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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민유하, 제이한 (지은이)
리프레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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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923408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유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심리 에세이이다. 특히 끝없는 비교와 자존감의 흔들림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비교의 감정을 어떻게 해석하고 사용할 것인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는 법”, “열등감을 자기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는 길”을 안내한다.
비교와 열등감에 흔들리는 우리에게 아들러가 전하는 단단한 위로와 실천의 심리학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남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SNS에 올라온 타인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고,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자신을 잃어가며,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애씁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의 끝에는 만족 대신 공허함과 불안이 남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아들러는 우리에게 말을 건넵니다. “열등감은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성장의 연료가 된다”고.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유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심리 에세이입니다. 특히 끝없는 비교와 자존감의 흔들림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비교의 감정을 어떻게 해석하고 사용할 것인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는 법”, “열등감을 자기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는 길”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심리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열등감이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뒤흔드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것을 다루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감정을 읽고 해석하는 법, 스스로에게 건네는 격려의 말, 작은 실천과 꾸준한 루틴, 흔들려도 주도권을 놓지 않는 태도까지. 아들러의 사상은 현실적인 행동 지침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나이 듦의 지혜와 공동체적 삶의 의미,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까지. 아들러는 열등감이 삶을 무너뜨리는 독이 아니라, 오히려 더 단단한 자기를 세우는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무겁고 추상적인 심리학서도, 단순한 자기계발서도 아닙니다. 비교와 열등감 때문에 지친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단단한 안내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비교 속에서 흔들리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용기입니다.

아들러가 전하는 비교와 열등감 사용법
“왜 나는 늘 남과 비교할까?”, “왜 자꾸만 부족하다고 느낄까?”, “열등감은 정말 사라질 수 없는 걸까?”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품는 이 질문에, 아들러는 단호히 말한다. “열등감은 없앨 수 없다. 다만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비교와 열등감이라는 주제를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으로 풀어낸 책이다.1장은 ‘비교의 심리’를 분석하며, 비교가 괴로운 이유가 대상이 아니라 해석 방식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2장은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쓰는 가면과 방어기제를 짚고, 타인의 시선에 갇힌 ‘타존감’의 위험을 경고한다.3장은 나이 듦을 성숙과 재설계의 기회로 바라보며, 조급함 대신 방향을 회복하는 법을 전한다.4장은 감정을 읽고 격려하는 말, 작은 실천과 책임 있는 선택으로 열등감을 성장의 연료로 전환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마지막 5장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하는 용기를 강조하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도구로 만들어준다. 비교와 열등감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그 자체로 괜찮다. 하지만 더 나아갈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누구와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9)

1장. 비교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1부.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볼 때, 마음이 불편한 이유
별일 없던 하루를 흔드는 한 장의 사진 (13)
-비교는 감정이 아니라 해석이다 (16)
-SNS는 자극하고, 나는 무너진다 (19)
-부러움 속에 숨어 있는 내 욕망 (22)

2부. 왜 나만 뒤처진 것 같을까?
-세상은 나보다 빠르게 나아간다 (27)
-‘아직도 이것밖에’라는 조급함 (30)
-모든 경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33)

3부. 비교가 만드는 감정의 사슬 : 욕망, 열등감, 자존감
-어린 시절에 심어진 열등감의 씨앗 (38)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왜 생길까 (42)
-잘해도 불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46)
-남들이 보는 내가 진짜 나처럼 느껴질 때 (49)

2장. 우리는 왜 열등감을 부정하는가?

1부. 감추고 싶은 감정 ‘열등감’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마음은 도망치고 있다 (55)
-타인을 향한 시선, 나를 향한 방어 (59)
-열등감을 덮는 우월감이라는 가면 (63)

2부. 나를 깎아내리는 마음의 습관
-자책이 익숙한 사람들 (68)
-낮은 자존감과 반복되는 비교 (72)
-불행한 안도감이라는 함정 (76)

3부.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불안한 이유
-웃고 있지만 흔들리고 있다 (81)
-완벽해 보여도 흔들리는 자존감 (85)
-인정받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마음 (89)

3장. 인생 후반전을 위한 지혜 (나이 들수록 삶은 더 선명해진다)

1부. 젊음의 집착을 놓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음이 전부인 줄 알았다 (97)
-나는 왜 나이 드는 게 두려웠을까? (101)
-나이를 의식하는 순간, 자신을 잃는다 (104)

2부. 나이 듦은 사라짐이 아니라 성숙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성장의 또 다른 이름이다 (110)
-늙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것이다 (113)
-진짜 어른은 나이에 있지 않다 (117)

3부. 인생 후반부를 재설계하는 시간
-한 번의 선택이 전부는 아니다 (123)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127)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 (131)

4부. 꿈은 방식만 달라질 뿐, 늦지 않는다
-꿈은 포기하는 게 아니라, 다르게 이어지는 것 (136)
-나이에 맞는 열정이 있다 (140)
-끝까지 삶을 사랑하는 태도 (144)

4장. 열등감을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연습

1부. 감정을 해석하는 능력 기르기
-감정의 표면만 보지 않기 (151)
-반응하기보다 이해하기 (154)
-감정과 행동 사이의 공간 만들기 (157)

2부. 나를 격려하는 말의 힘
-나에게 해주는 말이 중요하다 (162)
-자기 비판 대신 자기 돌봄 (165)
-조용한 확신으로 나를 밀어주는 말들 (168)

3부. 작지만 확실한 자기 행동의 힘
-성취보다 실천이 먼저다 (174)
-매일의 루틴이 나를 만든다 (177)
-자신과 맺는 관계를 회복하는 일 (180)

4부. 내가 나의 리더가 되는 삶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185)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힘 (188)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 (191)

5장. 내가 나의 리더가 되는 삶

1부.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연습
-외부 기준이 아닌 나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199)
-비교보다 내면의 질문을 중심에 놓기 (202)
-조용하지만 단단한 자기신뢰 만들기 (206)

2부. 지금 이 자리에서 삶을 시작하는 용기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하는 힘 (211)
-매일 나에게 묻는 질문 (214)
-삶은 타이밍이 아니라 방향이다 (217)

에필로그
‘나는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222)

저자소개

제이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심리를 연구하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분석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깊이 탐독했고, 특히 인문학과 자기계발에 관심을 두고 사유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를 통해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고 세련된 언어로 풀어내는데 강점을 지니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 『월든에서 건져올린 삶의 문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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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았다. 한국과 동양 사상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고, 고전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이 책은 그 물음을 따라 고전의 언어를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풀어낸 시도다.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전하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말보다 태도가 중요해진 시대에 고전의 말들이 어 떤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역 다산의 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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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교는 감정이 아니라 삶의 해석이며 해석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같은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아들러가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상황의 노예가 아니고 선택의 주체다.


불행한 안도감은 언제나 타인을 기준으로 한다. 나는 여전히 불안하고 만족스럽지 않지만, 누군가가 더 나빠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일 뿐이다. 이 감정의 구조에는 '상대적 우위'라는 개념이 깔려 있다. 나는 변한 것이 없지만 남의 불행을 기준 삼아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안도는 생길지 몰라도 그 감정은 곧 죄책감이나 공허함으로 이어진다. 타인의 불행에서 위안을 찾는 순간 우리는 자기 삶의 중심을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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