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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넌"(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1803423

바다를 건넌 꿈

나창선  | 밀알
11,700원  | 20241008  | 9788941803423
『바다를 건넌 꿈』은 저자 나창선이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다. 이민이라는 용어가 낯설던 시대, 저자는 아버지를 따라 태평양을 건넜다. 그리고 그곳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유복한 삶을 살아왔다. 부모님의 사업도 번창했으며, 저자 또한 부침(浮沈) 없는 길을 걷고 성장했다. 사업가로서도 성공의 길을 걸었으며, 자식들 또한 미국사회의 당당한 셀럽으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때까지 저자를 키워준 어머니가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저자는 저자 특유의 성격과 인성으로 키워준 부모와 낳아 준 부모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저자를 낳아준 어머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한국 어딘가에 살아 계실 또는 이미 작고하셨을 지도 모를 어머니의 얼굴을 그리며, 혹시 저자의 소식을 접할까 하는 마음에 출간을 하게 되었다.
9791159059681

바다를 건넌 붓다 (세계 불교 바다연대기)

주강현  | 소명출판
34,200원  | 20241010  | 9791159059681
불교의 바다연대기는 아직 미궁의 세계이다. 불교사의 전개와 그 전파의 파장은 바다를 통하여 가장 먼데까지 작동되었다. 스리랑카와 동남아 등 바닷길로 전파되었으며, 심지어 아프리카 홍해의 항구 베레니카에서 불상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명·청대에는 유라시아 극동의 아무르강변과 사할린까지 관음당이 존재했던 비석이 프리모리예 박물관에 전해온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수미일관되게 바다를 통한 불교의 연대기에 주목한다. 저자는 이십여 년에 걸친 현장조사에 입각하여 방대한 분량의 『해양실크로드문명사』를 출간하고, 이의 자매편에 해당될 수 있는 『바다로 간 붓다-세계불교 바다연대기』를 마무리하므로써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쳐있는 아시아의 바닷길을 마감한다. 이 책은 ‘유럽 이전의 바닷길’로서 아시아문명을 형성시킨 바닷길 네트워크의 원형질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페르낭 브로델이 ‘액체의 역사’를 주창하였듯이, 이 책 역시 문명이 오고간 액체의 역사를 불교를 매개로 보여주고 있다. 불교의 바닷길은 이제부터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며, 이 책이 그 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
9791188648276

바다를 건넌 가야인

국립김해박물관  | 꿈과 놀다
0원  | 20230731  | 9791188648276
국립김해박물관은 년 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을 개최합니다.이번 특별전은 2년 가야를 주제로 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에서 시작하여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과 규슈국립박물관에서의 전시를 거쳐 가야의 본고장인 김해에 돌아와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시다. 우수한 철 생산 기술과 토기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가야는 한반도 동남부를 중심으로 성장했다.이곳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내륙 물길과 연안 바닷길이 만나는 곳으로 먼바다 항해의 출발지로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이런 연유로 가야는 자신들이 생산한 토기와 철기를 먼 지역까지 유통시키고,다른 지역의 희귀한 상품과 정보,사람이 오고 가는 국제 교류의 중심이 되었다.특히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위치했던 왜는 가야와 긴밀하게 교류했습니다.가야의 생산품만이 아니라 기술과 문화도 거친 바다 너머의 일본 열도로 전해졌다.그 과정에서 많은 가야 사람들이 일본 열도에 정착하였을 것이다.한반도에서 전해진 기술과 문화는 왜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변화와 혁신의 씨앗이 되었습니다.그 흔적이 일본 지역 곳곳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확인됩니다.이번 전시에는 일본 각지에서 출토된 가야와 관련된 유물 2점이 선보인다.어떤 것은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고,어떤 것은 일본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가야의 영향을 간직한 것이다.
9791168611894

바다를 건넌 물건들 2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양민호, 최민경, 이민경, 문혜진  | 산지니
18,000원  | 20231031  | 9791168611894
▶ 시대마다 새로운 물건이 바다를 건너온다 박래품(舶來品)이 품고 온 각국의 이야기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해역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여섯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앞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사람과 함께 바다를 건너 낯선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바다를 건너게 된 과정과 이것이 이국땅에서 생성한 새로운 가치와 문화에 대해 기술하였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 2』는 그 후속작으로,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박래품(舶來品)들을 소개한다. 바다 건너 먼 거리를 이동한 물건들은 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배경으로 도착지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은 새로운 문화 형성의 토대가 되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는 식민지 역사와 같은 어두운 이야기도 함께한다. 국경을 넘어 이국의 문화를 품고 온 열 가지 물건들이 전하는 흥망성쇠의 이야기를 통해 동경과 비극이 뒤섞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넘겨보자.
9791168611276

바다를 건넌 물건들 Ⅰ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 산지니
18,000원  | 20221228  | 9791168611276
파도를 타고 세계로 향하는 물건들 새로운 문화를 싣고 항구에 도착하다 ▶ 바다를 건너게 만든 욕망, 대륙을 떠난 물건들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다섯 번째 시리즈. 〈바다를 건넌 사람들〉 시리즈가 모종의 이유로 바다를 건넜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루었다면,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사람과 함께 이국의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어떠한 경유로 바다를 건너가 가치를 생성하고 세계와 문화를 바꾸었는지 그 내막을 상세히 기술한다. 사람에 의해 물 건너 바다 건너 옮겨진 물건들은 뜻하지 않게 세계와 나라의 역사를 바꾸었다. 동서를 막론하고 귀하게 여겨졌던 책은 어떻게 대중에게 전해져 바다를 건너게 되었을까. 일본은 어떻게 자기(磁器) 문화를 꽃피웠으며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경위는 무엇일까. 인간의 욕망을 품고 국가 간 문화 교류를 위해 파도를 넘은 각양각색의 물건들. 항구에 도착한 이국의 물건과 인간의 욕망이 탄생시킨 찬란한 문화, 비극의 역사를 살펴본다.
9791168610187

바다를 건넌 사람들 2

정영현, 최낙민, 김경아, 이상원, 서광덕, 안재연, 공미희, 김준표, 권경선, 주현희  | 산지니
18,000원  | 20220429  | 9791168610187
필연의 바다, 우연의 바다 모든 나라의 역사서에서 다루는 주요 사건은 대부분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4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가 나왔다.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는 우연히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을 다룬 ‘우연의 바다’ 이야기로, 총 1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9788965457244

바다를 건넌 사람들 1

최민경, 양민호, 김윤미, 공미희, 김경아, 이가영, 이상원, 이가연, 민정기, 서광덕  | 산지니
18,000원  | 20210630  | 9788965457244
바다를 건넌 사람들이 바꿔 놓은 동아시아 역사의 흐름과 발전 ‘근현대’라는 시간과 ‘동북아해역’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된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세 번째 시리즈 『바다를 건넌 사람들Ⅰ』이 출간되었다. 하늘길이 열리기 전, 사람들은 바닷길을 통해 대륙을 오고 갔다. 바닷길을 통로로, 그 길을 오고 간 사람들을 매개로 동서양의 문화는 서로 만나고 갈등하고 또한 융합되었다. 16세기 이전까지 각자의 문명 속에서 삶을 영위하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만남을 갖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서막을 연 대항해시대는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진출의 항로가 개발되며 새로운 세계화 시대를 열게 되었다. 대항해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건넜고, 바다를 건넌 사람들로 인해 세계사의 흐름은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까.
9788956688343

자포니즘 인 패션 (바다를 건넌 기모노)

후카이 아키코  | 제이앤씨
16,200원  | 20110117  | 9788956688343
자포니슴(Japonisme)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과 북미문화에 나타난 일본취미를 일컫는다. 19세기 후반 유럽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일본취미는 일본의 개국 후, 요코하마와 같은 개항지를 통해서 대량으로 수출된 생사, 견직물, 공예품, 회화 등에 의해서 유발되었다. 이 책은 패션을 자료로 해서 자포니슴에 접근했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 19세기 말, 일본이 서구적 근대화에 열중하는 가운데 전통적 복식을 폐기하고 일본인의 신체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서양복으로 몸을 단장하고 있었을 때, 구미에서는 바다를 건너간 일본의 기모노와 직물이 다양한 형태로 서양의 의복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9788950960865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한국과 일본, 라면에 사활을 건 두 남자 이야기)

무라야마 도시오  | 21세기북스
0원  | 20150810  | 9788950960865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74개). 한국은 명실상부한 ‘라면 대국’이다. 야외 요리의 대표 메뉴이자 해외여행의 필수템, 라면! ‘한국인의 음식’ 라면은 이제 밥이 차지하는 주식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런데 이 라면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라면을 제대로 알고 먹는 걸까? 이야기는 6·25 전쟁 이후, 전 국민이 굶주림에 허덕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난한 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한일 양국의 두 기업가가 손을 맞잡았다. 저자는 수십 차례의 취재를 통해 대한민국 라면 역사의 창시자인 삼양식품의 고 전중윤 회장과 일본의 묘조식품의 창업자 오쿠이 키요즈미 회장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고 두 남자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과 신뢰를 그려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라면의 탄생과 역사를 들여다본다.
9788949911731

제주바다를 건넌 예술가들

전은자  | 경인문화사
24,300원  | 20150722  | 9788949911731
「탐라문화총서」 제28권 『제주바다를 건넌 예술가들』. 태학박사 전공지, 문경공 고조기, 화승 학선, 그림을 사랑한 문인 고득종, 관덕정 벽화, 추상화가 이성만, 사진가 김영갑, 화가 이명복, 판화가 강승희, 아티스트 백경숙 등의 예술가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9791190855174

세계를 여행한 식물들 (모험가를 따라 바다를 건넌 식물 이야기)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 돌배나무
11,700원  | 20210320  | 9791190855174
“지금 당신이 손에 쥔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세계를 여행한 식물들》은 식물학 최초로, 가상현실, 록 공연장, 비디오 게임의 언어를 도입했다.” - 프랑시스 알레 중국인으로 변장해 차를 훔쳐온 스파이 로버트 포춘부터 아름다운 모란에 반해 씨앗을 가져온 조지프 록……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세쿼이아를 발견한 아치볼드 멘지스까지 새로운 식물을 손에 넣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던 인디아나 존스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고군분투한 식물들의 놀라운 여행기!
9788998342166

우리 시대 청년의 명랑 르포르타주 (혁신의 씨앗을 찾아 바다를 건넌)

2014 SEEKER:S  | 에이지21
0원  | 20141212  | 9788998342166
청년들이여, 혁신의 씨앗을 찾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이 어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는 요즘, ‘혼자 잘살면 무슨 재미냐’고 되묻는 명랑한 청년들이 있다. 『우리 시대 청년의 명랑 르포르타주』는 일상의 인문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찾는 ‘생각공방’,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새로운 봉사문화를 그리는 ‘볼런컬처’, 축구를 통해 지역의 삶과 공동체를 이해하는 ‘도시여행자’ 등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들의 한 목소리를 모았다. 바로 청년의 삶과 사회에 혁신의 씨앗을 심는 것이다. 이들은 꿈과 삶을 갈망하며 세계에서 길을 찾고자 떠났다. 과연 그들이 지구곳곳에서 맛본 혁신이란 무엇일까? 각 팀의 탐방 기록을 엮은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각 청년들의 삶의 맥락 가운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혁신을 꿈꾸는지 풀어나간다. 진솔하고 담백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흘러나오는 그들을 이야기와 그들이 발굴한 전 세계의 혁신 사례공유가 이어진다. 런던에서 만난 아이들러 아카데미의 ‘적극적인 게으름’이란 독특한 철학, 워싱턴에서 만난 커피 파티 USA 아나벨의 ‘모두의 언어가 권력이 되는 것’에 대한 개념 등 오사카, 뉴욕 전 세계에서 만난 이들의 메시지를 전한다.
9791185051086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일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 북로드
16,200원  | 20130805  | 9791185051086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이룬 태평양 항해의 꿈!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 일지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부포, 로스차일드가의 막내아들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1만 2500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배 ‘플라스티키’를 타고 태평양을 항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섯 명의 선원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출발해서 호주 시드니까지 장장 1만 6000킬로미터를 항해하며 마주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플라스티키의 제작과정부터 태평양을 항해하는 동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양한 이미지, 지도, 항해 일지, 스케치 등을 통해 자세하게 보여준다. 태평양을 항해하며 육지에서 까마득하게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서도 인간이 만들어 낸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저자는 점점 심해져만 가는 해양 오염과 그에 따른 해양 생태계의 위기를 인식하고 당장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더 많은 생각과 꿈, 그리고 모험에 영감을 불어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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