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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철학

나를 살리는 철학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알베르트 키츨러 (지은이), 최지수 (옮긴이)
클레이하우스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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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살리는 철학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9119737712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1-08-06

책 소개

그동안의 철학 상담 경험을 살려 철학자와 내담자의 대화 형식으로 쓴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를 무기로 지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목차

들어가며_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1장_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 나의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
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3. 상처 받는 것도 습관이다
4. 변하는 나와 변하지 않는 나
5. 과거의 잘못은 뒤에 남겨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2장_다른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7.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하는 이유
8. 나를 괴롭히는 적과 싸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9. 짜증과 분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3장_운명을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0.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부할 것인가?
11. 무너진 정신을 일으켜 세우는 법
12. 나를 파괴하는 슬픔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13. 모든 이별의 순간은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다
14. 몸이 아플 때 철학이 해줄 수 있는 것

4장_스토아 철학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나오며_행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까지
인명 및 도서명

저자소개

알베르트 키츨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변호사·영화 제작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변호사 자격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하고 프라이부르크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던 중 영화 예술에 열망을 느끼고 이후 12년간 영화 제작의 세계에 몰두했다. 그가 제작한 20여 편의 영화는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특히 <무임 승객(Schwarzfahrer)>은 1994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높은 성과를 이룰수록 내면은 공허해졌다.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목적 없는 욕망에 삶이 소진되어 가던 2000년, 마흔다섯 살의 키츨러는 다시 한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철학의 길에 들어선다. 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후설을 깊이 연구했지만, 이번에는 현대 철학이 아닌 고대 그리스, 중국, 인도의 실천철학에 심취했다. 2010년 ‘정도와 중용(Mass und Mitte)’이라는 이름의 철학 학교를 설립했고,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철학자의 걷기 수업』 『나를 살리는 철학』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키츨러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내면의 균형과 마음의 평화’임을 강조한다. 그런 그가 세상과 타인, 자기 자신으로부터 상처받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권하는 옛 현인이 있다. 바로 세네카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권력의 정상에 올랐던 정치가로, 황제 네로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로마 궁정은 배신과 음모, 견제와 위협, 공포와 광기로 가득했다. 그 한복판에서 역동 그 자체인 삶을 살아내야 했던 세네카가 ‘평정심’에 천착한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가장 높은 지위를 누리다가 파문과 추방, 복귀를 거쳐 결국 네로의 자결 명령을 받고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인생 내내 내면의 평온에 이르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았다. 세네카는 탁월한 연설가이면서 극작가, 시인이기도 했다. 그의 말과 글은 오늘날에도 널리 회자되며 삶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예리하고도 묵직한 교훈을 준다. ‘지혜는 단지 쌓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세네카의 가르침에 큰 깨달음을 얻은 키츨러는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를 썼다. 세네카의 철학과 삶을 깊이 파고들어 그 안에 담긴 지혜를 톺아 올린 이 책은 평정심을 찾는 길로 독자를 이끈다. 요동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이 ‘나’의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사진 Gerhard Kas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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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통번역사이자 박사학위 후 독어학과 통번역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출강 중이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서사의 위기』, 『나를 살리는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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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오티마는 종종 특정한 철학, 시스템, 윤리 이론에 관해 대학에서 강의도 했다. 하지만 디오티마가 진짜 중요하게 여긴 건 그런 강의나 학술적인 토론이 아니라 고대인의 지혜를 따라 사는 일상, 즉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를 ‘나’의 일상에서 구현하는 것이었다. 특히 철학적 지식이 없는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일상에도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를 적용하는 것이 디오티마가 말한 철학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였다.
-「들어가며 | 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그런데 좋은 사람이란 게 뭐죠? 이해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실수했거나 약점이 드러나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선한 대우는 자기 자신에게도 해줘야죠. 세상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만, 더 큰 문제는 자기 자신도 용서하지 못하는 거예요.
-「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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