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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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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9118505108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8-05

책 소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의 좌충우돌 태평양 항해기. 2010년,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지도가, 세계최고 갑부의 막내아들로 유명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재활용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쌍동선 플라스티키를 타고 세기의 항해를 떠난다.

목차

서문 아킴 슈타이너(국제연합환경계획 사무총장) : 플라스티키를 위하여
한국어판 저자 서문 : 생명의 어머니, 바다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할 때

1장 플라스틱, 항해를 꿈꾸다
2장 플라스티키의 탄생
3장 바다 위로 태양은 떠오른다
4장 플라스틱에 점령당한 바다
5장 경이로운 바다, 순조로운 항해
6장 플라스티키에서의 24시간
7장 드디어 적도를 넘다
8장 거대한 푸른 사막, 바다의 눈물
9장 그래도 항해는 계속된다

에필로그 바다를 사랑한 플라스틱, 플라스티키

저자소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유명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가의 막내아들이자 모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역적 변화와 구체적 행동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의 운동단체인 어드벤처 에콜로지(Adventure Ecology)의 설립자이다. 이곳에서는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독창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실천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떠오르는 탐험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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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일드》, 《마지막 왕국》, 《뉴 맵》, 《2030 축의 전환》,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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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라스티키는 곧 변화의 상징이었다. 배를 설계하고 건조하는 과정이 진행될수록, 우리는 일반적인 방식이야말로 가장 쉬운 길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일반적인 방식은 언제나 오염 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낭비가 심한 방식이었다. 진정한 혁신이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_p. 048 '플라스티키의 탄생’


자연 생태계에는 쓰레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배설물이나 죽은 시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생명체들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에 필요한 자양분이 된다. 이렇게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태어나는 순환과정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것이다. 한 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우리는 플라스틱의 개념을 쓰레기에서 가치 있는 상품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 모든 것이 재활용되어 순환하는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 플라스틱 페트병이 다시 또 다른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완전히 재활용’될 때, 그리고 플라스틱 제품들과 포장재들이 처음부터 그 폐기와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질 때, 인간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의 환경 문제들을 줄이거나 전환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호기심과 상상력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바로잡는 혁신을 위한 시간이다. _p. 087~088 ‘바다 위로 태양은 떠오른다’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정확한 양은 알려져 있지 않다. 어쩌면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바다의 쓰레기 더미는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속에 모인 플라스틱의 밀집 상태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 바다에는 두 개의 다른 쓰레기 더미가 더 생겨났다. 바로 일본과 하와이 사이의 서부 쓰레기 더미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의 동부 쓰레기 더미다. 거대 태평양 쓰레기 더미의 규모를 이해하는 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다. 이 쓰레기 더미는 동쪽에서 서쪽에 걸쳐,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대략 32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되어 거의 중국까지 이어지는 지역을 가로질러 덮고 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의 길이를 보자면 위도 40도에서 20도까지로, 그 거리는 대략 뉴욕에서 아이티까지다. _p. 110 ‘플라스틱에 점령당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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