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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초판본"(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669658

데미안(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

헤르만헤세  | 코너스톤
7,200원  | 20250408  | 9791190669658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진정한 자아를 찾는 성장 소설의 고전이자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의 고급 양장본으로 만나다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로 소개되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데미안》은 소년 싱클레어가 어른이 되기까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 내용이다. 그 과정에서 데미안이라는 인물을 만나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각자의 내면에 신과 악마가 공존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깨달음은 싱클레어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데미안》은 현대인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삶은 무엇인지, 어떻게 나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도 함께 제시한다. 그것이 이 책을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닌, 여러 번 읽고 곱씹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완성한다. 이번 코너스톤의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은 1919년 발간된 초판본의 우아함은 그대로 살리되 여러 번 꺼내어서 읽고 싶은 만큼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작가이자 학자이며 번역가인 김욱동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해설 글을 추가하여 독서의 깊이를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작품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여 고전 작품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도 추가한 것이다. 초판본의 헤리티지를 살리며 소장 가치를 더한 코너스톤의 도서를 통해 오랜 시간 문장을 음미하며 자신만의 틀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0669610

야간 비행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생텍쥐페리  | 코너스톤
8,550원  | 20240527  | 9791190669610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공 우편국의 총책임자 리비에르는 야간 비행을 하고 있는 우편 수송기들을 기다리고 있다. 날씨는 맑고 비행기들은 지연 없이 무사히 착륙하고 있다. 리비에르는 철도와 선박 같은 다른 운송 수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야간 비행을 강행한 인물이다. 다른 비행기들은 무사히 우편국으로 돌아오지만, 파타고니아에서 출발한 파비앵의 비행기가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인해 표류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리비에르는 파비앵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악화된 기상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파비앵이 자칫 실종되기라도 하면 야간 비행 사업 자체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파비앵이 남은 연료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시간 40분. 파비앵과 리비에르는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생텍쥐페리의 두 번째 소설이자 비행 문학의 정수라 평가받는 《야간 비행》은 목숨을 걸고 어두운 밤하늘로 날아오르는 조종사들과, 최악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조종사들에게 비행을 독려하는 총책임자 리비에르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목숨보다 가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실제로 생텍쥐페리는 민간 항공사에서 일하며 야간 항로를 개척했던 인물로, 이 소설에는 당시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다. 작가는 사방이 어둠뿐인 폭풍우가 치는 밤하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조종사 파비앵과 비행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리비에르를 통해, 개인의 희생과 인류 전체의 발전이라는 가치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다. 직원들을 단련시키기 위해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엄격하게 다스리는 리비에르 그리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폭풍우 치는 밤하늘 속에서 외로이 죽음에 맞서는 파비앵의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9791190669740

노인과 바다(초판본)(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어니스트 헤밍웨이  | 코너스톤
9,000원  | 20250825  | 9791190669740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어. 인간은 부서질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아.” 헤밍웨이 문학의 정수이자 인간 정신에 대한 찬가!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자 불멸의 고전 《노인과 바다》를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만난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시대의 허무감, 실의와 상실감,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새로운 문학적 감수성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된 어니스트 헤밍웨이. 삶의 고통과 실패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 존엄성을 그려내 헤밍웨이의 문학적 역량이 집약된 작품이라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가 코너스톤에서 초판 그대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헤밍웨이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작품으로, 발표와 동시에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 준 《노인과 바다》. 이 작품은 쿠바의 바다를 무대로, 한 늙은 어부의 외로운 싸움을 보여 준다. 바다라는 거대한 자연에 맞서는 인간의 투쟁, 그리고 패배와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존엄을 그려서 출간과 동시에 “헤밍웨이가 쓴 최고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불멸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청새치와 사투를 벌이며 매 순간 한계를 경험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한 늙은 어부의 모습은, 우리가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고난과 시련 앞에서 어떤 태도로 맞설 것인지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고독한 투쟁과 불굴의 의지를 그린 《노인과 바다》를 코너스톤의 고급스러운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 보자.
9791190669641

싯다르타(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헤르만헤세  | 코너스톤
9,000원  | 20250408  | 9791190669641
노벨문학상과 괴테상 공동 수상에 빛나는 독일 문학의 걸작,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자신만의 길을 탐색하며 구원과 완성에 이르는 구도의 여정을 만나다 “진리는 가르칠 수 없다”라는 깨달음에 대한 헤세의 문학적 시도! 시인이자 화가이며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작가라 평가받는 헤르만 헤세. 그의 작품 《싯다르타》는 인도와 동양 문화에 오랫동안 심취했던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지혜와 사상을 응축시켜 그려낸 소설이다. 청춘의 고뇌와 인간의 양면성 등 인간 내면의 탐구자였던 헤세의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한 《싯다르타》가 코너스톤에서 초판 그대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부유한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은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다. 그는 수행자들과 함께 금욕적인 삶을 살기도 하고 부처를 만나 가르침을 듣지만, 진정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함을 깨닫는다. 이 작품은 주인공 싯다르타가 고행을 하고, 세속적인 삶을 살다가 고통이 무엇임을 알게 되고, 결국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과연 과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싯다르타》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윤회라는 굴레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한 인간의 여정을 고급스러운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 보자.
9791190669665

수레바퀴 아래서(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

헤르만헤세  | 코너스톤
7,200원  | 20250408  | 9791190669665
헤르만 헤세의 어두웠던 어린 시절과 당시 독일의 강압적인 교육 환경이 담긴 문제작,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 짓눌려 버린 순수한 영혼의 이야기를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으로 만나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19세기 말 독일의 교육 제도와 그로 인해 서서히 망가져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 주는 소설이다. 특히 이 작품은 엄격한 신학교의 규율에 못 이겨 쫓겨난 내용과 공장 견습생으로 새로운 삶을 열어보려고 했던 모습, 우울증과 방황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 일 등이 헤세의 청소년기 모습과 유사하게 펼쳐져 작가의 삶을 녹여낸 ‘자전 소설’로 평가받는다. 소설 속 주인공 한스는 그 어렵다는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입학하여 마을에서 수재 소리를 듣던 존재였다. 그대로 컸다면 출셋길이 보장된 셈이었고, 신학교의 생활도 그럭저럭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곳에서 시인이자 학생인 하일너를 만나 나락의 길을 걷기 전까지는 말이다. 자신의 본모습을 버려 가며 주위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았던 한스의 몰락은 독자에게 안타까움과 연민 그리고 분노의 감정을 자아내게 한다. 이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시대와 장소만 다를 뿐이지 자신의 꿈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획일적 기준에 내몰리는 상황은 오늘날의 교육 현장에서도 되풀이된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한 소년의 비극을 통해 현대 독자들에게 성과주의적 교육의 폐해와 그것이 청소년 개인의 내면에 어떤 생채기를 남기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너스톤에 출간하는 《수레바퀴 아래서》의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은 1906년 출판될 당시 초판본의 표지를 그대로 재현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김욱동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해설 글을 추가해 작품의 깊은 이해를 돕고 있어 고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9791190669566

이방인(초판본 리커버 고급벨벳 양장본) (초판본 리커버)

알베르 카뮈  | 코너스톤
8,550원  | 20230920  | 9791190669566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부조리를 자각하게 된 어느 사형수의 수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만나다.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알베르 카뮈. 《이방인》은 그가 쓴 최초의 소설로, 출간 자체만으로도 문학적 ‘사건’으로 언급된 호평작이다. 카뮈를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고,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함을 보여주며 실존주의 철학자인 작가의 사상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는 《이방인》.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방인》이 코너스톤에서 초판본을 모티브하여 고급스러운 홀로그램 양장본으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던 조용한 휴양지를 흔든 다섯 발의 총성. 이 우발적인 총격으로 인해 한 청년이 죽었고, 다른 청년은 살인자가 되어 갇혀서 재판을 기다리게 된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세상과 삶 그리고 죽음의 부조리함을 깨닫게 되는 청년 뫼르소, 죽음을 앞두고 비로소 마주하게 된 삶의 가치 앞에서 그가 내린 실존적 결단은 우리에게 기존의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준다.
9791187011859

데미안(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헤르만헤세, 헤르만 헤세  | 코너스톤
9,000원  | 20200130  | 9791187011859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의 초판본 리커버 디자인 고급 양장본! 자기 자신을 찾아 헤맸던 한 어린 영혼의 치열한 여정을 그리다.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로 소개되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데미안》의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을 새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커버 디자인과 금박으로 후가공한 고급 양장본으로 선보인다. 평화와 질서가 있는 밝은 세계에 살던 싱클레어는 불량소년 프란츠 크로머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지속해서 돈을 빼앗기고 괴롭힘 당한다. 자신이 금지된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인 것에 괴로워하는 싱클레어를 신비로운 전학생 막스 데미안이 구해주고, 카인과 아벨, 선과 악, 빛과 어둠 등 지금까지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이원적인 종교관을 새롭게 해석하도록 이끌어준다. 이후 라틴어 학교를 졸업하고 데미안과 헤어져, 다시 어두운 세계를 방황하는 싱클레어에게 어느 날 ‘아브락사스’라는 신의 이름이 담긴 데미안의 기묘한 쪽지가 도착하는데….
9791190669474

페스트(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초판본 리커버)

알베르 카뮈  | 코너스톤
11,520원  | 20220430  | 9791190669474
죽음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전염병으로 폐쇄된 도시, 무너져버린 일상과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극한의 절망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노벨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세기를 관통하는 걸작 《페스트》를 만나다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올해가 아니라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는 극찬과 함께 카뮈의 모든 작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해의 ‘비평가상’을 수상하고, 카뮈에게 역대 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영예를 안겨주는 데 큰 기여를 한 작품이다. 이 책은 전염병에 의해 고립된 해안 도시 오랑에서 손쓸 새도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운명과 맞서는 사람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하게 만든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손 쓸 수 없는 극한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한 조각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오늘도 힘겨운 걸음을 내딛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9791190669672

1984(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양장본 Hardcover)

조지 오웰  | 코너스톤
8,820원  | 20250408  | 9791190669672
디스토피아 미래의 섬뜩한 광경과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예리하게 묘사한 고전 명작 《1984》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의 고급 양장본으로 만나다! 《1984》 속 세계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오세아니아, 소련을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이렇게 삼대 전체주의 국가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의 외곽당에 속한 직원으로 하급 당원인 그는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 줄리아와 사랑에 빠지면서 당의 통제에 벗어난 자유로운 삶을 꿈꾸지만,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마는데…. 조지 오웰의 《1984》는 전체주의 체제가 개인의 삶을 철저히 통제하는 위험성을 날카롭게 경고하는 정치소설로, 그 심오한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여러 사회적 이슈를 예견한 작품이기도 하다. 감시 사회, CCTV, 정치권력의 언론 통제, 그리고 사생활 침해 등은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웰은 이러한 문제들이 미래 사회에 미칠 위험성을 깊이 통찰하며, 그 당시의 상황을 넘어 오늘날의 현실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경고를 던진다. 《1984》는 단순한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사회에서 언제든지 마주할 수 있는 위협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작품인 것이다. 코너스톤에서는 고전 명작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948년 초판 표지디자인이 들어간 고급 양장본으로, 초판본의 우아함을 그대로 살리되 국내 영미 소설 전문가인 배윤기 교수의 심도 있는 작품 해설로 깊이를 더했다. 20세기 문학의 고전이 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코너스톤의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으로 다시 만나며,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9791190669429

인간 실격(초판본)(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초판본 리커버)

다자이 오사무  | 코너스톤
8,550원  | 20210827  | 9791190669429
“너무도 부끄러운 생을 살아왔습니다.” 영혼을 두드리는 한 인간의 절규이자 유서로 남아버린 자화상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결정판, 《인간 실격》을 만나다 누구보다 세상과 인간을 동경했으나 나약함과 순수함으로 인해 세상에서 버려지고 인간으로서의 자격마저 잃은 채 파멸되어가는 인물을 그려내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 인간의 내면 가장 깊숙한 곳의 존재 그 자체를 풀어낸 희유의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오랫동안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으며 사랑받아온 이 책을, 코너스톤에서 194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리커버 디자인에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여 출간했다. 《인간 실격》은 다자이 오사무의 정신적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우리 또한 어쩌면 내면 한편에 품고 있을지도 모를 불안정한 자폐성과 소외된 고독감 등을 적나라하게 표현해내어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한없이 나약하고 순수한, 그래서 상처받고 슬플 수밖에 없는 주인공을 통해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죄와 벌,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끝없이 던진다. 서른아홉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 그리고 그가 유서처럼 남겨놓은 《인간 실격》.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청춘들의 필독서가 되어온 《인간 실격》을 지금 만나보자.
9791190669320

어린 왕자(초판본)(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

생텍쥐페리  | 코너스톤
9,000원  | 20200922  | 9791190669320
『어린 왕자(초판본)(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은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는 생텍쥐페리의 대표작!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으로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집니다. 특수 벨벳 코팅으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특수 코팅된 책이다.
9791190669627

이방인+페스트 세트(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알베르 카뮈  | 코너스톤
15,120원  | 20220430  | 9791190669627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만나는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극한의 절망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페스트》와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부조리를 자각하게 된 어느 사형수의 수기 《이방인》을 만나다!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2권을 초판본 리커버 표지로 소개한다. 전염병에 의해 고립된 해안 도시 오랑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손 쓸 수 없는 극한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한 조각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페스트》와 세상과 사람 그리고 죽음의 부조리함을 깨닫게 되는 청년 뫼르소를 통해 우리에게 기존의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주는 《이방인》은 카뮈 문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코너스톤에서는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카뮈의 대표작 《페스트》와 《이방인》을, 초판본을 모티브하여 고급스러운 벨벳 양장본으로 책의 소장성과 가치를 더하여 출간하였다.
9791190669214

1984(초판본)(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조지 오웰  | 코너스톤
10,800원  | 20200715  | 9791190669214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는 《1984》 인간의 자유의지와 감정마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사회의 충격적이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는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한 《1984》는 조지 오웰이 남긴 마지막 정치소설이다. 1984년 핵전쟁 이후의 오세아니아라는 가상의 전체주의 사회를 설정하여 언어를 제한해 개인의 사고를 통제하고, 과거의 기록을 끊임없이 수정하며, 세뇌와 억압을 통해 거짓을 진실이라 강요하는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치밀한 필치로 그려냈다. 당의 폭력적인 통제와 주인공 윈스턴의 처절한 저항을 통해 극단적인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 권력이 어떤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군중을 진실에서 눈 돌리게 하는지, 그 속에서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어떻게 위협받는지를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감시 사회, CCTV와 사생활 침해, 정치권력에 의한 언론 조작 등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사회 문제를 선견한 작품이다. 코너스톤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1984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은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 세련된 색상의 박 인쇄로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에 새로움을 입혔다. 1984년 오세아니아는 당과 총수 빅 브라더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강요하는 극단적인 전체주의 사회다. 언제 어디서나 사상경찰, 텔레스크린, 마이크가 당원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당의 영속성을 위해 과거의 사건을 날조하고 말살해 진실을 왜곡한다. 인간의 내밀한 본능까지 통제하는 체제에 회의를 느낀 윈스턴은 은밀히 당의 전복을 꿈꾸지만, 사상경찰에 붙잡혀 지독한 고문을 당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받게 되는데….
9791190669207

동물농장(초판본)(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조지 오웰  | 코너스톤
9,000원  | 20200715  | 9791190669207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동물농장》 부패한 권력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재치있게 풀어낸 정치 우화! 정치적 글쓰기를 지향했던 영국의 작가이자 정치 평론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인 《동물농장》은 러시아혁명 후 스탈린의 배신과 독재를 우화적으로 그려낸 정치 풍자소설이다. 농장 동물들이 인간들을 몰아내고 스스로 세운 ‘동물농장’에 부패한 독재자가 등장하면서 혁명의 이상은 변질되고 만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혁명의 본질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부패한 위정자들과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해 권력의 부패를 방조하는 어리석은 군중의 모습을 동물을 의인화하여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과거의 정치 상황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타락한 권력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작품이다. 코너스톤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동물농장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는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 세련된 색상의 박 인쇄로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에 새로움을 입혔다. 장원농장에 사는 돼지 메이저 영감은 농장 동물들에게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등의 사회를 이루자고 역설한다. 동물들은 돼지들을 주축으로 주인 존스를 몰아내고 직접 농장을 경영한다. 그러나 나폴레온과 스노우볼 두 수퇘지 사이에 권력 다툼이 일고, 승리한 나폴레온은 독재자가 된다. 나폴레온은 혁명의 이상인 ‘일곱 계명’을 몰래 바꾸고 교묘한 선전과 강력한 힘으로 다른 동물들을 억압하는데….
9791190669191

거울 나라의 앨리스(초판본)(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루이스 캐럴  | 코너스톤
8,820원  | 20201125  | 9791190669191
수많은 해석과 각색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 영향을 끼친 〈앨리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거울 나라 앨리스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보자! “저 거울이 아주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가 통과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고. 세상에, 거울이 무슨 안개처럼 변하고 있네! 너무너무 쉽게 통과할 수 있겠는걸….” 앨리스가 자기도 모르게 벽난로 선반 위로 올라가며 말했다. 거울이 정말로 환한 은빛 안개처럼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거울을 통과하여 좌우가 바뀐 새로운 환상의 세계로 또 한 번 여행을 떠나는 앨리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후 앨리스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나 성장했을까? 또 어떤 신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까? 앨리스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작품이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무질서와 광기의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라면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앨리스의 더욱 성숙한 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층 더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환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1871년 처음 출간된 초판본 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아동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은 존 테니얼의 작품 속 삽화 50점을 모두 수록했다. 특별하게 선보이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은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 세련된 색상의 박 인쇄로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에 새로움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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