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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슬픈 열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은이), 박옥줄 (옮긴이)
  |  
한길사
1998-06-30
  |  
3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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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책 정보

· 제목 : 슬픈 열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5651740
· 쪽수 : 765쪽

책 소개

초기 인류학자들이 '미개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서유럽 문명의 '영광'을 드러내려 한 태도와 정반대되는 태도다.그럼에도,원주민들이 아직 질그릇이나 옷감 짜는 법을 배우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는 대목에서는, 직선적 문명 발전관에서 완전히 탈각하지 못한 그의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매끄러운 번역이 방대한 저작 읽기를 수월하게 만든다.

목차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적 사유에 대한 비판

1. 여행의 마감
출발 / 선상에서 / 서인도 제도 / 힘의 탐구

2. 여로에서
회고 / 나는 어떻게 하여 민족학자가 되었는가 / 일몰

3. 신세계
농무지역(적도 무풍대) / 구아나바라 / 남회귀선 여행 / 상파울루

4. 대지와 인간
도시와 농촌 / 개척지대 / 마법융단 / 군중 / 장터

5. 카두베오족
파라나 / 판타날 / 날리케 / 원주민 사회와 그 형태

6. 보로로족
황금과 다이아몬드 / 선량한 미개인 / 죽은 자와 산 자

7. 남비콰라족
잃어버린 세계 / 황야에서 / 전신선을 따라 / 가족생활 / 문자의 교훈 / 남자, 여자, 족장

8. 투피 카와이브족
카누를 타고 / 로빈슨 / 숲에서 / 귀뚜라미 마을 / 자핌새의 소극 / 아마조니아 / 세린가나무의 숲

9. 귀로
신이 된 아우구스투스 / 럼주 한 잔 / 탁실라 유적 / 챠옹(불교 사원) 방문

레비-스트로스의 연보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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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어학 모델을 인간 사회·문화 연구에 이식한 구조주의 방법론을 통해 20세기 후반부 서구 사상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인류학자이다. 파리대학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사회주의 정당인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의 대학생 조직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1931년 철학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한 뒤 교편을 잡았으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문의 지적 무미건조함에 대한 회의와 로버트 로위의 『원시사회』(1919)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민족학으로 방향을 틀었다. 1934년 뒤르켐과 모스의 동료였던 셀레스탱 부글레의 추천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대학의 사회학 교수가 되었다. 1935~6년과 1938년 두 차례 걸쳐 브라질의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카와히브족, 문데족 등을 방문 조사하였으며, 이때의 경험은 훗날 그에게 커다란 대중적 명성을 가져다준 『슬픈 열대』(1955)의 바탕이 된다. 1939년 프랑스로 돌아왔으나 1941년 유대인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 뉴욕 신사회조사연구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지식인들과 폭넓게 교류하였다. 특히 러시아 태생의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과의 만남은 구조인류학의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구조주의를 모색하고 실험하던 이른 시기의 논문들은 뒤에 『구조인류학』(1958)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1949년 박사학위 논문이자 구조인류학의 첫 번째 ‘대작’인 『친족관계의 기본구조』(1949)를 출간했다. 1950년에는 『마르셀 모스 저작집 서문』을 작성하는 한편 과거 모스가 재직했던 고등실습연구원 종교학 분과 교수가 됨으로써 모스의 진정한 계승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메를로퐁티가 이러한 지적 계보를 “모스에서 레비스트로스에게로”(1959)라는 논문에서 확인한 그해, 레비스트로스는 역시 모스의 길을 따라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회인류학 교수로 선출된다. 『오늘날의 토테미즘』(1962), 『야생의 사고』(1962)를 쓴 뒤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화 연구에 매진, 4권의 신화학 연작─『날 것과 익힌 것』(1964), 『꿀에서 재까지』(1967), 『식사예절의 기원』(1968), 『벌거벗은 인간』(1971)─을 펴냈다. 그밖에 『멀리서 보는 시선』(1983), 『질투하는 도공』(1985), 『보다 읽다 듣다』(1993)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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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거쳐 1994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저서로 『현대 불문법』이 있고, 역서로는 루소의 『민약론』을 비롯해 『도둑일기』 『춘희』 『이면과 표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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