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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035878

슬픈 열대 (해원 장편소설)

해원  | CABINET
13,320원  | 20170714  | 9791195035878
전직 북한 특수 요원 순이, 한 소녀를 위해 마약 카르텔 전쟁에 뛰어들다! 여성 하드보일드 소설 『슬픈 열대』.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순이라는 인물을 통해, 마약 카르텔 전쟁이 극으로 치달았던 1990년대 초반의 콜롬비아를 통해 은유해낸 작품이다. 한 여성의 처연하고도 쓸쓸한 삶의 기록이며, 동시에 한 여성이 한 소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내던지는 절절한 투쟁의 이야기인 이 소설을 통해 지옥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지겹게 이어가는 한 여자의 정서를 깊이 조명한다. 전직 북한 특수 요원, 순이. 그녀는 벗어나기 힘든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콜롬비아에서 용병 생활을 한다. 그녀가 속한 곳은 마약 카르텔을 호령하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조직 ‘메데인 카르텔’의 한 마약 제조 공장. 얼른 돈을 벌어 유럽으로 떠나 사람을 죽이고 또 죽이는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작전 수행 중, 카르텔 전쟁의 희생양이 된 농장 부부의 딸 리타를 발견한다. 마약 카르텔의 용병과 상처받은 소녀의 보호자라는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된 순이는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카르텔 전쟁 속에서 리타를 지키고자 하는데…….
9788935651740

슬픈 열대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 한길사
33,300원  | 19980630  | 9788935651740
문명이 야만보다 우월한 점은 하나도 없다! 현대 구조주의 사상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레비-스트 로스의 인류학서 『슬픈 열대』. 이 책은 저자가 브라질에 체류하면서 조사한 네 원 주민 부족의 원시사회와 문화를 통해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비판한 책이다. 단순한 민족지의 차원을 넘어 저자 자신의 사상적 편력과 청년기의 체험, 인류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설정하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을 지적 자서전의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 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소개.분석하면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릇된 관념으로 서구인의 사유방식을 지배해 온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서구사회가 세계의 다른 나머지 부분에 대해 그 자체의 기준을 부여하는 오만하고도 잘못된 전통에 대해 반대하며, 원주민들의 사회는 오직 서구사회와는 다른 종류의 사회일 뿐 이 세상에 더 '우월한' 사회란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원주민들이 나무뿌리.거미.유충들을 먹기도 하고, 벌거벗은 채로 생활하는 부족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사회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그리고 만족스럽게 사회조직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음을 보고한다.
9788935677955

슬픈 열대(리커버)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 한길사
0원  | 20221130  | 9788935677955
20세기 최고의 인류학 저서로 손꼽히는 레비 스트로스의 대표작으로, 레비스트로스가 브라질에서 거주하며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 카와이브족 등의 원주민 사회의 문화와 삶을 분석한 민족지. 현대 인류학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프랑스 레비 스트로스의 일종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작으로서, 철학으로부터 인류학으로 이행한 저자의 지적 여정이 기술되고 있다. 브라질 인디언들의 풍속연구를 직접적 제재로 다루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포괄적인 성찰을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문명의 제반 문제를 의미 깊게 시사하고 있다.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서구의 문명과 비서구의 야만을 나누는 것은 서구인의 욕망을 바탕으로 한 상상일 뿐이라며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원주민의들의 사고방식, 사회조직, 생활양식, 예술, 종교 등을 보여주며 그들이 본질적으로 문명인과 다르지 않다고 밝힌다. 원시인들의 사회에 대해 동경과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비인간적인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문명에 강한 분노와 깊은 우수를 표명한다.
9791189683092

슬픈 열대를 읽다 (레비스트로스와 인류학을 공부하는 첫걸음)

양자오  | 유유
14,400원  | 20190424  | 9791189683092
▶ 인류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4099596

아프리카 트럭여행 (슬픈 열대를 가다)

김인자  | 눈빛
11,700원  | 20060602  | 9788974099596
이 책은 시인이자 여행가인 김인자 씨의 21일간의 아프리카 트럭 여행과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기록 정리한 여행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해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케냐로 이어지는 일정은 여건상 트럭을 개조해 만든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도로와 숙소가 마땅치 않아 트럭을 이용해 이동하고 숙소와 식사를 그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다. 이 특별한 여행기는 아프리카의 풍물과 자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지은이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트럭 ?..
9788955867619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읽기

김성도  | 세창미디어
13,500원  | 20230714  | 9788955867619
이 책은 레비스트로스의 걸작으로 널리 알려진 『슬픈 열대(Tristes Tropiques)』의 해설서이다. 레비스트로스는 『슬픈 열대』에서 서양의 원죄나 이슬람교에 대한 비판 등 일종의 비교종교문명론이라 할 수 있는 서사를 담대하게 펼치는가 하면, 쇼팽의 교향곡이나 브뤼헐의 회화 등 서양 예술에 대한 이야기도 써 내려가고 있으며 현대 문명의 생태학적 위기를 예고한 선견지명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레비스트로스는 당시에 썼던 기록과 회상에 기초해 자신이 청년기에 행했던 여행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그의 여행 이야기가 중요한 까닭은 그가 이 여행을 민족학자로서 수행했기 때문이다. 즉 이 여행은 그저 먼 곳을 향한 걸음걸음에 머물지 않고, 한 위대한 민족학자의 탐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탐구는 기존의 상투적 여행기와 단절하는 새로운 여행 인간학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여행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9791192128153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오선민  | 북드라망
15,300원  | 20220715  | 9791192128153
“열대에서 찾은 타자와의 공생법” -무수한 타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공생의 지혜를 터득하라! ‘동화인류학자’를 자칭하며 『그림 동화』에서 삶의 기술을 길어 내 보여 주었던 저자 오선민이 이번에는 ‘인류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를 탐험한다. 저자는 “『슬픈 열대』야말로 타자를 찾아 떠나는 동화”라고 말하며 ‘타자들이 우글거리는 열대’로 우리를 안내한다. 프랑스의 구조주의 인류학자로 이름 높은 레비-스트로스는 상파울루 대학에 재임하던 시절 남아메리카로 두 번의 여행을 떠났고, 오랜 시간의 숙고 끝에 그 여행을 ‘지질학적 문체’에 담아 『슬픈 열대』를 썼다. 인류학의 고전으로 명성이 높지만, 평범한 기행문처럼 보이는 이 책을 제대로 읽어 내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레비-스트로스의 이 책 속 여행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독자들을 친절히 열대로 안내한다. 온갖 삶이 펼쳐진 열대 우림에는 여러 부족 사람들이 타자를 인식하며 그 안에서 매번 다른 공생의 윤리를 발명하고 있었고, 레비-스트로스는 마침내 인류의 한 존재로서의 자신을 발견했다. 여행의 말미에서 레비-스트로스는 남미가 아닌 아시아의 한 시골에 있는 불교 사원을 나오면서 만물과 온 인간과 같은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함께 부딪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다. 저자는 이 깨달음이 바로 훌륭한 인간도 그런 문명도 없으며 다만, “우리는 최후의 무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사이”임을 뜻하며, 따라서 타자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무지에서 출발하는 자기 성숙을 향한 열망”이라고 말한다.
9788996632535

아프리카여, 슬픈 열대여

코피 아나도호  | 아프리카
10,000원  | 20120428  | 9788996632535
'아프리카 시인선' 2권. 가나를 대표하는 시인 코피 아나도호의 시집이다. 코피 아나도호의 역작인 <지상의 아이들>, <꿈의 추수>에 장자한 시들 중 '전통적인' 방식으로 쓴 문자 시와 구연 시를 절반씩 섞은 선집이다. 코피 아나도호의 시를 '듣는' 일은 감각의 질서를 다시 세우는 혼란을 경험하게 한다. 시의 감상이 목과 귀의 울림으로 전달되면서 새로운 시 감상의 국면을 맞이하는 것이다. 또, 아나도호는 문자화되어 종이 위에 인쇄된 시는 감각적으로 편협한 시일 뿐만 아니라 "노래하며 춤추며 떠들고 노는 음악성이 살아있는 구음시의 손자 혹은 서자"라고 단언했다. 현대의 문자 시는 시의 본질적인 성질인 소통이 단절된 죽은 시라는 말이다.
9788926137215

다독365 C단계 슬픈 열대

 | 디딤돌교육(학습)
6,300원  | 20140228  | 9788926137215
9788958624561

아마존 최후의 부족 (슬픈 열대의 마지막 생존자, ’구덩이 인디언’ 구출기)

몬테 릴  | 아카이브
17,100원  | 20120227  | 9788958624561
아마존의 그늘진 심장부, 그곳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아마존 개발의 역사는 곧 파괴와 약탈의 역사였다. 벌목업자들은 자신들의 개발지역에서 원주민 마을을 발견하기라도 할라치면 그들을 쫓아내고 마을을 파괴한 후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브라질의 새로운 법에는 우림지대의 어느 지역에 인디언이 살고 있다면 그곳은 그들의 소유이며, 외부인은 절대로 간섭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브라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아마존에 얼마나 많은 부족이 살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만일 어느 목축업자가 목초지로 개간하고자 하는 숲속에서 아직껏 알려진 적이 없는 원주민 부족을 만난다면, 그는 당연히 그 원주민을 쫓아내려고 할 터였다. 여전히 아마존을 자원과 개발의 탐욕의 대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발견된 인디언은 ‘불편한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고립된 인디언도 그런 파괴와 약탈 과정에서 살아남은 한 명이었을까. 탐욕스러운 개발의 시기에 발견된 인디언은 그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 개발의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에게 소리 없이 살해당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고립된 인디언과 접촉하여 그를 지켜주고자 아마존의 전문가, 세르타니스타들이 모인다. 이 책은 단순히 구덩이 인디언을 추적하는 모험담이 아니다. 숲에서 만난 다른 원주민들의 고유한 삶과 문화, 문명의 위협 속에서 숨 가쁘게 마지막 혈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대원들은 끊임없이 원주민들과 함께하며 공감하고, 고립된 인디언이 느낄 외로움의 크기를 가늠해보기도 한다. 전통의 보존과 생존 사이에서 원주민들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늘 고민하고 갈등한다. ‘원주민들과의 만남과 접촉이 그들의 우주를 파괴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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