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홍  | 대경북스

11,700원  | 20220928  | 9788956769301

틈틈이 적은 글들이 모여 노트 두 권이 되었다. 제법 빽빽하게 적혀진 글들을 보니 책으로 엮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글 쓰기를 가르치고 초보 작가들을 돕는 백미정 작가를 소개로 알게 되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적은 글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전송하면, 백미정 작가는 그 글을 입력하고 날 것 그대로의 언어와 감정에 토닥이며 살을 붙이고, 붙어 있는 두 가지 인생사를 줄 지어 정리해 주었다. 그렇게 책 한 권 분량의 원고가 완성되었고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라는 제목의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정연홍 작가는 책을 출간하는 소망을 이루었지만 그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평생의 꿈을 이루는 일이지만 꿈 역시 수많은 인생의 모양 중에 하나잖는가. 흘러갔던, 흘러가고 있는, 흘러갈 인생에 명확한 점 하나 찍는 일일 뿐이다.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기 위해 도전하는 것, 그래서 가끔 독자들의 희망이 되어 주는 것, 그 과정 속에 상 같은 것이 주어진다면 좋은 일이고. 인생 조금 더 산 마음과 글이 독자들에게 닿는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참 기쁜 일이기에.

정연홍  | 말씀

13,500원  | 20211225  | 9788995516560

이 땅에서 통일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과연 외세의 의존 없이 통일은 가능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화와 통일은 어떻게 오는 것인가 이 책은 정연홍 시인이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생각하며 기도와 말씀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영감으로 쓴 복음과 통일의 시 모음이다. 지금 우리 시대의 화두는 “전쟁없는 평화”라고 한다 이 평화를 지키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외세를 의존해야 하고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고 핵무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평화도 예수의 십자가에서 나오며 경제에서 오는 것이 아니므로 평화통일은 정의와 신앙의 기반위에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정연홍시인의 7번째 책으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쓴 34편의 평화시와 49편의 신앙시로 되어있다. 저자는 한편 한편의 시마다 그 근거되는 말씀을 주로 달아 시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라고 밝히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화가 무엇인지, 통일의 목적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로한 깊은 통찰력을 읽을 있다.

정연홍  | 파란

9,000원  | 20200620  | 9791187756682

파란시선 57권. 정연홍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정연홍 시인이 지닌 중층적 층위의 사유는 부정적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낯익은 세계가 실상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부정의 방법론을 채택한 시인은 은폐된 상처가 지닌 징후를 읽어 내며 견고한 세계의 균열을 포착하고 있다.

정연홍  | 말씀

10,800원  | 20180316  | 9788995516553

〈사랑은 생명〉의 저자 정연홍 작가는 진보와 보수의 국내 신학교를 두루 다니며 신학을 공부했으며 기독교문인으로서 많은 저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잘 알려진 시인으로 언제나 성경말씀에 근거를 두고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나온 〈사랑은 생명〉은? 저자가 깊은 기도와 묵상중에 한 편 한 편 모은 시입니다먼저 사랑의 근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아들의 순종과 희생이 아름다운 시어로 그려져있습니다. 또 사랑은 생명에서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이땅의 통일을 위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통일의 방법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옮겼씁니다. 또 사랑은 정의에서는 가장 정의로워야할 법정에서 일어나는 법을 가장한 불법을 드러내며 정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옮긴 글로서 오늘날 우리 사회를 향한 아모스의 외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계층이나 부류를 염두에 두고 쓴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목회자도 신학생도 평신도도 누구나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연홍  | 말씀

9,900원  | 20140324  | 9788995516546

정연홍의 시집 『아버지의 원대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기독교적 문학으로서의 장점도 잘 살리고 있다.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눈물 깊은 아들에게》, 《다시 하는 첫 사랑》, 《꽃제비가 구슬피 울면 하늘이 젖는다》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정연홍  | 푸른사상

7,200원  | 20140130  | 9791130801124

정연홍 시인의 첫 시집 『세상을 박음질하다』. 정연홍의 시는 견고한 아날로지의 3개 단층으로 구성된 건축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맨 위쪽 단층은 생명의 기원 ‘우주’이고, 중간 단층은 비루한 군상들이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인간 세상’이며, 맨 아래 지하는 죽은 자, 즉 ‘귀신’의 세계이다. 시인은 시집에서 ‘천상-지상-지하’의 단층 세계들의 연속성에 주목하면서 시적 상상력을 통한 이질적이면서 유사성 있는 은유적 ‘발견’을 해내고 있다.

정연홍  | 말씀

10,800원  | 20110131  | 9788995516539

정연홍 시집 『녹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소재로 한 기독교 시집으로, 기독교 신앙인의 보다 근원적인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7개의 묶음으로 나누어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섭리, 능력을 찬양한다.

정연홍  | 말씀

9,000원  | 20061020  | 9788995516515

「말씀과 문학」시 부문으로 등단한 정연홍의 시집. 모성애적인 언어로 생명을 성찰하고 노래하고 있다. 시대와 사물을 근원적으로 바라보며 영성의 시각과 그것을 섭리로 재해석하고 순도 높은 예술적 언어로 조탁해낸다.

정연홍  | 말씀

8,550원  | 20040715  | 9788995516508

정연홍의 시는 우선 추상적이지 않고 형이상학적이지 않으며 난해하지 않아 좋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친숙한 글을 지어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시는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소재들로 다가온다.

정연홍, 강현구  | 북스힐

11,160원  | 20190305  | 9791159711978

▶ 이 책은 물리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유형근, 정연홍, 남순임, 박선하, 이필주  | 학지사

21,600원  | 20250310  | 9788999734137

이 책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교사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관심 있는 교사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특히 어렵거나 생소한 내용이 나올 경우에는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를 삽입하여 간명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관련 내용을 설명하면서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각종 예시도 함께 제시함으로써 현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학생의 발달적 특성을 설명하여 학교 장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넷째, 학교폭력의 예방, 대처 및 사후지도에 있어서 예비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나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양식과 자료를 다양하게 제시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다섯째,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조화하여 제시함으로써 대응 절차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섯째, 성폭력도 학교폭력의 일부이기는 하나, 성폭력의 독특성을 감안하여 별도로 다루었다.

조현규, 정연홍, 김영천  | 기한재

8,000원  | 20070130  | 9788970184074

사용자가 손쉽게 한글 2007의 기능들을 배울 수 있도록 집필된 책으로 사용자 편의 위주로 기초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으며, 중급/고급 사용자에게도 필요한 부분을 많이 구성되었다....

유형근, 정연홍, 문가람, 최지혜, 홍지윤  | 학지사

17,100원  | 20230830  | 9788999729652

이 책은 심리상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형근, 정연홍, 남순임, 노인화, 박선하  | 학지사

18,000원  | 20190325  | 9788999718007

▶ 이 책은 교육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교육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