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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으)로   2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늑대가 개 밑에서 일하는 방법

늑대가 개 밑에서 일하는 방법

C J  | 페스트북
15,000원  | 20230323  | 9791169292238
스스로 겨울에 갇혀 사는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현재의 안락함이나 사회의 실망감 등으로 인해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여운 우리의 브라더 입니다. 언제까지 미래의 평온함을 미리 끌어다 쓸 수는 없습니다. 거창한 무언가에 도전해 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집세나 전깃세 정도는 벌어 와야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으로 허비할 두어시간 정도는 알바로 돈을 벌어도 좋을 일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한 시간 한 시간 늘려가다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돈이라는 것도 좋은 면이 꽤 있구나 하실껍니다. 학생이라는 보호막을 벗어버리면 이 사회는 너무나 날카로운 칼날 투성입니다. 그런 사회 생초보분들을 위해 작은 사용설명서를 준비해 봅니다. 어떤 직장을 구할 지부터 조직사회에서 버텨내는 작은 팁들까지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설계와 이성간의 얘기들도 말이죠. 기계처럼 돌아가는 이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내는 것 자체가 험난한 모험입니다. 절대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죽게 힘들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요령만 있다면 지금보다 100배는 더 재밌는 시간들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멀리서 찾지 마세요. 파랑새는 늘 곁 어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책으로 그 파랑새를 찾으러 나서시길 바랍니다.
암 식단 가이드 2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2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  | 삼호미디어
27,000원  | 20240226  | 9788978497039
“항암 치료 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암 환자의 영양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 원활한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요리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2》는 식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확하고 바른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본문에서는 먼저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의 기본 원칙은 무엇이며, 치료 부작용에 따른 증상별 식사 요령,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는 등 의학적 근거에 기초한 유용한 영양 정보를 담았다. 여기에 더하여 연세암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의 전문가들이 협업해 암 환자의 영양 관리와 식사 준비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롭고 영양 가득한 항암 요리를 제안한다. 집필진은 앞서 2009년 국내 최초로 암 치료 시의 영양 관리 지침을 소개한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를 출간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때 해당 도서를 애독한 독자 다수의 의견은 좀 더 많은 메뉴를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 두 번째 책에서는 기존 메뉴와 겹치지 않으면서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98가지 메뉴를 새롭게 담았다.
초크맨(큰글자도서) (C. J. 튜더 장편소설)

초크맨(큰글자도서) (C. J. 튜더 장편소설)

C. J. 튜더  | 다산책방
31,500원  | 20200103  | 9791130627199
어느 화창한 날, 열두 살인 나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 구경을 간다. 재밌는 놀이기구들을 실컷 타다,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아채고는 혼자 축제장을 가로지르다 얼굴이 새하얀 한 남자를 만난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그 얼굴에 넋을 놓고 있던 그때, 놀이기구를 매단 끈이 풀리면서 휠이 소녀의 얼굴을 덮치고 마는데…… 그 뒤로 3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목을 매단 막대인간의 그림과 흰색 분필 조각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는다.
애니가 돌아왔다(큰글자도서)

애니가 돌아왔다(큰글자도서)

C. J. 튜더  | 다산책방
31,500원  | 20200103  | 9791130627229
C. J. 튜더의 『애니가 돌아왔다(큰글자도서)』. “숨소리가 안 들리잖아. 쟤를 봐, 쟤 눈을 보라고!” 우리 마을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폐광이 있다. 그곳에 들어갔다 나온 아이들은 모두 미치거나 자살했다. 마치 저주를 받은 것처럼. 호기심을 참을 수 없어 내 동생 애니와 함께 그곳에 갔던 날, 사고로 애니가 죽었다.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48시간 뒤 애니가 우리 집 문을 두드렸다. 내 동생은 분명 죽었을 텐데.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그때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줄거리 작은 마을 안힐에서 마을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엄마가 아들을 처참하게 살해하고 자살한 것이다. 엄마는 피로 벽에 ‘내 아들이 아니야’라고 휘갈겨놓았다. 사건의 처참함에 경찰조차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다. 모두가 그 집을 불길해하는 가운데, 세 들어 살겠다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는 안힐 출신의 영어 선생님 조 손이다. 사실 조 손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그 불길한 집을 빌린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익명의 이메일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네 여동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그리고 그 사태가 다시 벌어지고 있어.’ 조 손은 20년 전 자신의 동생 애니에게 일어났던 일이 다시 벌어졌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진실을 뒤쫓기 시작한다.
천로역정 1 (큰글자책)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

천로역정 1 (큰글자책)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

C. J. 로빅  | 포이에마
14,400원  | 20200711  | 9791158090876
300년 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걸작! 현대인의 가슴을 환히 비춰줄 ‘가장 독자적 세계를 지닌 천로역정!’ 기독교 역사 속 가장 빛나는 가르침을 담은 〈포이에마 고전 시리즈〉 그 첫 번째! 17세기 영어에 사용되던 은유와 그 안에 담긴 진리를 유려한 번역으로 되살려낸 ‘최신판’ 천로역정! 원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옛날식 문장구조를 탈피한 문체, 날카롭고 정확한 주석, 버니언 식 우화문학에 충실한 일러스트를 가미한 고전 그 이상의 고전!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오늘의 순례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적지침서!
불타는 소녀들 (C. J. 튜더 장편소설)

불타는 소녀들 (C. J. 튜더 장편소설)

C. J. 튜더  | 다산책방
14,400원  | 20210716  | 9791130639925
2021년 여름,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 C. J. 튜더가 공포 스릴러 소설 『불타는 소녀들』로 돌아온다. 전 세계 40개국을 충격에 빠뜨린 데뷔작 『초크맨』 이후 새로운 작품을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를 석권하며 스릴러계의 ‘괴물 작가’로 입지를 다져온 C. J. 튜더의 네 번째 작품이다. 출간과 동시에 유수의 언론에서 찬사가 쏟아졌고 《타임스》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범죄소설’에 올랐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씨네21》의 이다혜 기자는 “스티븐 킹에 비견되는 솜씨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스릴러”임과 동시에 “을씨년스러운 공포를 암시”한다고 평하며 강력 추천했다. 『불타는 소녀들』은 비밀이 많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로 C. J. 튜더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 자신이 이사한 마을에서 이 소설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을로 이사한 첫날, 차를 몰고 가다 우연히 낡은 예배당을 보았는데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어떤 직감 같은 것을 따라 마을의 역사를 조사하게 되었고, 마을에 충격적인 과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500년 전, 메리 여왕 시절에 신교도 열일곱 명이 화형에 처했다는 것. 그리고 화형당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인형을 만들어 태운다는 것. 이 끔찍한 피의 역사로부터 『불타는 소녀들』은 시작되었다. 버닝 걸스 : 채플 크로프트라는 서식스의 작은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나뭇가지로 만든 인형. 서식스의 순교자, 즉 메리 여왕의 신교도 박해(1553~1558)로 화형당한 여덟 명의 주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다. 여덟 명의 순교자 가운데 두 명은 어린 여자아이였다. 해마다 처형 추모일 행사 때 버닝 걸을 태운다. (출처: 위키피디아)
디 아더 피플(큰글자도서) (복수하는 사람들)

디 아더 피플(큰글자도서) (복수하는 사람들)

C. J. 튜더  | 다산책방
22,800원  | 20201016  | 9791130631561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까? 대신 복수해드립니다 스티븐 킹, 리 차일드, 할런 코벤 강력추천! C. J. 튜더 최신작 [줄거리] 게이브는 월요일 저녁 퇴근 시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량 정체로 고속도로 위에서 꼼짝 없이 발이 묶인다. 이때 그의 바로 앞에서 꾸물꾸물 기어가던 차의 뒤 유리창 너머로 여자아이의 얼굴이 나타난다. 여자아이가 입 모양으로 중얼거린다. “아빠!” 그의 다섯 살 난 딸 이지였다. 그때 경찰로부터 전화가 온다. “당신의 아내와 딸이 집에서 살해당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게이브는 딸이 살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캠핑용 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딸을 납치해간 차량을 밤낮으로 찾는 생활을 계속한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날의 살인 사건에 복수 조직 ‘디 아더 피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디 아더 피플’ 은 법으로 처단하지 못하는 가해자를 대신 처리해주는 조직이다. ‘디 아더 피플’의 다크 웹 사이트에 접속한 게이브는 자신의 업보를 떠올리며 그날의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디 아더 피플 (복수하는 사람들)

디 아더 피플 (복수하는 사람들)

C. J. 튜더  | 다산책방
14,400원  | 20200710  | 9791130630489
[줄거리] 게이브는 월요일 저녁 퇴근 시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량 정체로 고속도로 위에서 꼼짝 없이 발이 묶인다. 이때 그의 바로 앞에서 꾸물꾸물 기어가던 차의 뒤 유리창 너머로 여자아이의 얼굴이 나타난다. 여자아이가 입 모양으로 중얼거린다. “아빠!” 그의 다섯 살 난 딸 이지였다. 그때 경찰로부터 전화가 온다. “당신의 아내와 딸이 집에서 살해당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게이브는 딸이 살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캠핑용 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딸을 납치해간 차량을 밤낮으로 찾는 생활을 계속한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날의 살인 사건에 복수 조직 ‘디 아더 피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디 아더 피플’ 은 법으로 처단하지 못하는 가해자를 대신 처리해주는 조직이다. ‘디 아더 피플’의 다크 웹 사이트에 접속한 게이브는 자신의 업보를 떠올리며 그날의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초크맨

초크맨

C. J. 튜더  | 다산책방
13,500원  | 20180720  | 9791130618463
초크맨이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2018년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작가의 반열에 오른 C. J. 튜더의 데뷔작 『초크맨』. 섬뜩한 도입부, 몇 개의 간략한 문장만으로 독자를 빨아들이는 압도적 묘사, 음산한 사운드트랙이 들려오는 듯한 오싹한 분위기로 원고 오픈 2주 만에 26개국에 계약, 프랑크푸르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출간 전 39개국에 계약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 어린 시절의 단순한 공포와 현실 속의 소름끼치는 범죄를 오가며 우정, 상실, 인간의 나약한 육체와 정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어느 화창한 날,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 구경을 간 열두 살의 ‘나’는 재밌는 놀이기구들을 실컷 타다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아채고는 혼자 축제장을 가로지르다 얼굴이 새하얀 한 남자를 만난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그 얼굴에 넋을 놓고 있던 그때, 놀이기구를 매단 끈이 풀리면서 휠이 소녀의 얼굴을 덮치고 만다. 그 뒤로 3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목을 매단 막대인간의 그림과 흰색 분필 조각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애니가 돌아왔다 (C. J. 튜더 장편소설)

애니가 돌아왔다 (C. J. 튜더 장편소설)

C. J. 튜더  | 다산책방
13,500원  | 20190624  | 9791130622286
“숨소리가 안 들리잖아. 쟤를 봐, 쟤 눈을 보라고!” 우리 마을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폐광이 있다. 그곳에 들어갔다 나온 아이들은 모두 미치거나 자살했다. 마치 저주를 받은 것처럼. 호기심을 참을 수 없어 내 동생 애니와 함께 그곳에 갔던 날, 사고로 애니가 죽었다.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48시간 뒤 애니가 우리 집 문을 두드렸다. 내 동생은 분명 죽었을 텐데.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그때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전 세계 40개국을 충격에 빠뜨린 괴물신인 한층 더 진화한 소설로 돌아오다 2018년 여름, 쏟아지는 스릴러 소설 중에 단연 눈에 띄었던 데뷔작『초크맨』으로 전 세계 40개국을 매혹시킨 작가 C. J. 튜더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초크맨』이 세운 기록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전 세계 40개국 계약,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 원고 오픈 2주 만에 26개국 판권 계약 신기록, 거기에다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문학 대가들의 찬사까지 쏟아졌다. 아마존 상반기 올해의 책과 굿리즈 가장 많이 읽힌 신간에 선정되는 등 작가가 후속작 집필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스포트라이트였다. 그러나 1년 만에 내놓은 신작 『애니가 돌아왔다』는 그런 우려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 《선데이타임스》와 《익스프레스》는 “C. J. 튜더에게 후속작 징크스 따윈 없었다” “『애니가 돌아왔다』는 작가의 전작『초크맨』이 스티븐 킹을 전율시킨 마지막 작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라며 극찬했고 《데일리 메일》은 “이 작품으로 튜더가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라고 평했다. 작가는 『초크맨』출간 당시 이미 『애니가 돌아왔다』의 원고를 완성해두었고, 데뷔작과 후속작 집필 사이의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진화를 보여주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초크맨』의 강점은 유지하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천천히 독자를 죄어오는 공포와 초자연적인 호러 요소까지 더한『애니가 돌아왔다』는 무더운 여름, 독자들을 서늘하게 할 강렬한 공포를 선사한다. [줄거리] 작은 마을 안힐에서 마을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엄마가 아들을 처참하게 살해하고 자살한 것이다. 엄마는 피로 벽에 ‘내 아들이 아니야’라고 휘갈겨놓았다. 사건의 처참함에 경찰조차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다. 모두가 그 집을 불길해하는 가운데, 세 들어 살겠다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는 안힐 출신의 영어 선생님 조 손이다. 사실 조 손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그 불길한 집을 빌린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익명의 이메일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네 여동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그리고 그 사태가 다시 벌어지고 있어.’ 조 손은 20년 전 자신의 동생 애니에게 일어났던 일이 다시 벌어졌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진실을 뒤쫓기 시작한다.
다운빌로 스테이션 2 (C.J. 체리 장편소설 | 유니언-동맹 소설)

다운빌로 스테이션 2 (C.J. 체리 장편소설 | 유니언-동맹 소설)

C. J. 체리  | 열린책들
13,320원  | 20180630  | 9788932918341
SF 역사상 최고 걸작 중 하나이자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대표작인 C. J. 체리의 <다운빌로 스테이션>이 최용준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 체리는 당시 SF계에 희귀했던 여성작가로서, 이 책으로 휴고상을 수상했다. 27권의 장편으로 이루어진 장대한 '유니언-동맹 소설'의 첫 권이자 체리의 대표작이다. 우주가 개발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지구의 통제력이 약화되고, 지구 세력과 신세계(우주) 세력 간의 갈등이 기나긴 전쟁으로 비화되는 과정과, 그 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그리고 있다. 천문학과 우주 공학을 전공한 번역가 최용준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SF 전문 번역가로서, 복잡하고 방대하며 까다롭기로 정평이 있는 이 고전의 신뢰성 있는 한국어판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인류가 우주로 나가면서 지어진 스테이션들. 사업을 추진한 단체는 민간 기업 '지구 컴퍼니'이다. 스테이션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물자를 교환하는 상선들도 생겼다. 스테이션과 상선들은 아직 지구에 의존적이었다. 생존에 필요한 물자를 지구에서 조달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공룡 기업인 컴퍼니는 스테이션들이 몇 광년 떨어져 있건 상관없이 권력을 휘둘렀다. 이때 작물 재배가 가능한 '펠'이라는 새로운 행성이 발견됐다. 펠에 건설된 우주 정거장 '다운빌로 스테이션'. 펠은 지구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리고 펠에서 필요한 것을 조달할 수 있는 어떤 스테이션이든 지구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즉 '컴퍼니'가 통제할 수 없다. 지구와 우주의 균형은 깨졌다. 지구가 아니라 펠을 시작점으로 삼아 더 먼 곳에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세력들이 생겼기 때문인데…….
다운빌로 스테이션 1 (C.J. 체리 장편소설 | 유니언-동맹 소설)

다운빌로 스테이션 1 (C.J. 체리 장편소설 | 유니언-동맹 소설)

C. J. 체리  | 열린책들
13,320원  | 20180630  | 9788932918334
SF 역사상 최고 걸작 중 하나이자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대표작인 C. J. 체리의 <다운빌로 스테이션>이 최용준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 체리는 당시 SF계에 희귀했던 여성작가로서, 이 책으로 휴고상을 수상했다. 27권의 장편으로 이루어진 장대한 '유니언-동맹 소설'의 첫 권이자 체리의 대표작이다. 우주가 개발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지구의 통제력이 약화되고, 지구 세력과 신세계(우주) 세력 간의 갈등이 기나긴 전쟁으로 비화되는 과정과, 그 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그리고 있다. 천문학과 우주 공학을 전공한 번역가 최용준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SF 전문 번역가로서, 복잡하고 방대하며 까다롭기로 정평이 있는 이 고전의 신뢰성 있는 한국어판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인류가 우주로 나가면서 지어진 스테이션들. 사업을 추진한 단체는 민간 기업 '지구 컴퍼니'이다. 스테이션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물자를 교환하는 상선들도 생겼다. 스테이션과 상선들은 아직 지구에 의존적이었다. 생존에 필요한 물자를 지구에서 조달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공룡 기업인 컴퍼니는 스테이션들이 몇 광년 떨어져 있건 상관없이 권력을 휘둘렀다. 이때 작물 재배가 가능한 '펠'이라는 새로운 행성이 발견됐다. 펠에 건설된 우주 정거장 '다운빌로 스테이션'. 펠은 지구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리고 펠에서 필요한 것을 조달할 수 있는 어떤 스테이션이든 지구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즉 '컴퍼니'가 통제할 수 없다. 지구와 우주의 균형은 깨졌다. 지구가 아니라 펠을 시작점으로 삼아 더 먼 곳에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세력들이 생겼기 때문인데…….
오픈 시즌

오픈 시즌

C.J. 복스  | 비채
12,150원  | 20171030  | 9788934979234
미국 내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열일곱 권째 이어지고 있는, 2000년대 가장 성공적 스릴러 '조 피킷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 독자와 만난다. 시리즈 히어로인 조 피킷은 수렵감시관이라는 직업, 아내와 아이들 생각뿐인 가정적인 성격, '옳은 일만 한다'라는 정의감 등 장르문학계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미국 중서부, 광활하고 적막한 와이오밍 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시리즈 첫 권 <오픈 시즌>은 그 공간적 스케일만큼이나 거대한 스릴을 자아낸다. 리 차일드 등 선배 작가들이 입을 모아 '탁월한 스토리텔러'라고 격찬한 '에코스릴러'. 작가는 자신의 고향 와이오밍 주의 대자연을 작품 속에 녹여냈고 시종 멸종위기종 보호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 하지만 작품 어디에서도 설교조의 대사는 찾아볼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속도감 넘치는 내러티브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꽉 차 있다. 산과 계곡, 평원과 고원 같은 대형 스케일의 장소적 배경은 읽는 이에게 막연한 두려움과 적막함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스릴을 유발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작가는 끔찍한 살상이나 잔혹한 범죄 없이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음을 이 작품을 통해 당당하게 증명한다.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타락한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기)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타락한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기)

C. J. 매허니  | 부흥과개혁사
9,000원  | 20100725  | 9788960921627
타락한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기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순전한 하나님 중심주의를 잊지 않도록 조언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쉽게 걸려드는 유혹들의 정체를 성경을 바탕으로 파헤치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보호한다.
십자가의 사랑에 사로잡혀

십자가의 사랑에 사로잡혀

C. J. 매허니  | 요단출판사
6,300원  | 20160715  | 9788935016174
C. J. 매허니의 『십자가의 사랑에 사로잡혀』. 갈보리 산에 올라 그곳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과 그 배후에 놓인 놀라운 이유들을 발견하고 날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 어제 일인 것처럼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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