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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으)로   6,7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고약박시선: 휘장을 열고 차를 끊이다 (고약박 시선)

고약박시선: 휘장을 열고 차를 끊이다 (고약박 시선)

고약박  | 사람들
9,000원  | 20140625  | 9791185501055
『고약박시선』은 서른이 되기 전 남편을 잃고, 오랜 시간 수절과부로 지내며 자식들을 양육하며 집안을 꾸려가야만 했던 시인 고약박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그녀의 삶의 역정이 오롯이 담겨 있는 시들을 통해서 힘겨움 속에 피어나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잠이 고장 난 사람들 (불면증부터 기면병까지, 신경과학으로 본 수면의 비밀)

잠이 고장 난 사람들 (불면증부터 기면병까지, 신경과학으로 본 수면의 비밀)

가이 레시자이너  | 시공사
19,800원  | 20230905  | 9791169259989
“잠이 ‘고장’ 났다고 말하는 이유는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자는 법 그리고 공감과 위안을 주는 ‘진짜’ 수면 이야기 현대인의 수면 질이 나쁘다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사람은 대개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든다. ‘서캐디언 리듬’이란 생체시계가 돌아가도록 인류가 진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체시계는 들쭉날쭉하다. 늦어지거나 빨라지고, 심지어 멈추기도 한다. 즉, 잠이 ‘고장 난’ 상태다. 운전하다 잠드는 사람, 양압기 없이 잠을 잘 수 없는 사람, 아침에 졸린데 저녁엔 쌩쌩한 사람, 잠결의 행동으로 법정까지 선 사람 등 《잠이 고장 난 사람들》의 이야기엔 당신의 이야기가 있을지 모른다. 모두가 카페인이나 피로 때문에 그러려니 하다 수면장애를 진단받았기 때문이다. 이들 이야기를 바탕으로 저자는 신경의학적 측면에서의 수면 알고리즘과 각종 수면장애의 원인도 알려준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바꿔 말하면 ‘잠 잘 자는 법’이기도 하다. 모두 잠든 밤 혼자 외로이 깨어 있다면 이 책을 읽자. 잠 못 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위안을 얻을 것이다. 낮에는 수면의 알고리즘을 통해 ‘잘 자는 법’을 얻을 것이다. 당신의 밤뿐만 아니라 낮까지 책임질 ‘진짜’ 수면 이야기가 바로 이 책에 있다.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인 시선)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인 시선)

이인  | 사람들
9,000원  | 20110411  | 9788996388814
명나라 여성문학의 진수를 만나다! 「명대여성작가총서」 제1권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 책은 중국의 명나라 말기에 태어나 명나라의 멸망과 청나라의 건국이라는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으면서 살아온 여류시인 ‘이인’의 인생역정이 담긴 시세계를 보여준다. 인생의 감회, 시대와 여성에 대한 의식, 절기와 기행, 애도, 그림, 일상생활이라는 여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하여 고난의 삶을 살아내며 고독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시를 담아냈다. 시의 원문과 번역본, 그리고 시의 해제와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성이 뛰어나고 여성 문학작품으로서 의미 있는 8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산곡)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산곡)

서원  | 사람들
9,000원  | 20140315  | 9791185501000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는 명대 여성문학 전 작품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주석, 해제 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방대한 분량의 원문을 정리 작업하면서 중요 작가 중심으로 작품의 성취가 높은 것을 엄선해 소개한 책이다. 더불어 산곡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작가의 생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잊었다는 그리움을 잊기 위해 (김중일 시집)

잊었다는 그리움을 잊기 위해 (김중일 시집)

김중일  | 지식과사람들
10,800원  | 20240220  | 9791198670403
김중일 시인의 첫 시집 [잊었다는 그리움을 잊기 위해]는 오랜 시간 시 창작과 습작으로 다져진 시인의 첫 결실이다. 일상의 잔잔한 생활시와 먼저 떠나보낸 모든 것들 앞에서 그리움과 씨름하며, 전 세계 트레킹코스를 정기적으로 여행하고 적은 기행시또한 그림과 함께 게재되어 더 실감있고 깊은 시어들을 만날 수 있다.
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헨리 제임스  | 은행나무
20,700원  | 20240229  | 9791167373915
“19세기 만화경에서 찾아낸 21세기 우리의 자화상” ‘보스턴 결혼’의 유래가 된 헨리 제임스의 중기 대표작 국내 초역 근대 영미문학의 대표 작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1886)이 국내 처음 출간된다. 여성 참정권 운동이 일어난 19세기 보스턴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기이한 삼각관계를 통해 격변하는 시대의 초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당대에는 보스턴이 품었던 진지한 열의를 희화했다고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혼란스러운 시대를 사실적으로 관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그의 중기를 대표하는 실험적 소설로 남았다. 아울러 ‘보스턴 결혼’(돌봄과 연대감, 로맨스가 가미된 두 여성 간의 관계)의 유래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많은 진보적 논의가 쇠퇴하는 오늘날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오는 문제작을 이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용을 낚는 사람들 (박태일 시선집)

용을 낚는 사람들 (박태일 시선집)

박태일  | 소명출판
35,100원  | 20240325  | 9791159058738
우리말의 결과 가락을 살려 쓰는 시인, 박태일 『용을 낚는 사람들』은 1980년부터 문학사회에 나선, 우리말의 결과 가락을 잘 살려 쓴 시인으로 알려진 박태일의 첫 시선집이다. 1984년 『그리운 주막』부터 『가을 악견산』, 『약쑥 개쑥』, 『풀나라』,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옥비의 달』을 거쳐 2023년 『연변 나그네 연길 안까이』까지 일곱 권에 걸친 시집 낱낱에서 30편씩 골라 총 210편을 담았다. 이 책은 푸릇한 청년 시인에서 시작하여 드넓은 장년을 헤치고, 노년으로 올라서는 마흔세 해 동안 줄기차게 펼쳐 나온 시의 역정을 힘차게 웅변한다. 생활세계의 구체적인 경험 현실에 뿌리 내린 채 삶과 죽음, 개인과 역사, 서정과 서사 사이의 떨어진 거리를 때로는 팽팽하게 때로는 거칠게 품어 안고 뒹군 언어적 고투와 방법적 탐색이 유려하다. 박태일에 대해 황동규 시인은 “1980년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박태일은 우리 삶의 비극적 양상과 그 비극의 정화를 시의 핵심인 노래를 바탕으로 추구해온 시인. 이 산문의 시대에 박태일은 잊지 말고 되돌아봐야 할 존재”라고 말했으며, 이숭원 평론가는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절제와 율격을 교차하며 풍경과 마음의 기미를 재구성하는 형식의 창조는 시인이 나타내려는 정신의 지향과 부합한다. 이러한 육체와 정신의 창조를 통해 박태일은 역사의식을 계승한 의지의 세계를 형상화했고 여성적 견인의 내력으로 삶의 고통을 승화했다. 견고한 삶의 장력을 통해 존재의 비극성을 넘어서서 언어와 풍속과 마음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삶의 지평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시를 향해 멈추지 않는 걸음 표제시 「용을 낚는 사람들」은 두만강 줄기 연변겨레자치주 재중겨레의 삶과 오늘을 곡진히 그려 담은 작품이다. 시인은 이 작품 안에서 전통 농본주의사회에서 근대 산업사회로 격동하는 가운데 다시 나라 바깥으로 떠밀리고 쫓겨나 비극적 행로로 가뭇없이 떠내려간 이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와 같이 시선집 안에는 경남ㆍ부산ㆍ울산 지역에서 나라 곳곳으로, 더 나아가 몽골, 연변으로 시인의 걸음발이 멈출 기세를 모르는 듯 나아가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없었던 풍경, 사람, 인정의 내력과 더불어 시인의 장소 상상력과 신생을 향한 꿈은 경계를 잊었던 셈이다. 박태일은 「시선집을 엮으며」에서 “나이 일흔에 다시 신끈을 묶는다. 남은 삶자리에서는 더 뜻 있는 시, 필요한 시, 오롯한 내 시를 쓰기 위해 마구 긴장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적 대언어에 기생하는 작품이 시의 취향을 휩쓸고 있는 오늘날이다. 우리 시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박태일의 『용을 낚는 사람들』은 그러한 근본 물음에 대한 답을 오롯하게 증명하는 본보기이다. 시인이 오랜 세월 편편이 솟구쳐 올린 창조적 역동은 가까이 또 멀리, 우리 시문학사회 전통에 든든한 지남반으로 거듭날 것이다.
섬 사람들 (이생진 시집)

섬 사람들 (이생진 시집)

이생진  | 우리글
8,100원  | 20160717  | 9788964260791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로 40년 가까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생진 시인의 새 시집 『섬 사람들』. 한동안 서사 구조의 이야기 시를 주로 써왔으나, 이번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몇 편 외에는 길이가 한결 짧아졌다. 세상에 대한, 사람에게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주, 국가를 선택하는 사람들 (이주는 빈곤, 기후위기, 고령화사회의 해법인가, 재앙인가)

이주, 국가를 선택하는 사람들 (이주는 빈곤, 기후위기, 고령화사회의 해법인가, 재앙인가)

헤인 데 하스  | 세종서적
22,500원  | 20240301  | 9788984078499
이주를 막을 수 있다는 대단한 착각! “이주에 대비하는 국가와 개인이 앞서 간다” - 세계적인 사회학자 헤인 데 하스의 30년 역작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국가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이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과거에는 이민을 나가 외화를 벌어들이던 한국이 이제는 외국인이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국가로 발전했다. 한국 사회 내에서도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이주 문제를 전향적으로 파악하자는 주장이 커진다. 이민청 개설 또한 수순을 밟는 듯하다. 반면, 이주자가 증가하면 우리 사회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잦아들지 않는다. 암스테르담대학 사회지리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국제이주연구소(IMI) 창립멤버인 하인 데 하스는 《이주, 국가를 선택하는 사람들》에서 이주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 22가지”를 수많은 데이터와 연구 사례로 반박하면서 “이주를 막는다는 건 대단한 착각!”이라고 경종을 울린다. 이주는 농촌의 도시화, 환경 문제처럼 개발 과정의 필수적인 일부다. 이주만 골라내어 생략할 수는 없다. 옆 나라 일본만 봐도 적극적인 이주 정책으로 태세를 바꾸는 중이다. “교육 수준이 높고 인구가 노령화하고 부유한 사회는 내재적으로 이주 노동자 수요가 존재한다. 이 수요는 경제가 계속 성장하는 한 제거할 수 없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입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경제를 파탄 내는 것이다.” - ‘오해 7 이주 노동자는 필요 없다’ 중에서 하지만 저자 헤인 데 하스는 이주가 경제의 만능키라고 강조하는 낭만적인 주장도 경계한다. 이주자가 늘어 생산과 소비가 향상되었을 때 가장 큰 수혜자는 이주 목적국의 부유층이다. 기업은 이주자를 조용히 선발하고, 정부와 정치인은 이 골치 아픈 이주 문제를 방치하거나 선동 정치에 활용하기 쉽다. 통합 실패와 부작용은 이주자들을 이웃으로 두고 살아갈 보통 사람들에게 부담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이주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출간 즉시, 미국, 영국, 독일 아마존 등에서 인구ㆍ지리학 1위를 기록한 이 책은 이주에 관해 크고 작은 토론을 촉발시킬 것이다. 분명한 건 누구라도 일독 후에는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뉴 사이언티스트〉) 이주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한국이 기계적인 찬반 대립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 책을 통해 이주에 관한 진실, 즉 팩트를 먼저 살펴야 한다.
새벽 별을 걸고 (김효진 첫시집)

새벽 별을 걸고 (김효진 첫시집)

김효진  | 지식과사람들
10,800원  | 20231125  | 9791197898976
오랜 시간 시와 수필로 그 필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오던 김효진 시인의 첫 시집 {새벽 별을 걸고}는 잊어버리고 있던 어릴 적 추억과 여행 그리고 일생을 걸쳐 경험했던 경험들을 감성 있게 쓴 시집으로 읽는 이의 가슴 속에 깊게 파고드는 시어들이 감동적인 책이다. 시는 언어의 예술이다. 미국의 현대 시인 카알 샌드버그는 시란 인간의 언어라고 하는 매우 가소성(可塑性)이 있는 재료 로 행해지는 한 예술이라고 했는데 김효진 시인은 시를 창작 함에 있어서 언어의 조탁(彫琢)에 많은 노력을 할애하고 있다. -시인 김송배-
숨어 있는 향수 (목화 최상현 시집)

숨어 있는 향수 (목화 최상현 시집)

최상현  | 새로운사람들
9,000원  | 20231111  | 9788981206567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세상 속으로 대한민국은 시인의 나라라고들 한다. 그만큼 시인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여전히 시를 쓰는 시인이 있고 시인이 쓴 시가 읽힌다는 뜻이기도 하다. 와중에 평생 시를 품고 살아온 시인의 시집 한 권이 세상으로 나왔다. 목화(木花) 최상현 시인으로선 처녀 시집이지만, 시집에 담긴 시(詩) 한 편 한 편의 연륜으로 보면 가히 평생에 걸친 노작(勞作)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아버지의 전사 통지와 정한수 떠 놓고 빌고 빌던 할머니에 대한 기억부터 ‘계절季節의 노래’ ‘그리움과의 속삭임’ ‘삶의 길목에서’ ‘즐거운 날들의 메아리’ ‘노정路程의 추억’ ‘너와 나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시인이 평생 갈고 닦아온 시편들이 오롯이 자리를 잡고 있다. 평생 시인의 가슴에 영근 아쉬움과 그리움의 열매이자 향수가 아니겠는가.
섬마을 사람들 (어느 간병사의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

섬마을 사람들 (어느 간병사의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

김필로  | 단한권의책
13,320원  | 20231130  | 9791191853407
저마다의 뱃고동 같은 삶,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 간병사로 일하며 꾸준히 시를 써온 김필로 시인이 처녀시집 『섬마을 사람들』을 출간한다. 부제 ‘어느 간병사의 병원이라는 작은 섬 이야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섬마을’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 공간이 아닌 병마와 싸우는 고립된 공간이자 재활을 꿈꾸는 처절한 희망의 공간이다. 간병사로서 섬마을의 한 줌 모래가 되기로 한 그는 ‘섬마을 사람들’과 나눈 교감과 생각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기록해두었다. 자그마치 10년, 있는 힘껏 사랑을 쥐어짜낸다고 고백하는 시인의 말처럼 사랑하는 마음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김필로 시인의 가슴속에 켜켜이 쌓여 있던 귀한 기록을 이제 세상에 내놓는다. 표제작 「섬마을 사람들」을 포함해 총 106편의 시가 10부에 나뉘어 실려 있다.
반가워! 앵글로 아메리카

반가워! 앵글로 아메리카

전승호, 박선민 , 양지헌 , 최다은 , 류근락 , 양승헌  | 사람들
13,500원  | 20180717  | 9791160810066
[반가워! 앵글로 아메리카]는 저자 전승호 , 박선민, 양지헌, 최다은, 류근락, 양승헌이 함께 완성한 책이다. 문화와 여행, 배움과 성장, 역사와 추억 등. 각각의 글들은 개인의 경험과 감성, 그리고 생각들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며 펼쳐진다.
지중해의 햇살 여섯조각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지중해의 햇살 여섯조각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조희성, 김민영, 유희민, 이민재, 이승현  | 사람들
13,500원  | 20140825  | 9788997653829
『지중해의 햇살 여섯조각』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이다. 조희성, 김민영, 유희민, 이민재, 이승현, 최가흔 여섯 아이들의 여행기를 담아냈다.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한다는 착각)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한다는 착각)

김지원  | 유유
14,350원  | 20240304  | 9791167700841
문해력 위기 시대?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다. 책 읽는 사람이 줄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요즘 사람들은 읽기를 싫어한다”라고 말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글 읽는 시간이 짧아지지도, 읽은 글의 양이 줄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왜 ‘즐거운 읽기 경험’은 요원하고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을까? 책을 기반으로 한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김지원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읽고 있는가? 왜 즐겁게 읽지 못하고 있는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좋은’ 글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 끝에 그가 찾은 해답은 책이다. 출처가 분명하고 저자가 명시된, 믿고 읽어도 될 만한 지식. 가치 있는 텍스트를 모은 방주. 광고의 방해ㆍ알고리즘의 개입이 없는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도구가 책이니까. 그런 책을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읽어야 할까? 무언가를 끝없이 읽고는 있지만 점점 읽기에 지쳐 가는 사람, 일상의 질문에 답이 되는 책을 찾아 더 제대로 읽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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