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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쓰기"(으)로 2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614044

에세이 글쓰기 수업 (글쓰기 동기부여, 이론 및 실습을 한 권에 담았다)

이지니  | 세나북스
15,120원  | 20240520  | 9791193614044
에세이를 잘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한 권으로 에세이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마스터한다 책에 직접 쓰면서 키우는 에세이 글쓰기 실력! 이지니 작가는 2020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도서관과 강연장 등에서 500여 회의 글쓰기 및 책 쓰기 강의와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한 5년 차 강사다. 글을 써서 책을 내는 일도 즐겁고 보람 있지만 강의를 통해 글쓰기 학우님들을 만나는 일은 또 다른 행복이며 매력 넘치는 일이다. 학우님들과 주고받은 경험과 저자의 글쓰기 수업 스킬이 녹아들어 간 500여 회의 강의를 말이 아닌 글로 풀어낸 결과가 이 책이다. 8년 전, 평생 글쓰기와 책 쓰기를 하며 살기로 결심했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8년을 꿈을 향해 달렸고 일곱 권의 종이책과 세 권의 전자책을 출간했다. 자신을 루저였다고 부르는 저자가 수백 명 앞에 서서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인기 글쓰기 강사가 되었다. 이지니 작가와의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글쓰기 스킬은 물론이고 동기부여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에세이를 거침없이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책에 직접 글을 쓰면서 에세이 글쓰기 실습을 할 수 있어 그냥 읽기만 하고 구석에 두는 책이 아니다. 주어진 실습에 따라 열심히 글을 쓰면서 이 수업을 성실히 따라간다면 분명 원하는 에세이 글쓰기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에세이를 쓰려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꼭 알아야 할 이론’을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충실하게 내용을 구성했다. ‘10년 전, 친구한테 받은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문장을 보면 머릿속에 어떤 상상이 드는가? 아마 흐릿하거나 두루뭉술한 상상만이 머릿속을 헤엄칠 뿐, 영상을 보듯 선명한 상상은 힘들 것이다. ‘나만 아는 글’을 썼기 때문이다. 독자의 마음을 건드리는 글은 ‘나도 알고, 당신도 알게 하는 글’이다. 즉 ‘친절한 글’이 독자에게 사랑받는다. 이처럼 나만 아는 글을 벗어나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유쾌한, 마음이 통하고 공감 가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알려 준다. 그동안 이지니 작가의 강의를 직접 듣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도 이제는 책으로 저자의 유쾌하고 유익한 수업에 쉽고 편하게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 『에세이 글쓰기 수업』으로 글쓰기를 향한 꿈과 목표를 얻고 에세이 글쓰기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자.
9791167140562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

장선화  | 해냄출판사
14,070원  | 20230115  | 9791167140562
어떻게 하면 복잡한 생각을 깔끔한 글로 써낼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대신 글을 써주는 시대에도 글쓰기의 힘은 유효할까? 이과 전공생도 글을 잘 써야 하는 이유는? 하버드대와 구글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까닭은? 첫 문장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25년간 기자로 활동한 장선화 박사가 알려주는 글쓰기 노하우
9788965292364

에세이 비행학교(큰글자책) (글쓰기의 시작은 에세이)

김무영  | 씽크스마트
27,000원  | 20200630  | 9788965292364
이제 막 에세이 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워크북 『에세이 비행학교(큰글자책)』. 이 책은 상냥하고 친절하게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바로 글쓰기로 글쓰기를 배우는 것, 그 중에서도 글을 쓰며 자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에세이’를 든다.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교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글쓰기’, ‘창작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해 온 저자의 처방을 담았다.
9791197157936

작가의 목소리 (어느 글쟁이의 글쓰기 에세이)

이경  | 마누스
12,150원  | 20220303  | 9791197157936
인어공주는 마녀에게 목소리를 빼앗긴다.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는 왕자의 목숨을 살린 것이 본인이라는 것을 알리지 못하고 끝내 사랑도 이루지 못한다. 목소리란 그런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가장 선명하고 확실하게 드러내는 수단. 아무리 행동으로 표현하고 표정으로 나타내려 해봐도 목구멍을 타고 나와 뜨겁게 터지는 ‘그게 나예요.’, ‘사랑해요.’라는 목소리보다 강렬하진 않으리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을 목소리를 빼앗긴 인어공주의 비극적인 결말은 어쩌면 정해진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인어공주는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렸지만, 이 세상에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꿋꿋이 지키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이들이 있다. 목구멍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과 냉철한 이성과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낚아채는 빠른 손과 세상 무거운 엉덩이로 ‘글’을 적어 자기 고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작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작가’란 존재가 선택한 ‘글’이라는 ‘목소리’는 불안정하다. ‘글’이라는 ‘목소리’를 접하는 이들이 모두 다른 자신만의 상황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집안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있는 사람이라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작가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테지만, 상사에게 된통 깨지고 난 후의 사람에게는 심란한 상황에 묻혀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작가들은 고민을 한다. ‘글’이라는 수단으로 나의 ‘목소리’를 ‘어떻게, 일정하게, 잘’ 전달할 것인가. 이 책에는 ‘글’이라는 수단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작가의 실전 경험과 실용적인 방법들이 들어있다. 또한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도 듬뿍 담겨 있다. 작가로서 ‘나’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자신이, 목소리를 빼앗긴 인어공주 같아 보인다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글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여, 당장은 찾지 못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작은 용기라도 생길지 모른다. 그리고 인어공주가 가장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을 사랑하는 단 한 사람. 어쩌면 그 사람도 인어공주의 목소리가 궁금하지 않았을까.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글이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채워지는지, 그 목소리를 더 잘 이해해 보고픈 아름다운 독자들도 이 책을 꼭 열어보길 바란다. 작가와 작가, 작가와 독자,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글을 통해 각자의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91197870132

상황과 이야기: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관하여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관하여)

비비언 고닉  | 마농지
14,400원  | 20230905  | 9791197870132
비비언 고닉의 ‘자전적 글쓰기’ 수업 이슬아 작가, 마리아 포포바 추천 자기 서사의 거장, 작가들의 작가로 불리는 비비언 고닉의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사유와 통찰을 담았다. 고닉은 에세이와 회고록, 비평 등에서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자 오랫동안 논픽션 강좌를 이끈 글쓰기 선생이다. 그가 글쓰기를 가르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대신 읽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다고, 경험을 이해하고 나를 발견하는 길을 안내할 수는 있다고 말한다. 이 배움의 여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둘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를 묻는 ‘방법’이다. 제대로 묻기 위해 고닉은 여러 작가들의 에세이와 회고록을 아름다운 문장과 통렬한 사유로 분석한다. 이 탐구가 고닉이 생각하는 자전적 글쓰기의 핵심으로 나아간다. 진실한 서술자(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하며, ‘상황’에서 ‘이야기’를 떼어내야 한다는 것. 내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이렇게 물어야 한다. 서술자는 충분히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가? 신뢰할 만한가? 작가는 핵심 통찰로 이야기를 구조화하고 있는가? 독자를 사로잡을 만한 탐구가 글에 담겨 있는가? 서술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어떤 점을 발견하고 폭로하는가? 독자와 함께 묻고 답을 찾으며 이 책은 자전적 글쓰기 안내서, 자기 서사의 본질을 조명하는 해설서, 우아하고 예리한 문학비평 에세이를 오간다. 조지 오웰, 조앤 디디온,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장 아메리, 마르그리트 뒤라스, W. G. 제발트… 고닉을 사로잡은 작가들의 빛나는 글은 또 하나의 선물이다.
9788997066872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 (SNS에서 에세이까지 생활 글쓰기 지침서)

강가희  | 모요사
15,300원  | 20231127  | 9788997066872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SNS, 블로그 등 실용 글쓰기 삶을 에세이로 만드는 마법 같은 요령 나에게 꼭 맞는 글쓰기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책을 사는 독자보다 글을 쓰는 작가가 더 많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에 쓴 글을 메인에 노출시키기 위해, 혹은 당근마켓에 내놓은 내 상품을 잘 팔기 위해서도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글과 노출 전략 같은 요령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자신의 경력과 재능을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할 스토리텔링이 요구된다. 꼭 실용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나 육아의 처절한 경험,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남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에세이를 쓰는 경우도 많다. 삶에 지칠 때 나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도 글쓰기가 추천된다. 이럴 때는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글쓰기의 기회와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학교에서는 실용적인 글쓰기 요령을 배우기가 싶지 않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시작해 나에게 딱 필요한 글쓰기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지만, 다양한 글쓰기의 요령을 요점만 콕콕, 알기 쉽게 짚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을 쓴 강가희는 방송작가로 출발해 현재까지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글쟁이다. MBC 〈고향이 좋다〉, SBS 〈접속무비월드〉 같은 정보 프로그램부터 KBS 〈뉴스라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집필했다. 남편을 따라 의도치 않게 5년간 독일에 살면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에세이 『명랑한 이방인』을 출간했다. 그사이 크몽에 올라온 온갖 의뢰를 받아 상품 홍보, 영화 칼럼, 사보 기고, 업계 동향 정리, 고소장까지 가지각색의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게 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글쓰기 수업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
9788965290483

에세이 비행학교 (글쓰기의 시작은 에세이)

김무영  | 씽크스마트
0원  | 20150910  | 9788965290483
이제 막 에세이 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워크북『에세이 비행학교』. 이 책은 상냥하고 친절하게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바로 글쓰기로 글쓰기를 배우는 것, 그 중에서도 글을 쓰며 자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에세이’를 든다.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교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글쓰기’, ‘창작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해 온 저자의 처방을 담았다.
9788937472749

심심과 열심 (나를 지키는 글쓰기 | 김신회 에세이)

김신회  | 민음사
10,890원  | 20200710  | 9788937472749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김신회 작가가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들에게 전하는 ‘에세이 쓰며 사는 삶’ 『심심과 열심』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튼 여름》 등의 에세이집을 통해 수많은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김신회 작가가 작가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글 쓰는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담은 책이다. “심심한 일상을 열심히 쓰는 것, 그게 바로 에세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심심과 열심’이라는 제목에는 긴 세월 꾹꾹 눌러 담아 단단해진 그의 글쓰기 신조와 생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깊게는 한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애정과 원칙을 담은 책이자, 넓게는 프리랜서로서 자기만의 리듬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낸 한 여성 직업인의 이야기인 이 책은 꿈을 향해 홀로 길을 나설 준비가 된 독자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뭔가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일단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돕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글쓰기의 원칙이나 비법부터 강요할 수는 없다. 김신회 작가는 자신의 노하우를 강요하듯 서술하는 대신, 글쓰기를 둘러싼 고민의 흐름을 풀어 쓴다. 마치 ‘글쓰기’라는 단어에는 쓰는 행위뿐만 아니라 쓰지 않을 때의 마음, 쓰기를 위해 뭔가를 포기하는 마음, 지속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듯이. 꿈을 꾸고 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시작한 사람이다. 이미 시작한 사람은 그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9791196948016

감정애쓰다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글벗들의 감정에세이)

박나영, 이유, 황세원, 김진선, 안은비  | 자상한시간
9,000원  | 20210720  | 9791196948016
불안, 질투, 슬픔, 미안함, 설렘, 후회, 즐거움, 외로움, 행복 등 일상속에서 무심코 지나쳐버린 나의 감정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감정愛쓰다〉는 글쓰기수업에서 만난 글벗들의 감정을 담은 감정에세이집이다. 취준생, 의사, 공무원, 육아휴직 중인 엄마, 캘리그라퍼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내려갔다. 흩어져있던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할 때마다 옛기억들이 소슬소슬 내려와 마음이 촉촉해졌다는 캘리그라퍼 육아휴직 기간에 아기만 남고 자신은 사라질 것 같아 무서워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엄마로 지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다는 초보 엄마 심적으로 탈진해 버린 순간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했다는 30대 의사 취미로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고 일 년에 두세 편이라도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다는 17년 차 직장인 아픔부터 행복까지 모든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소중히 담았다는 취준생 5명의 저자들은 그동안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마주함으로써 나를 발견하고, 내 안에 깊이 박혀 있는 상처, 아픔, 결핍, 트라우마 등을 치유하고 성장했다고 말한다. 〈감정愛쓰다〉는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글을 다 읽고 나면 무감각했던 감정이 새롭게 깨어나며, 글 곳곳에서 자신의 모습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이 당신에게 ‘나도 글을 한 번 써볼까?’라는 용기를 줄지도 모른다.
9788924050202

에세이, 논술, 논문의 실체 논증 글쓰기 (에세이, 논술, 논문의 실체)

주우석  | 퍼플
0원  | 20171013  | 9788924050202
. 지문을 참고로 하는 논술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는 논술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 서론, 본론, 결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 글감을 떠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은 없는가? . 바람직한 문체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인가? . 어떤 방법을 써서 논증의 설득력을 강화할 수 있는가? . 논리학에서 말하는 논리와 논증 논리는 어떻게 다른가? . 단락 작성에 쓸 수 있는 패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단락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특성이란 무엇인가? . 글쓰기 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9791196948009

일상愛쓰다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6명의 일상에세이)

신재호, 정은선  | 자상한시간
7,200원  | 20200203  | 9791196948009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6명의 글벗들의 글을 담은 일상에세이집이다. '보다', '듣다', '먹다', '걷다' 4가지 주제로 쓴 글 중 각각 2편의 글을 선택해서 실었다. 딸아이와 나눈 소소한 일상의 글이 딸아이에게 사랑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평범한 엄마. 어릴 적 추억과 가슴 설레였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글로 쓴 순간, 평범한 일상이 근사한 날들이 되었다는 한 남자. 글쓰기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여겼는데 글을 쓰는 순간 나의 일상도 특별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는 사십춘기. 아파했고, 위로받았고, 기뻐했던 일상의 흔적들을 글로 고스란히 담아내어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취준생. 사진첩에 꽂을 사진을 정성스레 고르는 마음으로 나의 일상의 소중했던 추억과 표정을 생생하게 글로 담아낸 직장인. 딱딱한 껍질 속에 속살을 감추듯 숨겨두었던 나의 일상을 글쓰기를 통해 껍질 밖의 세상으로 드러내며 용기낸 직장인. 6명의 저자들은 평범한 일상을 글로 쓴 순간 특별해졌다고 고백한다. 이렇듯 글쓰기는 나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저자들의 일상이 개인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그 글 안에는 우리들의 모습들이 보여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9791162209288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SNS부터 에세이까지 재미있고 공감가는 글쓰기)

이다혜  | 위즈덤하우스
11,560원  | 20181019  | 9791162209288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수업! 에세이스트 이다혜가 글을 쓰고 싶은데 써지지 않는 이들을 위해 쓴 안내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십여 년간 책과 영화, 여행 등 여러 주제에 대한 다양한 칼럼과 책 집필 등 자신의 글쓰기를 오래 해오고, 편집기자로 시작해 취재기자를 거쳐 《씨네21》 편집팀장의 자리에 오른 저자는 자신의 글을 쓰는 만큼이나 남의 글을 읽고 고치고 수정을 요구하며 글쓰기를 배워왔다고 이야기한다. 글쓰기에 대해 자신을 포함해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 시행착오를 하는지 공감할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 글쓰기를 할 수 있는지 자신만의 방법론을 갖게 된 저자는 그동안 CGV 씨네라이브러리의 글쓰기 특강들과 말과활 아카데미에서의 글쓰기 강의, 그리고 몇몇 도서관과 기업체,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진 글쓰기와 말하기 관련 강좌들을 통해 글을 잘 쓰고 싶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왔는데, 이 책에서 그 글쓰기 수업 내용을 다듬어 들려준다. 이 책은 단계별 글쓰기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본기 익히는 법을, 두 번째 단계에선 가장 쉽게 글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인 영화와 책 등 보고 읽은 것을 소재로 글 쓰는 법을 알려주고, 세 번째 단계에선 좀 더 글을 내 삶 가까이 끌어당겨 원동력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단계에선 글의 시작처럼 중요한 마무리와 퇴고하는 법을, 다섯 번째 단계에선 좀 더 긴 호흡으로 글 쓰는 법과 제안서 쓰는 법 등 에세이스트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들을 안내해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글을 쓰기 전에 스스로 답해보는 문진 리스트와 글쓰기 특강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에 대한 Q&A 클리닉을 담아 나만의 글쓰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64407521

살아보니 아름답고 찬란했다 (글쓰기 위해 여행하고 여행을 하면서 글을 짓는다 | 류희범 에세이)

류희범  | 하움출판사
13,500원  | 20210203  | 9791164407521
저자 류희범의 인생 첫 수필집인 『살아보니 아름다고 찬란했다』는 70여 년을 살아오며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적은 책이다. 영감이 아침 해처럼 떠오르면 강물처럼 그냥 흘러가게 둘 수 없어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다. 또한 곳곳에 명인들의 글을 인용하여 다양한 관점을 보이려 노력했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각자 다른 꽃을 피어내고는 한다. 독자께서 저자의 마음 꽃을 보시며 저마다의 꽃을 피워내시기를 바란다. 그대가 있어 내가 좋은 삶을 살듯이 그대도 내가 있어 좋은 삶을 살았으면 한다.
9791196765804

쓰기의 공식, 프렙! (에세이부터 보고서까지 논리적인 구조로 완성하는 글쓰기 비법)

임재춘  | 반니
12,600원  | 20190808  | 9791196765804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도, 자기소개를 쓸 때도, 틈틈이 SNS를 할 때도 글쓰기는 항상 어렵다. 몇날 며칠을 고민해서 나름 괜찮게 보고서를 쓴 것 같은데, 상사들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급하게 글을 써내야 할 상황에 닥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첫 문장에만 몇 시간을 버리기도 한다. 왜 글쓰기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질까? 정말 재능이 있어야만 글을 잘 쓸 수 있는 걸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면 정말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일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글을 쓸 때도 분명히 기술과 공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오랜 시간 그 기술과 공식을 갈고 닦으며 자신의 글을 발전시킨다. 잘 쓴 글이 어떻게 써졌는지 그 원리와 공식을 모른다면 필요할 때마다 쉽고 빠르게 글을 생산하기가 어렵다. 이 책에서는 빠른 시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쓰기의 공식’으로 ‘프렙(PREP)’을 제시한다. 글쓰기를 할 때 글의 문단 구조를 프렙으로 잡고, 그 구조에 맞춰서 글을 쓰면 글이 쉽게 풀리는 것이다. 프렙은 간단히 말해서, 주장/주제(Point)가 되는 부분을 먼저 쓰고, 이를 뒷받침할 이유/근거(Reason)를 대고,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Example) 등을 제시한 뒤에, 다시 주장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단문 쓰기를 강조한다.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전달할 때 프렙의 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쓰기의 공식’이 완성된다.
9788992179195

영어로 글쓰기: 단문 영작에서부터 에세이 쓰기까지 (단문 영작부터 에세이 쓰기까지)

Paul Lee, Darin C. Cote, Craig Brantley  | 리브리언
0원  | 20081212  | 9788992179195
단문 영작에서 에세이 쓰기까지 가이드해 주는 책! 단문 영작부터 에세이 쓰기까지 『영어로 글쓰기』. 단문 영작에서 좀더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평소 영어로 적어보는 습관이 중요하며, 효과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글쓰기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냥 무작정 쓰는 연습만 했다가는 좋은 글, 효과적인 글을 쓰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단문 영작은 물론 에세이 쓰기까지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파트 A에서는 단문 영작에 필요한 문법적 지식과 작문을 위한 요령을 소개한다. 파트 B에서는 에세이 쓰기를 위해 필요한 묘사법, 인과관계 서술법, 지시문 쓰기, 객관적인 리포트 쓰기 등의 스킬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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