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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18017

무지갯빛 코카서스 (코카서스 3국 7인 7색 원정기)

이재혁, 강진숙, 박금수, 박원호(박하), 이재웅  | 은누리
16,200원  | 20250324  | 9791194718017
도서출판 은누리가 『무지갯빛 코카서스』’를 펴냈다. 부제는 ‘코카서스 3국 7인 7색 원정기’이다. 이번 책은 지난번 전자책 발간(2025. 1 8)에 이어, 개정판 성격의 종이 책이다. 아제르바이잔에는 ‘손님이 집에 들어오면 축복이 따라온다’라는 속담이 있다. 최근 들어 여행자들에게 주목받는 코카서스 3국은 어떤 이에게는 힐링 여행지로, 어떤 이에게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를 보여주는 현장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러우전쟁 종전 후 우크라이나 진출 베이스캠프로 성큼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7명의 저자가 코카서스 3국을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직업도 다르고 전공 분야도 다른 7인이 다채로운 무지갯빛 동상이몽을 보여준다. 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를 중심으로 여행자의 시각에서 건축, 종교,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각국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의 특징 3가지 1. 7인의 7색 시선이 담긴 다층적 서술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7명의 공동 저자가 전하는 다양한 관점의 에세이다. 건축, 도시 전문가, 역사 연구자 등 각기 다른 경험이 융합돼 독자에게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2. 문화와 역사의 조화로운 탐구 전통 건축물 소개에서 종교적 갈등의 흔적, 현대 도시의 변화까지 코카서스 3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국가 간 갈등의 역사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논하는 등 단순한 힐링 관광지 소개를 넘어선 무지갯빛 문화 담론을 펼친다. 3. 현지 가이드 및 총괄 기획자 대담 여행 동안 현지 가이드를 맡았던 3인(한국 유학 경험)과 총괄 기획한 이재혁 교수의 대담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편견을 벗어나 수미상관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책의 주요 내용 · 아제르바이잔: 불의 도시 바쿠의 현대 건축과 살아있는 카라반사라이의 매력 · 조지아: 와인의 발상지와 와인 문화, 유령 스탈린과의 가상 대담 등 · 아르메니아: 고대 수도원과 소련 시절의 역사적 흔적, 수력발전과 세반호수 등 · 공통 주제: 코카서스 3국의 건축문화와 인프라, 종교의 상호작용, 3국 간 연계 인프라 구상 등 코카서스 3국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인데, 국토 면적과 인구는 적지만 제각기 개성이 넘치는 국가이다. 여행하는 내내 가벼운 흥분 속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여행을 떠나오기 전에는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유인즉,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여행 기피 국가에 속했기 때문이다. 조만간 러-우 전쟁이 끝날 경우, 여행 러시를 이룰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만약 코카서스 3국을 여행한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유인즉, 코카서스 3국에 대한 안내서(Guide book)는 있지만 따끈따끈한 여행기는 거의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현지 가이드 세 분의 대담도 실려있어 이 책의 완성도를 한츰 더 높여주었다. 이 책은 지난해 말,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 이후, 시나브로 입소문을 타면서 종이책도 발간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기왕이면 휴대하기 간편하고, 시원 한 판형으로 바꿔 개정판을 발간한 것이다. 공저자 7인의 면면은 그야말로 7인 7색 무지갯빛이다. 유라시아 문화를 40년 넘게 연구를 해온 학자, 도시계획가, 건설 엔지니어, 은퇴 공무원, 중등교사 등으로 관점도 제각각이었다. 특히 현지 가이드를 초대하여 인터뷰를 소개한 것도 아주 흥미로웠다. 도서출판 은누리는 코카서스 3국 여행을 꿈꾸거나, 이미 다녀왔거나, 힐링 여행지를 찾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며,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재미와 깊이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각자의 시선으로 탐구한 코카서스 3국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내고자 했다. 하나의 역사,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 시각이 조화롭게 어 울려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아무쪼록 이 책의 코카서스 3국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소망해 본다. 감사합니다
9791112065025

코카서스, 거기가 어디야?

김은주, 한준호  | 부크크(bookk)
19,300원  | 20250930  | 9791112065025
교사였던 부부가 방학이면 배낭을 메고 한 달씩 해외로 자유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생면부지의 코커서스를 여행하며 엄청난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했던 여행 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까지 코카서스 3국의 여행정보를 세세하게 담았으며, 사진작가인 남편이 직접 렌즈에 담아낸 대자연의 풍광을 직접 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또한 여행 전반에 대한 준비와 실제 경험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마음은 있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자유여행을 로망하는 많은 여행자들에게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8579812

가지 마, 제발! 코카서스

박민우  | 도서출판박민우
17,100원  | 20241118  | 9791198579812
노쇠한 작가를 놀라게 할 관전포인트가 과연 코카서스에 있을까?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박민우가 찐 여행기로 돌아왔다. 〈가지 마, 제발! 코카서스〉 전설의 여행기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박민우가 전하는 지독한 여행기, 〈가지 마, 제발! 코카서스〉. 읽는 재미에 목말라하는 독서광들은 열광할 준비를 할 것. 박민우 작가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질하고, 그걸 또 다 표현한다.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지만,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속물근성이 글로 움직이는 독특한 책. 청춘은 이미 옛일, 몸도 예전만 못하다 보니 여기저기가 삐걱삐걱. 불평의 강도는 높아지고, 재미는 배가 됐다. 책 한 권에 배꼽 잡고, 감동하던 때가 언제였던가? 반평생 여행과 글로 산 박민우가 '재미'로 기강 좀 잡겠다며 작심하고 나섰더니, 이런 책이 나왔다. 독자는 재미난 책을 읽을 권리가 있고, 행복해질 권리 역시 있다.
9791190558488

신들의 고향 코카서스 세 나라 (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

박태수  | 문화짱
18,000원  | 20250521  | 9791190558488
여행은 그동안 있던 자리에 두고 온 많은 사연을 뒤돌아보며 또 다른 세상을 체험하는 여정으로, 그동안 사슬에 묶여 힘들게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보상하는 소박한 순간이다.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바쿠’ 중에서
9788963474960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 (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

정세진  | 진인진
22,500원  | 20220330  | 9788963474960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이후 독자적인 민족국가 발전의 경로를 추구한 흑해 서안의 국가 조지아의 역사를 조망한 연구서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의 러시아 유라시아 연구시리즈 40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1974년 중국문제연구소 창립에 기원을 둔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는 77년 새롭게 창설된 소련문제연구소가 중국문제연구소와 결합하여 중소문제연구소로 80년 확장되었으며, 1997년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아태문제연구센터로 발전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태문제연구센터는 75년 12월에 창간한 계간학술지 ‘중소문제’를 현재까지 발간하고 있고, 2009년 6월 [유라시아의 지역주의적 재편성]을 ‘유라시아총서‘ 1권으로 발간한 이해 소련해체 이후 러시아 주변 국가들과 유라시아 관련 학술연구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의 저자인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는 학부와 석사과정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고, 언론인 경력을 거쳐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19세기 전반기 북카프카스의 카프카스 전쟁과 이슬람 요소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러시아 및 유라시아의 역사, 특히 종교문화사 연구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는 서방에 기원을 둔 조지아 문화가 이슬람영향권에서 러시아정교문화권으로 변동했다가 사회주의정권 시기를 거쳐, 조지아정교 중심의 새로운 민족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을 종교, 국내정치, 국제관계 등의 다양한 맥락에 따라 추적한 학술연구서입니다.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는 독립적으로 작성되어 발표된 논문을 단일 저서에 맞도록 재구성한 7개의 글을 3개의 주제에 맞추어 배열했습니다. 1부 ‘조지아의 역사와 종교문화‘에서는 민족형성기에서 현재에 이르는 조지아 역사 전체를 소개한 1장과 조지아 역사 이해의 중요한 축인 조지아 정교 및 중세 이후 조지아의 주요 종교였던 조지아 이슬람에 대한 소개와 각 종교 사이의 관계를 기술합니다. 2부 ‘조지아 국내 정세’에서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이후 조지아 공화국으로 독립된 이후 전개된 조지아 국내정치의 전개과정을 주요한 사건과 인물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한 3장과 2008년 러시아와의 전쟁이후 현재까지 분쟁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영토문제를 소개하는 4장으로 구성됩니다. 3부에서는 조지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조지아 정부의 대외정책을 친서방정책, 대 러시아정책, 친서방정책 기조로 구성된 지역국가연합체인 GUAM에 대해서 3개의 장을 할애해서 상세하게 분석합니다. 『코카서스 국가 조지아-역사·종교·국내정치·국제관계-』는 박사학위 논문 발표 이후 저자가 일관적으로 연구해온 지역의 주요 국가인 조지아를 총괄적으로 소개한 첫 저작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후 흑해연안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흑해 서안을 면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동일한 정치-외교적 경로를 걸어온 조지아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함께 역사 문화적 맥락에 따른 한층 깊은 인식이 이 저작을 통해 얻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9791191897838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정우림  | 파란
10,800원  | 20240815  | 9791191897838
표정이 자주 흔들리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은 정우림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펜로즈 삼각형」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소문의 자루-소름 1」 등 57편이 실려 있다. 정우림 시인은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 [열린 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살구가 내게 왔다] [사과 한 알의 아이]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썼다. 정우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관통하면서 독자에게 일관된 정서를 전달하고 있는 힘의 근간에는 유목적 상상력이 자리하고 있다. 이때 ‘유목적’이라는 수식어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이미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하다. 먼저, 지금의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갖 기준과 경계들이 어느새 현대인들에게 폭력과 억압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자본주의적 포식성으로 인해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마저도 일상의 논리 안으로 삼켜지고 만다는 사실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부각된다. 그렇게 자본의 확장이 결국 미래의 전망까지 장악해 버린 현실에서 온갖 금기에 대한 저항으로, 그리고 경계를 넘어 무한대의 새로움을 지향하는 창조적 가능성으로 ‘유목’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오래된 미래’처럼 과거의 시간 속 경험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현실에서라면 정착과 안정의 의미인 집 짓는 과정을 다룬 작품에서 시인이 그와 상반되게만 보이는 “설계자 없는 설계/중심이 비어 있는 형태와 균형감”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을 때처럼 말이다(「흔들리는 집」). 말하자면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에 드러난 시인의 상상력은 현실의 요소들을 상세하게 관찰하면서, 부여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정되어 있던 각각의 위치들에 대한 재배치를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상 남승원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9791195871216

매혹의 땅, 코카서스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70일 여행기)

현경채  | 띠움
15,010원  | 20190520  | 9791195871216
여행을 위해 논문을 뒤지는 음악학자의 리얼 코카서스 3국 여행기를 담았다. 여자 혼자 자유롭게 다녀온 70일의 기록은 정보와 감상을 동시에 잡았다. 현지의 음악에 푹 빠지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음악학자의 눈으로 코카서스의 명소를 설명한다. 장소의 맥락과 의미,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알려준다. 또한 직접 다녀온 식당과 숙소의 정보를 여행자의 입장에서 정리했다. 산발적인 인터넷 자료나 단편적인 소개에 불과한 가이드북과는 달리 청결 상태부터 조식 메뉴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다.
9791194618164

이병원 교수의 코카서스 여행스케치

이병원  | 오픈업
23,000원  | 20250830  | 9791194618164
제1호 관광학 박사가 스케치한 코카서스 3국 여행 이야기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 조지아> 이병원 교수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를 여행하며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생생한 기록으로 담아냈습니다. ‘발로 쓴 여행기’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현장감 있고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흥미,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선물합니다. 아라라트산을 바라보며 아르메니아인들이 느끼는 영산의 감정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백두산을 바라보는 느낌과도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지아 므츠헤다 수도원에서 본 결혼 장면과 두물머리 같은 배경을 담은 사진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이우채 (화가, 강남대학교 교수) 여행은 인생의 여정이다. 이 책은 순례 여행기의 최고 절정의 묘미를 보여주는 책이요,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해당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코카서스의 문화와 역사, 정치와 경제 등 다각도의 새로운 관점과 폭넓은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세계 흐름과 문화의 대변혁에 대하여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박신배 (구약학 교수, 전 강서대 총장)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바를 담은 여행기입니다. 그래서 ‘발로 쓴 여행기’라 부르고 싶습니다. 글 속에 풍부한 이야기와 간접 체험의 기회가 가득합니다. 독자들에게 웃음과 흥미를 제공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김광수 (건국대학교 전문경영대학원장)
9788962918342

코카서스 사진편지 (나태주 시인에게 쓰는 여행 에세이)

김혜식  | 푸른길
14,400원  | 20191014  | 9788962918342
“혜식 씨, 이번은 어디로 가?” 그 마음 걸려서 가방 속에 선생님의 시집 한 권 집어넣었습니다 사진작가 김혜식이 오랜 친구 나태주 시인에게 사진편지를 보낸다. 코카서스 산맥 아래 세 나라,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을 여행한 이야기다. 아르메니아는 노아의 방주가 걸려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이 있는 곳으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첫 나라이다. 포도주가 유명한 조지아는 숱한 침략의 역사를 견뎌 오면서도 특유의 낭만을 즐겨 온 나라이며,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임에도 히잡을 가장 먼저 벗어 던질 만큼,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관용의 나라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의 세 나라 이야기가 한 권의 책에 녹아 있다.
9791195826650

코카서스 오디세이 (인문국제학)

이창주  | 국제한민족재단출판국
22,500원  | 20190305  | 9791195826650
국내 최초 유일 코카서스 역사 인문 도서이다. 30년 세월 소련 러시아를 천착한 국제정치학자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St. Petersburg State University) 국제관계학부 이창주 석좌교수가 디아스포라를 연구하며 인류 보고 코카서스의 시대적 흔적과 숨결, 매혹과 감동, 코카시안인들의 사랑과 용기에 빠져 펴낸 코카서스 오디세이 이다. 고대 신화와 전설이 흐르는 유구한 시원적 고 근 현대사에서부터 동서로 카스피해와 흑해, 남북으로 이란ㆍ터키ㆍ러시아 등과 국경을 마주하는 지정학적 위치로 제국들의 탐욕적 유린과 지배ㆍ전쟁과 평화ㆍ문명충돌ㆍ유랑과 디아스포라의 사기(史記), 기독교와 이슬람의 종교 신앙적 기원의 문명 대립, 코카서스 민족의 자유 독립 저항사와 사람과 자연의 매혹과 감동을 사실적 서정적으로 집필한 인문국제학이다. 끌리고 매료되는 SPECTACLE이 우리의 발길을 코카서스로 향하게 한다.
9788964897003

코카서스 3국 여행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를 가다 | 김로미 여행 에세이)

김로미  | 생각나눔
9,000원  | 20170331  | 9788964897003
『코카서스 3국 여행』은 저자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돌며 느낀 바를 기록한 기행 에세이다. 각 나라가 기독교를 믿는 나라답게 곳곳에서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있음에 저자는 감탄하고, 성경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을 추구하고자 결심한다.
9788974828998

코카서스 3국 문학 산책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대표 시와 러시아 문학)

허승철  | 문예림
13,500원  | 20181228  | 9788974828998
한 나라의 문화를 깊이 경험하는 여행을 위해서는, 첫 단계로 그 나라의 문학을 알고 떠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의 대표 시를 한 책에 담고, 19세기 초부터 약 200년 간 남코카서스를 지배했던 러시아 작가들 눈에 비친 코카서스 3국의 풍경과 정서가 담긴 문학을 소개하는 데 있다. 코카서스 지역은 러시아 작가와 지식인들에게는 빼어난 풍광과 이국적 정서가 가득 찬 이상향이자 피난처 같은 곳이도 했다. 푸쉬킨을 비롯하여 레르몬토프, 톨스토이, 벨르이, 예세닌, 마야콥스키, 파스테르나크, 솔제니친 등 러시아의 주요 작가들 작품에는 코카서스(카프카스)에 대한 묘사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코카서스 3국의 문학과 코카서스에 러시아 문학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9788996018278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와인의 나라 조지아, 돌의 나라 아르메니아 (대사부부와 함께 떠나는 코카서스 역사문화산책)

홍나미, 조윤수  | 대부등
17,820원  | 20250624  | 9788996018278
“코카서스는 우리에게 속살을 드러내지 않은 숨겨진 보물이다” 외교관 남편과 작곡가 아내의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코카서스로의 여행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역사학자를 꿈꿨던 외교관 남편은 코카서스 3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존 스타인벡의 〈러시아 저널〉과 아마존 책방에서 여러 자료를 찾아 여행지마다 밑그림을 그렸으며 섬세한 감정의 아내는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디테일에 주목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의 모습을 여행기에 녹여내고 있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다른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바쿠의 니자미 문학 박물관·로스트로포비치 박물관·헤이다르 알리에프 센터의 내부까지 방문하여 그들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하였으며, 고부스탄 암각화를 보며 우리나라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비교해 보기도 했다. 와인의 나라 조지아에서는 러시아 인들이 감탄하고 찬미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였으며 현지인들과 어울려 와인·음식·건배가 계속 이어지는 수프라(Supra)라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푸니쿨라를 타고 므타츠민다 공원에 갈 때 아무도 내리지 않는 중간 승강장에서 내려 깊숙이 파묻힌 성 다비드교회를 방문하였는데 수십 년 전 존 스타인벡이 방문했던 장소여서인지 색다른 감흥이 일어나기도 했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주먹도끼를 보며 우리나라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를 떠올렸다. 돌의 나라 아르메니아에서는 십자가를 조각하여 만든 하치카르 돌 문화에서 그들의 깊은 신앙심을 느꼈으며 최초로 기독교를 인정한 국가라는 데 대하여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아르메니아인들이 영산靈山으로 여기고 있는 아라라트산은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던 곳으로 여기고 있는데 현재는 튀르키예의 땅이다. 가톨릭의 성지인 호르비랍의 언덕에서 만년설이 덮인 아라라트산을 바라보면 그 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지도를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코카서스의 지역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여 독자들이 여행의 동선을 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행의 소소한 에피소드라든가 코카서스의 음식, 여행에 필요한 정보까지 한 권에 담겨있어 코카서스를 방문하고자 하는 독자는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미 여행을 다녀온 독자는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코카서스의 역사와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여 설명한 책이 드물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코카서스 지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거나 여행을 기획하는 독자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9791159015854

코카서스 3국 들여다보기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윤창용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28,500원  | 20190627  | 9791159015854
신이 점지한 땅이라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위치한 남코카서스 지역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인류가 최초로 거주하기 시작한 지역 중 하나로 초기 인류의 발자취들은 경이로운 코카서스의 자연과 만나면서 많은 신화와 전설을 잉태하였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가 수천 년간 형벌을 받았던 조지아의 프로메테우스 전설, 노아의 후손임을 자처하며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아르메니아인들, 불을 숭배한 아제르바이잔들의 이야기와 인류 최초의 포도주 제조, 러시아 문호들과 노벨 및 스탈린의 발자취 등은 흥미진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이들 3개국 민족들의 생생한 삶과 문화를 따라가 보려는 노력이며, 또한 이들 국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여행 안내서이기도 하다.
9791190205153

코카서스 3국의 역사와 문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의 숨겨진 매력)

허승철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18,050원  | 20191120  | 9791190205153
우리나라에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은 매년 2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역사적, 지정학적 상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 지역 국가들이 강대국들로부터 수많은 외침을 받아오면서 고유의 언어, 문자, 문화를 유지해 온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오히려 다양한 외세의 침략과 지배를 받으면서도 코카서스 3국은 민족 문화의 본질을 잃지 않고, 외부로부터의 문화적 영향을 잘 흡수하여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다. 특히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로마와 거의 같은 시기에 기독교를 수용하고, 한글보다 천 년 앞서 고유문자를 개발하여 사용해 왔다. 코카서스 3국의 역사와 문화를 개괄하여 정리한 이 책은 국내에 미개척 학문 분야로 남아 있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위한 입문서 역할을 하고,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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