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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 마크 스콧 지크리 (지은이), 이시은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23-01-23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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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책 정보

· 제목 :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27879619
· 쪽수 : 264쪽

책 소개

‘판타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20대부터 30년 가까이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노트에 기록해왔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는 그의 영화와 책의 청사진이 되었다.

목차

서문 제임스 캐머런
시작하는 글

컬렉션 Collections
블리크 하우스
시각적 영감
영화 분석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노트북 Notebooks
크로노스
미믹
악마의 등뼈
블레이드 2
헬보이
판의 미로
헬보이 2: 골든 아미
퍼시픽 림

미완성 프로젝트 Unfinished Project
미트 마켓
메피스토의 다리
리스트 오브 세븐
암흑의 왼손
광기의 산맥

후기 톰 크루즈
감사의 글

저자소개

기예르모 델 토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 내내 미국 코믹스와 영국 해머영화사의 공포영화에 흠뻑 빠져 지낸 그는 전설적인 특수분장가 딕 스미스에게 분장과 특수효과를 배우고 단편영화를 만들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3년에 <크로노스>로 장편영화 감독에 데뷔했다. 중세 고딕 스타일의 이 신비한 흡혈귀 영화가 칸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면서 영화 연출을 하게 되었다. 그 후로 <블레이드 2> <악마의 등뼈> <헬보이> <헬보이 2: 골든 아미> <미믹> <퍼시픽 림>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셰이프 오브 워터> <크림슨 피크> <나이트메어 앨리>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등을 연출했다. 그중 <판의 미로>는 2006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2007년 아카데미상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셰이프 오브 워터>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골든글로브 감독상,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쿵푸팬더3>,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을 제작하고 <스케어리 스토리> <마녀를 잡아라> 등의 각본을 쓰고 제작했다. 작가로서 척 호건(Chuck Hogan)과 함께 소설 『스트레인Strain』을 썼으며, 동명의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에 참여해 파일럿 에피소드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그 외에도 피터 잭슨의 <호빗> 시리즈에 각본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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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콧 지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 작가이자 영화와 TV 드라마의 각본가·연출가·제작자로서 2008년에는 SF계의 최고 권위인 휴고상과 네뷸러상의 최우수 각본 및 최우수 드라마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지은 책으로 『환상 특급 길잡이 The Twilight Zone Companion』가 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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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를 거쳐 지금은 바른번역의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이저』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금지된 게임』 『사람의 아버지』 『지식의 백과사전』 『짧고 깊은 철학 50』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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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거대하고도 정교한 상상의 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로서, 자연히 이 시대에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문화적으로 보편화된 캔버스인 영화계에 몸담게 되었을 뿐이다. 다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그는 에그템페라나 깃펜으로 그림을 그려 지금 못지않은 막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 기예르모는 끊임없이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빼곡히 메모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아직은 꿈틀거리는 가공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잠재의식 속에서 새롭게 길어올리고는 한다. 그렇게 얻은 이야기는 그의 영화와 책의 청사진이 된다. _‘서문’ 중에서


기예르모가 영화계에 입문할 때, 그의 멘토였던 하이메 움베르토 에르모시요는 항상 기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예르모는 이렇게 회고한다. “나는 멕시코판 몰스킨 수첩을 갖고 다녔는데, 엉성하게 스프링으로 묶어놓은 노트여서 낱장이 뜯어지기 시작했지요. 결국 1986년인가 1987년쯤에 당시에는 혁신적인 데이 러너(Day Runner)를 샀죠. 처음 나왔을 때는 한 권에 80달러인가 했는데, 나한테는 휴대용 컴퓨터 대용이었죠. 나는 곧 그 파란 메모지와 사랑에 빠졌고, 지금도 60~70개의 노트 세트가 남아 있어요. 평생 동안 쓸 블루 노트를 사둘 작정이었거든요. 나는 그 노트에 기록하기 시작했고, 서로 합치기에 편리하고 아주 튼튼했기 때문에 정말 좋았어요. 촬영 중에도 항상 노트를 갖고 다녔죠. 비가 와도 젖지 않았고요. 진짜 환상적이었어요. 그것이 노트 기록의 시작이었죠.” _‘시작하는 글’ 중에서


블리크 하우스는 기예르모의 두 번째 집이자 사무실이고, 예술적 걸작이자 어수선한 다락방이며, 그의 자존심이자 기쁨이다. (……) 블리크 하우스는 “550점이 넘는 원본 예술품”으로 터져나갈 지경이라고 기예르모는 말한다. 최근에 블리크 하우스를 확장하면서 컬렉션이 더욱 어마어마해졌다. 처음에는 집 한 채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이웃 건물까지 사들여 확장했고, 그곳은 여전히 별개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중이다. 첫 번째 집처럼, 두 번째 집도 기예르모가 애지중지하는 소장품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두 번째 건물의 거실은 [퍼시픽 림]에 나온 크리처들의 아름다운 사전 제작 축소 모형들로 가득 차 있고, 그 양쪽으로는 스타니슬라프 주칼스키가 만든 근사한 청동상과 리들리 스콧의 SF 영화 [레전드]에서 로버트 피카르도가 연기한 메그 먹클본스의 전신 복제상이 놓여 있다. _‘블리크 하우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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