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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371711

세상 모든 아이들의 권리 (아동 인권)

페르닐라 스탈펠트  | 시금치
10,050원  | 20200605  | 9788992371711
그림책으로 익히는 유엔 아동 권리 협약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살게 하는 ‘아이들의 권리’란 무엇일까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가입한 국제법 ‘아동 권리에 관한 유엔 협약’을 그림책이라는 옷을 입혀 아이들 눈높이로 그려냈다. 놀고, 쉬고,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부모와 사회의 돌봄과 관용 속에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의 권리를 아이들의 아이들이 태어날 때까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자주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 수 있다는 어린이책 작가의 신념을 실천한 그림책이다.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 아홉 번째. 누가 아이일까요?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갓 태어난 아기부터 열입곱 살까지를 아이라고 정의하고, 아이들의 권리를 특별히 약속했어요. 세상의 모든 어른과 나라, 사회, 기업, 법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치거나 굶거나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보살피고 존중해야 할 의무를 정한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이 바로 그것이에요. 그림책 〈세상 모든 아이들의 권리〉는 자라는 아이와 다 큰 어른들이 함께 읽으며 나와 친구들은 물론 다른 나라, 다른 민족 아이들도 더 좋은 삶을 살 방법들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한 가지의 예라고 할 수 있어요. 54가지 아이들의 권리란 무엇일까요? 이 책이 전해주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이란 국제법은 전문과 54가지 조항으로 구성됐어요. 아이들은 사랑 받으며 자랄 권리 외에도 많은 권리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하지요. 놀고, 쉬고, 학교에서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자기만의 비밀을 가질 권리 같은 것들이요. 실수로 커다란 잘못을 저지른 아이라 해도 어른들은 용서와 친절을 베풀어야 해요. 부모와 함께 건강하게 살면서 고유한 문화와 생각, 모국어와 이름, 생김새, 신체조건과 장애, 출신을 존중 받으며 클 수 있는 권리를 말이지요. 부모와 국가로부터 도움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나, 나쁜 어른들에게서 피해를 받은 아이들도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일러줍니다. 입양, 난민, 이주민, 한부모, 장애, 질병, 소년범 등 세상 모든 아이들이 처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권리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전 세계를 위한 선물!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진 페르닐라 스탈펠트 작가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작가예요. 작가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아야 세상 모든 아이들이 권리를 누리는 세상이 더 빨리 온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전 세계 아이들이 이 권리를 다 누리기까지는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아이들이 태어날 때까지, 아이들 스스로도 생각하고 더 생각하다 보면,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자주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희망과 응원을 책머리에 편지로 실었어요. 또 전 세계를 위한 좋은 선물인 ‘유엔 아동 권리 협약’도 책꼬리에 실려 있답니다.
9791159254086

아동인권 (존중받고 존중하는 영혼을 위한)

김희진  | 푸른들녘
12,420원  | 20190503  | 9791159254086
『헌법수업』에 이어 이제는 『아동인권』이다! 처음 만나는 인권 수업, 소외된 아동의 인권을 세상의 중심으로! 각종 우수도서에 선정되며 특히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헌법수업』과 페어 기획으로 선보이는 『아동인권』. 아동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그러나 실제로 어떻게 아동의 권리를 존중할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의 저자 김희진 국제아동인권센터 변호사는 아동이 존중되는 사회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라는 신념 아래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세계인권선언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이라는 국제사회의 합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베이비박스, 학생인권조례 등 아동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아동 중심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아동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소년사법, 청소년 참정권 등 최근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아동 최상의 이익’이라는 일관된 원칙에 입각하여 논지를 전개해나간다. 이 외에도 출생등록과 입양 절차와 관련된 아동의 권리 등 아직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못하고 있는 아동인권의 내용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청소년 독자들은 ‘아동이 최우선의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전개되는 아동인권 수업을 통해 자신이 특별하고 소중한 권리를 지녔으며 이를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자존감을 고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과 용어를 설명하는 글상자와,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는 QR코드 등의 장치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부록으로 세계인권선언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전문을 실어 더욱 심화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9788930041935

아동인권의 정책과 실천

김희진  | 나남
17,100원  | 20241231  | 9788930041935
모두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첫 실천 ‘아동인권에 기반한 아동정책’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동인권 기반 정책을 위해 기획한 책 《아동인권의 정책과 실천》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아동인권 보장의 길을 설명한 안내서다. 실무적 법률가이자 연구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희진 인권변호사는 아동인권이라는 개념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쓰이길 바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책을 써냈다. 아동인권의 등장부터 발전 과정, 한국의 정책적 실천 현황까지 기본적인 개념과 구체적인 사례를 아우르며 아동권리접근에 기반한 정책의 발자취와 미래를 상세히 담았다. 저자는 아동인권의 폭넓은 개선을 통해 나아질 세상을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아동인권을 다루는 공공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사회에 발 딛는 모든 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첫 번째 실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7553232

놀 사람 없음, 놀 곳 없음, 놀 시간 없음 (아동 인권과 놀 권리 이야기)

박규연  | 우리학교
11,720원  | 20250523  | 9791167553232
놀 수 없는 세상에 맞선 어린이들의 명랑한 소동! 지금 꼭 만나야 할 아동 인권과 놀 권리 이야기 도서관과 유수의 기관이 사랑하는 우리학교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왔다. 『놀 사람 없음, 놀 곳 없음, 놀 시간 없음』은 놀고 싶은 주인공 은율이와 친구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아 나가는 유쾌한 소동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린이에게도 인권이 있을까?”라는 지금은 상식이 되어 버린 질문을 던진다. 당연하다는 대답을 건네려는 순간 질문은 이렇게 바뀐다. “그렇다면 지금 어린이의 인권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이 책에 추천사를 써 준 편해문 선생님은 아동 문학 작가이자 20년 차 자유놀이 옹호가다. 선생님은 놀 권리가 어린이의 ‘생존권’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린이에게 놀이가 없다면 어린이 삶도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노는 것도 어린이의 권리’라는 명백한 사실은 놀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축소되는 현실 속에서 쉽게 무시된다.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상 대상을 받은 박규연 작가와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등 수많은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림책을 지은 박현주 그림 작가는 현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독자들은 오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제대로 놀지 못하는 어린이의 자유와 일상이 무사한지 살펴볼 수 있다. 마침내 은율이는 자신과 친구들이 놀 수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놀기 위해 꽤 괜찮은 작전을 짜낸다. 바로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는 것! 그 편지는 점점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일들이 이어지는데… 과연 은율이는 친구들과 무사히 잘 놀 수 있을까? 놀이와 놀이터를 고민하는 여러 양육자와 교사와 어린이가 꼭 만나야 할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9791168221901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동 인권 이야기)

박명금, 손민원, 김보희, 김보선, 김현정  | 서사원
15,490원  | 20230721  | 9791168221901
“어려서 괜찮다고요? 보호가 필요한 아이에게 무슨 권리냐고요?” “아동 인권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인권강사단 5인이 전하는 아동 인권 보고서” 종종 미디어에서 심각한 아동학대 피해로 아동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사례를 보게 된다.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보장은커녕 심각하게 침해당하는 아동 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이런 심각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아동 인권 존중에 깨나 무심하다. 저자 5인은 국가인권위원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단체에서 위촉 강사로 활동해 왔다. 아동 인권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난 저자들은 ‘아동 인권’은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아이의 핸드폰을 허락 없이 검사하는 것, 부모의 SNS에 아이의 허락 없이 사진을 올리는 것,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는 핑계로 공부나 부모의 종교를 강요하는 것, ‘~린이’, ‘잼민이’ 등 아동 혐오, 배제를 부추기는 말을 사용하는 것 등 일상 곳곳에서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로 들려준다. 이 책은 가정과 학교에서, 아동 간의 관계에서, 아동과 관련된 중대한 결정에서 인권 침해를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제시하고, 우리가 그들을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의 어엿한 일원으로서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인권 보고서다.
9791188125524

들어라, 아이들의 외침을 (이 땅의 아동인권옹호가들을 기다리며)

김인숙, 이선영  | 국민북스
15,300원  | 20231120  | 9791188125524
「들어라, 아이들의 외침을」 -이 땅의 아동인권옹호가들을 기다리며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가장 작은 자인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학대, 각종 인권 침해 사건들의 쉴 새 없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과 러시아·우크리아나 전쟁에서도 거장 작지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이 수없이 스러져가고 있다. 이 책 「들어라, 아이들의 외침을」은 이런 상황 속에서 아동인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아동인권옹호가들’이 땅에 확산되기를 소망하는 두 저자에 의해 세상에 나왔다. 저자 김인숙 국제아동인권센터 기획이사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을 품기 원하는 50년 차 아동NGO 활동가이다. 이선영 저자 역시 아동NGO에서 16년 동안 일하면서 아동친화적인 제도와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옹호 활동을 진행했다. 두 저자는 이미 영화로 보는 아동인권 이야기가 담긴 「가장 작은 자를 위한 약속」(국민북스)을 내는 등 함께 글을 통해 아동인권의 신장을 도모했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 1부는 “우리 아동인권 100년 성적표”란 제목을, 2부는 “아동을 사랑하는 나라를 위하여”란 제목을 달았다. 후반 3부에서는 아동옹호의 역사와 아동 NGO에 대해 다뤘다. 4부에서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아동인권옹호가들을 소개했고 마지막 5부에서는 아동옹호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에 대해 정리했다. 이 책은 전문가들을 위한 책이면서 동시에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아동인권옹호가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 모두가 아동옹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아동옹호가이면 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는 옹호가면 족합니다. 다만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없는 길을 만들고 앞장서서 옹호가들을 이끌어 주는 아동옹호 전문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동옹호 전문가가 되려면 교육과 훈련, 앞장서서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모두 ‘아동옹호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 사랑, 그리고 이웃집 담을 넘어오는 아동의 울음소리를 분별할 수 있고 대응할 마음이 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아동을 위험에서 건질 수 있다. 언제나 아동과 대화하며 일상의 사소한 일도 지나치지 않고 살펴 어려운 일에 대비하고 예방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한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독립된 인격체이며, 인간의 존엄함을 타고났기에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마땅한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하는 사람이면 된다. 이선영 저자가 말한 다음 대목을 통해 이 책의 중심 메시지를 잘 알 수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에는 시공간을 초월해 미래로 온 아빠가 이미 나이가 들어 임종을 앞둔 딸을 만나는 장면이 등장한다. 딸은 자신을 만나러 온 아빠에게 “어떤 부모도 자식이 떠나는 걸 보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아빠를 병실 밖으로 내보낸다. 이 대사를 “어떤 어른도 아이들이 떠나는 걸 보면 안 된다”로 바꾸어 보고 싶다. 어떤 어른도 아이들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어떤 어른도 수백 년간 인류의 지혜로 지켜온 아이들의 생명을 허망하게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그 간절한 마음들을 모으는데 이 책이 티끌만큼의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
9788924165203

아동권리 5분 산책 1.

서정은 사단법인 3P아동인권연구소 대표  | 퍼플
6,400원  | 20250806  | 9788924165203
[아동권리 5분 산책 1.]은 아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권리의 언어로 바꾸기 위한 짧은 성찰 에세이입니다. 하루 5분, 일상에서 마주치는 장면 속에 숨겨진 아동의 권리를 들여다봅니다. 총 25개의 짧은 글은 매일, 아동인권에 대해 사유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글 뒤에는 독자가 직접 써보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선 너머’의 문장과 ‘발걸음’의 질문을 따라 걷도록 돕습니다. 감정 중심 양육에서 벗어나, 존중을 넘어 '보장'의 시선으로 아이와 관계 맺는 법을 안내합니다. 부모, 교사, 양육자 모두를 위한 아동권리 입문서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아이를 ‘존중’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권리’는 생소한 분 감정·태도 중심의 부모교육에 한계를 느낀 분 교사, 활동가, 보호자 등 실천적 아동인권 언어를 찾는 분 짧은 글로 생각의 전환을 유도하고 싶은 모든 독자 🔹 책의 특징 총 25편의 짧은 글로 구성된 아동권리 일상 에세이 실제 사례 중심의 서술로 이해도와 몰입도 높음 ‘존중’과 ‘배려’ 등 감정언어에서 구조 중심의 권리 언어 제시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과 일반논평에 기반하여 신뢰도 확보 클래스101의 <아동인권교육 강좌>, 도서 <하루 두 문장, 30일 아동권리 실천>,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동권리 첫 문장-서정은의 이야기>와 연계 . 🔹 어떻게 활용하나요? 하루 한 편, 생각을 환기하는 자기 점검 노트로 대학, 부모교육, 교사 연수, 아동관련 기관 워크숍 보조 교재로 아동 인권인식을 높이려는 직원 자료로 아동인권 실천수첩, 워크북과 함께 연계 학습 자료로도 적합합니다.
9788924162363

하루 두 문장, 아이를 다시보다 (:30일 아동권리 실천)

서정은 사단법인 3P아동인권연구소 대표  | 퍼플
10,000원  | 20250720  | 9788924162363
우리는 한 번쯤 이렇게 묻습니다. “아동 권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수첩은 바로 그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20여년 넘게 아동인권교육 강의를 한 저자 개인의 연구와 실천 경험뿐 아니라, 사단법인 3P아동인권연구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눈 논의와 실천의 결과를 담았습니다. 아동 권리를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9791188125333

가장 작은 자를 위한 약속 (영화로 보는 아동인권 이야기)

김인숙, 이선영  | 국민북스
9,900원  | 20200727  | 9791188125333
가장 작은 자를 위한 약속 영화로 보는 아동인권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요!(2019)』의 저자 김인숙(국제아동인권센터) 이사와 이선영(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팀장이 만났다. 2014년, 아동과 인권에 대한 관심사를 통해 시작된 두 사람의 우정은 천천히 무르익어 인권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아동권리 민감성 교욱과정’개발과 워크숍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두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동인권 침해 문제의 예방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아동인권감수성을 깨울 방안을 모색했다. 그것도 쉽고 어렵지 않은 방법을 말이다. 『가장 작은 자를 위한 약속』의 두 저자는 12편의 영화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에 필요한 아동인권감수성이 무엇인지 재미나고 쉽게 알려주고 있다.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9791188125562

가르친 적 없다고 하시겠지만 (아동인권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김인숙, 김상원, 안은비  | 국민북스
17,100원  | 20250415  | 9791188125562
3명의 아동인권 옹호가들의 현장 경험이 담긴 아동인권교육훈련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아동인권을 퍼실리테이션하는 현장에서 만난 이들 3명의 저자는 배우고 깨우치며 실현하면서 함께 연구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아동인권교육훈련 퍼실리테이션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 성인 대상 퍼실리테이션 에세이 21편과 아동 대상 12편이 실려 있다. 매 에세이 마다 후기를 통해 아동인권 관련 지식과 정보, 기술과 태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정리돼 있다.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 교수법을 몸으로 배워 실천하여 성과를 거둔 경험을 이론적 배경과 연관 지음으로써 이론과 실재가 함께 어우러진 ‘아동인권교육훈련 퍼실리테이션하기’이다. 아동을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들, 인권과 아동인권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면서 본인의 업무를 개선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들, 아동인권을 좀 더 쉽게 알리고 싶은 교육자나 강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을 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 행동을 바꿔 삶의 자세와 태도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 아동과 함께하는 각양 아동복지 시설이나 교육 시설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은 아동인권교육훈련을 퍼실리테이션한 현장 경험을 담았지만 단지 퍼실리테이션 경험을 나누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익힌 퍼실리테이션 교수법을 관련 학자들의 이론과 연계되도록 연결 고리를 찾아 정리했다. 각 글마다 퍼실리테이션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특히 이 책은 아동인권 퍼실리테이터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3인의 저자는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이 삶에서 겪는 문제들을 퍼실리테이션으로 풀어 이 세상을 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9791191139297

서울시 어린이집 아동인권 보호체계 내실화 방안 (아동인권선임교사 제도를 중심으로)

조막래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12,350원  | 20201201  | 9791191139297
▶ 이 책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서울시 어린이집 아동인권 보호체계 내실화 방안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88934123903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 인권 유린과 젠더의 종말)

정일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3,500원  | 20220215  | 9788934123903
미국 원조 여성학자 카밀 팔리아 교수는 버틀러의 ‘퀴어 무정부주의’와 디오니소스적 좌파페미니즘(젠더 퀴어 페미니즘)을 비판한다. 유대·기독교 전통이 디오니소스적 이교 전통을 완전히 물리치지 못했다는 점과 포스트모더니즘 성향의 젠더 퀴어 운동이 디오니소스적 새 이교 현상이라고 바르게 분석했다. 하데스(지옥)를 의미했던 ‘디오니소스’는 니체가 찬양한 집단 도취, 집단 광기, 집단 폭력 그리고 집단 성교(orgia, 오르기아)를 의미했다. 디오니소스적 운동은 횔덜린과 같은 독일 낭만주의에서 시작해 니체와 하이데거까지 이어지며, 디오니소스적 성욕의 분출을 주장하는 들뢰즈-가타리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까지 계승된다. 니체를 가장 닮은 미셀 푸코의 광기도 디오니소스적 광기이며, 독일 ‘68 소아성애적 안티파’의 성혁명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도 새로운 디오니소스적 운동이다. 플라톤의 『향연』에서의 ‘교육학적 에로스’ 개념을 기초로 정당화되는 동성애적 소아성애(남색)에도 디오니소스적 차원이 존재한다. 이 책은 푸코와 버틀러, 독일 68과 녹색당 등이 추진한 성 소수자 운동(동성애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에서 나타난 아동 인권 유린과 아동 성폭력의 문제를 디오니소스적 폭력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논했다.
9791192701349

아동학대 예방·대응을 위한 아동인권전문가 제도 실효성 강화 방안

류임량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9,000원  | 20230628  | 9791192701349
이 책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아동학대예방·대응을위한아동인권전문가제도실효성강화방안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97032516

선언에서 이행으로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30년)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틈새의시간
15,300원  | 20210909  | 9791197032516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다! 아동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아동복지는 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하여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동복지정책도 아동복지의 의의와 맞닿아 있다. 아동복지정책 수립의 목적은 실질적으로 아동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일상생활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아동복지정책은 어떠한가, 한국의 아동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세 단체는 아동권리가 아동의 삶에 스며들기까지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설립 직후 아동권리협약 이행 제3·4차 심의 현장을 중계하여 국내의 관심을 환기했고, 제5·6차 심의에서는 한 단계 높아진 아동참여와 폭넓은 시민사회 연대를 끌어냈다. 세이브더칠드런도 점진적인 변화를 촉구해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발표한 아동권리선언문은 아동권리협약의 바탕이 되었고, 최초의 아동보고서 조력, 아동권리교육훈련 등 다양한 옹호활동을 통해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논의와 노력에 함께했다. 유니세프도 1946년 설립할 당시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4년 선진국형 유니세프기구, 유니세프한국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학교, 아동의회,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 아동친화사법 자문단 등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의 세 기관이 아동권리협약 30년사를 연구하는 과정엔 어려움이 많았다. 먼지 쌓인 문서고를 뒤져 옛 사진과 자료집을 찾아야 했고,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연맹에 관련 사실을 문의하고, 유니세프 본부에 기록 확인을 요청하는 등 끈질긴 추적을 이어가야 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웹사이트에 정리되어 있지 않은 문헌들을 찾고자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사무국에 수십 번 메일을 보내 답을 받아내고, 국가기록원과 도서관을 드나들며 옛 기사들을 찾아냈다. 과거를 걸어오신 선배들의 목소리를 녹취하고, 당시 사진자료와 기록물을 받아왔고, 기억을 담은 글을 요청하기도 했다.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을 지나며, 다시금 여름을 넘어선 가을, 약 1년을 지나는 동안 쌓아온 노력의 결과가 지금 대중 앞에 내놓는 이 책이다. 인권의 역사는 매 순간 확장된다. 더 취약한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존엄함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인권의 역사 그 자체다.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과정은 결코 끝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 안에 아동의 권리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과 복지 문제가 오롯이 포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지난 30년의 걸음을 되돌아보며 현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계획하고자 한다. 따라서 아동이 살기 좋은 사회, 가장 약한 자가 대우받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진정한 고민은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 아동권익을 위해 일하는 분들,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입안하는 분들, 진심을 다해 현장에서 뛰는 활동가들, 그리고 주변의 어린 사람에게 기꺼이 손을 내미는 모든 어른에게 이 책을 권한다.
9788930089302

아동 청소년과 인권

황옥경  | 나남
17,000원  | 20170930  | 9788930089302
『아동 청소년과 인권』은 교사,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 인권교육자 등이 인권교육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따라서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획득하고 사안에 따라 인권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출 수 있도록 각각의 이슈에 대한 협약의 관점과 유엔아동권리위원회 권고, 국제규정 내용,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례 및 관련 사례를 제시하고, 각 주제에 대하여 인권 침해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과 기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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