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학습사회 학이시습"(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3001672

평생학습 용어사전

한국평생교육학회  | 학이시습
43,200원  | 20250628  | 9791143001672
우리나라 평생학습 분야 최초의 전문사전이 출간되었다. 「평생학습용어사전」은 한국평생교육학회가 3년에 걸쳐, 102개의 표제어를 가려 뽑고 각 주제별 최고 전문가 77인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완성하였다. 평생학습이론의 핵심 개념부터 실천 현장의 지침이 되어줄 영역별 대상별 특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어를 총망라하여 구성되었다. 평생학습 연구자는 물론, 현장 전문가와 학교 교사 등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과 원칙을 확인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다.
9791143006103

다중 리터러시 학습

기혜선  | 학이시습
13,500원  | 20250715  | 9791143006103
현대 사회에서 리터러시는 복잡한 맥락 속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감각 양상을 활용한 텍스트 읽기로 확장되고 있다. 다중 리터러시 기반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디자인되는 의미 탐구 과정이 핵심이다. 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능동적인 읽기를 통해 의미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필수다. 학습자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학습의 방법론적 논의인 다중 리터러시 학습을 통해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9791143006110

다중 리터러시 학습(큰글자책)

기혜선  | 학이시습
25,200원  | 20250715  | 9791143006110
현대 사회에서 리터러시는 복잡한 맥락 속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감각 양상을 활용한 텍스트 읽기로 확장되고 있다. 다중 리터러시 기반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디자인되는 의미 탐구 과정이 핵심이다. 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능동적인 읽기를 통해 의미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필수다. 학습자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학습의 방법론적 논의인 다중 리터러시 학습을 통해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9791143001689

평생학습 용어사전(큰글자책)

한국평생교육학회  | 학이시습
55,800원  | 20250628  | 9791143001689
우리나라 평생학습 분야 최초의 전문사전이 출간되었다. 「평생학습용어사전」은 한국평생교육학회가 3년에 걸쳐, 102개의 표제어를 가려 뽑고 각 주제별 최고 전문가 77인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완성하였다. 평생학습이론의 핵심 개념부터 실천 현장의 지침이 되어줄 영역별 대상별 특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어를 총망라하여 구성되었다. 평생학습 연구자는 물론, 현장 전문가와 학교 교사 등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과 원칙을 확인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다.
9791128870002

맞서는 사람들, 비판적 일터 학습

허효인  | 학이시습
14,060원  | 20240208  | 9791128870002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일할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다. 과연 우리는 일터에서 충분히 존중받고 있는가? 저자는 비판적 일터 학습을 토대로 일터 괴롭힘에 대항한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질문을 곱씹는다. 일터와 삶터는 분리될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전쟁터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로서 일터를 함께 가꿀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9791128899942

맞서는 사람들, 비판적 일터 학습(큰글자책)

허효인  | 학이시습
22,320원  | 20240208  | 9791128899942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일할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다. 과연 우리는 일터에서 충분히 존중받고 있는가? 저자는 비판적 일터 학습을 토대로 일터 괴롭힘에 대항한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질문을 곱씹는다. 일터와 삶터는 분리될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전쟁터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로서 일터를 함께 가꿀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9791128892332

대화하는 과학 교실 (과학 교수학습을 위한 담화 전략)

콕싱 탕  | 학이시습
17,100원  | 20230731  | 9791128892332
과학을 잘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 ‘과학의 언어’에 주목하기 과학을 잘하는 것과 과학을 잘 가르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과학을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까? 이 오래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소통, 대화, 담화, 언어에 주목한다. 또한 이러한 주제가 과학 교수학습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으로만 인식됨을 비판한다. 학생이 과학 내용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과학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도 과학 교육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 교실 담화를 ‘과학의 지식과 실행에 접근하게 하는, 과학 교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정의한다. 담화가 개인의 특징이나 성향이 아니라 더 나은 과학 교육을 위해 훈련하고 습득할 수 있는 역량과 전략이 될 때, 감춰진 것이 드러난다. 과학 수업 성찰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렌즈, 메타언어 감춰진 것을 드러내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것은 ‘메타언어’다. 메타언어란 우리의 행동과 말에 대해 명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도구다. 언어에 대한 언어, 대화에 대한 대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타언어를 통해 이미 많은 훌륭한 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것을 명시적으로 드러낸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대화와 의사소통에 어떤 이름을 붙일 수 있고, 어떻게 더 큰 그림으로 맞춰지는지 보여 준다. 메타언어를 통해 구체적인 교실 사례는 분석 가능한 대상이 되고, 다른 교실에 적용 가능한 방법과 전략이 된다. 이는 교실의 물리적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상호작용의 양식이 무한히 다양해지는 시대에 더욱 중요성을 갖는다. 담화 연구와 담화 실천 전략의 실용적 종합 이 책은 연구서이자 실용서다. 연구와 실천의 연결 고리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되는 두 가지 목표를 지향한다. 첫째, 담화의 다양한 패턴과 이 패턴이 학습을 형성하는 방법을 다루어 교실 담화 연구에 보다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교사가 자신의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담화 전략을 제시하여 교수학습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연구로서 ‘담화’와 실천으로서 ‘담화 전략’의 반복적인 교차로 구성된다. 또한 교사가 과학 교수학습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연구들을 종합했다. 이 책은 교사나 교사 교육자뿐만 아니라 교실 담화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천 전략을 제공한다. 과학 교실 담화를 다루지만, 내용이 아니라 학문 언어 구사에 대한 연구와 전략이기 때문에 모든 교과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9791128892349

대화하는 과학 교실(큰글자책) (과학 교수학습을 위한 담화 전략)

콕싱 탕  | 학이시습
13,300원  | 20230731  | 9791128892349
과학을 잘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 ‘과학의 언어’에 주목하기 과학을 잘하는 것과 과학을 잘 가르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과학을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까? 이 오래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소통, 대화, 담화, 언어에 주목한다. 또한 이러한 주제가 과학 교수학습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으로만 인식됨을 비판한다. 학생이 과학 내용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과학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도 과학 교육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 교실 담화를 ‘과학의 지식과 실행에 접근하게 하는, 과학 교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정의한다. 담화가 개인의 특징이나 성향이 아니라 더 나은 과학 교육을 위해 훈련하고 습득할 수 있는 역량과 전략이 될 때, 감춰진 것이 드러난다. 과학 수업 성찰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렌즈, 메타언어 감춰진 것을 드러내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것은 ‘메타언어’다. 메타언어란 우리의 행동과 말에 대해 명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도구다. 언어에 대한 언어, 대화에 대한 대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타언어를 통해 이미 많은 훌륭한 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것을 명시적으로 드러낸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대화와 의사소통에 어떤 이름을 붙일 수 있고, 어떻게 더 큰 그림으로 맞춰지는지 보여 준다. 메타언어를 통해 구체적인 교실 사례는 분석 가능한 대상이 되고, 다른 교실에 적용 가능한 방법과 전략이 된다. 이는 교실의 물리적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상호작용의 양식이 무한히 다양해지는 시대에 더욱 중요성을 갖는다. 담화 연구와 담화 실천 전략의 실용적 종합 이 책은 연구서이자 실용서다. 연구와 실천의 연결 고리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되는 두 가지 목표를 지향한다. 첫째, 담화의 다양한 패턴과 이 패턴이 학습을 형성하는 방법을 다루어 교실 담화 연구에 보다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교사가 자신의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담화 전략을 제시하여 교수학습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연구로서 ‘담화’와 실천으로서 ‘담화 전략’의 반복적인 교차로 구성된다. 또한 교사가 과학 교수학습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연구들을 종합했다. 이 책은 교사나 교사 교육자뿐만 아니라 교실 담화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천 전략을 제공한다. 과학 교실 담화를 다루지만, 내용이 아니라 학문 언어 구사에 대한 연구와 전략이기 때문에 모든 교과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9791128841019

학습자 주도성, 미래교육의 거대한 착각: 교사 없는 학습은 가능한가? (교사 없는 학습은 가능한가?)

남미자, 김경미, 김지원, 김영미, 박은주  | 학이시습
20,700원  | 20210215  | 9791128841019
미래교육 담론의 키워드로 떠오른 ‘학습자 주도성(student agency)’ 개념의 사상적, 정책적 계보를 그리고 국내외 사례를 담았다. 학습자 주도성이 교사 개입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인 학습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한, 공교육에 더 나은 미래는 없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주도하는 것이 학습자 주도성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 묻고 답한다.
9791128884429

학습사회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김신일  | 학이시습
22,320원  | 20200515  | 9791128884429
원로 교육학자가 '교육'이 아닌 '학습'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모든 시민이 적극적 평생학습자로 살아가는 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저자는 인류 문명사와 국제 동향 고찰, 국가 간 비교를 통해 인간이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배우는 존재임을 드러내며 평생학습 정책·제도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제공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9791128884436

학습사회(큰글씨책)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김신일  | 학이시습
45,540원  | 20200515  | 9791128884436
원로 교육학자가 '교육'이 아닌 '학습'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모든 시민이 적극적 평생학습자로 살아가는 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저자는 인류 문명사와 국제 동향 고찰, 국가 간 비교를 통해 인간이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배우는 존재임을 드러내며 평생학습 정책·제도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제공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9791128840456

여성 학습자 (성인학습에서 젠더의 중요성)

엘리자베스 헤이스  | 학이시습
40,000원  | 20171212  | 9791128840456
성인 여성의 학습과 교육에 관한 정보와 이해가 일반적으로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여성주의 관점을 활용해 목차를 구성하고 그 입장에서 최근 여성의 학습을 이해하려 했다.
9791130471075

어떻게 연극은 학습인가? (큰글씨책) (문화예술 경험에 대한 평생교육학적 해석)

김경애  | 학이시습
28,000원  | 20141120  | 9791130471075
평생교육학적 관점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다. 이 책은 우리가 연극 활동으로 보아온 과정을 ‘어떻게 학습 과정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설명 방식을 제시했다. 다른 말로 하면, 연극 활동에 ‘어떤 학습 과정이 내재되어 있는지’ 설명했다고도 볼 수 있다. 연극 활동은 개인이 모여 연극 공연이라는 하나의 완결된 경험을 만드는 과정이다. 하나의 완결된 경험 구성 과정을 ‘학습 과정’으로 볼 때, 경험을 공조하는 과정은 공동체적 학습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연극 활동 과정에서 드러난 독특한 학습 양상을 ‘공조학습’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한다. ** <학이시습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9791130471211

우리는 인문학교다 2 (큰글씨책) (솔직하고 무식한 희망의 학습 다큐)

심한기  | 학이시습
63,000원  | 20141120  | 9791130471211
<학이시습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담배 피고 술 마시고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양아치’, ‘쓰레기’ 소리 듣던 아이들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문학을 공부했다.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의 심한기 대표와 ‘품’에서 문화기획자로 5년째 활동하던 수능을 포기한 세 명의 고3이 그 주인공이다. 총 28회의 수업일기, 십대의 치기와 열정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에세이, 이 모든 과정을 마무리 지으며 인문학과 자신의 삶을 연결한 성찰을 담은 졸업논문까지 모두 공개한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날것 그대로의 ‘학습 다큐’다. 보통 아이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청소년 성장 다큐’다. 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교 수업 및 행사 사진은 물론, 그 기간 동안 이뤄진 청소년문화활동 사진까지 모두 담았다. 1부는 인문학교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썼던 총 28회의 수업일기와 수업자료는 물론, 인문학박물관 탐방, 인문학교 오픈수업, 부모님과 함께한 수업, 영화 상영회, 마을신문 ≪도봉N≫ 창간식 참석, 축제 및 캠프, 워크숍 참석, 논문 쓰기 등에 대한 감상을 담은 에세이까지, 시간 순서대로 모두 담았다. 수업일기에는 수업에서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했는지,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런 이야기와 생각들은 지금 또는 앞으로의 나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쓴 글이다. 글을 쓰는 일이 일상화되어 있지 않던 인문학교 학생들이기에 처음 글쓰기 할 때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이들이 보여주는 글쓰기 또한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점은 주목해서 볼 대목이다. 또한 수업일기와 에세이에서 솔직하고 대담하게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청소년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도 크다. 따라서 이들이 기록으로 남긴 수업일기와 에세이를 온전히 그대로 수록했다. 2부는 인문학교 학생 3명이 각자가 제출한 졸업논문을 그대로 실었다. 거창한 이론을 바탕으로 엄밀하고 과학적인 가설 검증 과정을 보여주진 않는다. 기성의 논문이 가진 형식은 ‘과감하게’ 자기 방식대로 변용하되, 생각이나 주장을 객관적인 근거를 담아 논리적으로 보여준다는 논문의 본래적 의미에는 충실하고자 했던 글쓰기다. 현재 자신이 가장 고민하는 주제가 논문의 주제가 되고, 주변의 가족과 친구들의 의견이 모여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된, 각자가 쓴 ‘자기 성장 보고서’다. 따라서 인문학교의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9791130471020

팀의 해체와 놋워킹 (큰글씨책) (활동이론으로 보는 일터의 협력과 학습)

위리외 엥게스트룀  | 학이시습
35,000원  | 20141120  | 9791130471020
‘팀’은 일과 학습을 구조화하는 효율적이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이 책은 미국과 핀란드에서 10년에 걸쳐 수행한 TV 방송 제작 팀, 법률 재판 팀, 의료 지원 팀, 초등학교 교사 팀, 산업 기계 팀, 이동통신 콜센터 팀의 사례 연구를 통해 팀이 역사적이고 보편타당한 협력 방식이 아님을 드러낸다. 팀은 쉼 없이 변하는 목표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유연한 ‘놋(knots)’ 형태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과 학습의 방식이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문화역사적 활동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팀의 해체와 변화, ‘놋’과 ‘놋워킹(knotworking)’의 출현, 지식 창출과 확장학습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 <학이시습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