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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으)로 3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944047

좋은 사람 도감

묘엔 스구루, 사사키 히나, 마나코 지에미  | 서교책방
15,120원  | 20250120  | 9791198944047
‘사진을 부탁했을 때 굳이 묻지 않아도 “세로로도 찍어드릴까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 ‘반려식물에게 물을 줄 때 말을 거는 사람’ ‘챗GPT에도 존댓말을 쓰는 사람’ 매일의 소소한 순간 속 어디든 ‘좋은 사람’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에선 그런 ‘좋은 사람’을 모아 소개합니다. ‘좋은 사람’을 발견한 횟수만큼,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해진답니다. 잠깐,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준 당신도 “너무 좋은 사람이잖아!!”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오늘 무슨 좋은 일을 했는지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바꿔볼게요. “친구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테이블 아래를 살펴본 적이 있나요?” “말을 걸어오는 동료를 위해 귀에서 이어폰을 빼본 적이 있나요?” “마트에서 잘못 놓인 상품을 무심코 제자리에 가져다 둔 적 있나요?”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일컫는 좋은 사람이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그들의 배려와 친절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슬쩍 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따뜻함이 묻어 나는 좋은 행동을 포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깜찍한 기획력과 감성 충만한 콘텐츠로 샛별처럼 떠오른 일본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팀입니다. 그들은 2023년 일본에서 ‘너무 착하잖아展’을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에는 국내에서 전시를 열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전시 원본을 엮은 책이 바로 『좋은 사람 도감』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100명의 좋은 사람’을 발견하여 수집한 도감입니다. 상황이 단번에 이해되는 위트 넘치는 그림과 “앗, 이건 내 이야기야!” 싶은 일상의 순간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내 주변의 친구, 가족, 동료를 떠올리게 합니다. ‘착하다’는 것이 미덕이 아니게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한 행동인데 그런 착한 사람을 세상은 얕잡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배려와 친절이라는 가치가 빛이 바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바쁜 일상에서 늘 받아온 배려이기에 무심코 지나쳤을 뿐,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몇 번이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책은 당신이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여기 수집된 100명의 좋은 사람은 분명 당신과 당신 주변 사람들 모습일 테니까요.
9791194156284

머리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

히라다 다카코  | 더페이지
16,020원  | 20251015  | 9791194156284
“누구에게나 ‘예스’를 끌어내는 설득 전략” 상대의 마음을 열고, 원하는 ‘예스’를 끌어내는 힘 그것이 예스 코드의 비밀이다! “왜 맞는 말을 해도 설득되지 않을까?” ‘예스 코드’는 실행하는 순간 상대방의 ‘예스’를 단번에 끌어내는 최강의 도구! 회의에서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상사는 고개를 젓고, 수없이 다듬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도 고객은 “검토해 보겠다”라는 말만 남긴 채 돌아서 버린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논리가 부족했나?’, ‘준비가 덜 됐나?’라며 자책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설득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에서 출발한다는 것.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 ‘예스’라는 대답은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 히라타 다카코는 세계 무대에서 설득을 무기로 성과를 쌓아온 비즈니스 전문가다. P&G에서 ‘페브리즈’와 ‘레노아’를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이온 그룹에서 PB 브랜드 ‘톱밸류(TOPVALU)’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로토제약에서 신사업 개발을 책임지고 미국 실리콘밸리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치열한 현장에서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설득해 온 경험은, 그녀에게 한 가지 분명한 결론을 안겨주었다. 설득의 성공 여부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녀가 ‘예스 코드(Yes Code)’라고 이름 붙인 이 설득의 비밀은 다섯 단계로 정리된다. 먼저 상대의 상황을 관찰하고 공감하며 무대를 세팅한 뒤, 신뢰를 쌓아 라포르를 형성한다. 이어 상대가 회피해 온 문제, 곧 ‘페인 포인트’를 드러내고, 반대로 진심으로 원하는 욕망과 혜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제안과 조율, 실행으로 연결해 행동으로 이끄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코드를 입력하면 결과가 실행되듯, 이 다섯 단계는 상대의 ‘예스’를 끌어내는 실행 절차로 작동한다. 물론 설득의 기술을 다룬 책은 이미 많다. 로버트 치알디니가 심리학적 설득 원리를 밝히고,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려주었듯 고전적인 이론서 또한 여러 권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감정을 움직이는 과정을 코드처럼 구조화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시도다. 그래서 기존 명저와 달리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회의, 협상, 보고, 영업 등 직장인이 매일 부딪히는 순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무기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깨닫게 된다. 왜 늘 맞는 말을 했는데도 상대가 꿈쩍하지 않았는지, 왜 아무리 장점을 늘어놓아도 마음을 열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제 분명하다. 감정을 움직이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리고 바로 그 해법을 ‘예스 코드’가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더 많은 논리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더 많은 보고서를 써 낼 필요도 없다.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고 신뢰를 쌓는다면, 원하는 ‘예스’를 얻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설득력이 커리어를 바꾸고, 성과를 결정한다. 논리가 아닌 감정, 바로 그 차이를 깨닫는 순간 당신의 설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9791198267689

성품이 좋은 사람 (잘해보려 하지만 늘 그 자리에 맴도는 이들에게)

조명신  | 구름이머무는동안
11,700원  | 20250530  | 9791198267689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섬세한 것이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따뜻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심하지 않아야 하고,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만의 고유한 모습을 찾아가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길.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타인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야.” “저 사람은 쉽게 화를 내.” 같은 말들을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좋은 성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성품에 관한 가르침을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은 들었지만, 정작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좋은 성품을 겉으로만 흉내내거나 달성해야 할 하나의 과제로 여깁니다. 특히 신앙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기 위해’ 선한 행동을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성품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언젠가부터 성품마저 성공의 조건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은 이런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조언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좋은 안내자와 함께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우리 내면의 연약함을 직시하게 하면서도 진실한 실천으로 이끌어줍니다. 많은 사람이 “사람의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자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성품이 좋지 않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고유하게 창조하셨기에, 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과정 역시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이 여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품 설명서가 아닙니다. 성경 이야기를 억지로 적용하거나 바르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삶의 온도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좋은 성품을 갖추는 길은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무거운 짐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품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께로 자라가며, 아름답게 변화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9791193191156

좋은 사람 자랑전 (잊을 수 없는 얼굴들을 그리고, 기록하고, 기억하다)

박조건형  | 도트북
15,300원  | 20250918  | 9791193191156
“세상은 결국, 좋은 사람들 덕분에 빛난다!” 우울의 긴 터널을 지나며 되찾은 용기와 삶의 의미 , 평범한 얼굴들이 건네 준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기록하다 “좋은 사람을 곁에 둔다는 건, 내 안의 무너진 부분을 조금씩 고쳐 가는 일입니다 . 그리고 결국은 나 역시 누군가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초상화 모음집이 아니다. 수없이 무너지고 흔들렸던 시간을 지나며, 그럼에도 삶을 붙잡을 수 있었던 이유를 담은 증언이자 고백이다. 작가는 길 위에서, 일터에서, 일상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얼굴을 드로잉하고, 그들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그들은 유명한 인물도, 특별한 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버팀목이 되고, 무심한 한마디로도 주저앉은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는 사람들이었다. 작가는 그 관계의 힘 덕분에 우울의 깊은 강을 건너 다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책 속에는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우연처럼 스쳐 간 인연들이 등장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내력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그 속에서 자신이 받은 위로와 희망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내 곁에도 이미 ‘좋은 사람들’이 있음을. 힘든 날 내 편이 되어 준 친구, 지친 하루를 웃게 해준 동료, 묵묵히 곁을 지켜 준 가족. 이 책은 그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고 자신 곁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제는 우리 차례다. 곁에 있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 보자.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내 안을 다시 세우는 일이고, 누군가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일이기도 하다.
9791155817094

꽃이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하루 한 송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에이미 메릭  | 윌북아트
27,000원  | 20240402  | 9791155817094
⋆ 《킨포크》 플로리스트 에이미 메릭의 플라워 아트북 한국어판 정식 출간 ⋆ 자연과 삶을 더욱 사랑하게 될 한 다발의 꽃 같은 책 ⋆ 100여 점의 압도적인 꽃 사진과 감성적인 에세이로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깨우다 “열심히, 진심으로 찾으면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시에서도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뉴욕의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도시 속 숨어 있는 자연을 만난 후, 삶의 경로를 바꿔버린 이야기. 도시 거리에서 시작된 꽃에 대한 갈망, 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선을 오롯이 책에 담다. 뉴욕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저자는 화려한 일터를 뒤로 한 채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좋아하고 꿈꿔왔던 일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마음속 공허함을 달래야만 했다. 그렇게 무작정 도시의 거리와 골목, 식물원을 쏘다니기 시작한 그는 매일 특별한 장면과 마주한다. 보도블록 틈 사이로 삐쭉 나온 들꽃, 햇볕이 아름답게 드리우는 공원 화단의 꽃무리, 그리고 양동이 한가득 채운 꽃들이 손님을 반기는 구석진 골목의 꽃집까지. 뉴햄프셔의 작은 시골 마을 농가에서 자란 꿈 많은 시골 소녀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자신이 그토록 갈망했던 건 바로 ‘자연’이었다는 걸 비로소 깨닫는다. 이야기의 주인공 에이미 메릭은 꽃을 통해 익숙한 것을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리스트다. 《보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등의 러브콜을 받아 매혹적인 플라워 어레인지 작품을 전시하였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의 대표 필진으로도 활약하며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팁을 비롯해 꽃과 식물을 일상에 들이는 다채로운 방법들을 제안해왔다. 『꽃이 좋은 사람』은 그의 첫 번째 플라워 아트북으로, 플로리스트의 특별한 감수성으로 수집한 일상 곳곳의 꽃이 있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꽃과 풀이 있는 곳이라면 도시와 시골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영감을 수집하는 플로리스트의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거리와 주차장에 흔한 야생 잡초가 숨 막히게 멋진 꽃다발이 되고, 농장과 뜰에서 채집한 작은 꼬투리와 나뭇가지, 가냘픈 풀 잎사귀가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화병꽂이로 재탄생한다. 뉴욕 거리와 뉴햄프셔의 별장, 워싱턴주 해변 농장, 교토의 꽃집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시공간의 재료를 열렬히 탐하는 플로리스트의 시선이 가닿는 곳에는 화려하고, 소박하며, 명랑한 꽃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꽃꽂이 팁과 피고 지는 꽃들의 순간을 포착한 100여 점이 넘는 생생한 이미지, 자연이 전하는 낭만과 운치 그리고 삶의 가능성을 사색한 에세이는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일상을 가꿔나가는 태도에 관해 일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꽃은 씨앗이 열매를 맺는 과정 사이에서 아름답게 생명력을 뽐내는 존재다. 꽃술이 은밀하게 모습을 드러낸 압도적인 사진은 책의 시작점에 던져진 메시지와 어우러져 지금의 계절을 사랑한다는 것, 미처 살피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환기시킨다. “꽃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을 숭배하는 것이고, 자연을 숭배한다는 것은 계절을 환대하는 것이다.” 『꽃이 좋은 사람』은 색다른 영감을 얻고 싶은 플로리스트는 물론, 아름다움에 진심인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내 마음에 꽃이 필요한 날, 페이지마다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이 책을 펼쳐보자. 평범했던 일상에 색감을 더해주고, 그렇게 마음을 충만하게 해주는 꽃의 매력에 하릴없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7113676

집이 좋은 사람

이다 치아키  | 이아소
15,300원  | 20240120  | 9791187113676
집이 행복 충전소가 되는 마법 인기 컬러링북 《꿈꾸는 방》의 저자 이다 치아키의 신작! 일본에서 출간 즉시 10쇄를 찍으며 크게 주목받은 화제의 도서《집이 좋은 사람》을 드디어 국내에 선보인다. 올 컬러 코믹 일러스트집! 어린 시절부터 집 도면에 가구를 그리며 놀았다는 작가의 재능이 이번 책에서 활짝 꽃피웠다. 《집이 좋은 사람》은 제목 그대로 집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흐르는 시간을 즐기며, 그곳에서 생활하는 자신도 사랑하는 다섯 여성의 이야기다. 이 주인공들의 옴니버스식 짧은 일상을 통해 책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자 테마인 ‘집’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다 치아키 특유의 선 하나하나에 섬세한 터치와 따스한 배색, 오랜 친구처럼 일상에 녹아드는 잔잔한 스토리가 일품이다. 주인공들의 생활을 통해 매일 맞이하지만 또 아주 특별한 ‘오늘’을 돌아본다. 우리 생활에서 즐거운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언제나 ‘집’은 따뜻하게 맞아준다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발견! 일상에 숨어 있는 나만의 작은 유토피아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나의 생활에 여유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다름 아닌 ‘집’이었음을 새삼 공감한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치아키가 그려낸 행복한 집, 지금 그 문이 활짝 열려 있다.
9791139213423

운이 좋은 사람 (차원대 산문집)

차원대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231016  | 9791139213423
기억은 모두 추억이 되지 않는다. 가슴으로 내려와 언제든지 꺼내 보는 추억이 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들을 살아 내고 있으니까. 저자의 글에는 읽는 사람의 기억을 꺼내는 힘이 있다. 타인의 삶을 보면서 내 삶이 빗대어 살아나는 경험을 하는 건 흔치 않은데,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보는 독자 중 누군가도 분명 나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지안 추천 글 중
9791141935078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유은별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50420  | 9791141935078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 정작 나에게는 서운했던 날들. 이제는 나를 먼저 챙기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9788997875382

좋은 사람

이한섭  | 선
0원  | 20130722  | 9788997875382
김명선의 장편소설 『좋은 사람』.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인혜의 약혼자였던 승민이 갑작스레 자살한다. 사건 현장에서 약혼자가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 인혜는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그날 이후 그녀에게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9788925877730

바텐더 20: 좋은 사람 (좋은 사람)

Araki Joh (원작)  | 학산문화사
0원  | 20120425  | 9788925877730
바텐더 그리고 그와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만화『바텐더』제20권. 새로운 가게를 찾은 새로운 손님. 오늘 밤 찾아주신 손님은 바에서 혼자 술 마시는 것을 동경하는 여성 카타기리 씨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남성. 카운터에서 나란히 앉게 된 두 손님 사이의 인연이 생각지 못한 드라마를 낳는데···?!
9788952970855

좋은사람 3 (애장판)

다카하시 신  | 학산문화사
0원  | 20050725  | 9788952970855
우리 주위의 그저 평범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체대를 졸업하고 스포츠용품 라이텍스 사에 취직하기 위해 동경으로 올라온 청년 유지는 한마디로 좋은 사람. 이웃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란 신념으로 남을 도와주다 실수도 한다. 그러나 결국엔 더 큰 열매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험난한 도쿄 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
9788952971715

좋은사람 4 (애장판)

다카하시 신  | 학산문화사
0원  | 20050725  | 9788952971715
우리 주위의 그저 평범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체대를 졸업하고 스포츠용품 라이텍스 사에 취직하기 위해 동경으로 올라온 청년 유지는 한마디로 좋은 사람. 이웃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란 신념으로 남을 도와주다 실수도 한다. 그러나 결국엔 더 큰 열매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험난한 도쿄 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
9788960900608

그저 좋은 사람

줌파 라히리  | 마음산책
11,700원  | 20090905  | 9788960900608
삶이 주는 크고 작은 상실을 삶 속에 대입하다! 2000년 퓰리처상 수상작가 줌파 라히리의 소설집『그저 좋은 사람』. 데뷔작 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단의 신예로 떠오른 여성작가 줌파 라히리가 쓴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케임브리지에서 시애틀로, 인도에서 타이로 오가면서 형제자매, 어머니와 아버지, 딸과 아들, 친구와 애인의 삶을 그려낸다. 인도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는 이민자 1세대 부모. 하지만 거기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야 하는 이민자 2세대 아이들은 인도 아이로 남는 것과 미국 아이로 커가는 것 사이에서 위태로움을 겪는다. 표제작 에서는 이런 갈등에 눈감은 채 어떻게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허위의식을 정교한 문장으로 그리고 있다. 2부 은 세 편의 독립적인 작품이 하나의 큰 이야기로 이어진다. 어느 겨울 매사추세츠에서 함께 살게 된 소년과 소녀는 아픔으로 가득했던 순수의 시절을 벗어나,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로마에서 운명적으로 만나지만 결국 삶을 함께하지 못한다. 어긋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트라우마는 '죽음'이라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9791193808382

나는 나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남에게 다정하고 나에겐 매정했던 당신에게)

김선경  | 다른상상
15,120원  | 20251015  | 9791193808382
“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이제는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더 이상 무리하게 배려하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으로 관계와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마음의 기술 이 책은 ‘배려’와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모해온 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친절한가요?”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내 마음은 뒤로 미뤄둔 채 살아온 사람, 좋은 사람이고 싶었지만 그 끝은 소진된 마음과 공허만이 남은 사람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이제는 ‘나’를 삶의 중심에 두고 건강한 관계와 균형 있는 마음을 만들어 가는 길을 안내한다. 심리학적 통찰을 기반으로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향과 감정이 어떻게 지금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습관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에서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돌보는 태도로 전환할 수 있는 과정을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며, 마음을 해방시킬 수 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먼저, 내 편이 되어주자. 이 책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9791167600592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김유영 에세이)

김유영  | 북스고
15,120원  | 20231129  | 9791167600592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내게 닿은 인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법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는 작가 김유영의 일곱 번째 에세이이다. 그가 매일매일 써 내려간 글 중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새로운 책에 담았다. 그가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만은 아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 타인을 하나의 존재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 그래서 주어진 하루하루 속 행복을 만끽하는 것. 이것이 그가 바라보는 ‘사랑’에 대한 이해이다. 이 책은 작가의 경험과 상담, 강연을 통해 만난 인연들의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진솔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는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사랑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어야 또 다른 나인 타인을 향해 눈 돌릴 줄 알고, 그렇게 우리라는 이름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이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당신에게 희망찬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1장 ‘하나뿐인 소중한 나’에서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고, 2장 ‘너와 나, 그 사이’에서는 내가 기대하는 타인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우리가 관계 속에서 흔히 하는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3장 ‘우리라는 이름으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뜻을 맞춰 함께 행복한 삶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 4장 ‘행복을 향한 발걸음’에서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는 긍정적 다짐과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각 글의 말미에는 작가의 깊이를 더한 짧은 이야기를 넣어 글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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