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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시각의 폭력 (고대 그리스부터 n번방까지 타락한 감각의 역사)

시각의 폭력 (고대 그리스부터 n번방까지 타락한 감각의 역사)

유서연  | 동녘
13,500원  | 20210430  | 9788972979883
가장 고귀했던 감각은 어떻게 가장 타락한 감각이 되었나 n번방, 웰컴투비디오, 딥페이크물, 웹하드 카르텔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는 기술’이 빛을 발할수록 ‘보는 폭력’의 그늘은 깊어간다.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말 그대로 ‘영원한 고통’을 안기지만 단속과 처벌이 따라잡지 못하면서 이 폭력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악이 된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과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까? 이 책이 쥔 무기는 철학이다. 디지털 기기와 통신 기술의 발달로 등장한 듯 보이는 이 ‘새로운 폭력’은, 사실 플라톤부터 데카르트와 하이데거에 이르는 시각중심주의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오래된 폭력’이다. 시각을 다른 감각들보다 특권화하고 ‘관조’를 중시함으로써 대상이 품은 시간성을 배제하는 서구의 철학적 전통은 근대의 시각중심주의로 이어졌고, 오늘날 온갖 시각의 폭력은 이러한 토양에서 자라났다는 것이다. 저자는 근대의 시각중심주의를 ‘근대의 광기’라고 본다. 이는 관음증적 욕망, 렌즈의 발달, 여성혐오와 결합해 점차 힘을 키웠고,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디지털 공간에서 증폭되었다. 출구는 없을까? 이 책은 ‘광기’에 맞서는 또 다른 ‘광기’를 제시한다. 가부장적 질서에 순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히스테리 환자’의 굴레가 씌워진 근대의 여성들부터 ‘렌즈를 부수는 송곳’을 든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스트들까지 ‘여성 광인’의 역사는 짧지 않다. 또한 촉각이라는 대안을 통해 시각 중심으로 치우친 우리의 감각 체계를 돌아본다.
메두사의 저주 (시각의 문화사)

메두사의 저주 (시각의 문화사)

정항균  | 문학동네
24,300원  | 20140630  | 9788954625135
스투디움 총서 7권. 오늘날 최첨단 기술영상시대의 '눈'은 가장 지배적인 감각기관이자, 가장 즉물적인 정보전달 매체다. 그렇다면 인류 문화에서 가장 오래된 매체인 문자, 그중에서도 가장 허구적으로 구축된 문자세계인 문학 안에서 이 '눈'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그 시각 체제의 변화 양상과 시각성에 관한 시대별 주요 철학 담론과 관련 문학작품을 분석한 새로운 관점의 문학비평서. 오랫동안 문자를 매체학적 관점에서 사유해온 저자는, 주로 미술사에서 다뤄졌던 시각성과 모더니티 담론을 문학사 내에서 조망함으로써, 오늘날 컴퓨터 앞의 눈뜬장님의 세계에서 현대판 테이레시아스의 부활을 꿈꾼다. 저자는 신화와 성서에서 촉발된 장님 모티브에서 출발해, 지성의 시선과 초월적 시선 간의 긴장관계를 보여주는 고대의 플라톤과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 철학 및 근대 데카르트의 합리주의와 원근법의 단안적 시선을 거쳐, 사르트르, 바타유, 푸코, 데리다 등 현대와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양한 시선 이론에 이르는 시각 담론사를 철학적으로 조명한다. 아울러 이 담론이 문학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다양한 문학작품의 예를 통해 보여준다. 인간을 대상화하고 감시하는 메두사의 시선이 득세하는 현대사회에서, 이 책은 시점주의로서의 문학이 지닌 비판적 잠재력과 인간의 선험적 실명에 대한 인식을 통해 다원적 시선을 여는 문학적 가능성을 탐색한다.
국방예산과 국방기획관리: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국방예산과 국방기획관리: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최수동  | 온크미디어
32,400원  | 20240115  | 9791190464055
국방이 군사만의 문제인가? 물론 군사적 관점이 핵심이나, 시대적 상황은 이를 경영의 시각에서 포괄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본 「국방경영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거론되지 않았던 국방경영의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국방경영의 시각이란 국가이익ㆍ국가안보전략ㆍ국방전략ㆍ군사전략 등과 연계하여 국방경영의 개념을 정립하고, 국방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체계성ㆍ효과성ㆍ효율성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국방경영 시리즈」 제2권으로, 여기에서는 우선 국방경영의 개념ㆍ특징ㆍ구성 등을 요약한 후, 한국과 미국의 국방예산과 국방기획관리체계(한국: PPBEES, 미국 PPBES)를 비교·분석하여 우리 국방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국방예산에서는 군사력 건설의 핵심 투입 요소인 예산과 관련하여, 한국과 미국의 예산 관련 헌법의 역할과 예산편성ㆍ결산 절차, 국방예산의 특징, 적정 국방예산규모, 국방예산규모 설정의 영향 요소 등을 논하였다. 그리고 국방재원배분의 핵심 체계인 국방기획관리체계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국방재원배분 수행절차, 주요 의사결정위원회, 국방재원배분의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특히, 합리적인 국방재원배분을 위한 국방부 조직 개편, 국방기획관리ㆍ소요ㆍ획득 연계 강화, 임무중심 국방재원배분, 국방기획관리체계의 분권화와 전략기획ㆍ작전기획 능력 강화, 데이터 전략 등 주요 국방경영 이슈에 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추가로 미국 상원이 관련 법률(국방수권법 2022: §1004)에 따라 약 3년간(2021~2024년) 수행하고 있는 국방기획관리체계의 개혁 현황 및 발전방향에 관해 서술하였다.
국방경영과 국방조직: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국방경영과 국방조직: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최수동  | 온크
32,400원  | 20240110  | 9791190464048
국방이 군사만의 문제인가? 물론 군사적 관점이 핵심이나, 시대적 상황은 이를 경영의 시각에서 포괄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본 「국방경영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거론되지 않았던 국방경영의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국방경영의 시각이란 국가이익ㆍ국가안보전략ㆍ국방전략ㆍ군사전략 등과 연계하여 국방경영의 개념을 정립하고, 국방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체계성ㆍ효과성ㆍ효율성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국방경영 시리즈」 제1권으로, 여기에서는 우선 국방경영의 개념 및 구성을 정립하고, 국방경영 관련 주요 용어와 한미 국방경영 환경을 서술하였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국방조직과 이 조직의 핵심적 군사활동이라 할 수 있는 합동작전기획 및 시행체계를 비교·분석하여 우리 국방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국방조직에서는 국가방위를 실현하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ㆍ국방부ㆍ합참ㆍ각군 등의 조직 구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합동작전기획 및 시행체계에서는 전평시 군사작전과 연계하여 한국과 미국의 지휘체제ㆍ연합방위체제, 합동작전기획, 연합작전계획수립절차 중심으로 논하였다. 특히, 방위사업청의 국방부로 전환, 국방부 내부 조직 개편, 국방혁신의 주체 등 주요 국방경영 이슈에 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방전략과 군사력 건설: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국방전략과 군사력 건설: 한국과 미국 (군사와 경영 시각의 조화)

최수동  | 온크미디어
32,400원  | 20240110  | 9791190464062
국방이 군사만의 문제인가? 물론 군사적 관점이 핵심이나, 시대적 상황은 이를 경영의 시각에서 포괄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본 「국방경영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거론되지 않았던 국방경영의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국방경영의 시각이란 국가이익ㆍ국가안보전략ㆍ국방전략ㆍ군사전략 등과 연계하여 국방경영의 개념을 정립하고, 국방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체계성ㆍ효과성ㆍ효율성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국방경영 시리즈」 제3권으로, 여기에서는 우선 국방경영의 개념ㆍ특징ㆍ구성을 요약한 후, 한국과 미국의 국가안보전략ㆍ국방전략ㆍ군사전략, 그리고 한국의 핵 억제체제에 관해 논하였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합동전략기획체계와 소요체계를 비교·분석하여 우리 군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군사력 건설의 핵심 체계인 합동전략기획체계에서는 한미 합동참모본부 임무ㆍ기능, 군사전략, 군사력 평가, 작전기획지침 등을 논하였다. 그리고 합동전략기획체계에 기반하여 실질적인 전략증강을 위한 소요를 창출하는 소요체계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전력기획방식(상향식, 하향식), 합동개념과 군사력 건설, 소요제기ㆍ결정ㆍ수정 절차, 소요 우선순위 설정 등을 논하였다. 특히, 한국 국방기획관리체계의 분권화, 합동기획의 개념 발전 등 주요 국방경영 이슈에 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게으름뱅이 조니의 시계 여행 (시간과 시각의 체계)

게으름뱅이 조니의 시계 여행 (시간과 시각의 체계)

김영애  | 훈민출판사
9,000원  | 20201201  | 9788964287163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중국 지리와 문물 기행 (또 다른 시각의 중국 대륙과 한 · 중 국경 체험기)

중국 지리와 문물 기행 (또 다른 시각의 중국 대륙과 한 · 중 국경 체험기)

서진우  | 대경북스
16,200원  | 20210112  | 9788956768441
새로운 시각으로 본 중국 본토와 한중 국경 견문록. 오직 중국 여행을 목적으로 인천-천진 간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는 보따리상이 되어, 중국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12년 간 대륙 곳곳과 한중 국경을 목격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담은 194,000㎞의 기록.
우주 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이야기 (별다른 시각의 별볼일 있는 우주이야기)

우주 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이야기 (별다른 시각의 별볼일 있는 우주이야기)

이철환  | 새빛
16,200원  | 20221004  | 9791191517262
최근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였고, 연이어 8월에는 달 탐사선인 다누리호를 성공적으로 우주에 쏘아 올렸다. 이로써 우리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일반인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우주에 대해 좀 알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접근할지가 막막하기만 하다. 이는 우주란 너무나 광대한 분야일 뿐만 아니라 사실 접근하기도 너무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를 한번에 해결해 줄 책이 탄생하였다. 바로 경제 관료로서 활동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가 출간한 〈우주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 이야기〉란 책이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책이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천문학이 다루는 분야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천문학자가 아닌 경제학도가 출간한 책으로 경제학도가 우주를 공부하고 출간한 책이라 천문학자가 저술한 책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의 관점 특히 경제적 관점에서의 시각이 녹아들어 있다. 따라서 천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비전공자인 일반인들도 좀 더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다. 즉 우주는 기본적으로는 천문학 분야이지만, 저자는 인문, 정치, 경제적 관점 등 4가지 측면(4차원)에서 우주를 조망하였다. 인문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에 담긴 신화와 철학, 점성술과 별자리 이야기, 우주론과 창조론의 논쟁, 별과 우주를 소재로 한 문학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상의 별과 지상의 별을 대비해 보기도 하였다. 천문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우주의 기본단위인 은하계와 우리가 살아가는 태양계의 구성과 작동원리, 그리고 이러한 천체를 관측하기 위한 도구인 우주망원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운석 낙하와 소행성과의 지구충돌 우려도 소개하고 있다. 정치학 관점의 우주는 우주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의 각축전을 담고 있다. 우주군의 창설, 우주정거장과 우주왕복선의 건설과 운영 등 경쟁과 협력을 하는 가운데 우주공간에서 인간이 생활해 나가는 모습도 담았다. 그리고 달과 화성에 인류의 정착지를 건설하기 위한 사전노력, 또 우주개발의 산실인 미국 NASA의 탄생배경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적 관점의 우주는 우주개발의 경제적 목적을 담고 있다. 지난 냉전시대에는 우주개발의 목적이 주로 국가의 위상 제고와 군사적 목표에 맞추어져 있었다. 그런데 21세기 민간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리면서부터는 우주개발 목적의 초점이 점차 경제적 관점으로 흘러가게 된다. 우주관광, 인공위성을 통한 우주인터넷망 산업, 우주 쓰레기 처리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명공학과 신소재 산업, 에너지와 자원개발산업 등 우주산업도 태동하고 있다. 나아가 우주자원 개발과 우주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똘스또이 시각을 탐하다 (똘스또이 소설에 나타난 시각의 로고스)

똘스또이 시각을 탐하다 (똘스또이 소설에 나타난 시각의 로고스)

조혜경  | 뿌쉬낀하우스
9,900원  | 20130315  | 9788992272438
똘스또이 소설의 진수를 맛보다! 똘스또이 소설에 나타난 시각의 로고스『똘스또이 시각을 탐하다』. 사랑, 결혼, 성, 여성, 불륜 등 사랑과 결혼이라는 테마를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는 똘스또이의 여섯 작품을 ‘시각의 로고스’를 중심으로 집중 분석한 책이다. 《안나 까레니나》,《크로이체르 소나타》, 《악마》, 《부활》 등을 통해 똘스또이는 왜곡된 사랑, 도덕이 부재한 사랑이 초래하는 불행을 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관, 도덕관, 결혼관을 제시한다. 인간의 사랑, 성, 결혼을 통해 인간 본연의 삶과 도덕에 천착하는 똘스또이 소설의 진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 한국사 38강 (서양사학자가 쓴 새로운 시각의 한국사 강좌)

세계적 한국사 38강 (서양사학자가 쓴 새로운 시각의 한국사 강좌)

이상현  | 삼화
13,500원  | 20110208  | 9788992490405
서양사학자가 쓴 새로운 시각의 한국사강좌 『세계적 한국사 38강』. 서양사학자인 이상현이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펴본 내용을 담았다. 한민족과 한국사의 정체성에 대한 해석을 시작으로, 단군신화와 한민족의 정체성, 불교문화시대, 성리학적 유교문화시대, 다종교 다문화시대 등을 살펴본다.
문학작품 영상화에 나타난 시각의 변화

문학작품 영상화에 나타난 시각의 변화

김명진, 김종두, 강석주, 강관수, 이상엽  | 동인
14,400원  | 20060826  | 9788955063035
영화라는 매체는 영문학 교과과정에서 경시되어 왔다. 하지만 더이상 영화가 영문학 변방에만 머무를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이 책은 2002년, 2003년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전부터 현대의 영문학작품 중에 영화로 재현한 작품들이 어떤 변형과 변화를 거쳐 왔는지 정리하고 새로운 재현이 갖는 현대적 의미를 분석하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어떻게 볼까? (신경 과학이 밝혀낸 시각의 모든 것)

우리는 어떻게 볼까? (신경 과학이 밝혀낸 시각의 모든 것)

실비 쇼크롱  | 민음인
6,750원  | 20210330  | 9791158887681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우리는 어떻게 볼까?』는 시지각이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황반 변성증, 맹시, 동측 반맹, 시각 편측 무시 등 시각 장애 사례를 통해 시지각이란 감각이 얼마나 복잡하고 놀라운 감각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또한 시각은 학습하는 것인가, 타고나는 것인가 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답변도 제시한다.
음양오행으로 본 우리상고사 (색다른 시각의 Korean Big History)

음양오행으로 본 우리상고사 (색다른 시각의 Korean Big History)

박창보  | 범진
0원  | 20170530  | 9791196084400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중정상회담 이후 시진핑은 무지한 트럼프의 입을 빌려 대한민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며 세계만방에 고하게 하였다. 이에 대해 각계 각층의 지도자는 물론 주류사학계의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으며 국민들만 분노에 싸여 있다. 역설적으로 오늘날의 중국을 만들어준 주역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유라시아를 아울렀던 우리 민족이 수천년간 못난 지도자들의 내분과 분열로 스스로 무너지거나 문을 열고 항복하는 일이 반복되어 강역은 축소되고 열등의식만 쌓이게 되었다. 그나마 좁은 한반도로 밀려나 두토막이 나 있지만 그래도 나라꼴을 유지하는 것은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는 백성이나 국민들 덕이다. 우리 것을 잊고 역사를 외면한다면 망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의 훌륭한 정체성을 되찾아 또 한번 웅비할 수 있도록 각성하자는 의미가 들어 있다.
시각의 의미 (The Sense of Sight)

시각의 의미 (The Sense of Sight)

존 버거  | 동문선
0원  | 20050920  | 9788980384754
존 버거의 에세이 모음집. 시각의 세계가 제기하는 심오한 질문들에 반응하는 도발적이고 감동적인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히로시마의 화염에 이르기까지,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맨해튼까지, 프랑스 마을의 나무 조각가에서부터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상실의 개인적인 경험에서부터 우리 시대의 주요 정치적 격변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바라보는 동일한 폭과 용기, 그리고 도덕적 참여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고무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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