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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89683092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19-04-24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구조적 사유’로 들어가는 길
1. 하버드에서 레비스트로스를 만나다
시, 구조, 보편적 진리
마술사의 주문
진정한 자유 토론
쓰레기, 황금으로 변하다
2. 인류학의 대전환
안락의자에서 벗어나
말리노프스키 혁명
이중적 초점거리
보편에서 특수로
내가 누구인지를 잊다
특수에서 구조로의 전환
3. 슬픈 열대로 들어가다
지질학, 프로이트, 마르크스
언어학에서 가르침을 얻다
기본 구조의 탐색
4. 시처럼 모호한
오로지 시로만 묘사할 수 있는
시학적 성취
모호함과 다의성의 힘
혐오에서 시작하다
영원한 때늦음
시는 증명할 필요가 없다
5. 개별 현상과 기본 구조 사이를 오가다
‘실존주의’ 열풍에 도전하다
두 가지 구조주의
포틀래치의 기능과 의의
시인가, 과학인가・대가의 풍모
6. 인류학자는 창조자다
‘총체적 의미’를 찾아
경계를 넘어서는 기본 양식
인류학으로 철학을 대체하다
여점원식 형이상학
실존주의, 조용히 해!
창조로 수집을 넘어서다
물고기를 잡고도 통발을 잊지 않다
7. 대지식
세계는 마치 조그만 바람개비처럼
끝없는 리스트
환원을 거부하다
유비적 사유야말로 주류다
8. 야생적 사고
과학적 인과와 증명을 벗어나다
현대 예술의 황금시대에 살다
야만인에게서 배우자
분과 학문의 벽을 넘어
9. 신세계로 나아가다
만물에 이름이 없던 신세계
새로운 쇠퇴/성숙의 묘미
누구의 ‘일상생활’인가
종족 제도와 채식주의
10.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
야만인을 고정시키다
민족학에서 민족지로
이문화는 멀리 있지 않다
필연성의 전복
11. 이원 대립: 레비스트로스 사상의 핵심
누가 ‘인간’에 가까운가
정신 기능을 분석하다
대칭의 비대칭성
이원론에의 집착
문화원소표의 수립
구조와 다양성의 모호성과 모순성
진정한 통찰
12. 앞을 계승하고 뒤를 잇다
왜 쇼팽인가
모든 경험은 현재적이다
‘현대적 편견’의 쓰임
13. 먼 여행의 의의
신이 된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흑고니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한 번 가면 족하다
외딴곳에서 자신을 찾다
14. 부단히 확대되는 구조
끝없이 보완하고 포용하다
과학은 사실 특수한 사례에 불과하다
구조주의의 나뭇가지와 잎이 돋아나다
역자 후기—보편과 특수 사이의 진자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