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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속초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속초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김영건  | 21세기북스
8,000원  | 20190917  | 9788950982560
각 지역을 살고 경험한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도시 이야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새로운 인문지리지 「대한민국 도슨트」 제1권 『속초』.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독립된 시군 단위를 각각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답사하기 좋도록 대표적인 장소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한 시리즈이다. 오래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나 역동적으로 태동 중인 곳들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는 이들을 도슨트로 삼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지역인 속초의 도슨트는 속초에서 3대째 운영 중인 동아서점의 김영건 대표가 맡았다. 닭강정과 바다, 설악산으로 포장된 속초를 넘어 속초인의 내부적인 시선에서 쓰인 안내서로, 속초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유의미한 이야기가 되어준다. 속초 사람들만 아는 아름다운 해맞이 명소, 신라 화랑도 매력에 빠져 무술대회에 나가는 것을 잊었던 호수 같은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던 속초의 다정한 속 이야기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으로서 속초를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어쩌다 속초 (그림으로 읽는 수필)

어쩌다 속초 (그림으로 읽는 수필)

서미숙  | 글나무
9,000원  | 20231030  | 9791187716914
서미숙의 『어쩌다 속초』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속초에서의 겨울

속초에서의 겨울

엘리자 수아 뒤사팽  | 북레시피
11,700원  | 20161130  | 9791195615438
『속초에서의 겨울』은 몸과 가장 가까운 소설, 섬세한 에로티즘을 보여주는 소설, 경계에 서 있는 소설이다. 소설의 무대는 북한과의 경계에 위치한 항구도시 속초다. 유럽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혼혈의 젊은 여인과 고향 노르망디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영감을 찾으러 온 만화가의 만남. 차가운 속초 바다 포말 위에 떨어져 녹아드는 눈송이처럼 섬세한 감각으로 직조된 이 소설은 보기 드문 독창성과 풍요로움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며 출간과 동시 유럽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신에게 말을 건다 (속초 동아서점 이야기)

당신에게 말을 건다 (속초 동아서점 이야기)

김영건  | 알마
4,000원  | 20170220  | 9791159920974
속초 동아서점 이야기『당신에게 말을 건다』. 1956년부터 현재까지 60년 넘는 시간 동안 속초에서 자리잡은 '동아서점'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할아버지 김종록 씨에게 ‘어쩌다가’ 서점을 물려받은 아버지 김일수 씨.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들 김영건 씨한테까지. 동네 서점이 갖고 있는 정서와 마을에 오랫동안 뿌리 내려온 시간은 '서점 이야기'에서 나아가 '삶'까지도 느끼게 만든다.
속초바람

속초바람

권정남  | 답게
2,700원  | 19941201  | 9788975740497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속초 동아서점 김영건 에세이)

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속초 동아서점 김영건 에세이)

김영건  | 어크로스
5,000원  | 20220610  | 9791167740472
작가들이 사랑하는 서점, 속초를 ‘책의 도시’로 만든 곳 동아서점 운영자 김영건의 첫 독서생활문 속초에서 3대째 운영 중인 동아서점 김영건 대표의 독서 에세이『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동아서점은 작가들이 사랑하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그 바탕에는 서가 구석구석 손길 닿지 않은 데 없는 김영건 대표의 남다른 독서 이력이 있다. 하루 12시간, 주 6일을 서점에서 보내는 저자는 눈앞의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책을 읽는다. 하루의 영업을 마감한 서점에서 홀로 불을 밝히고 써 내려간 이 ‘독서생활문’에는 일과 삶, 사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말들이 담겨 있다. 책의 유용성을 논하는 일이 민망해진 시대라지만, 저자는 항상 책에서 답을 찾는다. 눈앞의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서점에 드나드는 사람과 소통하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행했던 독서의 기록인 이 책을 저자는 “책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깊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어느 서점 주인의 자가 실험 보고서”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하루하루의 발랄한 기지개보다 일터에서의 고민과 삶에서 마주한 곤궁, 내면의 성장을 향한 집념 같은 것”이 촘촘히 담겨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 끝이 보이지 않아 지쳐갈 즈음, 번역가의 산문집을 읽으며 “한계 앞에 멈춰 서면서도, 그 한계를 넘어서 완전함에 도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스스로 답을 찾을 때까지」) 받아들이고, 손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늘 그 자리에 꽂혀 있는 책이 안쓰러울 때면 세탁소의 정경을 노래한 시를 읊으며 잘 다려진 세탁소의 옷처럼 책들이 주인을 찾아 떠나길 기다린다(「당신의 아름다운 세탁소」). 저자는 책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자신을 ‘고리타분하다’고 말하지만, 성실하고 우직하게 자신을 지켜내고 서점까지도 자신을 닮게 만들어온 내공이 여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 (2023 ’다행’ 프로젝트)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 (2023 ’다행’ 프로젝트)

속초양양교육지원청  | 리좀
13,500원  | 20231227  | 9791197749117
양양의 청소년들이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서울과 양양의 명소 등을 다니며 풀어나가는 일종의 기행문이다. 서울에 대한 동경과 고향의 현실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들이 담겨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의 여행, 함께 보내는 밤, 대화, 식사 등을 통해 자신과 친구들에게 전하는 진솔함이 담겨 있다. 멘토 선생님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입시와 진로 등에 대한 편견이나 아쉬움을 극복하는 과정들도 담겨 있다.
속초 보광사의 문화유산

속초 보광사의 문화유산

최선일  | 온샘
15,300원  | 20190509  | 9791196644116
전통사찰 속초 보광사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 보광사는 보광사普光寺는 전통사찰로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579-2(영랑호반길 69-2)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설악산 신흥사 말사이다. 1623년 광명당 등휘가 안양암을 창건한 후 폭우로 유실되자, 속초의 옛 절터로 이건하여 보광사로 사명을 개칭했다. 보광사는 소가 누워 편안하게 풀을 먹고 있는 와우형臥牛形으로, 여의주를 품고 있는 천하대복지天下大福池 명당이며 최길상最吉祥 도량이다. 2019년 4월 4일 저녁 속초와 고성의 산불 대재난의 화재 속에서도 화마를 이겨내고 성보와 문화재를 수호한 도량이다. 현재 가람은 대웅전, 지장전, 삼성각, 요사, 세심장, 해우소 등이 있데 이러한 구조는 보광사의 연혁과 변천 과정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해방 직후에는 38선 이북에 있어서 북한 땅이었으나 6?25 전쟁 때 수복되고, 이후 이순덕묘련화李順德妙蓮華 보살님의 후원으로 보광사가 속초 시내의 신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이 되었다가, 2016년 3월 8일 석문釋門스님을 중창주로 하여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로 등록하였다. 2017년 1월 20일 강원도 전통사찰 48호로 등록되었고, 2018년 10월 26일 현왕도가 강원도 문화재자료 173호로 지정되었으며, 1654년에 청주한씨 부인의 남편인 내관 나업이 극락왕생을 바라며 조성한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신장도 및 불교경전 등 수 백점의 성보문화재를 소장한 유서 갚은 사찰이다. 책의 구성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보광사에 봉안된 목조지장보살좌상에 대한 종합적 고찰이다. 목조지장보살좌상을 조각한 조각승 초안에 대한 연구로 시작해서 목조지장보살좌상의 재질과 연륜연대분석, 복장 전적, 복장 직물, 목조지장보살좌상을 통해본 조선 중기 정토신앙과 지장신앙, 목조지장보살좌상 발원자 연구를 다루고 있다. 2장은 보광사의 문화유산으로 보광사에 대한 풍수담론, 보광사 현왕도와 복장원문 검토, 보광사 소장 전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3장은 보광사 문헌집으로 남아있는 문헌과 불상 발원문 및 화기 등을 통해 보광사의 연혁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발원자 연구를 통해 얼마 전 세상에 알려진 내관 나업과 한씨 부인의 애틋한 사랑을 소개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두 도시 이야기 (서울·평양 그리고 속초·원산)

두 도시 이야기 (서울·평양 그리고 속초·원산)

JTBC <두 도시 이야기> 제작진  | 중앙북스
18,000원  | 20190610  | 9788927810094
YWCA 좋은TV 프로그램상 ·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장상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10년 만에 성사된 남북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의 감동을 책으로 맛보다! 10년 만에 남북이 공동 제작해 방영 후 큰 호평을 받은 JTBC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분단 후 70년간 정반대의 방향으로 멀어졌던 남과 북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평화통일을 향한 공동 합의를 이뤘으며 현재 제4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한 상태다. YWCA 좋은TV 프로그램상,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장상,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에 빛나는 [두 도시 이야기]는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며 한민족의 기억과 본능 속 맛을 중심으로 ‘서울과 평양’, ‘속초와 원산’이라는 남북의 다른 듯 닮은 도시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한 사람들에게 전했다. 남북 제작진의 공동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롭다. [두 도시 이야기]의 김명환 책임 프로듀서는 “긴 논의를 거쳐 서울과 평양의 제작진이 직접 만나 평양과 원산에서 함께 진행한 촬영 과정은 제작진이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했다. 오히려 북한 제작진이 먼저 제안해서 대동강에 보트를 띄워 옥류관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이는 국내 방송 최초의 시도였다”며 옥류관, 청류관 등 그동안 쉽게 공개되지 않았던 평양 대표 음식점의 주방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세세한 과정까지 담을 수 있어 촬영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울과 평양, 속초와 원산, 금강산의 맛과 풍경 속으로 흥미로운 한반도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온다 씨의 강원도 (막연하지 않은 강원살이 | 고성ㆍ속초ㆍ양양 편)

온다 씨의 강원도 (막연하지 않은 강원살이 | 고성ㆍ속초ㆍ양양 편)

김준연  | 온다프레스
11,700원  | 20180330  | 9791196329105
강원도 바닷가로 막 이주한 온다 씨의 좌충우돌 인터뷰 『온다 씨의 강원도』는 여행가이자 사진작가인 김준연이 여덟 명의 강원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강원도에 살게 된 계기, 생계유지의 방식, 동네 구석구석의 산책길 등을 취재한 인터뷰집이다. 주로는 본래 대도시에 살던 20, 30대 연령의 직장인이 강원도 모처로 새롭게 터전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을 담아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현실을 벗어나 강원도 바닷가에서 살고 싶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실제로 이주하는 이는 많지 않다. 일례로 강원도 고성은 서울과 면적이 비슷한데 인구수는 불과 3만 명이다. 강원도 전체로 시야를 넓혀보면, 근래 5년간(2011-2015) 인구조사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수도권 주민이 11만 명에 달한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 기사 속에는 같은 시기에 9만여의 강원도민이 수도권으로 떠났다고 적고 있다. 영동지방 신축 아파트에 1억 웃돈이 붙었다는 부동산 열풍에 관한 소식이나, 속초 같은 소도시(인구 8만)가 한여름이면 유동인구 수만 해도 100만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과연 강원도는 우리에게 어떤 고장일까. 그저 ‘여행’ ‘맛집’의 연관검색어 중 하나일 뿐이고 세컨드하우스를 두기에나 적절해 보이는 지역일까. 아니 그보다, 강원도는 그곳으로 터전을 옮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간일까. 생활의 장소로서 충분히 매력적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인터뷰이들은 어떤 계기로 ’이곳‘으로 오게 되었으며 어떻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고 있을까. 한 사람 한 사람씩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강원도 속초: 도사의 계절 (시즌 3, 도사의 계절)

강원도 속초: 도사의 계절 (시즌 3, 도사의 계절)

최지수  | 삐약삐약북스
9,900원  | 20221101  | 9791191615180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지역 탐방기〈지역의 사생활 99〉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 사생활99〉 _강원도 속초편 _도사의 계절 땅을 접어달리는 사람들, 하늘을 가르는 탈것. 도술과 신비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된 2199년 속초. 그곳에는 누구보다 이 시대에 잘 녹아든 도사가 한명 살고있다.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 (염불왕생 속초성불 법문)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 (염불왕생 속초성불 법문)

인광대사 찬  | 비움과소통
29,700원  | 20211122  | 9791160160802
가장 쉽고 빨리 윤회를 벗어나 극락에서 성불하는 법 아미타불 정토수행의 핵심을 집약한 인광대사 법문집 《인광대사문초청화록》은 이정통 거사가 1952년 《인광법사문초印光法師文?》 정편正編ㆍ속편續編ㆍ삼편三編 중에서 뽑아낸 정수부분으로 10장으로 분류된 3백3십3칙이 있습니다. 《인광대사, 정토를 말하다(印光大師說淨土)》에서 역주한 인광대사(1862-1940년)의 문자는 모두 이정통李淨通 거사가 편집한 《인광대사문초청화록印光大師文?菁華錄》에서 뽑은 것입니다. 이정통 거사가 말하길, “오늘날 인광대사님의 《문초》를 편하게 읽도록 하기 위해서 지극히 정묘하고 지극히 중요한 말씀을 뽑아서 《청화록》 한 권으로 편집하였다. 정업淨業 수행에 뜻을 두었지만 《문초》를 상세히 읽을 겨를이 없는 경우, 다만 이 《청화록》을 마음 놓고 연구하면 정토의 문의文義가 불을 보듯 명확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은 인광대사의 정토사상을 간단히 요약한 독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요연了然ㆍ덕삼德森 두 분 스님께서 감수를 해주셨습니다. 인광법사와 연관된 자료 가운데 두 분 스님께서 편찬하신 《중흥정종인광대사행업기中興淨宗印光大師行業記》 및 《대사사전大師史傳》은 다방면에서 인광대사의 일생과 행적을 가장 완전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독본입니다. 그들은 인광대사를 오랫동안 따르면서 지극히 깊은 영향을 받아 비교적 투철하게 인광대사를 이해하였습니다.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은 두 분 스님의 감수로 자연히 인광대사의 원의에 부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각도에서 말하면 《인광대사문초청화록》은 또한 인광대사의 정토사상을 정확히 반영한 독본입니다. 《인광대사문초청화록》이 출판된 후 원영圓瑛 대사께서 서문을 지으신 덕분에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대사께서는 서문에 말씀하시길, “스승님의 문초文?는 비록 곳곳에서 돌아갈 것을 가리키고 있지만, 사는 일에 분주하여 일부만 보고 그 전체를 알고 글 속에 푹 잠겨서 얻고자 하는 사람은 곧 이정통 거사가 편집한 《문초청화록》으로써 숭상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333칙則으로 그 이치는 진상眞常의 불성을 드러내고, 그 말은 중복해 보이는 것이 없어 지극히 정묘하고 지극히 순수하니, 지금 세상에는 이와 짝할 책이 드물다. 그리고 스승을 존경하고 도리를 중히 여기는 거사의 마음은 특별히 어려운 것을 해낼 수 있었다. 나는 이 책 한 권이 바람이 불고 수많은 물줄기가 흐르듯 온 천하에 퍼져 많은 이를 이롭게 할 것임을 안다.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고 잘 다스리도록 도우니, 그것이 여기에 있다!” 하셨습니다. 대만 정토종의 대덕이신 이병남李炳南 노거사께서도 서문을 지어서 널리 보급하셨습니다. 거사께서는 말씀하시길, “정종淨宗 13조이신 인광대사께서 지금 글로써 크나크지만, 이 마땅히 믿어 행하기 쉬운 도를 때맞춰 말씀하시니, 교화를 입는 사람이 광범위하고 제도를 얻는 사람이 매우 많다. 사람들이 그 말을 모아서 《문초文?》라고 하니, 문장이 간결하고 요점을 잘 취하여 국내외에 널리 퍼졌다. 그러나 근기가 둔하여 여전히 그 번잡함에 두려워 받아들일 수 없으니, 어찌 유감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다행히 정통 거사께서 그 간결한 글 중에서 간결한 것을 발췌하고 그 요점 중에서 요점을 따서 한 책에 담아 출간하여 《청화록菁華錄》이라 하였다. 이 책은 중생의 근기에 맞아 중생을 이롭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두 분 대덕의 말씀은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에 대한 가장 좋은 인증印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광대사께서 우리를 떠나신지 8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세계는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하였는데 특별히 문화 영역이 그러합니다. 최근 몇 세대에 걸쳐 문언문으로 작성된 문장을 읽을 때, 늘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과 거리감이 있어 이로부터 완전히 이익을 볼 수 없었습니다. 현대의 독자들이 인광대사의 정토사상을 더 많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저자는 직접 《인광대사 문초 청화록》에서 뽑아낸 인광대사의 문자를 참조하여 역주를 달았습니다. 희망컨대 오늘날 종교 실천가이든 학술 연구자이든 모두 이로부터 정토종의 진리(眞諦)와 불학의 진리를 얻어 법희를 얻고 진정으로 이익을 얻길 희망합니다.
가자!! 강원 동해안 (속초ㆍ양양ㆍ강릉)

가자!! 강원 동해안 (속초ㆍ양양ㆍ강릉)

황은희, 정미란  | 핵교
0원  | 20130114  | 9788994591407
체험학습과 여행 전문브랜드인 (주)핵교의 7년여 간의 경험이 담긴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제4권 『가자 강원 동해안』. 이 책은 강원 동해안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아낸,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워크북이다. 아름다운 경치와 꼿꼿한 선비의 숨결과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강원 동해안으로 안내하고 있다. 선사 시대의 유적과 다양한 불교 유적이 존재하는 강원 동해안으로 체험학습을 떠날 때 유용하다.
강원설화총람 6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강원설화총람 6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최웅, 김용구, 함복희  | 북스힐
36,000원  | 20060225  | 9788955263138
철수 시장, 속초사랑 스토리 1 (행복을 위한 속초 드림 시크릿)

철수 시장, 속초사랑 스토리 1 (행복을 위한 속초 드림 시크릿)

김철수  | 씽크스마트
9,000원  | 20201130  | 9788965292517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속초를 만들기 위한 열정과 다짐 이 책은 속초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속초시장에 당선된 민선 7기 2년 동안의 대소사를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글을 불러내온 책으로 속초시민을 위한 나의 사랑과 열정을 내 가슴속에 새기고 다짐해 보는 이야기다. 40년 4개월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년 6개월 동안 평범한 시민으로 살면서 느끼고 깨달은 “시민을 위해 ‘을’로 살아가고 싶다는 다짐”, “시민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욕망”, “속초시 미래발전을 위한 열정과 각오”가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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