 가슴에 묻고 희망의 싹을 틔우다 / 히키코모리 청년의 꿈
2장 꿈꿀 수 있어 아름다운 존재들 -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란 아랍에미리트연합 오만
공사 현장의 행복한 상상 / 이웃나라에서 배달된 꿈 / 70억의 삶, 70억의 꿈 / 차도르 속 섹시한 그녀들 / 금지된 나라, 금지된 꿈
3장 꿈꾸는 것이 사치일지라도 -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살람알라이쿰, 메르하바 레바논! / 행복 코치의 레슨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 성대 없는 가수의 콘서트 / 난민촌에서의 63년, 버리지 못한 열쇠 / 7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
4장 0.001%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 인도
지금 이 순간 존재하라 /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기쁘고, 그게 인생이지 / 샤룩칸 등 뒤에서 울다 / 소금 바다가 꿈꾸는 별 / 내 꿈은 당신과 평생 함께 하는 것
5장 현실에 꿈을 맞추지 말고 꿈에 현실을 맞춰요 -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네팔
방콕의 노숙 청소년들과 함께한 일요일 / 쩌두의 공짜 장례식 / 하늘에서 펼치는 어린 시절의 꿈 / 이게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 48시간의 사투 / 세상의 꼭대기에서 꿈을 노래하다
6장 진짜 삶을 살 준비가 되었나요? -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시대를 잘못 만난 할아버지의 꿈, 제가 대신 이룰 거예요 / 이 길의 끝, 당신이라는 나무 한 그루 / 접시닦이에서 골드만삭스까지 / 당신은 진짜 삶을 살 준비가 되었습니까? / 셔터를 누르는 마지막 순간 / 지진도 이겨낸 초밥 한 접시 / 남녘에서 꽃피운 꿈 /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EPILOGUE - 내 가슴에 뛰는 366개의 심장
두 권의 책을 다시 펴내며 / 꿈의 파노라마, 그 특별한 기록 / 추천사 / 감사의 말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PROLOGUE : 108빛깔의 사랑을 만나다
Chapter 1. 사랑이 아프다 : 캐나다·미국·쿠바
하나의 사랑이 태어나서 죽었다 / 오로라를 만나면 다 잊을까 / 미안해, 나 집에 가서 좀 울어야겠어 / 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 / 아바나의 사랑불능자
Chapter 2. 사랑을 묻다 : 콜롬비아·파나마·에콰도르
사랑, 그리고 불공정거래 / 사랑 후에 남는 것들 / 그녀는 한 송이 꽃이었어요 / 내가 그의 이상형이 되려면 / 사랑의 카르마 / 첫사랑에서 마지막 사랑으로
Chapter 3. 사랑을 껴안다 :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볼리비아
사랑한다면 땅고처럼 / 웃기는 남자, 웃어주는 여자 / 사랑중독자들 / 인생의 파도를 함께 타는 법 / 내 영혼의 씻김굿
Chapter 4. 사랑을 넘어서다 : 남아공·나미비아·짐바브웨·잠비아·우간다·르완다·에티오피아
사랑은 무슨 색깔일까 / 전쟁과 사랑 사이 / 은도로 가의 형제들 / 목숨 걸고 사랑한다는 것 / 복수보다 위대한 사랑
Chapter 5. 사랑은 계속된다 : 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
데이트 코치와의 데이트 / 여전사에서 여신으로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연인이 되는 법 / 남자도 여자도 아닌,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EPILOGUE : 우리, 사랑 연습할래요?
두 권의 책을 다시 펴내며 / 러브 파노라마, 그 특별한 기록 / What is Love?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 감사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PROLOGUE- 지구에 존재하는 수만 가지 꿈의 파노라마」 중에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다리가 없어도 달린다. 아후바는 성대가 없어도 노래를 한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고 있는가. - 「성대 없는 가수의 콘서트」 중에서
‘꿈의 세계에 살다 보면 자신과 비슷한 꿈을 가진 이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는 얘기를 한 번 믿어보기로 했죠. 그렇게 꿈을 좇아 살다 보니 어느 순간 꿈과 현실이 동일해졌어요. - 「이게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중에서
많은 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꿈꿀 때 ‘너무 늦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몸이 스무 살 무렵에 성장을 멈춘다고 정신도 멈추어 버리는 건 아니다. 여기 일흔네 살의 할머니가 말하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셔터를 누르는 마지막 순간」 중에서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꿈이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 사랑은 그 사람의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근원적인 존재 이유가 아닐까. 한 존재를 다른 어떤 존재에게 대체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사랑이란 미스터리는 과연 무엇일까.?내가 전 세계의 러브스토리들을 한번 모아보면 어떨까?
- 「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 중에서
꿈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적어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에 있는 목표 하나하나 끊임없이 도전해온 내가, 왜 사랑할 사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걸까?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어느덧 원치 않는 삶에 휘둘리게 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던 내가 아니었던가. 그럼 내가 사랑할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 그 사람의 어떤 면들이 중요할까? - 「내가 그의 이상형이 되려면」 중에서
내가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안식을 주는가. 거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사랑을 통해 내가 꿈꿔왔던 이상적인 나의 모습이 되어갈 수 있다면, 사랑 말고 그 무엇을 기적이라 부르겠는가. - 「남자도 여자도 아닌,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해」 중에서
이 세상 누구도 완전하진 않지만, 나 자신만큼이나 불완전한 또 다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랑 아닐까. 시작에서 끝까지 닿을 수 없는 ‘나’라는 삶의 깊고 오묘한 우주만큼이나 결코 소유할 수 없는 그 사람의 우주를 포용하는 것, 그 두 개의 우주가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것, 그것이 사랑 아닐까.?- 「우리, 사랑 연습할래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