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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탄생"(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3115619

교회의 탄생

송봉모  | 바오로딸
19,800원  | 20250520  | 9788933115619
▶ 요약 신앙생활의 지침서 '사도행전'을 다양한 측면에서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며, 초대교회의 삶과 영성을 담은 ‘사도행전 산책’ 시리즈의 첫 권이다. ▶ 내용 송봉모 신부와 함께하는 사도행전 산책 전자제품을 사용하다가 작동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한 지 너무 오래되어서 사용법을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는가? 그것을 버리고 새 제품을 사기 전에 ‘사용 설명서’를 다시 꺼내서 읽어보지 않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사도행전은, 우리 자신 또는 교회 공동체가 쇄신을 원할 때 다시 펼쳐 읽어야 하는 책이며, 신앙생활의 기본 지침을 제시하는 설명서다. 사도행전을 제대로 알게 되면 우리 영혼은 감동하고, 우리 심장은 두근거리며, 변화를 향한 의지가 솟아날 것이다. 그동안 '성서와 인간' 시리즈와 '요한복음 산책' 시리즈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초대교회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보다 분명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당시의 문화적·정치적·사회적 배경에 관한 설명은 물론 풍부한 예화를 활용하여 사도행전 1-2장을 차근차근 흥미롭게 풀어낸다. 초대교회의 삶과 영성을 담은 '사도행전 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교회의 탄생」은, ‘그 길을 따르는 자’로서의 우리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도움에 힘입어 우리도 공동체 차원에서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 거듭나자고 간절히 초대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도 2,37
9788957993347

교회의 탄생 (예수부터 콘스탄틴까지)

아이보르 J. 데이빗슨  | 그리심
19,800원  | 20200830  | 9788957993347
예수부터 콘스탄틴까지 살펴보는 『교회의 탄생』. 포괄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기독교의 주요 흐름에 대하여 공정하면서도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 초기 형성자들이 이야기가 다뤄진다.
9788953119055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3부 (주전 30~70년, 초대교회의 탄생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

류모세  | 두란노
13,500원  | 20130315  | 9788953119055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3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후 30년부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주후 70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성경에서는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가 해당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탄생한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지중해 세계를 평정한 로마 제국으로 빠르게 확장되어 갔다. 3부에서 다루고자 하는 시기는 한마디로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시기의 역사는 사도행전을 전체적인 틀로 삼아 기술하고자 한다.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를 다루는 신약 편 3부는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9788924013207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교회의 탄생 (믿는 하나님 보다 더 소중한 깨달음의 참 인간)

최성철  | 퍼플
15,900원  | 20140207  | 9788924013207
이 책은 진보적인 신학자 최성철 목사가 전문 목회 현장에서 일요일 예배의 설교를 종교 칼럼 형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기독교인들은 하느님을 관념적으로 믿는 것을 중단하고 깨달음의 참 인간으로 사는 것이 예수를 따르는 것이고 이것이 예수의 구원의 길이다. 따라서 이것과 관련해서 1장은 ‘참 인간이 되는 의미’가 무엇인지, 2장은 고대의 하느님을 떠나보내고 21세기의 새로운 하느님의 의미를 깨닫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3장과 4장은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지키는 성탄절과 부활절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기, 5장은 니케아 신경이 만들어진 이래 1700년 동안 잃어버렸던 역사적 예수를 되찾기, 6장은 21세기의 상호문화주의 내지는 다원주의 세계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의미가 무엇인지, 7장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신자가 되기 보다는 깨달음의 참 인간이 되는 길, 8장은 배타적이고 내세지향적인 교회 기독교의 대안으로 역사적 예수의 생명 공동체로서의 하느님 나라 교회가 되는 길, 9장은 역사적 예수가 종교체제의 이분법적 하느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깨닫고 가르친 하느님의 의미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한 각 칼럼 뒤에 관련된 참고 문헌들을 소개한 것은 독자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돕기 위해서 이다. 저자는 기독교인의 믿음에 대해서 사심없이 지적하기를, 오늘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율적으로 하느님을 느끼고 깨닫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타인들의 말과 설명으로 하느님을 교리적으로 믿는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과 삶에서 드러났듯이, 중개인들을 통해 하느님에 ‘대해서’ 믿는 사람의 생애와 하느님을 ‘직접’ 느끼고 깨닫는 사람의 생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참 사람 예수는 하느님에 대해서 알았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고, 내면의 하느님의 요청에 따라서 살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예수의 정신을 따르는 기독교인은 하느님에 ‘대해서’ 입술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을 스스로 깨달아 알고, 하느님을 자율적으로 체험하고, 하느님의 의미를 몸과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교회는 이러한 사람들이 상호의존의 관계를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이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지옥이냐 천당이냐, 징벌이냐 보상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죽음 후에 지옥을 면하고 천당에서 보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다른 사람들과 모든 생명들을 존중하면서 공정한 분배의 정의를 공동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 즉 영원함에 이르는 길에는 타자의 하느님과 타율적이고 교리적인 형식과 이분법적 필수조건이 필요없다. 다만 자율적인 ‘깨달음’과 조건없고 사심없는 실천적인 연민의 사랑이 필요하다. 저자는 교회 기독교에게 이렇게 경고한다. 기독교는 사람들을 질서 안에 묶어두는 종교가 되어서는 안된다. 기독교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하느님을 초자연적이고 물질적이고 인격적인 실체로 만들어도 안된다.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자유로움과 여유로움과 깨달음을 도와 주어야 한다. 사람들을 지루하고 따분하게 하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과 문화에 뒤지거나 무디게 하는 기독교는 영적이지도 않거니와 거부되어야 한다. 21세기의 현대인들은 자율적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을 요구한다. 자율적인 도덕성과 의식의 시대에 타율적인 기독교는 가식과 겉치레에 불과하다. 자율적이며 교리에 얽매이지 않는 신앙은 초자연적이고 전지전능한 인격체가 필요하지 않다. 저 멀리 하늘 밖에 있는 물질적이고 이분법적인 하느님은 영적으로 억압적이어서 인간을 두려움과 고통에서 해방시킬 수도 없고, 온전한 자아의식을 이루도록 돕지도 못한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두려움과 고통에서 해방되어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기 원한다면 하늘 위에 감금된 하느님을 땅 위의 인간의 내면으로 해방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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