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미, 박성태, 이선경, 전아름, 박슬희, 애나신, 조민서, 하세영, 최수경 (지은이)  | 글ego

13,500원  | 2021-05-24  | 9791166660344

박병재 (지은이)  | 새벽

3,500원  | 1997-01-25  | 9788985136785

아멜리 노통브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열린책들

12,000원  | 2017-10-30  | 9788932918686

블루 컬렉션 시리즈. 동화 같은 분위기에서 출발하여 중반에는 블랙 코미디로 마지막에는 으스스한 괴담이 되는, 그러나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소설, 아멜리 노통브의 <오후 네 시>의 새로운 판본이다.

길가온 (지은이)  | 피아체

13,000원  | 2016-05-12  | 9791131944189

길가온 장편소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노래를 부르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결국 그 노래로부터 도망쳤다. 더 아프지 않기 위해서. 그토록 바랐던 침묵이 어찌나 답답하던지. 스스로를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물속에 집어넣고 얼마나 숨을 참았던가. "네 노래가 가장 듣고 싶은 시간. 오후 다섯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열린책들

10,800원  | 2012-11-20  | 9788932915999

동화 같은 분위기에서 출발하여 중반에는 블랙 코미디로 마지막에는 으스스한 괴담이 되는,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소설. 계속 말을 거는 주인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손님의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이 펼쳐진다.

아멜리 노통브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열린책들

8,500원  | 2001-03-15  | 9788932903330

<반박>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아멜리 노통의 소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웃은 매일같이 주인공의 집에 같은 시각에 찾아와 말없이 두시간 동안을 앉아 있다 간다. 그는 관계를 맺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이웃이 하는 말이라곤 묻는 말에 `예, 아니오`로 대답하는 것이며 그 이상의 관계를 맺기 위한 적극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다.

석두 (지은이)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4-08-19  | 9791141900861

박인묵 (지은이)  | 월간문학

12,000원  | 2025-06-10  | 9788961385541

이지영, 문효진, 이구, 정명진, 이필재, 주숙경, 소심한 작가 글마녀, 이세원, 김민희 (지은이)  | 글ego

13,500원  | 2024-03-05  | 9791166664618

김경미 (지은이)  | 시와소금

9,000원  | 2016-07-25  | 9791186550168

최예선 (지은이), 정구원 (그림)  | 지식너머

12,800원  | 2014-11-25  | 9788952772251

서울의 풍경과 오래된 집을 찾아 떠나는 예술 산보. 서울에 머물며 서울에 대한 글을 쓰고자 했던 저자는 이 도시를 걸으며 만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매일같이 걷는 이 도시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길, 낭만적인 '서울 예술 산보' 코스를 소개하는 책이다.

조성원 (지은이)  | 해드림출판사

10,000원  | 2009-02-01  | 9788993506068

수필가 조성원의 일곱 번째 수필집. 두 해 동안 창작한 작품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모은 것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그의 작품집과는 달리 서정성이 강한 작품 중심으로 상당히 절제하여 엮었다. '저녁뜸, 붉은빛 감성, 달차근한 소리, 내 마음의 분신' 등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이영 (지은이)  | 좋은땅

17,000원  | 2024-03-21  | 9791138828703

숲과 함께한 나날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그림 에세이. 숲이 좋아 그저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숲, 나 홀로 머물렀던 숲, 우리가 함께 지켜 나가고 싶은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곤충 이야기도 식물 이야기도 동물 이야기도 하게 됐다.

복희씨 (지은이)  | 마롱

200원  | 2021-04-07  | 9791136810649

김민지, 김현빈, 이민혁, 이수진, 한경동, 박현겸, 심수진, 유서윤, 최윤빈, 최지원, 서하윤, 양서연, 이채은 (지은이)  | 부크크(bookk)

11,000원  | 2019-10-04  | 9791127284077

김용택 (지은이)  | 예담

12,000원  | 2014-01-24  | 9788959137794

김용택 시인의 에세이. 책에 실린 산문은 시인이 그동안 느낀 일상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잃어버린 작은 것들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글이다. 소중한 하루를 기쁘게 즐겁게 받아들이는 그의 순수한 마음이 시적인 산문으로 그려져 있다.

유소은 (지은이)  | 다인북스

9,000원  | 2009-10-06  | 9788993886399

유소은의 로맨스 소설.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소문자자한 유사한 작가의 담당자가 된 출판사 신입 강우리. 그런데 짐을 넉넉히 싸라고? 긴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집이 이상하다고 느낀 작가 유사한. 바닥이 왜 이렇게 깨끗할까? "누구냐, 넌." 지금 시간은 오후 네 시. 어느 날 그들은 서로 길들여지고 있었다.

장지연 (지은이)  | 바른북스

12,000원  | 2022-06-10  | 9791165455484

몸과 마음이 쉬는 시간, 새벽 두 시, 휴식을 통한 편안한 이야기를 전하다. 제2의 사춘기를 앓는 엄마, 아내가 오십 즈음에 여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회복하며 노래한 시를 모았다. 시집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유명한 성우들과 시인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낭송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선우 (지은이)  | 청색종이

13,000원  | 2022-10-31  | 9791189176877

2021년 아르코창작기금 선정작. 고립과 단절된 관계가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외로움을 이선우의 소설은 차분하고 섬세하게 마주하고 있다. 소설은 불완전한 삶에 휘둘리고, 때로는 뜻밖의 공포에 시달리며 인간이 어떻게 균열되고 무너지는가를 보여준다.

송향란 (지은이)  | 시인동네

9,000원  | 2017-10-19  | 9791158963439

문학의전당 시인선 270권. 울산에서 태어나 2008년《월간문학》시 부문 신인상, 2011년《부산일보》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향란 시인의 첫 시집. 시의 도정을 밝히는 62편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