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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DK 세계사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9,500원 | 20240712 | 9788920049132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지도 위에서 떠나는 새로운 방식의 시간여행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History of the World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21세기까지 방대한 기간의 역사를 다룬다. 최초의 인류가 출현한 아프리카 대륙, 거대한 제국의 흥망성쇠,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독립운동, 안정과 자유를 찾아 떠난 세계 인구의 대규모 이주,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치·경제·과학기술의 진보 등 흥미롭고 역동적인 역사가 아름답고 세밀한 18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정학적 맥락으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독보적인 책이다. 또한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이 시기별/주제별 타임라인으로 표시되어 좀 더 넓은 맥락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340컷 이상의 희귀한 사진과 그림 등 시각적 자료까지 포함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올컬러 양장본으로 역사 마니아의 취향에 꼭 맞는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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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지도로 보는 전쟁사
DK 전쟁사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6,800원 | 20240705 | 9788920049149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세계사적 전투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현장 속으로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Battles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100개 이상의 세계사적 전투를 다룬다. 세계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진 카데시 전투부터, 그리스가 페르시아군의 서진에 제동을 건 마라톤 전투, 성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예루살렘 공성전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주요 전투인 적벽 대전, 한산도 대첩, 세키가하라 전투,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결정지은 워털루 전쟁,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까지 포함되어 있다. 승패를 가른 전술과 획기적인 무기, 뜻밖의 행운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의 양상이 아름답고 세밀한 15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그 당시 전투를 생생하게 묘사한 270컷 이상의 그림과 사진까지 압도적 대형 판형의 올컬러 양장본에 담겨 있어 전쟁사 마니아에게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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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 나라는 아니오만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 15인의 용기와 연대에 관한 기록)
남기현, 김영진(풍산), 이혜린 | 지식의날개
16,650원 | 20250815 | 9788920053658
식민지 조선의 일상적 굴욕과 폭력에 함께 저항한 외국인들 광복 80주년이 되어서야 알게 된 그들의 삶과 신념 식민의 땅에서 자행되던 일상적 폭력과 모욕! 때로는 비폭력으로, 때로는 전략적인 투쟁으로 조선인들은 일본제국주의의 억압에 항거했다. 암울했던 30여 년의 일상을 버텨내며 싸운 끝에 마침내 독립을 이루었고,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일부 독립운동가들에게만 주목해 왔다. 하지만, 조선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비록 내 나라는 아니오만》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 15인의 삶을 따라가며, 왜 그들에게도 조선의 독립이 중요한 과제였는지 깊이 있게 추적한다.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헌신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식민지 한국에서 일어났던 굵직한 사건들과 그들의 활동을 연결하여 독립운동사를 세 부분으로 조망한다. 대한제국의 주권 회복을 위한 노력(1876~1910)에서부터 식민지 조선을 지키려는 용기(1902~1935), 그리고 제국주의에 맞선 정의로운 연대(1907~1945)의 움직임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들이 조선 독립에 어떻게 참여하고 연대했는지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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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스케치북: 자연 탐구 방식 (자연 탐구 방식)
Klee, Paul | 지식의편집
14,540원 | 20260425 | 9791199073210
현대 미술의 역사적 기록이자 예술 창작에 관한 시적 입문서 20세기 현대 미술가 파울 클레의 글과 사유를 정리해 한 권으로 묶었다. 자연과 예술의 ‘보기’를 위한 일종의 가이드북이자 ‘주어진’ 세계와 ‘첨가된’ 창작이라는 미학적 모험으로 우리를 이끈다. “미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20세기 추상미술의 가장 유명한 문구이기도 한 이 문장은 1920년에 쓰인 파울 클레 〈창조적 고백〉의 첫 문장이다. 클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추상미술가지만 동시대의 피카소, 브라크, 칸딘스키, 몬드리안과 비교해 어떤 카테고리로도 묶이지 않는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비평가 시빌 모호이너지는 이를 ‘르네상스 이후 아카데미 예술이 기초한 연역법을 귀납으로 대체했다’라고 평했다. 클레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소소한 것들에 대한 헌신’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광학적 세계라는 자신의 작은 우주 안에서 자연의 질서라는 대우주에 도달하고자 했다. “평소보다 조금 더? 가능한 한 더 멀리?” 한쪽뿐인 날개를 달고 ‘없음’에서 나와 ‘무한함’으로 중력을 거슬러 날고자 했다. 관찰과 직관이라는 클레의 두 가지 축은 관념적 능력과 물리적 한계라는 인간의 비극적 이중성을 상징한다. 그리고 클레는 조심스레 “사유는 땅과 세상 사이, 그 가운데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 책의 1부는 클레의 바우하우스 ‘형태론’ 강의를 편집해 재구성한 《교육학 스케치북》을 수록했고, 2부는 클레의 미술에 관한 저술 세 편을 실었다. 《교육학 스케치북》은 발터 그로피우스와 모슬리 모호이너지가 편집, 디자인한 1925년 바우하우스 총서 두 번째 권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이 책은 클레의 87개의 드로잉과 손글씨, 43개의 사례, 바우하우스의 편집과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오른쪽에는 바우하우스 총서 원본 책을 그대로 수록했고 왼쪽에 번역을 실었다. 오른쪽의 그림 속 손글씨 번역은 왼쪽 그 위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부 세 편의 글은 《교육학 스케치북》 전후로 발표되었고, 이 시기 클레의 사유 과정을 따라갈 수 있는 텍스트이다. 또 회화 언어를 문자 언어로 독해하는 데 까다로웠던 클레의 드문 기록들이다. 선의 유희, 화살표, 약동하는 채색 점, 얼룩들. 아이의 표현 같은 클레의 형태들은 상호 작용하는 다른 대상들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의 변주에서 다른 변주로 이동한다. 형태들은 위치와 기능이라는 외적 특징들에서 벗어나 낯설게 결합하고 새로운 것으로 구체화한다. 그렇게 “시각의 작은 단위들이 우주적 원리로, 생성과 소멸의 신비로움으로 전달된다.” 클레의 눈은 〈앙겔루스 노부스〉 천사의 눈처럼 미래로 떠밀리며 소멸한 것들을 깨우고, 움직이고 움직여지는 지금을 보고 있다. 어쩌면 그것이 클레가 현대적 작가이자 동시대에 끊임없이 소환되는 작가인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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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가 온다 (왜 이제 더 짧게 일해야 하는가)
조 오코너, 재러드 린드존 | 지식의날개
16,920원 | 20260501 | 9788920056109
하루를 줄이자 성과가 늘었다 전 세계가 증명한 더 스마트하고 더 인간적인 노동의 방식 주 4일 근무제를 다룬 기사나 논문에서 빠짐없이 인용되는 연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조 오코너’가 2021~2022년, 영국 61개, 북미 41개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한 사상 최대 규모의 주 4일제 실험이다. 참여 기업 대다수가 실험 종료 후에도 주 4일 근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연구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더 많은 혁신적 기업가와 정치인들이 동조하고, 최근에는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AI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주 4일제 논의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기업들의 주 4일제 전환을 돕고 있는 저자가, 최신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롭게 확인된 사회적·경제적 효용과 조직·개인 차원의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야근과 주말 근무가 관행처럼 굳어진 로펌, 24시간 고객사의 요구를 받아내야 하는 마케팅 대행사, 외주 협력업체들과 늘 함께 일하는 건축회사, 번아웃에 시달리는 IT 기업까지, 누구보다 시간에 쫓기며 일했던 기업들이 어떻게 주 4일제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 현장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장시간 노동이 생산성, 번아웃, 저출산, 성별 임금 격차 등 한국의 고질적 문제들과 맞닿아 있는 데다, 한국의 실정과 한국인 연구자들의 분석이 곳곳에 녹아 있어 한국 독자들에게 더욱 깊은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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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다시 시작할 결심 (AI로 이어지는 생각의 기술)
손진곤 | 지식의날개
19,800원 | 20260317 | 9788920054952
AI 시대, 수학을 다시 만나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 공식이 아닌 사람의 이야기로 읽는 수학 우리는 오랫동안 수학을 문제와 정답의 학문으로 배워 왔다. 정해진 공식을 기억하고 그것을 문제에 적용해 계산하는 과목, 많은 이들에게 수학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수학의 본모습은 계산이나 연산에만 머물지 않는다. 수학은 세상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질문과 탐구에서 출발해 발전해 온 지적 탐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학자들은 일상의 문제와 자연 현상 속에서 새로운 원리를 발견해 왔다. 그 과정에는 치열한 고민과 상상력, 그리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사유가 담겨 있다. 수학은 바로 이러한 발견의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인간 지성의 산물이다. 이 책은 수학을 공식 중심의 학문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수학자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원리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오늘날, 수학적 사고는 단순한 교과 지식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 그리고 스스로를 ‘수포자’라고 여겨 왔던 이들에게 수학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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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진화 (동굴벽화에서 알고리즘까지)
김기태 | 지식의날개
17,100원 | 20260105 | 9788920054976
저작권을 판단하는 기준? 법이 아니라 매체 발전의 문화사로 가늠하다 무엇이 표절이고, 무엇이 저작권 침해인가? 표절처럼 보이지만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외형상 유사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도 침해로 판단되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온라인 매체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오늘날, 이러한 혼란은 반복되고 저작권은 점점 전문가의 설명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매번 ‘왜 이번에는 침해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지만, 그 답은 단순한 법 조항의 나열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저작권의 진화-동굴벽화에서 알고리즘까지》는 이 질문을 법의 언어가 아니라 매체 발전의 문화사로 되돌린다. 동굴벽화에서 인쇄술, 대중매체를 거쳐 오늘날의 AI에 이르기까지, 매체가 변화할 때마다 저작권은 어떤 문제의식 속에서 등장했고 무엇을 보호해 왔는지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저작권 판단의 핵심이 ‘얼마나 닮았는가’라는 외형적 유사성이 아니라, ‘인간의 창작성이 어디에서 어떻게 개입되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 이 책은 변주와 패러디, 오마주, 사진과 이미지의 반복, AI 생성 콘텐츠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창작과 모방의 경계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정답보다,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형성하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하나의 사유 방향을 제안한다. 법 이전에 존재해 온 저작권의 원리를 되묻고, 오늘날의 혼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적 좌표를 제시하고 있는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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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고양이 백과사전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고양이 가이드북의 결정판)
DK 백과사전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
36,828원 | 20250818 | 9788920053542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고양이 백과사전의 결정판!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비주얼 안내서 ◆ 140종 이상 세계적 품종을 한눈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140종 이상 고양이 품종의 유래, 특성, 다양한 매력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펼쳐집니다. 때론 활기차고 때론 우아한, 때론 귀엽고 때론 도도한, 당신과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 역사·문화적 통찰에서 집사들을 위한 실용적 정보까지 고양이의 진화와 가축화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 문화·예술 속 고양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건강·질병·행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까지 개와 고양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솜털까지 선명한 1,000컷 이상의 고해상 이미지 한 올 한 올 물결치는 생생한 털, 손에 잡힐 듯 우아하게 드러난 근육, 신비롭게 반짝이는 커다란 눈, 만져보고 싶은 귀엽고 보송한 발…. 압도적 대형 판형에 담아낸 비주얼 백과사전의 결정판을 만나보세요. [개정판] 최신 공인 품종 추가, 품종별 공인 현황 업데이트, 건강·돌봄 정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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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나 요가 (지식의 길)
스와미 비베카난다 | 눈빛
13,500원 | 20241030 | 9788974096236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기아나 요가』는 〈모든 것 안의 신〉, 〈절대와 외관〉, 〈인간의 참된 본성〉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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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인간의 욕망과 기술의 전시장)
정광량 | 지식의날개
17,100원 | 20260102 | 9788920054938
바람을 이기고 하늘에 닿다 세계의 초고층 건축물을 탄생시킨 도시와 인물, 문화와 구조기술 이야기 우리는 오래전부터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왔다. 바벨탑에서 피라미드까지 ‘높이’는 언제나 인간의 열망을 담아 온 그릇이었다. 재료와 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 세계 도시 곳곳에 등장한 초고층은 인간의 욕망과 기술이 만나는 경계에 있었다. 초고층 구조설계의 세계적 권위자 CNP동양 정광량 대표가 30년 이상 건축구조기술사로 국내외 초고층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며 느낀 마천루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담았다. 초고층의 첫 타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아픈 기억 위에 세워진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높이 828미터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칼리파’, 서구 중심의 초고층 경쟁 흐름에서 아시아의 자존감을 세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등 세계 도시들의 초고층에 얽힌 흥미로운 문화와 경제, 인물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위험하다고 잘못 알려진 ‘무량판 구조’의 오해를 풀어 준 부산의 더샵 센텀스타와 해운대 아이파크, 회색의 여의도에 강렬한 빨강색을 남긴 파크원, 주거 방식을 바꾼 초고층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바람을 이기는 기술의 집약체 인천의 송도 포스코 타워, 세계 초고층 랭킹 6위에 오르기까지 수차례 디자인이 변경된 롯데월드타워 등 우리나라 초고층 건축물의 숨은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특히, 예기치 못한 리스크로 끝내 지어지지 못한 초고층에 대한 챕터는 도시의 욕망과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콘크리트와 철골, 엘리베이터, 커튼월, 스카이브릿지, 창 닦는 시스템 BMU까지 마천루를 가능하게 만드는 재료와 기술은 앞으로 어디까지 높이를 허락할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스카이라인 위에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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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얼굴 (레비나스의 ‘얼굴’을 관계 윤리로 읽다)
박연규 | 지식의날개
17,100원 | 20260209 | 9788920055072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윤리가 아닌 일상에서 타인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레비나스의 ‘책임’ 윤리학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철학의 시작은 ‘생각하는 주체’가 아니라 ‘세상 밖의 타자와 맺는 관계’에 있다. 타자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앎이라는 인식 행위 자체도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관계는 관심에서 시작하고, 관심은 서로 얼굴을 보는 행위에서 생겨난다. 이처럼 ‘보는’ 윤리는 관념이나 이론이 아닌 일상의 현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에서는 ‘타자 중심의 윤리학’이라고 표현되는 레비나스의 윤리학에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관계 윤리’를 첨가하여, 우리 시대의 윤리적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기적인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온전한 주체성을 형성하고, 얼굴 보는 행위를 통해 타인을 향한 관심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며, 나아가서 주민과 장소를 강조하며 공동체적 정의감 또는 이웃 정의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한다. 결국 나 중심이 아닌 타인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윤리적인 길은 멀리 있지 않고 지금 주변에 있는 누군가의 얼굴을 보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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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개 백과사전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개 가이드북의 결정판)
DK 백과사전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
39,600원 | 20250818 | 9788920053535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개 백과사전의 결정판! 애견인을 위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비주얼 안내서 ◆ 400종 이상 세계적 품종을 한눈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400종 이상 개 품종의 유래, 특성, 다양한 매력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개를 찾아보세요. ◆ 역사·문화적 통찰에서 집사들을 위한 실용적 정보까지 개의 진화와 가축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문화·예술 속 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건강·질병·행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까지 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솜털까지 선명한 1,000컷 이상의 고해상 이미지 쓰다듬고 싶어지는 생생한 털,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다정함이 느껴지는 눈, 털이 풍성한 귀여운 꼬리… 압도적 대형 판형에 담아낸 비주얼 백과사전의 결정판을 만나보세요. [개정판] 최신 공인 품종 추가, 품종별 공인 현황 업데이트, 건강·돌봄 정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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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교도소 (교육으로 감옥을 보다)
유주영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60101 | 9788920054945
모두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감옥과 교정의 역사 우리나라에서는 감옥을 교도소라고 부른다. 교도소(矯導所), 사람을 바로잡아 이끄는 곳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흔히 교도소를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실제로 교도소는 형벌뿐 아니라, 수형자를 교정교화하여 품성과 행위를 바로잡음으로써 재사회화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사회로 내보내는 역할을 맡고 있는 또 하나의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우리는 쉽게 잊는다. 언젠가는 수용자가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여 함께 생활하는 시민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또한 교도소가 주는 어두운 이미지는 우리 주변에 교정기관이 존재하고 있다는 현실을 쉽게 외면하게 한다. 이 책은 수형자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변화와 갱생의 관점에서 교도소를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바라보고 모두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게끔 만든다. 전근대에서 출발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교도소의 역사와 기능을 조명한 최초의 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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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의 힘 (성인문해교육에서의 이해와 적용)
박소연 | 지식의날개
17,100원 | 20251229 | 9788920054969
평가, 시험이 아니라 발전의 원동력 이해를 넘어 변화를 만드는 평가의 힘 《평가는 점수를 매기고 줄 세우는 일이 아니라, 대상을 제대로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다. 우리는 평가를 시작하는 순간 흐릿하게 보이던 것들이 또렷해지는 경험을 한다. 이 책은 평가가 어떻게 사람을 이해하게 하고, 교육과 조직을 변화시키는지 쉽고 생생하게 풀어낸다. 인적자원개발 연구자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평가를 설계해 온 저자는 특히 성인문해교육과의 인연을 통해 평가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대신 ‘평가적으로 사고하는 힘’에 집중해 누구나 읽고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도 핵심은 단단히 담았다. 현장의 교사와 교육 실무자는 물론, 더 깊이 보고 더 나은 변화를 만들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나 새로운 관점을 열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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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습관 (부모도 모르게 굳어지는 아이의 마음과 행동)
임승렬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51105 | 9788920054655
아이의 습관은 어떻게 형성되고 고착화되는가 일상의 작은 반복이 아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부터, 3~10세에 반드시 길러야 할 11가지 습관까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 불릴 만큼 막강한 힘을 지니지만, 좋은 습관을 만들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나쁜 습관이 늘 한발 앞서 몸과 마음을 점령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들여야 한다. 3~10세는 습관 형성의 황금기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따라 하고 들리는 대로 믿으며 일상을 반복한다. 반복되는 경험은 뇌에 저장되어 ‘자동 실행 회로’를 만들고,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의식적인 노력 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것이 바로 습관이며, 이 과정은 아이의 인지 발달, 정서 안정, 자기조절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작은 반복이 어떻게 습관으로 자리 잡는지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육아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 아니라 감정 역시 습관의 영역으로 보고 어릴 때부터 마음 다스리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학에서 30년 넘게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지금은 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멘토링, 강연을 이어가는 임승렬 교수가 쉽고 명료한 문체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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