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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하고 말하는"(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313933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홍승우  | 웨일북(whalebooks)
12,150원  | 20210728  | 9791190313933
“생각은 바뀌지만 내뱉은 말은 낙인처럼 남는다” 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각종 표현 논란이 연일 뜨거운 이슈로 제기되는 언어 전쟁의 시대, 모든 말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언어 감수성에 대해 다루는 인문 교양서. 10년 넘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미디어 ‘대학내일’의 미디어센터장을 맡고 있는 홍승우 센터장이 차별과 혐오, 시대착오적 가치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시대에 올바른 언어 사용법을 제안한다. 언어로 비롯된 각종 논란을 보면 차별과 혐오에 대한 사회의 감수성이 높아진 것 같아 반갑다가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단어가 도마 위에 오르면 그동안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며 등골이 서늘해진다.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이런 말을 써서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을까?”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이들에게 이 책은 말의 옳고 그름을 가르는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연마한 언어 감수성의 정수를 담은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미디어에서, SNS에서, 일상 대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 중 말하는 이의 품격과 호감을 떨어뜨리는 낡은 단어들을 선별해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스스로의 평판을 지키고,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사회와 발맞추어 가기 위한 올바른 말하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언어 감수성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1053524

나는 걷고 생각하고 씁니다 (워킹 에세이)

정선원  | 이은북
18,000원  | 20250921  | 9791191053524
“아주 평범한 워킹 에세이스트가 전하는 특별한 걷기 이야기” 오래 걸으며 천천히 바라본 이 도시의 조금 내밀한 풍경과 추억 서울과 근교를 1년간 3,500km 걸어가며 써 내려간 기록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걷기는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다. 사람들은 출근을 위해, 운동 삼아, 혹은 그저 잠시 생각을 정리하거나 바람을 쐬기 위해 하루에도 수없이 걷는다. 너무 익숙한 일이지만 워킹 에세이스트는 이를 결코 평범하지 않은 것으로 바꿨다. 워킹 에세이 〈나는 걷고 생각하고 씁니다〉는 단순한 걷기 기록이 아닌, 소소하게 시작된 걸음에서 발견한 풍경, 생각, 추억을 담았다. 그의 시작은 늘 마포다. 그곳이 집이기 때문이다. 둥지를 떠나 그는 서울을 방사형으로 탐험한다. 마포에서 출발해 홍제천, 삼청동, 서촌한옥마을, 정릉동, 이태원, 성수동, 봉천동, 가리봉동, 고덕동 등 서울 구석구석을 거쳐 남한산성, 잠실, 경기도 구리, 부천, 광교까지. 때로는 버스로 한 시간이면 갈 거리를 너댓 시간을 걸어가 본다. 어떤 날은 우연히 길을 나섰고, 어떤 날은 마음을 다잡고 걸었다. 심지어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 길을 나서기도 했다. 길이 이어지는 대로 따라 걷다 보니 그는 마포에서 출발해 서울의 동과 동, 구와 구를 지나며,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선을 지나게 되었다. 우리는 늘 목적지에만 시선을 두고 있을 뿐, 지나는 길에, 스치는 사람에는 관심을 두며 걷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이 잘 다니는 길, 그렇지 않은 길, 사람들이 모여있는 길, 골목길을 다니던 저자는 길에서 만난 모든 것을 적어두고 싶었다. 그는 걷고 생각하고 써 내려갔다. 그렇게 저자가 1년 동안 쌓은 발걸음은 무려 3,500km. 하루 10만 보 이상을 걷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며 저자는 도시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 걷는 동안 떠오른 생각과 스쳐 지나간 풍경, 낯선 장소에서의 경험은 모두 글감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기록은 기억을 선물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처럼 이 책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매일 지나치는 도시를 조금 느리게,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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