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오래된 지혜"(으)로 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347166

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 포레스트북스
12,600원  | 20210510  | 9791191347166
“당신은 당신이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현명했던 사람의 7가지 위대한 조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줄 인생의 스승은 멀리 있지 않다. 당신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간 사람, 당신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한 사람, 바로 당신의 부모님이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가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아들에게 7가지 위대한 조언을 건넨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식에게 전하는 인생의 교훈은 무엇일까? 릭 릭스비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순간 평생을 걸쳐 전수받았던 아버지의 교훈을 떠올린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7가지 교훈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다.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 연설은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고, 책은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7가지 교훈은 그의 아버지가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정수였다. 릭은 가장 먼저 현세대의 삶의 방식을 꼬집는다. 요즘 세대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 일하지 않으며, 진실을 말하고 옳은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돕고, 보살피고,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 세계는 기술적으로는 거대해졌지만, 도덕적으로는 너무나 왜소해지고 말았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 인생의 지표가 될 7가지 위대한 법칙을 제안한다. ‘친절해라,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다른 사람을 도와라,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인품을 고양하라,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래된 지혜를 삶에서 실천할 때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멀리서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생의 법칙은 작고 사소한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 삶이 정체되어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이 보이지 않는가? 일에 치이고 가족관계는 무너졌으며, 각종 이슈와 사건들로 시끄러운 사회가 걱정되는가? 그렇다면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의 인생 교훈이 당신의 질문에 답을 줄 것이다.
9788976046239

아주 오래된 지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지혜와 성찰이 가득한 인생 수업!)

존 러벅  | 문예춘추사
13,608원  | 20231130  | 9788976046239
우리를 살찌우는 참된 ‘지혜’의 보고 머리맡에 둘 ‘단 한 권’의 100% 인생사용설명서 『아주 오래된 지혜』는 19세기 영국에서 나온 책이지만, 오히려 21세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의 숙성이 빛나는 책이다. 현재의 시간에 매몰되어 삶의 전체를 조망하지 못하는 지금의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내막을 일러주기 때문이다. 아포리즘 모음집 같은 이 책에서는 소크라테스부터 세네카, 벤저민 프랭클린, 베이컨, 몽테뉴, 뉴턴, 데카르트, 토마스 아 켐피스, 찰스 디킨스, 다윈, 에드먼드 버크 등 서양 지성사의 굵직한 인물들이 총동원되어 삶의 숭고한 진리를 드러내는 데 힘을 모은다. 이들이 언급하는 지혜, 절약, 놀이, 건강, 교육, 자기계발 등등의 키워드가 얼핏 식상한 주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휴식을 취하듯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다 보면 그 메시지가 마음에 웅숭깊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정이 인생의 보석임을 상기시키는 시인 롱펠로의 말은 이렇다. “자신의 말에 대답해줄 사람이 자기 자신밖에 없는 사람은 가혹한 운명의 저주 아래 철저히 외로운 사람이다.” 또한 근면한 삶을 강조한 괴테의 전언은 이렇다. “쉬지 말라. 인생은 쉼 없이 흘러간다. 죽을 때까지 담대하게 나아가라.” 『성경』을 비롯해 철학, 문학, 역사, 정치, 경제, 과학 등 서양의 웬만한 고전은 섭렵했고, 그리스신화, 메소포타미아신화부터 동양의 전설까지 구전 이야기들도 알뜰히 수집해놓은 저자의 노고가 빛나는 『아주 오래된 지혜』는 사실상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책이 아닐 수 없다.
9788997379125

오래된 지혜 (공존의 가치를 속삭이는 태초의 이야기)

김선자  | 어크로스
0원  | 20121205  | 9788997379125
소박한 진심과 깊은 지혜가 담겨 있는 동아시아의 신화를 찾아서 『오래된 지혜』는 신화학자 김선자가 10년의 취재와 답사를 통해 세계의 변방에서 길어올린 위대한 인류의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아시아 땅에 전해오는 신화와 그 가르침을 지켜오고 있는 소수민족 삶을 통해 ‘공존의 지혜’를 전한다. 인간의 근원적 탐욕이 드러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달리 동아시아 신화에서는 꽃에서 아이가 나고, 나무가 사람을 키우고, 뱀이 물어다준 곡식으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자연의 호된 가르침을 통해 욕심을 버리는 법을 배웠던 동아시아 신화에는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깨우친 ‘공존’이라는 생존의 방식이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신화의 가르침을 제의와 관습을 통해 이어오고 있는 소수민족들의 삶을 보여준다. 각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닿을 수 없는 소박한 진심과 지혜, 욕망과 탐욕을 경계하는 고대인들의 익살스런 상상력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26842690

오래된 지혜 경청 (소통의 바퀴 화합의 단추 리더의 품격)

조병인  | 이담북스
18,000원  | 20130510  | 9788926842690
화자와 청자의 소통을 이루는 경청 ‘귀가 보배’라는 말은 듣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기울인다는 뜻의 ‘경’과 듣는다는 뜻의 ‘청’은 빠르게만 흘러가는 시대의 마지막 소통을 위한 보루다. 경청은 귀로 듣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머리와 몸, 마음, 신경, 관심, 정성, 생각, 감정까지 온전히 상대를 향한 채로, 상대의 마음, 생각, 감정, 경험, 지식, 정보, 지혜, 계획까 접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경청을 통해 상대방과 온전히 소통하게 된다면, 이는 곧 마법이자 예술인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로는 경청의 중요성, 방법론, 기반요소 등을 보다 명확히 드러내려고 노력하였고, 둘째는 우리 정서, 우리 고전, 우리 전통을 인용하고 반영하였다. 셋째로는 방법론의 터득과 더불어서 마음의 여백을 넓히고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9791194885054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정신건강을 지켜내는 가장 오래된 지혜)

노영범  | 새빛
17,820원  | 20250610  | 9791194885054
"약으로도, 상담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당신의 고통, 고대인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었다!" ‘대통령의 한의사’ 노영범 원장의 정신건강 치유에 과학적 실증과 철학적 통찰이 절묘하게 맞물린 책! 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 곁에서 함께 고통받는 가족들, 그리고 오랜 시간 정신과 약물에 의존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보내는 하나의 제안이다.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는 단순히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오래도록 놓치고 있었던 질문을 다시 꺼내 들고, 잊힌 지도를 다시 펼쳐보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그 질문은 이렇다. “정신질환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 “치유란 약을 먹는 것만으로 가능한 일일까?” 이 책의 저자 노영범 원장은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정신질환 환자들만을 진료해온 한의사다. 그는 전통적인 진단 방식인 체질이나 맥진, 음양오행 같은 틀에 기대지 않는다. 오히려 ‘왜 이 사람이 이런 병을 앓게 되었는지’에만 관심을 둔다. 환자의 유년기 기억, 부모와의 관계, 반복되는 감정 반응과 갈등 패턴을 차근히 짚어가며 병의 흐름, 즉 서사를 추적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그의 진료는 늘 질문에서 시작된다. “처음으로 힘들었던 건 언제였나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병은 신체의 고장 이전에, 삶 속에서 만들어진 상처의 흔적이라는 믿음이 그 바탕에 있다. 책 제목인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다. 저자는 수천 년 전 고대 의학자들이 남긴 기록을 지금의 질병에 연결시켜 이해하려고 했다. 특히 주목한 고전이 바로 『상한론』이라는 책이다. 이것은 실제로는 인체가 어떤 방식으로 병에 반응하는지를 세밀하게 기록한 고대의 관찰 기록이자 치료 매뉴얼이다. 저자는 이 고서를 단순히 옛 지식으로 취급하지 않고, 고문자 연구를 통해 그 본뜻을 다시 해석해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구조적 사고방식을 현대의 정신질환 치료에 적용시켰다. 그 결과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소울루션’이다. ‘영혼(Soul)’과 ‘해결책(Solution)’을 결합한 이 개념은 단순한 증상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회복을 지향한다. 여기엔 네 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병의 원인을 삶의 흐름에서 진단하고, 둘째, 무너진 몸의 균형을 한약으로 회복시키며, 셋째, 치료 이후 일상을 다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넷째, 다시 병이 돌아오지 않도록 삶의 습관을 훈련하는 것이다. 책에는 이런 과정 속에서 실제로 회복된 수많은 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모두 정신과 약을 오랫동안 복용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던 이들이고, 이 치료를 통해 삶의 방향 자체를 다시 세운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 하나의 믿음을 전하고자 한다. 정신질환은 뇌의 고장만으로 설명될 수 없고,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치료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해를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고대인들이 남긴 기록은 단지 옛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은 반복해서 강조한다. 더불어 이 책은 단순히 한의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서양의학이 가진 탁월함과 속도감, 한의학이 가진 근본적이고 서사적인 접근법이 만나야 비로소 온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둘의 통합을 제안하는 책이다. 이것은 특정 진영의 주장이 아니라, 환자 한 사람을 온전히 회복시키기 위해 진심으로 고민한 한 임상의의 고백이자, 치유의 여정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이다. 이 책은 병을 이해하려는 사람, 병의 원인을 알고 싶은 사람, 혹은 약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고통에 지친 사람들에게 말없이 손을 내민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이 책이 말하는 진짜 치유는 시작된다.
9791167700919

역사 즐기는 법 (오늘을 사는 이를 위한 오래된 지혜)

박신영  | 유유
9,720원  | 20240614  | 9791167700919
역사 에세이스트 박신영 작가는 『역사 즐기는 법』에서 맨 땅에 헤딩하듯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소중한 노하우를 통해 외우는 고통 없이 역사와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성사시키는 법을 알려 준다. 역사 덕후가 되기 위해서도, 역사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 인생의 주연이 되기 위해 역사와 다시 만나 보자고 이야기한다. 나보다 앞서 일어난 사건과 살다 간 사람들을 들여다보는 일은 마치 내 삶을 '미리보기' 하는 것과 같다. 방대한 역사 데이터를 훑다 보면, 분명 나의 고민과 문제점을 안고 있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한다. 이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나는 그 선택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역사 콘텐츠를 통해 내 인생의 실마리를 찾는 법을 배워 보자.
9791190855334

정원을 가꾸는 오래된 지혜

다이애나 퍼거슨  | 북스힐
13,500원  | 20220425  | 9791190855334
전통적인 방법으로 유기농 정원 가꾸기 원예활동에는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내가 가꿀 수 있는 정원의 크기가 얼마만큼이든, 바깥의 흙이든 실내의 화분이든, 원예가 주는 치유의 원리는 같다. 땅을 파고 식물을 심고 가지를 다듬을 때 우리의 영혼도 함께 살찐다. 이 책은 자연의 도움을 받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쉽고 즐겁게 정원을 가꾸는 지혜를 들려준다. 바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이웃의 원예 베테랑들이 활용했던 방법이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유기농 원예를 실천한 이들의 오랜 지혜를 전수받아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정원으로 가꿔보자. 바나나 껍질, 달걀 껍데기, 커피 가루 등을 비료로 활용하는 방법, 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긁어모아 부엽토를 만드는 방법, 마늘이나 고추 등 부엌에 있는 재료로 친환경 살충제를 만드는 방법 등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정원을 가꾸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9791166893209

백팔번뇌 이야기 (근심과 걱정에 관한 불교의 오래된 지혜)

마쓰나미 고도  | 바다출판사
16,020원  | 20250124  | 9791166893209
삶의 모든 고통을 탐구하고 그 해결책을 정리한 108가지 불교의 가르침 백팔번뇌는 인간이 살면서 겪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말한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깊이 사유한 붓다는 이 백팔번뇌를 끊어내면 평안함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불교는 2500년 동안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역경을 집대성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백팔번뇌는 6가지 근본번뇌 탐욕, 미움, 오만, 어리석음, 편견, 망설임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얽매여 있는 게으름, 후회, 망각, 산만함, 불신, 부끄러움과 뉘우침이 없음, 나태함, 방종, 혼미함을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불교 경전에는 각 상황에 맞는 해결책 역시 빠짐없이 담겨 있다. 이 책 《백팔번뇌 이야기》에서 소개하는 『사십이장경』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거울을 닦고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만들면 자기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거울 앞에 선 자도 ‘나’고,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게 만드는 것도 ‘나’이며, 제대로 볼 수 있는 모습도 ‘나’이다.
9788931023534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 (삶의 역경 앞에서 발견한 가장 오래된 지혜)

이솝, 권수영, 김태우, 이헌주  | 문예출판사
21,600원  | 20240410  | 9788931023534
짧은 이야기 속 무한한 상상의 세계! 불안과 무력감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이솝 우화》 〈여우와 포도〉 〈개미와 베짱이〉 〈산토끼와 거북이〉 〈시골 쥐와 도시 쥐〉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고 들어봤던 《이솝 우화》 속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비껴갈 수 없는 고전 《이솝 우화》가 상담학자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더해 삶을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어른들을 위한 심리 교양서로 재탄생했다.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 우화》의 대표적인 이야기부터 조금은 익숙지 않은 이야기까지 180편의 우화를 선별해 주제별로 재구성했다. 이 책의 백미는 우화에 대한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해설과 실질적 조언이 담긴 상담학자들의 ‘교훈’이다. 학계뿐 아니라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는 국내 상담학의 권위자 연세대 권수영 교수와 동료 상담학자들의 교훈 123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한 번에 읽어내기보다는 일과 중에 짬을 내 한 편, 혹은 고단한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한 편씩 읽어보기를 권한다. 우화는 간결하고 그에 덧붙인 상담학자의 짤막한 교훈 역시 명료하지만 각각의 이야기가 이끄는 상상의 세계는 가히 무한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택을 품은 《이솝 우화》 속을 유영하며 “짧은 우화를 길게 누렸다”는 배우 겸 작가 최송현의 말처럼, 독자들은 우화 속 주인공이 돼보기도 하고, 내 삶과 이야기를 연결 짓고, 자신만의 교훈을 글로 써보기도 하며 이 책을 더 오래, 풍성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9791197377129

나를 살리는 철학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알베르트 키츨러  | 클레이하우스
14,220원  | 20210806  | 9791197377129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또 하나의 철학 명작 “당신에겐 당신을 구해줄 철학자가 있습니까?” 오스카 수상 경력의 철학자가 쓴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철학책! -왜 나 자신을 가혹하게 비난하는가? -왜 타인에게 쉽게 기대하고 쉽게 실망하는가? -왜 과거에 붙잡혀 벗어나지 못하는가? -왜 행복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가? “철학을 설명하려 들지 말고 나의 일부가 되게 하라.”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의 말이다. 이 말을 따라 철학의 지식을 전하는 대신, 철학의 지혜를 사람들의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알베르트 키츨러. 그는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고 오스카상까지 받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철학자가 되었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가 그동안의 철학 상담 경험을 살려 철학자와 내담자의 대화 형식으로 쓴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를 무기로 지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나 자신을 찾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법, 운명을 사랑하는 법 등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온갖 지혜를 책 한 권에 담은 것이다. 게다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출신답게 책 전반에 감동적인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구축하여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분노, 실망, 우울, 외로움, 질투 등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해주는 철학책!
9791187700357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 (우리 사회를 읽는 청춘의 눈)

나호선  | 여문책
15,750원  | 20200110  | 9791187700357
2020년의 화두 ‘청년’, 우리 사회를 향해 20대가 던지는 생생한 목소리! ◆ 변방의 한 청년이 경계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뜨거운 외침 2020년 우리 사회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청년’이다. 이는 4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앞 다투어 젊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만 18세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지는 올해는 여러모로 우리 정치사에서 중요한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청년-청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20대 젊은이의 단단한 사유의 결정체가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라는 책으로 높디높은 세상의 문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주인공인 ‘나호선’ 씨는 스스로를 “변방의 경계인”이라 소개한다. 남들이 다 “서울로, 서울로”를 외칠 때 홀로 씩씩하게 부산행을 택했다. “바다가 좋아서” 그리고 “어머니를 ‘어머니의 굴레’에서 해방하고자 하는 자립심”이 작용한 결과였다. 아르바이트와 주경야독으로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새봄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교수와 박사 출신 저자들이 즐비한 출판계에서 이제 “겨우” 석사를 마친 데다 군 입대까지 예정된 상황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모험”일 수밖에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이런 말로 기성세대의 마음을 움직였다. “20대에게는 ‘기회’를 잡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순박한 사람들에게 행운이 돌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지식과 용기를 전염시키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우물을 바다로 알고 살던 한 청년이 펴낸 배움의 결실이자 자유롭게 읽고 분방하게 쓰기 위해 한 청춘이 지불한 젊음의 가격입니다.”
9791187700647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큰글씨책) (우리 사회를 읽는 청춘의 눈)

나호선  | 여문책
36,100원  | 20220318  | 9791187700647
2020년의 화두 ‘청년’, 우리 사회를 향해 20대가 던지는 생생한 목소리! 청춘의 글이 머금는 공기에는 희망과 정열이 스며들어 있다. 책상의 지식이라는 쇳물을 책상 밖의 지혜라는 망치로 잘 두드려냈다. 몸과 가슴으로 담금질하면서 쌓은 저자의 지적 경험, 그 결정판인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와 마주하는 것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저자가 엮어낸 생각의 이음새를 통해 세상과 관계, 자신의 좌표를 묶어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이 책이 가진 솔직한 매력이다. 열두 권의 책을 ‘평등’, ‘권력’, ‘혐오’로 재구성한 그의 창의성과 시공을 넘나드는 꿈과 상상은 편식증에 사로잡힌 현대의 청춘에게 자유를 던져주고 있다. 누구나 귀중히 보존하고 있는 젊은 마음에 또 한 번 불을 지펴줄 것이다. _정용하(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두 권의 고전을 오롯이 자신의 언어로 읽어낸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의 초고를 대했을 때 문득 『오래된 지혜, 젊은 생각을 만나다』가 더 나은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젊은 작가의 책을 중년 세대, 노년 세대가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단지 젊다는 것을 넘어 우리와 세상이 그어놓은 ‘경계 밖에 서 있는’ 한 젊은이가 자신이 읽은 고전을 통해 세상에 보내는 절실한 메시지다. 그가 보내는 신호에 여러분이 기꺼이 응답하길 바란다. _김만권(정치철학자)
9791190275415

심리학자는 왜 차크라를 공부할까(큰글자도서) (오래된 지혜 차크라와 현대 심리학의 만남)

박미라  | 나무를심는사람들
29,700원  | 20210615  | 9791190275415
융, 윌버, 아자야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은 왜 차크라에 매료되었을까? 전통의 지혜 차크라를 현대 심리학의 해석으로 만나다! 상징과 비밀스러운 의미로 가득찬 차크라는 오랫동안 신비주의로 맹신되거나 미신으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고대 인도의 철학적 전통에서 시작된 차크라가 서구 심리학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발달심리학과 성격유형론으로 해석되게 되었다. 융은 차크라가 우리 인간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정신을 이미지로 상징화한 것이라고 보았다. 이 책은 차크라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현대 심리학이 차크라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전통의 지혜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9791190275200

심리학자는 왜 차크라를 공부할까 (오래된 지혜 차크라와 현대 심리학의 만남)

박미라  | 나무를심는사람들
14,400원  | 20200827  | 9791190275200
융, 윌버, 아자야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은 왜 차크라에 매료되었을까? 전통의 지혜 차크라를 현대 심리학의 해석으로 만나다! 상징과 비밀스러운 의미로 가득찬 차크라는 오랫동안 신비주의로 맹신되거나 미신으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고대 인도의 철학적 전통에서 시작된 차크라가 서구 심리학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발달심리학과 성격유형론으로 해석되게 되었다. 융은 차크라가 우리 인간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정신을 이미지로 상징화한 것이라고 보았다. 이 책은 차크라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현대 심리학이 차크라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전통의 지혜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92714716

경영 통찰력 (오래된 지혜와 현대 지식의 향연)

헤르만 지몬  | 행간
11,900원  | 20120430  | 9788992714716
세계의 지성들이 말하는 기업과 경영의 빛나는 지혜들! 『경영 통찰력』은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경영학계의 석학, 헤르만 지몬이 동서고금의 명문들을 선별하여 모아놓은 책이다. 경영과 전략, 마케팅, 기업문화, 세계화, 혁신처럼 기업 경영에 중요한 영역들을 망라한 2,000여 개가 넘는 명언들이 실려 있다. 이는 세계의 철학자를 비롯해서 위대한 작가들, 익명의 선각자들, 성공을 이룩한 현대의 기업가들, 역사에 남을 예술가, 스포츠맨들이 남긴 지혜들이다. 무엇보다 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항목들을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으며,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테마들을 참고하면서 직원을 위한 격려와 사업 원칙에 대한 강조, 사업 전략의 핵심을 제시하는 데도 더없이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행간)의 개정판입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