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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하고 싶은 문법"(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961069

문법하고 싶은 문법 마지막 (국어 교사와 예비 교사를 위한 국어 문법 즉문즉답)

신승용, 안윤주  | 역락
19,800원  | 20250818  | 9791173961069
국어 교사에게 문법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50가지의 즉문즉답 형식으로 서술한 문법 교육 길잡이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문법하고 싶은 문법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문법하고 싶은 문법』을 시작할 때만 해도 계속할까 그만둘까 하는 갈등을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공동 저자인 안윤주 선생님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문법을 가르칠 때 정말 필요하다고 설득을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처음 책을 쓸 때의 우려와 달리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이 책이 문법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로부터도 문법의 기초를 다지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마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이러한 반응들이 최종적으로 이번 세 번째 책, 『문법하고 싶은 문법 마지막』까지 집필할 수 있게 해 준 동력이 되었다. 문법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문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재미도 없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재미없고 어려우니까 우선 암기하고 보자는 식의 암기식 공부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내용을 일단 암기라도 하고 하면 왠지 아는 것 같은 자기만족감 정도는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법은 현상을 분석하고, 분석된 사실로부터 현상에 내재된 원리나 규칙을 탐구하는 과목이다. 그래서 자료를 분석하지 못하면서, 단지 “형태소는 최소의 유의적 단위이다.”는 식으로 명제적 지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진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주어진 자료에서 형태소를 분석해 낼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분석된 것이 형태소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자료를 분석하고, 그러한 분석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 이것이 문법 과목에서 정말 배워야 하고 또 가르쳐야 하는 내용이다.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일단 암기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태도부터 버려야 한다.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려고 할 때 비로소 문법 공부에 눈을 뜨게 된다. 문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언어 현상을 관찰하고, 관찰된 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스스로 설명하는 과정이다. 문법하고 싶은 문법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데는 이러한 과정을 조금이라도 보여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문법을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포함되어 있다.
9791162445587

문법하고 싶은 문법 (국어 교사와 예비 교사를 위한 국어 문법 즉문즉답)

신승용, 안윤주  | 역락
21,600원  | 20200904  | 9791162445587
국어 교사에게 문법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60가지의 즉문즉답 형식으로 서술한 문법 교육 길잡이 국어 교사와 예비 교사를 위한 국어 문법 즉문즉답 이 책은 문법서이긴 하지만, 기존의 문법 개론서들과는 다른 책이다. 국어학의 위계와 체계라는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질문과 이에 대한 설명 형식의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문법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그리고 무엇은 무엇이다 식의 기술을 최대한 지양하였다. 국어 선생님들이 제기한 질문에 단순히 답을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를 설명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래서 국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문법을 암기 과목이 아니라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목으로 가르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은 글만 가득한 재미없는 문법서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즉문즉답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또한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자가 처음으로 시도해 본 웹툰 형식과 여러 표들은 ‘어떻게 하면 내용을 좀 더 쉽게 바라보게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었다.
9791162445648

더 문법하고 싶은 문법 (국어 교사와 예비 교사를 위한 국어 문법 즉문즉답)

신승용, 안윤주  | 역락
18,000원  | 20210610  | 9791162445648
국어 교사에게 문법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39가지의 즉문즉설 형식으로 서술한 문법 교육 길잡이 문법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적 사실을 밝히기 위한 공부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학교문법 속에 규범이 어설프게 섞여 들어오면서, 마치 문법이 정답이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문법은 사실을 밝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학문적으로 이견이 있고, 논쟁이 있다. 그렇기에 가르치는 사람은 이견이 되는, 논쟁이 되는 지점 자체를 이해하고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견이 있고, 논쟁이 되는 지점 자체를 이해하고 해당 내용을 가르칠 때, 학생들로 하여금 문법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 또한 그럴 때 학생들에게 탐구할 수 있는 지점을 제시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학생들도 문법이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이견이 있거나 논쟁이 되는 내용은, 왜 이견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논쟁이 되는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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