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슬픈 열대 (GB 100만 부 특별 리커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5677955
· 쪽수 : 7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5677955
· 쪽수 : 796쪽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인류학 저서로 손꼽히는 레비 스트로스의 대표작으로, 레비스트로스가 브라질에서 거주하며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 카와이브족 등의 원주민 사회의 문화와 삶을 분석한 민족지.
“세계는 인간 없이 시작되었고 또 인간 없이 끝날 것이다.”
현대 인류학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프랑스 레비 스트로스의 일종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작으로서, 철학으로부터 인류학으로 이행한 저자의 지적 여정이 기술되고 있다. 브라질 인디언들의 풍속연구를 직접적 제재로 다루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포괄적인 성찰을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문명의 제반 문제를 의미 깊게 시사하고 있다.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서구의 문명과 비서구의 야만을 나누는 것은 서구인의 욕망을 바탕으로 한 상상일 뿐이라며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원주민의들의 사고방식, 사회조직, 생활양식, 예술, 종교 등을 보여주며 그들이 본질적으로 문명인과 다르지 않다고 밝힌다.
원시인들의 사회에 대해 동경과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비인간적인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문명에 강한 분노와 깊은 우수를 표명한다.
현대 인류학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프랑스 레비 스트로스의 일종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작으로서, 철학으로부터 인류학으로 이행한 저자의 지적 여정이 기술되고 있다. 브라질 인디언들의 풍속연구를 직접적 제재로 다루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포괄적인 성찰을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문명의 제반 문제를 의미 깊게 시사하고 있다.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서구의 문명과 비서구의 야만을 나누는 것은 서구인의 욕망을 바탕으로 한 상상일 뿐이라며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원주민의들의 사고방식, 사회조직, 생활양식, 예술, 종교 등을 보여주며 그들이 본질적으로 문명인과 다르지 않다고 밝힌다.
원시인들의 사회에 대해 동경과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비인간적인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문명에 강한 분노와 깊은 우수를 표명한다.
목차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적 사유에 대한 비판④⋅레비스트로스의 사상과 ‘슬픈 열대’
제1부 여행의 마감
출발 / 선상에서 / 서인도 제도 / 힘의 탐구
제2부 여로에서
회고 / 나는 어떻게 하여 민족학자가 되었는가 / 일몰
제3부 신세계
농무지역(적도 무풍대) / 구아나바라 / 남회귀선 여행 / 상파울루
제4부 대지와 인간
도시와 농촌 / 개척지대 / 마법융단 / 군중 / 장터
제5부 카두베오족
파라나 / 판타날 / 날리케 / 원주민 사회와 그 형태
제6부 보로로족
황금과 다이아몬드 / 선량한 미개인 / 죽은 자와 산 자
제7부 남비콰라족
잃어버린 세계 / 황야에서 / 전신선을 따라 / 가족생활 / 문자의 교훈 / 남자·여자·족장
제8부 투피 카와이브족
카누를 타고 / 로빈슨 / 숲에서 / 귀뚜라미 마을 / 자핌새의 소극 / 아마조니아 / 세린가나무의 숲
제9부 귀로
신이 된 아우구스투스 / 럼주 한잔 / 탁실라 유적 / 챠웅(불교 사원) 방문
레비스트로스의 연보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