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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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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전집 1
신경림 | 창작과비평사
22,500원 | 20040330 | 9788936460204
반세기에 가깝게 이어져 온 신경림의 시작활동을 중간결산한 책이다. 에서 까지 9권의 시집에 실린 458편의 시편을 모아 두 권으로 나누어 실었고, 문학평론가 염무웅, 이병훈의 해설과 작품 색인, 연보와 연구자료 목록을 덧붙였다. 민중의 삶에 뿌리박은 서정성과 친숙한 가락으로 진정한 리얼리즘을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저자의 시세계를 시대순으로 되짚었다. 1권에는 에서 까지 197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초반의 작품을, 2권에는 에서 까지 90년대 초반 이후의 작품과 장시집 을 실었다. , 의 시들을 통해 민요의 가락에 심취한 시인의 면모를, 을 통해 서사 장시의 전형을, 을 통해 기행시의 한 경지를 느끼게 한다. 90년대 중반 이후 , 에 수록된 시에서는 인간의 내면과 죽음 같은 주제로 확장된 시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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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전집 2
신경림 | 창작과비평사
22,500원 | 20040330 | 9788936460211
반세기에 가깝게 이어져 온 신경림의 시작활동을 중간결산한 책이다. 에서 까지 9권의 시집에 실린 458편의 시편을 모아 두 권으로 나누어 실었고, 문학평론가 염무웅, 이병훈의 해설과 작품 색인, 연보와 연구자료 목록을 덧붙였다. 민중의 삶에 뿌리박은 서정성과 친숙한 가락으로 진정한 리얼리즘을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저자의 시세계를 시대순으로 되짚었다. 1권에는 에서 까지 197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초반의 작품을, 2권에는 에서 까지 90년대 초반 이후의 작품과 장시집 을 실었다. , 의 시들을 통해 민요의 가락에 심취한 시인의 면모를, 을 통해 서사 장시의 전형을, 을 통해 기행시의 한 경지를 느끼게 한다. 90년대 중반 이후 , 에 수록된 시에서는 인간의 내면과 죽음 같은 주제로 확장된 시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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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의 주체와 현실
조효주 | 역락
17,100원 | 20180220 | 9791162441381
한국현대문학사에서 신경림의 시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민중시로 평가 받고 있다. 그것은 신경림의 시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농민과 노동자와 도시빈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며, 이들이 집단적 목소리와 어깨를 겯는 집단행위를 통해서 자신들을 억압하는 현실세계에 저항하는 민중적 성격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0년대에 이르면 집단적 목소리를 내는 민중으로서의 ‘우리’는 점점 물러나고 대신 한 개인으로서의 개별적 주체 ‘나’가 전면에 등정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세목들을 보여준다. 이처럼 창작 시기에 따라 시적 주체의 성격이 변모를 드러낼 뿐 아니라 시적 주체가 현실에 대응해나가는 방식에서도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경림 시를 민중시라는 단일한 키워드로 설명하는 일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연구는 신경림 시에 나타나는 시적 주체의 변화에 주목하여 시적 주체의 변모 양상을 설명하고, 이와 함께 주체의 현실 대응 양상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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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의 연희성 연구
이경아 | 푸른사상
21,600원 | 20161022 | 9791130810522
신경림 시의 다양한 연희적 속성 이경아의 『신경림 시의 연희성 연구』가 푸른사상 [현대문학연구총서 46]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신경림의 시 세계를 연희성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한다. 이는 시를 읽는 방법을 확장시키고, 나아가 문학작품의 연희적 창작성을 확인하고 이를 실제 연희적 창작물로 계승하는 작업이 될 수 있다. 시뿐 아니라 연극 관련 연구자나 그 경계 어딘가에 관심을 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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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의 창작방법 연구
공광규 | 푸른사상
18,000원 | 20050820 | 9788956403557
신경림 시인은 한국 현대시사에서 서정시의 창작을 방법적으로 혁신하고, 서사시의 창작실천을 통하여 방법적으로 확장하였으며, 현실의 문제를 시에 반영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확대를 시도한 중요한 시인이다. 이 책은 신경림 시에 대한 그 동안의 축적된 논의를 토대로 하여 창작 방법을 논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범위는 그의 첫 시집 「농무」에서부터 최근 시집「뿔」까지 그동안 발간된 시집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신경림의 시론과 수필 등 산문을 적극적으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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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내 인생의 첫 떨림) (신경림의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
신경림 | 다산책방
14,400원 | 20061204 | 9788991147843
우리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신경림 시인의 초대로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우리시대 가장 존경받는 시인 신경림이 가려 뽑은 우리 시 50편을 엮은 책. 이 책은 신경림 시인의 뛰어난 해설과, 현대화가 다섯 명(박혜라, 이영희, 이동업, 한희원, 최승미)의 아름다운 그림이 잘 어우러진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시를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해서 편집되었다. 시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잃어버린 시심을 다시 회복하게 하고자 했다. 시를 읽고 즐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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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신경림 | 창비
11,700원 | 20250516 | 9788936425180
“아직 살아 있어, 오직 살아 있어 아름답다” 생의 마지막까지 지켜낸 한결같은 시의 불꽃 ‘국민시인’ 신경림이 남기고 간 숭고한 노래들 “그는 한결같이 곧은 자세, 낮은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국민시인이 다시 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염무웅 문학평론가 2024년 5월 22일, 한국문학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작은 거인’ 고(故) 신경림 시인이 타계했다. 1956년 등단 이후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그들과 함께 걸어온 시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시인이 세상을 향해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바로 이번 유고 시집의 제목이기도 하다. 시인의 1주기를 맞아 출간되는 이번 시집은 생전 마지막으로 펴낸 『사진관집 이층』(창비 2014) 이후 11년 만의 신작이다. 그사이 잡지나 신문 등에 소개된 시는 물론, 발표하지 못한 유작까지 모았으며 총 60편의 작품을 도종환 시인이 엮어냈다. 작품들은 삶과 죽음, 사람과 자연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특유의 포근한 언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이번 시집을 통해 우리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시를 쓴 신경림이 마지막으로 남긴 깊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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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동국문학인회 시화집)
신경림 | 쏠트라인
11,700원 | 20250502 | 9791192139760
올해 동국문학인회에서 개최하는 '걸개시 전시회'는 작년 2024년 5월 22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뜨신 신경림 시인의 1주기 추모시화전으로 꾸몄습니다. 신경림 시인의 미발표시 3편과 육필시 1편, 대표시 9편을 실었으며, 『시인 신경림』 1, 2권을 낸 이경자 소설가, 장례위원장을 맡으셨던 도종환 시인의 추모글 일부를 걸개시로 실었고, 정희성, 이재무, 함명춘 시인의 추모시와 회원들의 추모시 및 다양한 시편들도 함께 실었습니다. 신경림 시인의 시 「농무」, 「갈대」를 위시한 많은 시편들은 고단한 삶에 찌든 소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시에는 민중의 삶의 애환을 표현하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으며 참문학을 향한 순수 시인정신이 올곧게 살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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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자의 노래 (동국문학인회 시화집)
신경림 | 쏠트라인
11,700원 | 20240930 | 9791192139593
작년에 낸 시화집은 올 5월 22일 타계하신 신경림 선생님의 시 「홍수」 중에서 제목을 “혁명은 있어야겠다”로 출간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재판을 찍었다. 또한 본교 전시회를 마치자마자 청평역 앞과 근린공원에서도 여러 달 전시했다. 그래서 올해도 고창 미당문학관 전시가 끝나는 대로 청평역 앞 공원에서 전시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시화집 제목은 올해도 故 신경림 선배님을 기리는 뜻으로 “떠도는 자의 노래”로 정했다. 그동안 동국문학인회 회원이 늘어나 작년엔 출품작이 70편이었는데 올해는 82편이나 된다. 재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 국전 화가이기도 한 윤고방 시인의 재능봉사로 내주신 그림을 전체 시화로 채울 수 있어서 작년에 이어 편집이 다채롭다 - 김금용 시인(동국문학인회 회장), 「인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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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창비시선 500 특별시선집)
신경림 | 창비
6,300원 | 20240329 | 9788936403010
세상의 목소리를 담아온 찬란한 50년 함께 희망을 꿈꿔온 아름다운 노래들 시인들이 추천한 ‘내가 사랑하는 시’ 한권으로 만나는 우리 시의 빛나는 역사 지난 50년간 한국시의 중추를 이뤄온 창비시선이 500번을 맞아 기념시선집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과 함께 특별시선집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을 출간했다. 특별시선집은 창비시선이 500번이라는 놀라운 궤적을 그려냈다는 사실을 축하하는 동시에 이것이 창비시선을 꾸준히 사랑해준 독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되새기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꾸려졌다. 이번 시선집은 시인들이 직접 즐겨 읽는 시편들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동시에 흥미를 더한다. 추천인은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의 저자인 창비시선 400번대의 시인들이며, 창비시선 전체 작품을 추천대상작으로 했다. 그 결과 한국시의 빛나는 역사가 한권에 모인 것은 물론 형형색색 다채롭고도 읽는 재미가 가득한 시선집이 탄생할 수 있었다. 특별시선집이라는 기획 취지에 걸맞게 7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시가 어렵기만 했던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창비시선이 500번째 시집을 낸 것은 한국시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 땅에서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갈망해온 존재들의 힘을 증명한다.”(송종원, 「여는 글」)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에는 창비시선 50년의 역사가 녹아 있다. 창비시선의 시작을 알린 『농무』(신경림)의 수록작 「그 여름」에서 따온 제목부터 그러한데, 이는 유미주의에 매몰되거나 개인에 침잠하기보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꿔온 창비시선의 정신을 표방했다. 창비시선은 현실과 맞닿은 주제와 생생한 시어로 한국시단과 독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보통 사람’의 현실을 그려낸 시집들로 열렬한 인기를 이끌어냈다. 시대와 공명하며 함께 맞서 싸우는 동시에 나날이 미학적 갱신을 이루어냄으로써 ‘민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것이 창비시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특히 암담하고 비관이 가득한 시기마다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독자와 함께 호흡해온 것은 창비시선의 자랑이자 긍지다. 이러한 독자들의 호응 덕분에 창비시선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1970년대 1년 다섯권 남짓 출간되던 창비시선은 2010년대 평균 열네권 출간을 넘어섰다. 시집의 시장 주목도가 떨어진 2010년대 이후에도 『울고 들어온 너에게』 『온』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사랑을 위한 되풀이』 『슬픔이 택배로 왔다』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등 독자의 호응을 얻는 시집을 꾸준히 펴냄으로써 창비시선의 사회적·문학적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물론 양적인 성장이 전부가 아니다. 창비시선이 지향하는 가치 또한 나날이 다채로워지며 그 몸피를 불려나가는 중이다. 노동·지역·통일 문제를 넘어 이제는 더욱 폭넓게 차별에 반대하고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넘어 연대하는 감각을 벼려내고 있다. 서정 또한 한층 웅숭깊어졌으며, 다양한 개성과 색다른 감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은 이처럼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창비시선의 시를 한국시단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가려 뽑은 시선집이다. ‘사람의 시’를 모은다면 이보다 뛰어난 시선집이 있을 수 있을까. 시가 소외되고, 아름다움이 소외되고, 가치가 소외되고, 사람이 소외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권은 바로 이 시집이라 하겠다. 한편 창비는 창비시선 500 발간을 기념해 두종의 시선집 출간(『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디콜라보’에서는 4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10일간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여기에는 강우근, 유수연, 유현아, 이종민, 정다연, 조온윤, 최백규, 최지은, 최지인, 한재범 등 젊은 시단을 대표하는 열명의 시인이 일일 점원으로 참여해 일하며 독자들과 소통한다. 아울러 4월 27일(토) 오후 2시에는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의 편자 안희연·황인찬의 북토크가 개최되어 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 선물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창비시선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판매 및 전시와 더불어 올해로 출시 7년을 맞은 시 전문 애플리케이션 ‘시요일’ 체험 부스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할 전망이다. 아울러 창비는 전국의 도서관 및 ‘창비부산’과 연계해 시를 사랑하는 지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출간 기념 전국 순회 북토크를 기획 중이다. 김해자 시인과 함께하는 충남 서천도서관 만남(4월 15일)을 시작으로 15곳가량의 도서관과 일정을 조율 중에 있으며, 행사는 창비의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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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있어야겠다 (동국문학인회 시화집)
신경림 외 | 쏠트라인
10,800원 | 20230615 | 9791192139333
동인지 『혁명은 있어야 겠다』. 이 시집은 동국문학인회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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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작품상(2022)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이문재, 이우걸, 이상문, 신경림 | 인북스
10,800원 | 20220801 | 9788989449867
유심작품상은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사상가이며 《님의 침묵》을 쓴 탁월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이 책은 2022년 수상자들의 수상작과 대표작을 소개하는 수상문집이다. ‘유심작품상’이라는 명칭은 만해가 1918년 9월에 창간했던 잡지 《유심》에서 따온 것이다. 유심작품상은 만해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 시조, 평론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20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책에는 올해의 수상자인 詩 부문 이문재(시인), 時調 부문 이우걸(시조시인)/ 小說 부문 이상문(소설가), 特別賞 신경림(시인)의 수상작과 신작, 대표작, 자술연보, 작가론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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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언제나 되살아 난다
신경림 | 창작과비평사
8,100원 | 20210820 | 9788936422004
창비시선 200호 발간 기념 시집. 우리 현대시의 갈피마다 꽃처럼 피어난 명시들을 모은 시집이다. 1975년 신경림의 를 1호로 발간되기 시작해 200호를 기록한 창비시선을 기념하기 위해 88명의 현대 유명 시인의 대표시 1편씩을 뽑아 수록했다. 고은의 `문의 마을에 가서`, 황동규의 `조그만 사랑노래`, 박노해의 `시다의 꿈`, 박라연의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이문재의 `마음의 오지` 등 우리시대의 명시 90여 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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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 (현대시학 50주년 기념 시도자집)
김남조, 문정희, 신경림, 정현종 | 달아실
10,800원 | 20190905 | 9791188710478
『현대시학』 50주년을 기념하여 아주 특별한 시도자집(詩陶瓷集)이 세상에 나왔다. 김남조, 나태주, 문정희, 신경림, 정현종 등 원로시인부터 중견시인에 이르는 63명의 시인의 시를 세계적인 도예가로서 막사발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용문 선생께서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지두화 수법으로 막사발과 도자판으로 제작하였고, 이를 한 권의 시도자집으로 묶어 출간한 것이다. 김용문 도예가는 “막사발 실크로드”를 실현하기 위해 터키의 하제테페대학교에서 한국 도예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나는 막사발이다』 에세이집과 『마음 하나 다스리기가』라는 시집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노작 홍사용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옹기에 시를 써서 전시도 했었고, 2008년에는 신경림 시인이 고른 ‘한국 명시 100선’의 시를 도자기에 새겨 큰 호응을 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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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 (세월호 추모시집)
신경림, 권민경, 권선희, 권혁소, 김근 | 걷는사람
10,800원 | 20190416 | 9791189128326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리며 추모시집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를 발간했다. 추모시집은 신경림 시인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를 비롯해 백무산, 나희덕, 함민복, 김기택 등의 중견시인과 김현, 최지인, 양안다 등 젊은 시인의 시가 골고루 실려 있다. 지역으로 보면 강원도의 권혁소 시인에서부터 제주의 현택훈, 허유미 시인까지 참여해 이번 추모 시집은 세대와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셈이다. 이 시집의 특이점은 신영복의 서체를 연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김성장 시인과 다수의 서예가들이 참여한 캘리그라피들이 시와 함께 실려 있다는 점이다. 캘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책에 실린 글씨와 이미지를 보며 신영복서체를 함께 써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직접 글씨를 쓴 많은 이들이 글씨를 쓰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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