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엄마의 봄날"(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784624

엄마의 봄날 (TV조선 [엄마의 봄날] 팀과 신규철 박사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들!)

신규철  | 조선앤북
7,300원  | 20171113  | 9791155784624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어머니들에게 봄날을 되찾아준 신규철 박사의 기적 같은 여정 “괜찮다!” 결코 괜찮지 않은 어머니의 자식을 위한 한마디. 하지만 엄마들에게도 아름다운 봄날이 있었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척추 질환 환자도 증가 추세다. 현재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을 앓고 있으며 57%가 50대 이상 장 노년층이다. 백세 시대, 허리 건강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노인성 척추 질환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다. 퇴행성 질환은 치료가 더디고 합병증까지 일어날 수 있어 환자도 병원도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은 까닭이다. 병원이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를 벗어나 농어촌 산간벽지로 나가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열악한 의료 환경뿐만 아니라 고된 노동으로 질환을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에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봉사해온 사람이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원장 신규철 박사다. 책의 저자인 신규철 박사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세계적인 척추 전문의 코스투익 박사 밑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국내 최초로 척추 성형술을 소개해 국내 의료계와 언론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척추 성형술은 연령에 상관없이 10분 이내의 간단한 시술로 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굽은 허리를 펴게 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그는 고령의 환자들도 손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 치료법의 의료적 성과를 넘어, 평소 저소득층 노인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의료 봉사활동을 떠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제공해왔다. 그런 그가 농어촌 산간벽지의 어머니들을 찾아 허리를 직접 치료해주는 TV조선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의 제의에 흔쾌히 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책은 프로그램 중 가장 감동적인 사연들만을 뽑아 엮었다. 작은 처가 낳은 아이 셋을 자기 자식처럼 품은 양남순 어머니, 남편을 먼저 보내고 차디찬 갯벌에서 고된 삶을 살아온 김남순 어머니, 멸치잡이 배 한 척 장만하겠다는 일념으로 반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오다 허릿병으로 쪼그려 앉지도 못하게 된 순덕 어머니, 자식을 먼저 보낸 죄책감에 허리가 끊어질 듯 소처럼 일만 하다 돌이킬 수 없는 허릿병을 얻은 최한식 어머니 등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어머니들에게 봄날을 되찾아준 신규철 박사의 기적 같은 여정을 만나게 된다.
9788988738801

의사양반, 밥 먹고 가! (TV조선 〈엄마의 봄날〉 신규철 원장의 치유 에세이)

신규철  | 상상미디어
15,840원  | 20200511  | 9788988738801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출연중인 봄날지기 신규철의 두 번째 에세이. 지난번 출간한 저서 <엄마의 봄날>이 엄마들에게 봄날을 찾아주는 과정을 소개한 이야기라면 이번 <의사양반 밥 먹고가!>는 촬영차 만난 전국의 어머님들로부터 받은 음식에 대한 기록이다. 한평생 자신의 몸 돌볼 여유 없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님들. 그 어머님들이 서울서 의사 양반 왔다며 고마움과 간절함을 담아 편치 않은 몸에도 정성스레 준비해준 밥상을 받고 그 맛과 정성에 감동한 신규철 원장의 음식 단상이 담겨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논녘 들녘 산녘 또는 바닷가 지역의 산지 재료들로 어머님들 제각각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펼치는 맛, 맛, 맛의 향연. 거기에 신규철 원장의 어린 시절 추억과 의사로서의 고뇌와 봄날지기로서의 보람, 그리고 오가며 느낀 자연과 여행자로서의 설렘과 기대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9791196690052

슬픈 봄날 엄마의 미소 (황동남 동시집)

황동남  | 유성
11,880원  | 20220620  | 9791196690052
가슴을 열며 동심으로 살고 싶다. 빨주노초파남보 재잘재잘 새싹들, 세상 바람 때 바람욕심 바람 미운 바람, 모두 모두 저렇듯 해맑았으면, 나의 동시 한 구절이다. 지나는 길가 놀이방에서 재잘재잘 까르르 들려 오는아이들의 정겨움에 걸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동글동글 구르고 널뛰고 진정 천사들의 어울림이다. 눈만 뜨면 생존이란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더 이기와질투와 욕심의 본성이 훨훨 타오르는 오늘의 세상, 다행히도 저리 티 없이 맑은 미소의 새싹들이 있다는 사실에무거웠던 마음을 다소의 위안으로 내려놓으며, 나도 저말간 동그라미들과 함께이고 싶다. 파란 하늘을 등에 업고 새하얀 구름을 벗 삼아 구르고 널뛰고 재잘거리며, 할 수만 있다면 저 순수의 마음들에 더욱더 백옥같은 새 세상 새 아침을 일러주면서…. 졸필의 길을 열어준 하늘과 땅과 저 세상 엄마와 아빠에게 더 없는 감사를 올립니다. 늘 곁에서 어여쁜 재롱으로 힘을 실어주는 아내에게도 “여보 고마워” 오래 두어도 변함없는 연분홍 미소의 사랑을 담뿍 안겨 주며, 주위의 다정한 벗들과 출판에 수고하신 관계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 06월. 20일. 황동남 작가의 말
9791185823638

마녀엄마 (육아를 빙자한 마녀체력 엄마의 성장기록)

이영미  | 남해의봄날
11,700원  | 20201111  | 9791185823638
“아이를 키운 게 아니라, 아이 덕분에 내가 성장했다” 아이가 아닌 ‘나’를 키우는 육아育我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 〈마녀체력〉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 열풍을 일으킨 이영미 작가의 신작, 〈마녀엄마〉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마녀체력으로 거듭난 엄마의 마음 성장기록이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마녀엄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 전부터 시작, 아이의 탄생과 성장,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생생한 글로 따라가다 보면 공감과 미소,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허나 마음만 앞섰을 뿐이다.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안달복달하고 시행 착오를 거듭했다. 내가 택한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였다. 그렇게 단단히 먹은 마음을 내 삶 챙기기, 체력 키우기로 실천한 것이다.” 하고 싶은 것 많고, 도전 앞에 두근거리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마녀엄마〉는 말한다. “자식한테 목매지 말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잘 사는 엄마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랄 것인가”라고. 코로나19로 돌봄노동의 무게가 한층 더해진 이 시대 엄마들, 그 속에서 스스로를 잃고 싶지 않은 엄마들에게 〈마녀엄마〉는 어깨에 힘을 살짝 빼는 시간, 마음을 조용히 토닥이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검색어 "엄마의 봄날"와 유사한 도서추천 목록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