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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으)로 3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31550

찰스 밍거스 (소리와 분노)

진 샌토로  | 을유문화사
34,200원  | 20230930  | 9788932431550
“밍거스에 관한 최고의 전기” - 『보스턴 북 리뷰』 재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혁신적인 음악가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는 20세기를 전후한 문화 예술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국내외 거장 아티스트의 평전으로 구성된다. 2018년부터 다시 출간되는 본 시리즈의 스무 번째 주인공은 미국의 위대한 재즈 음악가 찰스 밍거스다. 혁신적인 작곡가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찰스 밍거스의 삶과 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평전 『찰스 밍거스 ─ 소리와 분노』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의 격정적인 삶과 음악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그를 둘러싼 신화와 진실 사이를 파고든다. 지은이는 객관적 자료를 면밀히 탐사하고 그의 가족, 친구, 동료, 사이드맨, 막후의 인물 등 다방면의 사람들과 수백 차례 인터뷰하며 밍거스의 초상을 완성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폭발한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에 인종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며 경계인이자 예술가로 살았던 한 인간의 내면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8809856420084

타로 델 토로 타로카드&한글 가이드북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

기예르모 델 토로  | 한스미디어
28,000원  | 20240429  | 8809856420084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독특하고 기묘한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일러스트 타로 덱 호러 판타지 영화계의 천재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78장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 《타로 델 토로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은 〈판의 미로〉, 〈헬보이〉, 〈퍼시픽 림〉, 〈셰이프 오브 워터〉 등 호러 판타지적인 색채의 독특한 영화를 선보이며 평단은 물론 마니아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 온 멕시코 출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주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타로카드 덱과 한글 가이드북이다. 최초 스케치부터 최종 완성된 형태에 이르기까지 기예르모 감독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감독이 만들어 낸 작품 속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구현한 78장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아트워크 카드 덱에는 그의 대표 영화 속 캐릭터는 물론 그가 집필한 소설 《스트레인》 속 캐릭터들도 그려져 있다. 함께 포함된 한글 가이드북에는 타로 초보자를 위한 간략한 타로 소개 글과 함께 타로 리더 돈 미겔의 카드 리딩과 스프레드에 대한 설명, 몇 가지 예시도 담았다. 타로 델 토로 카드 덱과 한글 가이드북은 견고하고 아름다운 소장용 고급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팬과 독특한 타로카드를 원하는 모든 타로 애호가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98898302

불국정토로 가는 길 - 상 (이것이 종교다)

수혜  | 태양출판
20,700원  | 20240801  | 9791198898302
불국정토로 가는 길 표제(表題) 설명(說明) 1, 원성실상(圓成悉相:點)과 우주(宇宙)를 원(圓)으로 표시(表示)한다. 2, 점(點)의 연합집합체(聯合集合體)가 우주(宇宙)다. 3, 점(點)의 확대(擴大)가 우주(宇宙)요, 우주(宇宙)의 축소(縮小)가 점(點)이다. 4, 점(點)은 영(靈:無極:O)이다. 5, 점(點)은 위치(位置)는 있(存在)으나 부피(體積)가 없(無)다. 6, 삼계(三界)는 무색계(無色界: 天上界: 佛國淨土), 욕계(慾界: 作用界), 색계(色界: 輪廻界)로 현상계(現像界)다. 7, 땅(地)의 시초(始初)는 음양(陰陽:太極)이다. 8, 만물(萬物:五行:人間)의 시초(始初)는 영혼(靈混: 性品: 三太極: 元素)이다. 9, 종교(宗敎)는 삼계(三界:無色界: 慾界: 色界)의 윤회원리(輪廻原理)를 깨닫(正覺悟道)도록 가르치고 인도(敎導)하여 성불(成佛)시키는 것이다. 10, 그러므로 “불국정토(佛國淨土)로 가는 길”의 표제(表題)를 원(圓)으로 하였다. 일체중생(一切衆生)은 누구나 행복(幸福)하기를 원(願)합니다. 이 행복의 세계를 불교(佛敎)에서는 극락세계(極樂世界) 또는 미륵정토(彌勒淨土) 또는 불국정토(佛國淨土)라 하고, 유교(儒敎)나 도교(道敎)에서는 도(道)라 하며,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천국(天國)이니 “하늘나라”니 혹은 천당(天堂)이라 합니다. 행복(幸福)이란, 일체(一切)의 장애(障碍)가 없이 만족(滿足)과 자유(自由)와 평화(平和)와 즐거움(悅樂)을 마음껏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幸福)을 찾아가기 위하여 일체중생(一切衆生)은 방황(彷徨)하며 고뇌(苦惱)합니다. 행복(幸福)한 세계(世界)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치는 것을, 가장 낮은 곳(苦痛)에서 가장 높은 곳(極樂世界:天國)으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성종도법교(成宗道法敎)라 하고, 이를 생략(省略)하여 종교(宗敎)라 합니다. 종교(宗敎)에는 현상계의 생활(生活)을 위(爲)한 “하생종교(下生宗敎)”와 해탈(解脫)하여 불국정토(佛國淨土:천국)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치는 “상생종교(上生宗敎)”가 있습니다. 즉(卽) 장애(障碍)가 없는 절대(絶代)의 세계(世界)며, 만족(滿足)하고 풍족(豐足)하며, 자유(自由)와 행복(幸福)을 마음껏 누리는 세계(世界)로 모두 동일(同一)한 곳입니다. 즉 고통(苦痛)의 이 세상(世上)에서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세계로 찾아가는 길과 방법을 해설(解說)한 책이 “불국정토(佛國淨土)로 가는 길”입니다.
9791198898319

불국정토로 가는 길 - 하 (이것이 종교다)

수혜  | 태양출판
20,700원  | 20240801  | 9791198898319
불국정토로 가는 길 표제(表題) 설명(說明) 1, 원성실상(圓成悉相:點)과 우주(宇宙)를 원(圓)으로 표시(表示)한다. 2, 점(點)의 연합집합체(聯合集合體)가 우주(宇宙)다. 3, 점(點)의 확대(擴大)가 우주(宇宙)요, 우주(宇宙)의 축소(縮小)가 점(點)이다. 4, 점(點)은 영(靈:無極:O)이다. 5, 점(點)은 위치(位置)는 있(存在)으나 부피(體積)가 없(無)다. 6, 삼계(三界)는 무색계(無色界: 天上界: 佛國淨土), 욕계(慾界: 作用界), 색계(色界: 輪廻界)로 현상계(現像界)다. 7, 땅(地)의 시초(始初)는 음양(陰陽:太極)이다. 8, 만물(萬物:五行:人間)의 시초(始初)는 영혼(靈混: 性品: 三太極: 元素)이다. 9, 종교(宗敎)는 삼계(三界:無色界: 慾界: 色界)의 윤회원리(輪廻原理)를 깨닫(正覺悟道)도록 가르치고 인도(敎導)하여 성불(成佛)시키는 것이다. 10, 그러므로 “불국정토(佛國淨土)로 가는 길”의 표제(表題)를 원(圓)으로 하였다. 일체중생(一切衆生)은 누구나 행복(幸福)하기를 원(願)합니다. 이 행복의 세계를 불교(佛敎)에서는 극락세계(極樂世界) 또는 미륵정토(彌勒淨土) 또는 불국정토(佛國淨土)라 하고, 유교(儒敎)나 도교(道敎)에서는 도(道)라 하며,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천국(天國)이니 “하늘나라”니 혹은 천당(天堂)이라 합니다. 행복(幸福)이란, 일체(一切)의 장애(障碍)가 없이 만족(滿足)과 자유(自由)와 평화(平和)와 즐거움(悅樂)을 마음껏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幸福)을 찾아가기 위하여 일체중생(一切衆生)은 방황(彷徨)하며 고뇌(苦惱)합니다. 행복(幸福)한 세계(世界)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치는 것을, 가장 낮은 곳(苦痛)에서 가장 높은 곳(極樂世界:天國)으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성종도법교(成宗道法敎)라 하고, 이를 생략(省略)하여 종교(宗敎)라 합니다. 종교(宗敎)에는 현상계의 생활(生活)을 위(爲)한 “하생종교(下生宗敎)”와 해탈(解脫)하여 불국정토(佛國淨土:천국)로 가는 길(道)과 방법(方法)을 가르치는 “상생종교(上生宗敎)”가 있습니다. 즉(卽) 장애(障碍)가 없는 절대(絶代)의 세계(世界)며, 만족(滿足)하고 풍족(豐足)하며, 자유(自由)와 행복(幸福)을 마음껏 누리는 세계(世界)로 모두 동일(同一)한 곳입니다. 즉 고통(苦痛)의 이 세상(世上)에서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세계로 찾아가는 길과 방법을 해설(解說)한 책이 “불국정토(佛國淨土)로 가는 길”입니다.
9788934993766

셰이프 오브 워터 (The Shape of Water)

기예르모 델 토로  | 온다
13,500원  | 20180330  | 9788934993766
기예르모 델 토로가 그려낸 아름답고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 제90회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의 원작소설이다. 불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끊임없이 영화로 표현해 온 다크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 받는 이번 작품은 사람과 괴생명체 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진짜 성인 남녀가 사랑을 하듯이 사랑의 과정과 환희, 이별과 상실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소련과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국. 들을 수는 있지만, 말은 하지 못하는 엘라이자는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꿋꿋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실험실에 아마존에서 양서류를 닮은 괴생명체가 잡혀오고, 엘라이자는 그에게 신비로움을 느끼며 조금씩 다가간다. 점심 식사로 가져온 삶은 달걀을 그와 나눠 먹고 심지어 휴식 시간에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엘라이자. 그러나 실험실의 보안 책임자 스트릭랜드는 괴생명체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하고, 이 사실을 안 엘라이자는 그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소설은 각 인물의 이야기를 챕터 별로 담고 있다. 두 주인공뿐만 아니라 엘라이자의 곁을 지키는 믿음직한 동료 젤다와 엘라이자와 서로를 보살펴 주는 가난한 화가 자일스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더불어 영화에서 2시간 동안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엘라이자와 괴물로 불리는 그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서로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는지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묘사해 영화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9791165791070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 (현대 디자이너들은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아가타 토로마노프  | 시공아트
17,100원  | 20200720  | 9791165791070
“시대는 변해도 디자인의 원칙은 같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가 전하는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과 현대 디자이너들이 그것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책 우리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는 디자인이란?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만든 디터 람스와 그의 10원칙을 훌륭하게 구현해 내고 있는 100명의 현대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통해 진정한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책! 브라운 사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아이폰을 만들 때 그의 디자인을 참고했다는 고백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로, 무엇보다 모든 디자이너가 지침으로 여기는 디자인 10계명으로 유명하다. 현대 디자인계의 슈퍼스타인 조너선 아이브, 재스퍼 모리슨, 후카사와 나오토 등이 그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할 만큼 디터 람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을 오늘날의 디자인에도 도입할 수 있을까, 현대 디자이너들도 디터 람스처럼 우리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을까에 대한 현명한 해답이 되어 준다. 저자는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졌으나 진정한 의미의 좋은 디자인을 발견하기는 힘든 오늘날의 디자인 환경에서도 그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100명의 현대 디자이너와 그들의 디자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디터 람스의 디자인 원칙은 유효함을 알 수 있다. 우리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는 디자인은 모든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9788927806653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  | 중앙북스
0원  | 20150725  | 9788927806653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30년 영감의 기록!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는 이제 거장의 반열에 오른 기예르모 델 토로 영화감독이 자신의 창작 비법을 담은 노트와 작업실이자 그의 컬렉션을 모아둔 ‘블리크 하우스’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어떻게 영감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개발했는지를 시작으로, 데뷔작 《크로노스》부터 《판의 미로》, 《헬보이》, 《퍼시픽 림》까지의 영화 제작 과정과 톰 크루즈 출연이 확정됐다 무산된 《광기의 산맥》를 비롯한 미완성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일기와 현장일지를 기록해온 델 토로 감독은 어디를 가든 항상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글과 그림으로 남기곤 했다. 그 기록들을 오롯이 담아낸 이 책에는 영화 속 캐릭터의 정교한 스케치와 작은 소품 설계, 대사 및 배경에 대한 기록 등 영화 창작 과정이 꼼꼼하고 정교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야말로 천재 감독이 30년 영감의 기록을 응집한 하나의 스토리보드이자 콘셉트 아트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9788954635240

더 폴

기예르모 델 토로  | 문학동네
12,150원  | 20150303  | 9788954635240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장편소설이자 대도시의 어둠을 배경으로 한 호러 판타지 <스트레인>을 뒤잇는 뱀파이어 삼부작의 2부. 뉴욕 JFK 공항 폐쇄에서 시작해 전 세계가 뱀파이어의 가공할 공포에 휩싸이는 과정을 한 편의 거대 서사시로 그려낸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종말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숨가쁘고 치밀하게 그려진다. 약탈과 파괴로 폐허가 되어버린 뉴욕. 사백 여년 만의 개기일식을 계기로 뱀파이어의 수장 마스터와 함께 그의 자식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한 지 두 달, 피의 역병은 도시를 장악하고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오랜 세월 뱀파이어를 쫓아온 동유럽의 민속학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 세트라키안을 필두로 전직 질병관리센터 요원 에프와 노라, 방역관 페트는 마스터와 다시 대적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뱀파이어에게 점령당한 도시 곳곳을 누비며 그의 흔적을 추적한다. 한편 세트라키안 일행의 일격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은 마스터는 도시의 깊숙한 지하에 숨어 재기를 노리며 세계적인 갑부 엘드리치 파머를 조종한다. 거듭되는 장기이식으로 간신히 생명을 부지하는 파머는 영생을 대가로 자신의 막대한 재산과 권력을 이용해 뉴욕 인근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는 프로젝트를 비롯, 온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나간다.
9788996652922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여의도 격정토로)

송영선  | 북앤피플
13,500원  | 20111015  | 9788996652922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은 평생을 ‘안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고 활동해 온 저자 송영선이 30년을 한결같이 연구하고 실천해 온 국방과 안보에 대한 열정을 담았다. ‘물 새는 전투화’, 국가전략기동군으로서의 해병대에 대한 애정, 숙명여대 ROTC, 아덴만 여명작전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방위산업에 대한 저자의 탁월한 식견이 돋보인다.
9791140806232

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코넬리아 푼케  | 베리타스
0원  | 20230125  | 9791140806232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최고 걸작 ‘판의 미로’를 소설로 다시 만나다! 독일의 조앤 K. 롤링이라 불리는 코넬리아 푼케와 환상적 컬래버레이션! 황금사자상, 오스카상을 수상한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와 독일의 조앤 K. 롤링이라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코넬리아 푼케가 힘을 합쳐 기예르모 델 토로의 최고 걸작 영화 ‘판의 미로’를 소설로 탈바꿈했다.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영화를 통해 창조한 거장 감독과 환상적인 판타지 세상을 글로 창조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놓칠 수 없는 두 명의 스토리텔러가 보여주는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이다. 이번 책에서 두 저자는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탓에 영화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사이드 스토리를 포함해 ‘판의 미로’를 재탄생시켰다. 《판의 미로》는 1944년 내전이 끝난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다.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시민군은 게릴라로 활동하며 저항하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가 곳곳에 배치된다. 주인공 오필리아는 만삭의 어머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이 있는 기지로 이동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렵고 공포스러운 숲속을 다니던 오필리아는 숲속에 숨겨진 ‘특별한 미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판과 만나며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 매혹적인 판타지 이야기에서 독자는 목신 판, 잔혹한 군인, 아이를 잡아먹는 끔찍한 괴물, 용감한 시민군, 자신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평범한 소녀 등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사로 형성된 생생한 캐릭터와 만나게 될 것이다. 낯설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판타지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간의 복잡함, 악함, 사랑, 역사, 그리고 희망을 보여준다. 어둡고 무시무시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 ‘판의 미로’를 재창조한 이 책은 영화에서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더욱더 느끼게 할 것이며, 독자로 하여금 진정한 ‘판의 미로’의 세계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9791141087258

망월 (望月) (구봉 송익필 선생의 고뇌를 토로한 울림)

박찬근  | 부크크(bookk)
12,500원  | 20240601  | 9791141087258
선현의 한시를 현대시로 재해석하다. 이 책은 선현들의 한시를 현대시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특히 송구봉 선생의 천재성이 세상에 묻혀버린 것을 아쉬워하며, 그의 깊은 고뇌와 아픔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한시를 현대시로 바꾸는 작업 한시의 번역: 한시를 현대시로 번역하여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띄어 읽기 표기: 7언시는 4/3으로, 5언시는 2/3으로 띄어 읽기를 표기하여 리듬감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운자 표기: 운자를 다른 색으로 표기하여 시의 구조와 흐름을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편집 디자인: 보기 좋고 읽기 좋은 편집 디자인으로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선현의 지혜와 현대인의 공감 이 책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와 깊이 있는 사유를 현대인의 언어로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송구봉 선생의 아픔과 고뇌를 공감하며, 오늘날 우리가 겪는 삶의 고민과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선현들의 한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선현들의 지혜와 깊이 있는 사유를 현대인의 언어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9788997871544

남쪽 대통령이라니 (김영우의 외교안보 작심토로)

김영우  | 북앤피플
16,200원  | 20211231  | 9788997871544
역사를 보라 전쟁과 평화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누구나 예외 없이 평화를 택할 것이다. 하지만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서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압도적인 힘이 있어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를 설득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전쟁과 평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가장 믿을 만한 참고서는 무엇일까? 바로 역사다. 평화는 한순간에 발명할 수 있는 발명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성과 감정, 욕망과 지혜가 오랜 세월 얽히고설켜서 축적해온 인류의 경험에서 찾아야 한다. 역사를 보라. 공산주의자, 전체주의자, 이념적 근본주의자들은 지상낙원을 만들기 위해 혁명적 사회개조를 추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한 권력투쟁 과정에선 냉혹하게 현실주의적이다. 상대방과의 약속이나 종이에 쓴 평화협정서를 믿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건 세력 확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다. 전쟁에 관한 한 그들은 늘 은밀하고 치밀하고 교묘했다. 1938년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과 독일의 히틀러 등이 서명한 뮌헨회담 협정서는 오히려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의 길을 터주었다. 1973년 미국과 남·북 베트남, 베트콩 4자 간에 맺은 파리 평화협정도 베트남의 공산화를 가져왔다. 지난해인 2020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맺은 미군과 탈레반의 평화협정은 종이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지난 8월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의해 함락되면서 휴짓조각이 되었다. 평화를 주장하던 이상주의자들이 세력 팽창의 야심가와 독재자들의 음모에 결국은 무릎을 꿇게 된 현대사들이다. 북한을 보라.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어떤가? 현실주의가 ‘이상이나 관념보다는 자기가 처한 현실을 중시하는 행동 양식’이란 점에서 김정은은 냉혹한 현실주의자다. 북한의 최종적인 목적은 한반도의 완전한 사회주의 통일이지만 김정은이 헤쳐나가야 할 눈앞의 현실은 무엇인가? 우선, 자신의 통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통치 자금이 필요하고 그것을 마련하려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완화가 필수다. 둘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완화는 미국을 움직여야만 가능하다. 미국을 움직이려면 북한은 미국의 관심 대상이자 위협의 대상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핵미사일은 포기할 수 없는 수단이다. 그 핵미사일은 남북관계에서도 강력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다. 셋째, 대북제재 완화를 위해 한국이 미국 정부를 설득해줘야 한다. 그런 목적이라면 남북대화와 남북교류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북한 김정은의 생각은 분명하다. 위의 세 가지 현실 문제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 자기의 유일한 목적인 권력 유지를 위해 현실을 분석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말하고 행동할 뿐이다. 대한민국을 보라. 현재 권력인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586 친북 운동권 정치인들은 어떤가? 이들은 이상주의자들이다. 국제정치학에서 이상주의는 국가 간에 도의(道義), 윤리, 규범, 법, 국제조직 그리고 제도를 중시한다. 무력이 아닌 협상이나 법을 통해 국제분쟁을 해결하고 국가 간의 조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21세기 정치학대사전, 정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한마디로 ‘서로 믿고 약속하면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권력(power)이나 공포가 작동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그런 시도는 번번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잊은 채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과 ‘남북대화’를 주장하면서 북한에 그렇게도 간절히 구애하는데도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라는 치욕적인 욕설까지 들어가면서 걷어차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문 정권이 김정은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감질만 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원하는 것은 세 가지다. 북한 체제 보장, 대북제재 완화, 한미연합훈련 중단이다. 그러나 북한이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고 미국 본토까지 날아가는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데 어떻게 김정은의 희망 사항을 속 시원히 충족시켜주겠는가. 그러니 문 정권의 대북 ‘구애 정책’은 헛수고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문 정권은 중국으로부터는 어떤 평가와 대우를 받고 있는가? 2017년 12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대에서 연설했다.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 국가로서 중국의 꿈에 함께 할 것이다. 한국에는 중국의 영웅들을 기리는 기념비와 사당들이 있다. 광주시에는 중국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한 한국의 음악가 정율성을 기념하는 정율성로(路)가 있다.” 2021년 1월 26일 중국의 시진핑과의 전화통화에선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생각해 보자. 아직도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면서 승전을 주장하는 중국공산당이다. 고(故)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당시 전투의 8할은 중공군과의 전투였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런 중국공산당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니 이보다 더한 종중(從中)과 사대(事大)가 또 어디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대중(對中) 구애 외교’에도 불구하고 방중 때 여러 차례 ‘혼밥’을 해야만 했다. 수행 기자는 중국 기관원들에게 폭행까지 당했다. 중국 전투기들은 문 정권 들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방공식별구역(KADIZ)을 자주 침입한다. 어디 이뿐인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문재인 정부에 “한국은 미국의 장단에 휩쓸리지 말라”는 훈계조의 경고까지 한다. 경제 문화영역에선 한한령(限韓令)에 시달려야만 했다.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인 만해 한용운은 1936년 ‘심우장만필-반성(反省)’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만고(萬古)를 돌아보건데 어느 국가가 자멸(自滅)하지 아니하고 타국의 침략을 받았으며, 어느 개인이 스스로 멸시(蔑視)하지 아니하고 타인의 모멸을 받았는가. 망국(亡國)의 한이 크지 아니한 것은 아니나, 정복국가만을 원망하는 자는 언제든지 그 한을 풀기가 어려운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후 외교, 안보, 국방 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대한민국 국민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진 근본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자멸의 길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친북·친중, 반미·반일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사이비 이념의 터널이다. 이런 어두운 자멸의 터널에선 우선 문재인 정부의 현실 인식과 정책에 대한 징비(懲毖)가 필요하다. 나아가 어두운 터널이 밝은 희망의 고속도로로 이어지려면 남한의 과거 보수정권식 대북 ‘압박’이나 진보정권의 ‘구애’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기성세대보다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의식이 강한 MZ세대의 현실주의적 관점에서 대북정책과 통일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9788927879619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 마크 스콧 지크리  | 중앙북스
36,000원  | 20230123  | 9788927879619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되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 천재 감독의 30년 창작의 비법이 담긴 비밀의 문이 열리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골든글로브 감독상, 아카데미 작품·감독상 수상! ‘판타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20대부터 30년 가까이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노트에 기록해왔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는 그의 영화와 책의 청사진이 되었다.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그의 노트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하며, “둘 다 당대에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의 창작 과정을 보여준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작 비법을 담은 노트와 작업실이자 그의 컬렉션을 모아둔 ‘블리크 하우스’를『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에서 공개한다. 이 책에서 그는 어떻게 영감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개발했는지를 시작으로, 데뷔작 〈크로노스〉부터 〈판의 미로〉, 〈헬보이〉 〈퍼시픽 림〉까지의 영화 제작 과정과 톰 크루즈 출연이 확정됐다 무산된 〈광기의 산맥〉을 비롯한 미완성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감탄스러운 디테일과 숨 막히는 디자인으로 빼곡한 이 책은 독자들을 거대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9781803363318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A Timeless Tale Told Anew (기예르모 델토로 ’피노키오’ 아트북)

지나 매킨타이어  | Titan Books
0원  | 20221124  | 9781803363318
Delve behind the scenes of Oscar-winning director Guillermo del Toro’s first foray into stop-motion animation with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A Timeless Tale Told Anew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A Timeless Tale Told Anew takes readers on an unprecedented journey into the creation of Guillermo del Toro’s hit musical fantasy version of the beloved story of Pinocchio.
9791161952109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새롭게 이야기하는 명작 동화)

지나 매킨타이어  | 씨큐브
52,200원  | 20230531  | 9791161952109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스톱모션 뮤지컬 〈피노키오〉 메이킹 아트북 공식 번역본 출간! 카를로 콜로디의 고전적인 피노키오를 오랫동안 사랑해온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스톱모션 장인 마크 구스타프슨과 합심하여,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목각인형 피노키오를 아름다운 스톱모션 뮤지컬인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로 재탄생시켰다. 영화는 2023년 아카데미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애니어워드, 골든글로브에서도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지만 사실 영화가 투자를 받고 제작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그 모든 과정이 바로 이 메이킹 아트북에 고스란히 실렸다. 메이킹 아트북에는 독자들을 열광시킬 수많은 캐릭터 아트와 배경 아트, 스토리 보드와 영화의 콘셉트를 구축할 때 쓴 시각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각색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와 제작 무산이 반복된 과정들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출연진 및 제작진들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어 이를 통해 영화의 탄생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기사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제작진의 밀착 인터뷰도 포함되었다. 스톱모션 영화에는 특히 눈에 띄지 않는 비밀 작업들이 많은데 작업자들의 예리한 해설과 작업 사진들을 통해 그 비밀을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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