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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기쁨

예기치 못한 기쁨 (개정무선판)

C. S. 루이스 (지은이), 강유나 (옮긴이)
홍성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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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기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기치 못한 기쁨 (개정무선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651303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8-12-13

목차

머리말

1. 어린 시절
2. 강제수용소
3. 마운트브라켄과 캠벨
4. 시야를 넓히다
5. 르네상스
6. 왕족
7. 빛과 그림자
8. 해방
9. 위대한 노크 선생님
10. 운명의 미소
11. 체크
12. 무기와 전우
13. 새로운 외양
14. 체크메이트
15. 시작

C. S. 루이스 연보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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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현대극의 멜로드라마적 전통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양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언 와트의 《근대 개인주의 신화》, 《소설의 발생》(이상 공역), C. S. 루이스의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 본 슬픔》,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에드워드 올비의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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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한편으로는 내가 어떻게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하기 위해, 또 한편으로는 항간에 떠도는 두어 가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얼마나 중요하게 받아들일 것이냐 하는 문제는, 그들이 내가 ‘기쁨’이라고 부르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경험했느냐에 달려 있다.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 기쁨을 공유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논의보다 더 세세히 기쁨을 다루고 있는(내가 믿기에는 그렇다) 이 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오로지 나 혼자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에 대해 말할 경우에도 “세상에! 당신도 그렇게 느꼈단 말이에요?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다(그 이상일 때도 많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 이 책을 썼다. _‘머리말’에서


많은 사람들이 첫 친구를 만나는 경험을 하는데, 그 경험은 경이 그 자체이다. 첫사랑만큼이나 엄청난 경이(소설가들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아니 그보다 더 엄청난 경이이다. 나는 도대체 이런 친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마치 잉글랜드 왕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것처럼 아예 이런 친구 찾기를 바라지 않았다. …… 평생에 자신과 정말 비슷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는 것 같다. _8. ‘해방’에서


그러다가 체스터턴의 《영원한 인간The Everlasting Man》을 읽으면서, 내 눈에도 일리 있어 보이는 형식으로 제시된 기독교의 개요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어쨌든 나는 용케도 심각한 동요를 모면했다. ‘기독교라는 요소만 뺀다면’ 체스터턴이야말로 생존 작가들 중 가장 분별력 있는 작가라고 했던 말을 아마 기억할 것이다. 이제 나는 진심으로 믿는 바, ‘기독교라는 요소만 뺀다면’ 기독교야말로 상당히 분별력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_14. ‘체크메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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