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arte"(으)로 2,0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7501736

명화의 비밀,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20,700원  | 20250702  | 9788947501736
전작의 울림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네이버 문화 구독자 1위에 빛나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에 이은 후속작 더 다채로운 빛깔로 선보이는 화가 25인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가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과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에 이은 세 번째 후속작을 선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 중인 칼럼의 글을 모아 새롭게 재정비하고 다듬어 보강했으며, 훨씬 풍성해진 주제와 다채로운 화풍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구보다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행보가 돋보였던 화가들(앙리 마티스,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 등)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활동을 이어나간 주목할 만한 여성 화가들(마리 로랑생, 메리 카사트 등)과 모성이 키워낸 화가들(모리스 위트릴로, 제임스 휘슬러 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은 물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같은 동일한 주제를 놓고 서로 극명히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던 화가들(호아킨 소로야, 페르디난트 호들러 등), 또한 삶 그 자체만으로도 생전에 수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던 화가들(토머스 로렌스, 베르나르 뷔페 등)의 숨겨진 놀랍고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화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9788947549417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0307  | 9788947549417
화가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N포털 문화 분야 구독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성수영 기자가 화가 27인의 인생을 통해 알기 쉽게 서양 미술을 풀어낸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찾아 왔다. 표지 그림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의 〈스카겐의 여름 저녁, 화가의 아내와 개〉(1892, 스카겐미술관)로, 고즈넉한 바다를 뒤로 하고 화가의 아내인 마리가 개와 함께 물끄러미 좌측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한 걸까.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좋은 음악과 훌륭한 글은 처음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고 말한다. 대체 뭘 그린 건지, 어떤 의미가 담긴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때로 미술관은 난처한 장소가 된다.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 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화가라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려야 한다.”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말처럼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화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삶을 알게 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림을 작가의 삶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또한 작가의 삶을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외국의 미번역 최신 문헌을 최대한 참고했으며, ‘많이 읽고, 조금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려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작가의 인생과 철학을 되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건널 수 있는 다리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리를 건너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73572418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삶)

사브리나 임블러  | 아르테(arte)
18,000원  | 20250514  | 9791173572418
생존과 적응, 성장과 정체성 사이 휘청거리는 자아를 돌보는 우아한 탐색 퀴어, 혼혈, 넌바이너리, 과학 저널리스트가 장르를 재창조한 매혹적이고도 도발적인 데뷔작 중국계 미국인 작가 사브리나 임블러의 데뷔작이자, “과학책과 회고록 사이에서 두 장르 모두를 아름답게 재창조”(뉴욕타임스 최고의 책)했다는 극찬을 받은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삶(How Far the Light Reaches)』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고, 이 책의 출간으로 에드 용, 사이 몽고메리, 메가 마줌다르 등 유수의 기성 작가들이 한목소리로 “놀라운 작가가 등장했다”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을 지녔다” “기적적이고 초월적이다”라며 극찬했다. 저자는 《뉴욕타임스》《애틀랜틱》《캐터펄트》 등 다양한 매체에 에세이와 르포를 발표했다. 백인 남성 중심의 과학 및 환경보호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존의 연구, 서사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퀴어, 혼혈, 넌바이너리로서의 정체성과, 이민자 가정의 배경을 지니고 바닷속 생명의 신비를 탐구하며, 다층적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을 연결한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이 책에서 특히 적대적이거나 외딴 환경에 사는 열 가지 바다 생물(금붕어, 문어, 철갑상어, 향유고래, 설인게, 왕털갯지렁이, 나비고기, 살파, 갑오징어, 불사해파리)을 중심에 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엮는다. 해양생물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묘사하며, 가족, 공동체, 돌봄의 급진적인 모델을 발견한다. 해양생물은 우리가 가늠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지만, 그것은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다. 심해의 설인게(yeti crab)는 수심 2000미터에 작용하는 약 200기압이 넘는 압력에도 짓눌리지 않는다. 영원히 어둠에 잠겨 빛이 스미지 않는, 바다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무광층의 지대에서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 저자는 말한다. “그렇게 깊고 차가운 물속에 그렇게 풍요로운 생명이 있을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100쪽) 태양으로부터 수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심해의 바위에 빽빽하게 붙어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연구한 끝에, 과학자들은 세균을 비롯한 여러 미생물이 ‘분출공의 화학에너지[저자의 표현으로는, 지구 내부의 열과 화학]’를 흡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사실에 적잖이 혼란스러워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태양광을 이용한 직간접적 에너지 생산’이라는 과학의 통념과 ‘생명이 어디서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관한 핵심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풀과 삼나무가 햇빛을 영양분으로 바꾸도록 진화했듯이 심해 세균은 유독한 기체의 에너지를 자신만의 영양분으로 바꾸도록 진화했다”(101쪽)라고 말하며, “생명은 늘 새롭게 시작할 장소를 찾아낸다”라는 발견을 공유한다. 저자의 깨달음은, 위기에 처한 공동체는 늘 서로를 찾아내고 “어둠 속에서 함께 반짝거릴 방법을 새롭게 발명할 것”(112쪽)이라는 성찰로 나아간다. 과학적 기록과 자기 고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책은, 당신만의 빛을 발견하는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혹은 우리 각자가 지닌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변형)을 발견할 수 있는 단초를 찾게 할 수도 있다. 레이철 E. 그로스(『버자이너』 저자)가 말했듯, 이 책은 분명 “촉수로 당신을 움켜쥐고 새로운 깊이로 끌어당길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변화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9788947549813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1107  | 9788947549813
전작의 감동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후속작 출간 과거 먼 나라의 천재 화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더 풍부한 이야기로 선보이는 화가들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으며 예술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에 이어 후속작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을 선보인다. 이 책은 전작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주로 화가들의 열정적인 사랑이나 예술을 향한 꺾이지 않는 의지를 중심으로 작품을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철부지 청년(에곤 실레), 예술에 미쳐 가족에는 소홀했던 가장(폴 고갱, 폴 세잔), 천재성과 광기를 넘나드는 기인(살바도르 달리) 등 선악을 판별하기 어려운 복잡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된 글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지마 도라지로와 후안 데 파레하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연재분 원고를 더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3대 천재’를 비롯해 쟁쟁한 예술가들의 라이벌 관계를 다룬 글도 추가해 책에 담긴 삶과 예술의 빛깔은 더욱 풍부해졌다. 이들의 경쟁과 우정이 빚어낸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작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9791171175437

후린의 아이들+박스 세트

J.R.R. 톨킨  | arte
37,620원  | 20240520  | 9791171175437
J.R.R.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기원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15년 만의 완역 전면 개정판 출간 크리스토퍼 톨킨이 30여 년에 걸쳐 복원한 톨킨의 미완성 유작 ★★★ 앨런 리의 컬러 삽화 8컷, 연필 드로잉 25컷 수록 ★★★ ★★★ 벨레리안드 3단 지도 수록 ★★★ 그리스의 ‘오이디푸스 왕’, 핀란드의 ‘쿨레르보’를 잇는 20세기 비극의 새로운 신화이자 톨킨 문학의 정수 생전 톨킨이 미처 끝내지 못한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조국의 (신화적) 빈곤이 슬펐다”는 작가의 진심에서 구축되기 시작한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에서도 특히 가장 먼저 집필됐고 작가가 사랑한 세 편의 이야기-『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가 있는데, 이를 작가는 ‘위대한 이야기들Great Tales’이라고 불렀다. 대체로 요정들이 주역을 맡는 ‘실마릴리온’ 신화와 달리, 이들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요정뿐만 아니라 ‘둘째자손’ 인간이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중 『후린의 아이들』은 스스로를 투람바르, 곧 ‘운명의 주인’이라 칭했으나 고대 세계 인간들 중에서도 모르고스로부터 가장 격심한 고난을 받았던 투린 투람바르의 비극적 운명에 관한 다룬다. 인간적 한계와 약점을 지녔으나 숱한 고난을 감내하면서도 악에 대항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그의 오랜 여정은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 높은 서사로 손꼽히며, 읽는 즐거움과 비극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 책 『후린의 아이들』은 J.R.R. 톨킨이 일찍이 1920년대 초부터 집필을 시작했으나 생전에 미처 완성하지 못한 유작으로, 톨킨의 삼남 크리스토퍼 톨킨이 서재에서 원고를 발견하고 30여 년에 걸쳐 “가능한 한 왜곡하거나 가감하지 않는 선에서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빈틈을 메우고 흐름을 연결하여 한 편의 완결된 서사”가 될 수 있도록 복원하는 작업을 거쳐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다. 2007년 이 책의 첫 출간 당시 런던과 뉴욕에서는 이 책을 구입하려는 독자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출간 2주 만에 전 세계 90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J.R.R. 톨킨이 ‘판타지의 제왕’이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하였다.
9791171176878

반지의 제왕 70주년 기념 비기너 에디션 (반지의 제왕 + 호빗 세트) (출간 70주년 기념 비기너 에디션)

J.R.R. 톨킨  | 아르테(arte)
138,600원  | 20240729  | 9791171176878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는 영원한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출간 70주년 기념 비기너 에디션 J.R.R. 톨킨이 직접 그린 표지로 디자인하고 톨킨 번역 지침에 따라 새롭게 다듬고 고쳐 쓰되 가독성과 휴대성을 개선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에디션 1954년 7월 29일 처음 출간된 이래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화와 광활한 서사, 장대한 모험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 불멸의 판타지 고전이라 불리는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출간 70주년을 기념하여 비기너 에디션으로 국내에 새롭게 출간된다. 톨킨이 직접 그린 표지 도안은 그대로 살려 원작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면서도 화려한 색상, 세련된 그래픽 요소,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톨킨의 환상 세계를 보다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재현해 냈다.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능한 한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용어를 사용하여 가독성 위주의 편집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톨킨의 고풍스러운 문체는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로 표기하여 최대한 글맛을 살렸다. 또한 권별 분권, 작고 가벼워진 판형, 무선 제본으로 휴대성을 개선하였다. 단, 세계관과 관련된 용어의 경우 톨킨 번역 지침에 기반하여 역어를 결정하고, 고유명사임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띄어쓰기 없이 표기하는 등 기본의 번역 지침은 그대로 살렸다. 또한 가운데땅에 관한 섬세한 묘사와 깊이 있는 세계관, 복잡한 인물 관계 등으로 톨킨의 작품을 어렵게 느꼈던 독자들을 위해 『가운데땅 여행 가이드북』을 특별히 준비했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 속 아름답고 신비로운 가운데땅 명소들을 여행 가이드북 형식으로 엮어낸 이 책은 ChatGPT를 활용하여 원고 집필 및 삽화를 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J.R.R. 톨킨의 작품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반지의 제왕』 출간 70주년 기념 비기너 에디션 세트 구매 시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반지 원정대(전3권)』 구매 시에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선착순 한정 수량, 포인트 차감)
9791173573910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무서운 실화 레전드 괴담집)

돌비  | 아르테(arte)
17,820원  | 20250723  | 9791173573910
누적 조회수 10억 뷰! 국내 최고 공포 크리에이터 돌비의 첫 소설책!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진정한 공포가 온다.” 100만 구독자는 물론 연예인까지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 〈돌비공포라디오〉가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라는 이름으로 아르테에서 책을 출간했다. 실제 시청자들이 제보한 실화 기반 공포 사연을 바탕으로, 친손녀를 버린 할머니, 무당집 마당에서 춤추는 여자, 귀신이 봉인된 산, 수상한 사이비 종교 등 현실과 기묘하게 맞닿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단순한 괴담을 넘어 인간 심리와 한국 사회의 그늘을 건드리는 깊이 있는 공포. 왜인지 익숙하고, 그래서 더 무서운 이야기들이 지금, 우리 곁에서 시작된다.
9791173577376

경도를 기다리며 1~2권 세트 (유영아 대본집)

유영아  | 아르테(arte)
43,200원  | 20260114  | 9791173577376
“첫사랑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어쩌면 우리는 그때의 ‘나’를 잊고 살았던 건 아닐까…”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오리지널 무삭제 대본집 V 전12회 작가판 오리지널 무삭제 대본 수록 V 유영아 작가의 말 특별 수록 V 경도와 지우의 숨겨진 감정선 포함 편집신, 미방영신 V 기획 의도, 등장인물 소개 수록 유영아 작가 신작, 화제의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대본집 출간! 박서준, 원지안 주연의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오리지널 무삭제 대본집이 전2권으로 출간된다. 〈7번 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남자친구〉 등 믿고 보는 필력으로 정평이 난 유영아 작가가 집필한 이번 대본집은 스물, 스물여덟, 서른여덟, 세 번의 만남을 통해 다시 마주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5년 12월부터 방영되어 매회 방영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며 “내 이야기 같다”, “볼 때마다 눈물 난다”는 30~40대 여성들의 뜨거운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명료하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을 ‘그 이름’, 잊지 못할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너무 어려서 놓쳤거나, 너무 겁이 나서 도망쳤던 그때의 우리들. 시간이 지나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 사람. 이 책은 묻어두었던 첫사랑에게 보내는 뒤늦은 안부이자, 동시에 치열하게 오늘을 버티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응원이다. 영상은 빠르게 흘러가고, 되돌려 보더라도 그 감정을 온전히 붙잡기 어렵다. 대본집 『경도를 기다리며』는 그런 간절함에 대한 응답이다. 마음을 울리는 장면, 짧게 지나갔지만 여운이 깊었던 순간, 경도와 지우의 숨겨진 감정선을 포함한 편집신과 미방영신까지 전 12회의 대본을 유영아 작가의 오리지널 무삭제 버전으로 수록했다. 화면에 담기지 않았던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숨겨진 서사, 배우들의 눈빛 연기 이면에 자리했던 치밀한 지문까지 작가가 처음 썼던 그대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유영아 작가가 특별히 집필한 ‘작가의 말’과 기획 의도, 등장인물 해설 등 대본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로 구성했다.
9791173576225

UFO: 기밀 해제된 진실, UAP의 과학적 탐구 (기밀 해제된 진실, UAP의 과학적 탐구)

Graff, Garrett M.  | 아르테(arte)
43,200원  | 20251212  | 9791173576225
미확인공중현상(UAP) 청문회, 화제의 책! 미 정부의 은폐 의혹, 내부고발자의 폭탄 증언 무엇이 진실인가? 미군의 UFO 사냥 vs. 과학자의 외계 생명체 탐색(SETI) 두 궤적을 심층취재한 UFO · UAP 역사서 ★★ UFO 역사를 증언하는 도판 54컷 수록 ★★ 퓰리처상 최종 후보 작가 9·11테러, 워터게이트 정치탐사 기자 냉전의 그림자 & 우주 시대의 희망을 교차해 조명하다 ‘그때 그 하늘에, 무엇이 있었나?’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한 목장 주인 맥 브래즐이 정체불명의 잔해를 발견해 ‘비행접시’로 보도된 사건을 필두로, “UFO 광풍”이라 표현될 만큼 수많은 비행접시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시기는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였고, 정치인들의 입에서 “냉전”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고 있었다. 지정학적인 불확실성과 기술의 진보 속에서, 미 정부는 그것이 핵무기이건 비행접시이건, 안보상 위협을 관리하고 전 국민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고자 했다. 우후죽순으로 퍼지는 비행접시 목격담은, 정부에 의해 별것 아니라는 일축으로 무시되었다. 이를 조사한 정부의 자료 상당수가 오랫동안 기밀로 분류되었고, 그럴수록 음모론은 퍼져 갔다. 2022년 5월, 미 하원 정보위원회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UAP를 주제로 한 청문회를 열었다. 2023년에는 폭탄 증언이 쏟아졌다. 그해 11월 14일 출간된 개릿 M. 그래프의 『UFO』는 ‘UFO 80년사’를 다룬 역작으로, 출간 직후 아마존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 분야 1위, 천문학사 상위 랭크, 아마존 논픽션 에디터 선정 베스트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화제의 책이 필로스 시리즈 43번 『UFO』로 천문학자 지웅배의 번역을 거쳐 한국 독자를 만난다.
9791173572845

신을 찾는 뇌 (종교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로빈 던바  | 아르테(arte)
27,000원  | 20250619  | 9791173572845
종교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인류는 왜 종교에 끌리는가? ‘던바의 수’ ‘사회적 뇌’ 사회성 연구의 대가 로빈 던바, 종교에 대한 과학적 연구 20년의 결정판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에 대한 결정적 반론 “과학적 시선을 종교로 향한 대단히 획기적인 연구!” - 리처드 소시스(코네티컷대학교 인본주의인류학 교수),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추천 역사상 인류 대부분은 종교와 함께 살아왔으며, 종교는 사회문화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동해 왔다. 민족지학적 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에서, 어떠한 형태의 종교도 갖지 않은 문화는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종교를 ‘통합과학적 관점’으로 연구한 성과를 찾기란 쉽지 않다. 종교는 근대 과학혁명 이후 과학적 방법론과는 별개 영역으로 분리되었고,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서는 유신론적 신앙을 망상으로 간주하며 종교적 신념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학은 다음 질문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인간 삶의 엄연한 특징인 종교를 어떻게 연구하고 설명해야 하는가?” 이에 ‘던바의 수’ ‘사회적 뇌’ 가설로 잘 알려진 진화인류학자이자 인지과학자, 사회성 연구의 대가 로빈 던바가 다학제간연구를 통해 답한다. 『신을 찾는 뇌: 종교는 어떻게 진화했는가』(필로스 시리즈 38번)에서 로빈 던바는 종교의 진화적 목적을 예리하게 추적했다. 리처드 소시스(코네티컷대학교 교수), 딜런 벨턴(노트르담대학교 교수)과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등 유수 매체가 “과학적 시선을 종교로 향한 대단히 획기적인 연구”라고 추천했다. 뇌인지과학·진화인류학·신경생물학·종교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가 20년간 수행한 프로젝트의 결실인 이 책은, 종교의 과학적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인지종교학자 구형찬 역자는 종교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 책의 가치를 역설했다. “실제로 종교를 통합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종교학 전문가들은 다른 학문 분야의 성과를 활용해 본 경험이 적고, 다른 학문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종교’라는 주제를 접하는 순간 왠지 더 조심스러워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음의 질문을 제시하며, 고대 주술 사회에서부터 현재의 세속화된 사회에 이르기까지 종교가 어째서 이렇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 사람들은 왜 이토록 종교적 성향이 강한가? ⦁ 초월적 세계에 대한 믿음, 종교의식은 인류에게 보편적인가? ⦁ 개인적 믿음을 넘어 사회적ㆍ공동체적 종교를 형성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 모든 세계종교는 왜 끊임없이 여러 분파로 분열되는가? 로빈 던바는 특정 종교의 관점을 취하지 않고 인류의 보편적인 종교경험을 대상으로 종교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밝힌다. 전 세계 현장연구와 임상 증거, 고고학적 기록, 컬트·섹트·카리스마적 종교 지도자의 면모, 추종자의 심리 분석 등을 바탕으로 인간의 믿음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시도한다. 이 책은 인류의 종교성과 사회성의 근원을 탐구하는 이들에게는 깊은 통찰을, 사람들이 왜 종교를 믿는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에게는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9791171178643

좋은 죽음에 관하여 (몽테뉴의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몽테뉴  | 아르테(arte)
17,820원  | 20241115  | 9791171178643
★ 삶을 위해 죽음을 이야기한 몽테뉴의 철학을 담아낸 고전 명작! 몽테뉴의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죽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곧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리라”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그림자다. 하지만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깊이와 의미는 달라질 수 있다. 16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역작 『에쎄』에서 죽음에 대한 솔직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우리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지혜를 전한다. 몽테뉴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회피하기보다는,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는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강조한다. 그의 에세이들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걷어내고, 삶의 매 순간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죽음의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삶을 마무리하고 싶은가?", "우리는 언제 죽는가?" 같은 폐부를 뚫는 질문을 통해 몽테뉴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다. 《좋은 죽음에 관하여》는 몽테뉴의 『에쎄』 속 '좋은 죽음'에 관한 몽테뉴의 통찰이 담긴 에세이들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몽테뉴의 지혜로운 목소리를 통해 현재의 삶을 더욱 사랑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보자. 이 책은 삶의 유한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몽테뉴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한 희망을 품자.
9791171179503

아주 오래된 행복론 (세계 3대 행복론으로 꼽히는 알랭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알랭  | 아르테(arte)
17,820원  | 20250120  | 9791171179503
“행복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의지에서 비롯된다.” 이 순간의 행복을 빚어내는 알랭의 실천적 지침 행복을 밀어내지 않고 곁에 두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선명한 통찰 “스스로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아주 오래된 행복론』은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철학가이자 비평가인 알랭이 1906년부터 1936년까지 프랑스 신문에 연재한 철학적이고 짧은 에세이(일종의 칼럼으로 프로포[propos]라고 불렀다) 중에서 행복을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담은 에세이집이다.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행복에 대한 그의 철학과 지침은 하나도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또렷하고 분명하게 다가온다.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바뀌어도 인간의 감정, 의지, 행동, 관계 등 행복을 이루는 핵심과 본질은 변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대한민국 헌법에도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듯, 행복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 알랭은 그 시대에도 일찌감치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라는 관점을 제시하면서 행복에 대한 인식을 뒤흔들어놓았다. 책은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희미하기만 한 행복을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하게 그려낸다. 사전적으로 행복이란 ‘생활하면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이다. 언뜻 매우 단순한 것 같지만 인간이라는 복잡한 존재는 과거에 사로잡혀 후회하며 우울해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며 불안에 떠느라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 더구나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미디어의 발달로 서로를 비교하기에 바쁜 현실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행복은 점점 거창하게 부풀려져 다가오고 그래서 원할수록 멀리 달아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알랭은 모두에게 행복은 중요한 주제이며,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일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렵고 복잡하고 슬프고 우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생각을 멈추고 의지를 갖고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해보면 훌쩍 행복이 가까워진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입버릇처럼 나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이 바로 ‘행복’이다. 이 흔한 인사처럼 복이 그냥 굴러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복은 가만히 있어도 거저 받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자기 몸을 움직여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때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주 오래된 행복론』을 읽다 보면 행복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의식적으로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삶의 방식임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된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등대처럼 환한 불빛으로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9791173575013

영수와 0수

김영탁  | arte(아르테)
16,110원  | 20250917  | 9791173575013
한국 SF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곰탕』 김영탁 감독의 신작 장편소설 넷플릭스 드라마 〈D.P.〉 한준희 감독 강력 추천 “난 자살하고 싶은데, 나 같은 걸 복제까지 해서 또 니가 태어났다니, 나는 니가 너무 불쌍해!” 모두가 고립되어 자살을 꿈꾸는 시대, 삶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기이한 미스터리 로드무비 첫 장편소설 『곰탕』으로 50만 독자를 열광시킨 김영탁 감독의 신작 『영수와 0수』는 ‘복제인간’과 ‘기억 판매’라는 모티프를 전면에 내세운 장편으로,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전작만큼이나 흥미로운 설정과 강력한 몰입도를 지닌 작품이다. 김영탁 감독은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답게, 때로는 웃음보를 때로는 눈물샘을 터지게 만들면서도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피할 수 없게 하는 감동적이고도 지적으로 잘 직조된 스토리를 『영수와 0수』로 풀어낸다. 『영수와 0수』가 펼쳐지는 미래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과 거주 및 관계 구조를 이미 완전히 바꿔놓았다. 정부 차원에서 강도 높게 자살을 통제해야 할 정도로 삶의 즐거움이 보편적으로 최소화된 이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영수’와 ‘0수’를 포함한 네 명의 인물들이 한차에 오른다. 바이러스 때문에 전 국민이 착용하는 방호복을 똑같이 차려입긴 했어도 서로 다른 인생사와 개성을 지닌 이들은, 어쩌면 그들 모두를 서로 다른 이유로 구원할지 모를 ‘팔아버린 기억을 찾아서’ 두 달 남짓 함께 여행한다. 이 기이한 여정은 비밀로 둘러싸인 사건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본격 미스터리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인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를 궁극적으로 질문하면서도, 긴장감과 더불어 유머 감각을 한순간도 잃지 않는 『영수와 0수』는, 이 시대가 기억할 또 한 편의 SF 문학이다. 입체적인 인물과 긴장감 높은 사건으로 이루어진 소설은 읽기 시작한 순간 끝을 봐야만 한다는 점에서 설레면서 두려운데, 이 소설이 그렇다. 끝을 봐야만 나갈 수 있는 영화관처럼 소설의 첫 줄이 나를 끝으로 이끈다. 죽기 위해 만들어 둔 나의 복제인간을 살려야만 하는 다소 황당한 사건은 끝내 내가 나를 살리는 눈물겨운 투쟁의 서사로 이어진다. 죽기 위해 살려야만 하는 이 독특한 이야기를, 많은 독자가 목격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_천선란(소설가) 좋은 이야기의 조건이 뭘까? 나는 늘 ‘인물’이라고 답한다. 아무리 훌륭한 플롯이라도 인물이 살아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영수와 0수』를 읽으면서 가장 놀란 것은 이 두 인물이 지닌 생동감이었다. 작가는 이 두 캐릭터를 통해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리는 일상의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들어낸다. 작가가 그려낸 이 두 존재의 만남이 선사하는 울림을 꼭 느껴보시길. _한준희(영화감독)
9791173574733

벨킨 이야기

알렉산드르 푸슈킨  | 아르테(arte)
13,500원  | 20250829  | 9791173574733
러시아 문학사 불멸의 선구자 푸시킨 산문의 빛나는 작품집 『벨킨 이야기』 러시아 국민 시인 푸시킨을 천재 작가로 등극시킨 작품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학의 다리, 아르테 세계문학 시리즈 스물한 번째 작품 『벨킨 이야기』 가 발간되었다. 러시아 국민 시인 푸시킨을 천재 작가로 등극시킨 첫 산문 작품집 『벨킨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러시아 문학의 기틀을 다진 고전으로 불린다. 작가 푸시킨은 ‘벨킨’을 내세워 다섯 편의 단편 「마지막 한 발」, 「눈보라」, 「장의사」, 「역참지기」, 「귀족 아가씨-시골 아가씨」 를 들려준다. ‘벨킨’이 실존 인물인지, 허구인지 궁금증을 일으키며 진지하지만 유쾌한 패러디 문학의 길로 독자를 초대한다. 러시아 문학 전체를 통틀어 푸시킨만큼 사랑과존경과 숭앙을 받는 작가는 없다. 『클래식라이브러리021 벨킨 이야기』에 숨겨진 반전과 아이러니가 독자의 뇌리에 남아 지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9791173570049

J.R.R. 톨킨 동화 선집 세트

J.R.R. 톨킨  | 아르테(arte)
108,800원  | 20250319  | 9791173570049
영국의 유명 삽화가 폴린 베인스의 아름다운 삽화와 고품격 디자인으로 완성한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J.R.R. 톨킨 동화 선집 특별 기프트 에디션 마법은 노래가 되고, 노래는 모험이 되고, 모험은 전설이 된다! 우리 마음속의 ‘어린이’를 깨우는, J.R.R. 톨킨의 ‘어른을 위한 철학 동화’ Vol.01 햄의 농부 가일스 FARMER GILES OF HAM Vol.02 톰 봄바딜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BOMBADIL Vol.03 큰 우튼의 대장장이 SMITH OF WOOTTON MAJOR Vol.04 로버랜덤 ROVERANDOM Vol.05 나무와 이파리 TREE AND LEAF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