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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시대"(으)로 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074712

대전환 시대의 국가론 (위기 극복의 국제정치학)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 김상배, 박성우, 홍태영, 손열  | 한울아카데미
35,100원  | 20230925  | 9788946074712
새로운 ‘국가론’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 대전환의 시대, 국가의 역할과 정체성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 총서 여덟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신흥안보’ 위협이 정치·경제, 기술·사회,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전환을 초래하고 있는 오늘날, 과거 국가가 담당했던 역할 모델에만 기대어서는 이러한 대전환의 위기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주요 시대적 국면마다 국가의 위상과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검토함으로써 과거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함의를 도출했으며, 미래 국가의 역할을 전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크게 역사·사상, 자본주의, 팬데믹·정보화라는 세 가지 맥락에서 국가론을 살펴보았다. 국가에 대한 인식이 역사적·사상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살펴보고,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흐름의 다양한 요소들(노동, 자본, 산업화, 세계화)과 국가의 관계성을 논했다. 팬데믹 위기는 대전환 시기의 주요 요소로 이 책의 전반에서 다뤘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 현재 겪고 있는 국가 내부의 위기를 국가론의 시각으로 검토했다. 미국이 트럼프 정부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가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중국의 경우 국가 거버넌스가 진보하지 못하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9791199224605

AI 대전환 시대, 나는 리더 (리더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김기진, 황교석, 이재실, 최규철, 김택수, 마은경, 이소민, 채명석, 김대경, 최준오  | 에릭스토리
15,300원  | 20250415  | 9791199224605
질문 하나가 당신을 바꾸고, 질문 하나가 조직을 움직인다. 지금, 우리는 AI가 모든 것을 바꾸는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며 세상을 뒤흔든다. 그런데 왜 어떤 리더는 AI의 파도 위에 올라타 혁신을 이끌고, 어떤 리더는 변화 앞에 흔들리고만 있을까? 답은 바로 리더십의 변화에 있다. 리더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느냐에 있다. 『나는 리더』는 AI 시대, 리더의 본질을 근본부터 다시 정의하고, 기술과 인간성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실천적 리더십 지침서다.
9791192966465

산업 디지털 전환 (대전환 시대의 성공 요건)

배유석, 주영섭, 김대홍, 김성렬, 김용진  | 클라우드나인
26,100원  | 20231207  | 9791192966465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모든 것! 산업 디지털 전환의 개념, 추진 방법, 비즈니스 모델 변화, 산업별 사례까지 최근 산업 디지털 전환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 디지털 전환이란 산업 데이터와「지능정보화 기본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지능정보 기술을 산업에 적용하여 산업 활동 과정을 효율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나가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이 책은 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 추진 방법, 특히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인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산업 디지털 전환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해 조직 내부 업무처리 절차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적절하고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조직 운영방식 등에 있어서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다.
9791199224612

AI 대전환 시대, 조직은 문화다 (우리 조직은 AI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김기진, 조원규, 임정훈, 김현, 박지연  | 에릭스토리
15,300원  | 20250606  | 9791199224612
“왜 어떤 조직은 살아 있고, 어떤 조직은 매일을 ‘버티기’로 채우는가?” 성과 중심의 보고서, 치밀하게 설계된 제도와 KPI, 매뉴얼화된 일의 방식들이 있어도 조직이 살아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단 하나- 문화가 숨 쉬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과보다 사람, 제도보다 공기, 전략보다 문화. 문화는 조직의 ‘기류’다.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느낀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퍼져나가고, 무심코 반복되며 조직의 정체성을 만든다. 그 어떤 조직도 문화를 피할 수 없다. 문화는 존재를 넘어,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묻는다. "당신 조직은 어떤 공기를 마시고 있는가?" 그리고 말한다. 조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은 누구도 명확히 정의하지 않지만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문화’라고. 『조직은 문화다』는 단순히 ‘좋은 분위기 만들기’나 ‘즐거운 일터’의 이야기가 아니다. 문화의 본질을 꿰뚫고, 문화의 언어를 다시 정의하며, 문화의 행동을 설계하고, 문화의 기후를 실천으로 바꾸는 책이다. 조직이 어떤 가치 위에서 서 있는지를 되묻고, 구성원의 경험과 관계, 리더십의 언어와 제도까지 ‘문화’라는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전략서이자 실행 가이드북이다. 조직문화는 선택의 결과이며, 리더의 침묵도 메시지다. 문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조직은 문화다』는 방치된 문화가 아닌, 디자인된 문화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전략보다 앞서는 힘, 성과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기후, 사람을 살아 있게 하는 공기. 그 모든 답은, 바로 ‘문화’에 있다.
9791192428963

대전환시대의 한국교회 (새 시대를 위한 신학과 영성의 모색)

이정순  | 신아사
15,300원  | 20230825  | 9791192428963
이 책은 교회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63247229

케이팝 인사이트 (콘텐츠 대전환 시대)

박선민  | 북코리아
13,500원  | 20201015  | 9788963247229
전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팝 열풍… 이것은 대중음악의 네 가지 대전환을 통해 실현되었다. 세계적인 음악으로 자리 잡은 케이팝… 그 성공의 이유를 밝힌다.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는 문화는 언제나 강한 것이 아니라 유연한 것이었다. 변화의 시대일수록 적응력과 유연성,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은 꼭 필요한 요소였으며 그에 적응하는 문화만이 살아남았다. 특히 대중을 상대로 한 음악은 소비를 전제로 하는 만큼 언제나 기술에 의해 변화했고, 시대의 이야기로 형성되었다. 그렇다면 21세기에 살아남는 강자의 문화는 과연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그 대표적인 문화인 케이팝은 이제 20세기 대중음악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며 그 영향력을 발휘한다. 과거 ‘월드뮤직’으로 통칭되던 한국의 대중음악은 ‘케이팝’이라는 단어로 불리며 세계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고,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미국의 빌보드와 영국 U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케이팝 스타들의 인기는 도저히 넘지 못했던 미국, 유럽의 벽을 가뿐히 뛰어넘었고 세계 속 주류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서는 케이팝이 세계적인 문화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로 네 가지 대전환을 꼽는다. 저자는 케이팝을 관통한 변화로 콘텐츠 중심으로의 전환, 수용자 중심으로의 전환, 새로운 매체로의 전환,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꼽고 있으며 이를 통해 케이팝은 세계적인 문화로 거듭났다고 본다. 이 책은 오랜 기간 방송과 공연 등을 오가며 기획 연출을 한 박선민 교수가 그간의 활동과 연구를 통해 느낀 케이팝의 변화를 네 가지 프레임을 통해 분석한 책으로, 이러한 네 가지 대전환을 통해 케이팝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21세기 대중음악의 생산·소비·유통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실 이러한 시도는 문화 산업 곳곳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시대가 원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발생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많은 시행착오만큼 천차만별의 결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과연 케이팝은 어떤 변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탄생시켰는가? 이 책은 케이팝이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이 되기 위해 시도한 여러 변화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21세기에 등장한 막강한 권력인 팬덤과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가수, 유통사 등 대중음악 산업 전반에 펼쳐진 다양한 구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9788939844957

대전환 시대 변화의 길목에서

손윤탁  | 한국장로교출판사
13,500원  | 20240320  | 9788939844957
이 책은 일찍부터 대전환 시대에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과 더불어 전통적 목회의 패러다임을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온 저자가 강의한 내용들을 묶어놓은 책이다. 저자는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의 방향성을 선교에서 찾았다. 과거 ‘성장함으로 선교한’ 것이 아닌 ‘선교함으로 성장한’ 한국교회가 ‘선교함’으로 교회의 개혁을 추진하여 한국교회가 바른 정체성을 찾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71992379

대전환 시대 유럽의 새로운 길 (위기와 갈등을 넘어)

김면회, 김봉철, 강유덕, 김일곤, 박상준  | HUINE
21,600원  | 20240321  | 9791171992379
세계의 대전환을 마주한 유럽을 탐구하다 『대전환 시대 유럽의 새로운 길』은 세계의 대전환과 복합위기를 마주하고, 이에 대응하는 유럽의 모습을 탐구할 수 있는 한국외대의 세 번째 신사회계약인문사회총서이다. 기후 위기, 보건 위기, 인구 절벽, 4차 산업혁명, 고령화, 청년 실업, 디지털 전환, 그린뉴딜, 그리고 뉴노멀 시대. 시대적 전환 및 위기와 관련하여 빈번하게 오르내리는 어휘들이다. 이러한 대전환 및 복합위기에 대한, 유럽의 문제 해결과 대응 과정의 모습이 남다르다. 유럽은 선도적으로 신사회계약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동체 수립을 구상하고 있다. 당면한 복합위기로부터 회복을 넘어 다음 시대에 적합한 사회 모델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럽은 이전 시대가 남긴 상처들을 치유하고, 인간과 생태환경과 사회 모두의 공생적 온존을 내용으로 하는 신사회계약을 향한 긴 여정의 출발선을 이미 넘어섰다. 이 책은 이러한 대전환 시대에서의 유럽의 새로운 방향, 그리고 위기와 갈등을 넘어서는 그 여정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9791140711888

인공지능 법과 윤리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김명훈  | 길벗캠퍼스
26,550원  | 20241231  | 9791140711888
이제 AI 적응기를 넘어 공생의 시대를 사는 우리 과연 제대로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법과 윤리》는 인공지능의 활용과 법적 책임, 윤리적 쟁점부터 사회적 영향 및 제도까지 챗GPT도 알려줄 수 없는 인공지능의 법적 경계를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수석전문위원이자, 유튜브 지구본연구소의 최준영 박사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가 극찬한 바로 그 책 《인공지능 법과 윤리》는 AI의 발전이 만들어내는 법적·윤리적 논란을 상세하게 들여다보며, 복잡한 쟁점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냅니다.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과 현안을 탐구하는 관점에서 이 책은 지식의 전달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단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인공지능 법과 윤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기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사회적, 법적, 윤리적 도전을 주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9791191334616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 (혁신의 시대, 사람경영의 통념 넘어서기)

양혁승  | 클라우드나인
17,100원  | 20220311  | 9791191334616
혁신 기반 초경쟁 환경에서 사람경영 패러다임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불연속적 대격변기에는 경영 패러다임의 전면적 전환으로 대응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체로서 ‘사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우리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시장의 변화’에만 관심을 가지고 초점을 맞추어왔다. 하지만 그 모든 새로운 환경의 발전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고 또한 변화와 혼란의 현장을 감당하는 주체는 바로 ‘사람’이다. 전쟁에 나가면서 무기인 디지털 기술과 전장인 시장의 변화만 이야기하고 정작 군인인 사람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 것과 같다. 백전백패이다. 이 책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혁신 기반 초경쟁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경영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9791198345394

AI 대전환 시대 질문을 디자인하라 (ChatGPT를 사고 파트너로 만드는 질문 설계의 기술)

김기진  | 에릭스토리
13,500원  | 20250409  | 9791198345394
질문 한 줄이 당신의 사고를 바꾸고, 질문 한 줄이 조직의 흐름을 바꾼다. 지금,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고, AI는 점점 똑똑해진다. 그런데 이상하다. 왜 어떤 사람은 GPT와 함께 더 강력해지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비슷한 결과만 반복할까? 답은 ‘질문’에 있다. 질문을 디자인 하는 방법에 있다. 많은 이들이 묻는다. “어떤 프롬프트를 써야 하나요?” “AI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당신은 왜 이 질문을 던지려 하나요?” “그 질문 뒤에 숨은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디자인하라』는 GPT 시대,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 더 잘 일하고,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프롬프트 모음집이 아니다. AI를 활용한 진짜 전략 사고, 그리고 질문으로 업무를 구조화하는 ‘실전 지능형 사고 설계서’이다. 저자는 말한다. “질문은 설계이자, 전략이다. 질문은 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 우리는 이제 GPT를 마주하며, ‘대답’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잘 디자인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세상에 진입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가(QDer: 질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9791130314891

행정기획론: 심화 및 사례편 (대전환 시대의 공공부문)

최현선  | 박영사
11,400원  | 20220220  | 9791130314891
『행정기획론』는 ‘기초편’, ‘심화 및 사례편’ 등 총 2권의 시리즈 형태로 구성된다. 본 저서 심화 및 사례편 『행정기획론: 대전환 시대의 공공부문(Adminstrative Planning: Public Sphere in 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은 기초편 『행정기획론: 공공부문의 전략기획과 성과관리(Adminstrative Planning: Public Sphere and Stretigic Planning)』에 이어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부합하는 공공부문 전략기획과 성과관리의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9788977707719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규제와 법정책

이원우  | 홍문사
31,500원  | 20250320  | 9788977707719
9791159302329

대전환 시대 변혁의 교육학 (유네스코, OECD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중심으로)

진보교육연구소 교육과정연구모임  | 살림터
20,700원  | 20220818  | 9791159302329
코로나19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교육회복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2년 넘게 전 지구를 괴롭힌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 데는 그보다 더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교육회복은 정부가 이끄는 대로 가는 것도 아니고, 교사나 학부모들이 요구한 대로 방향이 잡히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떼쓴다고 마스크를 벗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전 사회적으로 동의하는 시민적 행동이 따라야 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 시민교육이 필요하다.
9791158988852

대전환 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

차미숙  | 국토연구원
14,400원  | 20240104  | 9791158988852
지역의 위기와 희망을 가져올 전환적 이슈에 진정한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다 우리 지역은 언제나 그렇듯 또 위기에 처해 있다. 위기의 속성과 강도, 그리고 속도가 다를 뿐이다. 인구성장에서 인구감소 시대로, 기술 발달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로, 탄소중립과 그린전환 시대로, 저성장과 혁신성장 시대로, 국제질서 전환과 지방분권 시대 등 거대한 전환의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대전환 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에서는 지역을 둘러싼 중대한 전환적 이슈로 인구감소 전환,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혁신 전환, 분권 전환을 꼽고, 이를‘퀸터플 트랜지션(Quintuple Transition)’이라 통칭하였다. 그리고 전환적 이슈가 지역에 초래할 영향과 이슈를 현재의 시점에서 미래를 예상하고 정책 전환을 제안하였다. 특히 국민 1,000명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의 위기와 희망, 그리고 정책 전환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전환적 이슈들은 지역이 처한 여건에 따라 단독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그리고 상이한 속도와 강도로 영향을 줄 것이다. 지역의 적응 및 대응 능력 여하에 따라 위기로 작용할 수도 있고, 새로운 지역의 장을 만드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지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의 미래 모습이 결정될 것이다. 그동안 당연시 여겨왔던 지역발전정책 목표와 수단들은 더 이상 유효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게 되었다.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전환의 흐름 하에서 지역이 생존하고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역발전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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