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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려고"(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7492251

너에게 주려고 (Voor jou)

밀자 프라하그먼  | 어썸키즈
0원  | 20140715  | 9791157492251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너에게 주려고≫는 제목에서처럼 너와 나라는 ‘관계의 어우러짐’에 대한 이야기가 잘 녹아난 작품입니다. 초록색 이파리가 나무 색 책 제목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 사이의 인연도 보이지 않는 잎줄기로 얽혀 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9791196382261

별시너: 별을 따서 시속에 넣었어! 너에게 주려고

이종길  | 제이비
10,800원  | 20190830  | 9791196382261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하나의 물결같이 순수한 심정으로 태어난 이 시집 “별을 따서 시詩 속에 넣었어! 너에게 주려고” 는 세상에 삶에 사람에 불편함을 떠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시인은 경험과 느낌을 소소한 감정으로 보고 적는다. 이 시집 안에 시들이 보여주듯 순진무구하다. 이처럼 맑고 해맑을 수가 있을까. 간결한 물결이 오고 가듯 군더더기 없고 정갈하다, 살아간다는 것, 신화 속에서 잠시 빌리면 사람들이 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찾고자 하는 것이 삶의 의미라고 말할지언정, 우리는 진실로 찾고 찾아야 하는 것이 ‘살아있음의 경험’이 아닐까. 순수하게 육체적 정신적 차원에서 삶의 경험이야말로 내 존재를 알아가는 방향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이종길시인의 시집 안에 시들을 통해 한번 맘껏 경험하길 바라고 바란다.
9788968571053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박진성 연애시집)

박진성  | 미디어샘
10,080원  | 20181105  | 9788968571053
박진성 시인의 첫 연애시집 따뜻한 사랑의 인사 담은 70여 시편 박진성 시인의 연애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가 출간되었다. 《목숨》 《식물의 밤》 등을 통해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을 수상한 바 있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그만의 언어와 상상력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하와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별 뜻 없이 쓰이는 말이지만, 박진성 시인은 이 단어를 사랑의 언어, 존중의 언어, 평화의 언어로 해석한다. “우리가 서로를 잃게 되면/하와와, 안 보이는 곳이라도/그렇게 말하자고 약속(시 중에서)”하듯, 시인은 서로를 연결해주는 사랑의 언어로 ‘하와와’를 선택했다. 그에게 사랑은 한 마리 나비다. “너 있던 곳에서/나 있는 곳으로//나비 한 마리 날아왔”을 뿐인데 시인에게는 “온 세계가 옮겨”온 것이다. 사랑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언어다.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는 박진성의 시와 일러스트레이터 일홍의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홍 작가의 일러스트는 그의 시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시가 그림에게, 그림이 시에게 서로 다른 언어로 말을 건네지만, 서로에게 녹아들며 따뜻한 사랑의 인사를 주고받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 그리워하는 시인의 사랑 노래가 담긴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는,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어루만지듯 따뜻하다. 따뜻한 일러스트 역시 시집에서 놓쳐서는 안 될 위로의 언어다.
9791158964184

너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박소유  | 시인동네
8,100원  | 20190329  | 9791158964184
시인동네 시인선 104권. 1988년 「부산일보」와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소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두 번째 시집 출간 이후 약 9년여 만에 출간하는 세 번째 시집 <너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에서는 무수히 흘러간 시간들을 껴안으며 새로운 사랑을 탄생시키는 화자가 세계에 놓여 있다. 구체적 경험과 생활 감정을 기반으로 정감 있는 일상적 세계를 선보이다가도, 때로는 서늘하고 낯선 욕망의 맨얼굴을 처연히 드러냈던 지난 시집과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사물들을 '수단과 도구' 속에서 새롭게 꺼내들며 낯선 풍경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번 시편들은 '기억'의 문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일면을 드러내고 있다. 다시 말해 시인에게 과거란 잠재적이고 비가시적 질서의 일부이며, 이 모든 과거 속에 몸을 던졌을 때 태어나는 사랑의 의미, 사랑의 새로움, 사랑의 자세 같은 것을 느껴볼 수 있다. 타자적 존재와 시적 대상에 정서적으로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가도 한걸음 물러서는 화자를 만나볼 수도 있는데 시인 박소유 특유의 '거리감'으로 초대되어, 그 모호하고도 부정확한 깊이에서 다시금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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