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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치료"(으)로   3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큰글자책) (췌장담도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큰글자책) (췌장담도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전홍재, 최성훈, 권창일  | 청년의사
50,400원  | 20230927  | 9791193135051
불치병의 대명사 췌장암, ‘다학제 진료’로 승부수를 던지다 ‘췌장암’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다수가 ‘치료가 불가능한 암’, ‘시한부’부터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췌장암은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 사이에서도 불치와 같은 암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으로 인한 2011년 스티브 잡스, 2021년 유상철 감독의 부고는 대중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주었고, 자연히 췌장암의 공포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췌장암은 어떻게 불치병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이는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초기가 거의 없다’는 것으로부터 기인한다. 운 좋게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하더라도 70~80%의 환자에게서 재발이 일어나며, ‘전신 질환’의 성격이 강해 전이도 매우 잘 된다. 더 큰 문제는 췌장 주변에는 중요한 혈관이 많은데, 암의 침범 역시 흔해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때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다학제 진료’다. 눈에 보이는 소견들을 바탕으로 하되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일들을 유추해보고, 최적의 치료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야 한다. 실제로도 최근, 췌장암에서의 항암치료 효과는 놀랍도록 향상되었다. 이는 항암치료를 수술 혹은 방사선치료와 결합한 형태로 이어졌고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췌장암을 진단받은 어느 50세 환자는 항암치료 후 로봇수술을 통해 4년간 재발 없이 완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또 다른 60세 환자 역시 항암치료 후 수술을 진행하여 5년간 건강히 지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치료 도중 의료진들의 곁을 떠나기도 하고, 이미 암이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 손을 쓰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병이 진행되어 여러 합병증이 생겼을 때 필요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비록 몇 개월 남지 않은 삶이라도 환자의 남은 생을 행복하게 마감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그 과정에 있다. 생소한 만큼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담도암, 환자와 보호자 눈높이에 맞춘 기초 지식부터 완전관해에 이르는 실제 사례까지! 담도암은 생소하다. 아는 것은 고사하고 들어봤다는 사람조차 드물다. 환자 역시 담도암을 진단받으면 치료가 쉬운지 어려운지 감을 잡지 못한다. ‘담도’라는 장기가 낯선 탓도 있지만, 발생자 수가 한 해에 7천 명 정도로 비교적 드문 암이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담도암의 증가 폭이다. 담도암의 가장 큰 요인이 ‘고령’인 만큼 국내에서의 담도암 발생률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담도암 환자 및 보호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굉장히 제한적이다. 애초에 정보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어렵게 찾은 관련 정보를 무작정 신뢰할 수도 없다. 광고를 가장한 가짜 정보와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성 정보가 많은 탓이다.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해도 모자란 환자와 그 가족들은 가짜 정보까지 구별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다 못한 전문가 3인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췌장담도암 환자를 다학제로 진료하는 병원의 교수진으로 혈액종양내과, 외과,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다. 처음부터 “환자와 보호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서적인 만큼 필수 기초지식부터 실제 사례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는 담도암이 생소한 이유는 무엇인지, 담도암의 원인은 무엇이며 진단과 병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치료 전략은 무엇이며 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는 각각 어떤 때에 시행되며 실제 저자들이 경험한 완전관해 사례는 어땠는지 등이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닌,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각종 영상사진 및 일러스트를 덧붙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췌장담도암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향기치료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향기치료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주관  | 청홍
15,750원  | 20230825  | 9791191136166
저자의 목적은 ‘향기치료’를 이용하여 모든 증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자연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받는 모든 병을 ‘자연치유’ 즉 ‘향기치료’를 이용하여 치유하고자 한다. 이 책의 목적은 향기(아로마)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주는 영향을 의료적 견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의료계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한다. 나타나는 증상을 소실 내지는 완화시킨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의학의 보조요법을 확립시킴으로써 진보를 거듭해왔다. 예전에는 불치병으로 여겨져왔던 암도, 지금에는 고칠 수 있는 질병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의료의 발전과 더불어 치매증, 중증 알츠하이머병 등의 난치성 질환들도 ‘고칠 수 있는 질병’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많아질 것이다. 향기치료는 치료 목적을 위한 제 증상에 대한 대체 보완의료로써, 실제로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점점 더 많이 도입하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부터는 한의학에서도 메디컬 향기치료(아로마테라피) 통합의료의 주자로써 지위를 확고히 하여, 환자 ‘생활의 질’과 일상생활 동작을 개선 및 향상으로 연결되어 갈 수 있도록 조속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향기가 뇌에 미치는 작용은 상상 이상으로 크며, 몸에 흡수되는 것은 미량이기 때문에 경구투여 약제와 비교해서도 내장이나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오늘날 발달된 현대의학의 시대에 해를 거듭할수록, ‘향기(냄새)’의 작용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으며, 또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많은 독자에게 이해시키고자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향기는 뇌에 직접 작용한다 일상 중에 여러 가지 향이나 냄새를 느낄 수 있다. 막 끓인 커피 향이나 화초, 초목의 향기, 게다가 무미·무취이어야 할 물이나 무기물인 금속 향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다양한 향이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코로 냄새를 맡는 거 아닌가?’라고 말할 것이다. 절반은 맞는 말이다. 코만으로는 향을 느끼는 건 아니다. 피부로도 느끼며, 여러 감각기관으로도 느낄 수 있다. 어떤 냄새인지 식별하는 것은 뇌 후각야이다. 인간 후각은 비교적 예민하다. 감각별로 느끼는 시간을 보면 후각 0.5초, 압각 0.9초, 청각 0.1초 등으로 알려져 있다. 후각야로 전달된 향기 입자는 기억력, 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한다. 이는 신체적, 감정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근거가 된다. 향긋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며, 맛좋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식욕을 자극하며, 특정 냄새를 맡으면 과거가 연상되는 등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작용을 한다. 사람의 건강한 후각 기능은 최대 10,000종의 향이나 냄새를 구분한다. 한편으로 후각 기관은 쉽게 피곤해지도록 만들어졌다. 이를테면 인간의 배설물인 대변이나 오줌 등 역한 냄새의 경우, 몇 분 지나면 무감각해져 아무렇지도 않다. 참으로 오묘한 인체의 신비인 것이다. 향이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는 작은 휘발성 분자이다. 같은 휘발성 분자라도 냄새를 감지하지 못하는 물질이 있다. 예를 들어 도시가스 분자는 사람이 감지하지 못한다. 냄새가 없기에 가스 누출을 깨닫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느낄 수 없는 것과 느낄 수 있는 차이는 후세포에 있는 후각수용체가 포착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다. 인간이 발견한 향이란 지금까지 약 40만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암 이야기 (췌장암 전문의가 제대로 알려주는 진단, 치료, 회복, 관리, 예방)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암 이야기 (췌장암 전문의가 제대로 알려주는 진단, 치료, 회복, 관리, 예방)

김용태, 류지곤, 이상협  | 영진미디어
27,000원  | 20230727  | 9791191059434
대한민국 최고의 췌장암 전문의가 당신의 든든한 주치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평균 진료 시간 10분, 많은 환자가 대기하고 있어 세세하게 환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에는 역부족이다. 아쉬운 마음으로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교수진이 힘을 합쳤다. 췌장암을 진단받는다면 환자와 가족 모두 당황하기 마련이다.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절박한 마음에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하게 되는데, 엉터리 정보로 환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무작정 두려움에 빠지기보다 올바른 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적으로 치료해 나간다면, 췌장암을 이길 수 있다. 췌장암의 증상은 무엇인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완치가 가능한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치료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으로만 책을 엮었다.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과 답을 세세하게 작성하였으며, 실제 췌장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인터뷰까지 수록했다. 췌장암의 고통과 궁금증을 최대한 덜어주고, 미디어 속 비전문가의 말에 속아 낙담하지 않도록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암 이야기』가 든든한 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 (췌장담도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 (췌장담도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전홍재, 최성훈, 권창일  | 청년의사
20,700원  | 20230627  | 9791193135013
국내에서 췌장암은 매년 8천 명, 담도암은 7천 명 정도에서 발병한다. 주요 암종과 비교하자면 그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불량한 예후와 치료의 어려움은 췌장암과 담도암을 불치병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더 큰 문제는 일반인들을 위한 췌장암과 담도암의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실인 양 퍼져 있는 가짜 정보까지 구별해내야 한다는 건 매우 속상한 일이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다 못한 전문의 3인이 뜻을 모았다. 이 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췌장담도암 환자를 다학제로 진료하는 병원의 교수진이 집필한 만큼 암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실제 사례까지 대거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사진과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사례’ 중심의 이야기에서는 보편적인 진료지침이 아닌, 환자 개개인의 진단에 맞춰 치료를 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들의 희생과 노력까지 엿볼 수 있다. 난공불락인 줄로만 알았던 췌장담도암! 그 단단한 벽은 ‘다학제 진료’의 등장 이후 차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췌장암 혹은 담도암 환자였으나 이후 오랫동안 재발 없이 지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암 정복’이라는 치열한 전장에 서 있는 전문의들의 시선을 통해 그 모든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25년간의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이야기)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25년간의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이야기)

강종옥  | 건강신문사
22,500원  | 20230615  | 9788962671414
내가 암이 걸렸을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책 내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희망이 될 수 있는 책! 모든 암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수만명 암 환우에게 지난 25년간 치료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 한독생의학학회 대표 강종옥 박사의 암환우들과 함께한 자전적 기록! 영화배우 고 신성일 회장이 생전에 마지막 머물던 비오메드병원 설립자 암 면역요법, 암 식사영양요법, 암 온열요법 등 통합적 암치료법 국내 처음으로 도입, 정착시킨 장본인 암환자들에게 치료를 위한 올바른 정보와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프로그램 제공 말기암, 재발암, 전이암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학술대회, 세미나등을 통해 의학적, 약리학적, 임상적 기전 축적 21세기 암치료의 핵심은 면역과 식사 영양요법, 그리고 열을 통한 온열요법을 현대의학의 3대 표준치료법(수술, 방사선, 함암제)과 접목한 통합의학적 치료이다. 이 책은 이같은 암 통합의학적 치료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정착시킨 한독생의학학회 대표 강종옥 박사의 지난 25여년간의 자전적 기록이다. 저자는 한독생의학학회를 창립하여 암 면역요법과 암 식사영양요법, 암 온열요법 등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면서 오늘날 이들 요법들을 중심으로 한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이 최신 암 치료법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국내에 정착시킨 장본인이다. 저자 강종옥 박사는 “내가 암이 걸렸을 때, 내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 치료 시스템을 국내에 구축하고 보급하는 것”이 소망이다. 그 소망은 강대표의 사업적 지향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암환자중에서도 특히 말기암이나 재발 전이암, 3, 4기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강대표는 이 책을 통해 암의 특성과 치료기전 등을 의학적, 약리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자신이 왜 지난 25여년간 암 환우들과 동행하게 됐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이 동행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현대 의학과 통합의학적 치료법을 병용하여 암을 극복하고 생존하고 있는 수만명의 암 환자들의 자발적 모임을 지원하고 후원하면서 이들의 치료와 재활, 원활한 일상 생활을 적극 도와 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 강종옥 박사는 일찌감치 현대의학의 3대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 치료의 부작용과 한계를 절감하고 이 3대 치료법의 한계와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통합의학적 방법을 연구하고 모색해 왔다. 이책은 저자의 그런 과정을 소개한 자전적 내용이면서도 면역요법, 식사영양요법, 온열요법등 통합의학의 치료원리와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학문적, 임상적 내용이기도 하다.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누구도 암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누구에게도 예외일 수가 없는 노인성 생활습관병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이같은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자전적으로 기록하여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읽힌다. 초고령화 시대에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가 알려 주는 임플란트의 모든 것)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가 알려 주는 임플란트의 모든 것)

문석준  | 좋은땅
14,400원  | 20230303  | 9791138816717
사람의 치아 수명은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 대체될 운명이다. 임플란트를 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임플란트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저자는 언젠가 마주칠 임플란트에 대해 독자가 정확한 정보를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이유와 종류, 장단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임플란트를 준비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좋은 설명서가 될 것이다.
진료실 탈모 이야기 (머리 심는 정신과 의사 기문상 원장의)

진료실 탈모 이야기 (머리 심는 정신과 의사 기문상 원장의)

기문상  | 엠디월드
12,600원  | 20230424  | 9791197818684
기문상의 『진료실 탈모 이야기』는 〈머리카락은 경쟁력이다!〉, 〈탈모 치료의 가장 빠른 시기는 바로 ‘지금’〉, 〈아, 괴로운 탈모의 계절〉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녹색의 힘 식물 치유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비약물 처방! 식물매개치료 보고서)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녹색의 힘 식물 치유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비약물 처방! 식물매개치료 보고서)

박신애  | 인사이드북스
15,120원  | 20230310  | 9791197721410
식물을 매개로 치유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인류의 생존법을 찾다! 왜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집안에 식물을 들이니 활기가 넘치는 걸까?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은 왜 사옥을 울창한 숲으로 꾸미는 걸까? 텃밭을 일구면 건강해지는 이유가 단지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기 때문일까? 이 책은 식물, 텃밭과 정원, 그리고 그 속에서의 원예 활동이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지금 당장 집안에 화분을 들이고 텃밭을 가꾸기를 권유한다. 저자 박신애 교수는 인류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연을 갈망한다는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바탕으로, 원예 활동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 실험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성인 남녀, 가족, 아동,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를 비롯해 우울 및 스트레스, 인지 능력, 조현병, ADHD, 고혈압, 뇌졸중 등 질환별로 식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나타난 변화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는 콘크리트 벽에 둘러싸인 채 첨단 기술로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비약물 처방은 바로 식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식물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를 식물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면역항암 치료의 이해(큰글자책) (과연 인류는 암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것인가)

면역항암 치료의 이해(큰글자책) (과연 인류는 암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것인가)

김찬, 전홍재  | 청년의사
38,700원  | 20230309  | 9791198223616
시한부 판정에서 장기 생존, 완치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의 새로운 역사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2015년 8월,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는 말기 흑색종을 진단받는다. 당시 그의 나이 90세로, 일반 항암치료는 어려운 데다 암 진행까지 빨라 모두 완치에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4개월 만에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덕분이었다. 면역항암치료는 최근 5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국내외에서 암 치료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암 환자들도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곧 커다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바로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고, 그나마 접근할 수 있는 정보들은 너무 어려웠으며, 심지어 일부 비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내용을 퍼트려 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다 못한 면역항암치료의 최고 전문가 2인이 뜻을 모았다. 면역항암치료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이 책은 면역항암치료의 역사부터 최신 트렌드,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총망라했으며, 각종 사례와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다. 면역항암치료의 눈부신 발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과연 인류는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치열한 현장의 선두에 있는 면역항암제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쉽디쉬운 치과 이야기 (치과 의사들이 알려 주는 치과 치료의 모든 것)

쉽디쉬운 치과 이야기 (치과 의사들이 알려 주는 치과 치료의 모든 것)

문석준, 김민수, 현정민, 김민규  | 좋은땅
17,100원  | 20221121  | 9791138813983
치과에 가면 치과 의사들이 사진을 띄워 놓고 설명을 해 주시긴 하는데…. 이게 듣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뼈는 더 빠르게 줄어들게 되고 일정 수준 이상 녹게 되면 그때부턴 치아 뿌리를 잡아 주는 뼈가 모자라기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진다면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무섭습니다. 반년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쉬운 경우, 눈에 잘 보이는 경우만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린 것은 치과에서 설명을 들으실 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정말 아주 가끔 존재하는 “눈탱이 맞는 경우”를 피하게 해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치과 엑스레이 사진은 이것 말고도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병원에는 이런 사진들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영상치의학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린 간단한 판독 말고도 치과 의사 선생님이 안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치과 엑스레이 보는 법’ 중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은 굉장히 높은 수준이며 그중 치과 영역은 세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의사에게 설명을 들어도 집에 오면 기억이 나지 않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사진과 섬세한 설명을 통해 독자는 치과 진료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진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궁금증을 해소하자.
치매예방 옛이야기 색칠하기

치매예방 옛이야기 색칠하기

나윤채  |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27,000원  | 20230420  | 9791188986514
노인의 치매를 예방하며 잊힌 기억을 회상시켜주는 색칠하기 우리 부모님들이 익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이 책은 직접 손으로 색을 칠하면서 기억 속에 묻혀 있는 이야기를 서로 회상하며 중증 치매로 가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만든 컬러링북이다. 내용은 오랜 동안 현장에서 경험하고 치매어르신들과 함께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요양원, 주간보호, 재가복지 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850여 개 요양원을 회원을 둔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의 자문을 받아 요양원에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여가활동, 기억회상을 위한 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이 책의 특장점 -본문의 그림은 부모님들이 알 수 있는 유명한 전래동화의 장면들이다. -그림만으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색칠할 수 있다. -유명한 전래동화이므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다. -기억 회상에 초점을 둔 이야기이므로 줄거리를 질문하고 답을 할 수 있다. -색칠과 함께 모자이크 꾸미기도 할 수 있어 손동작과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색종이를 찢어 하나하나 붙일 수 있어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광안리 조 약사의 신박한 치질 이야기 (전국의 치질 환자들을 불러모은)

광안리 조 약사의 신박한 치질 이야기 (전국의 치질 환자들을 불러모은)

조홍규  | 고려원북스
12,600원  | 20230113  | 9788994543994
한국인 둘 중 하나가 경험한다는 치질은 매우 흔하면서도 일상에서 대화나 논의의 주제로 삼지 않는 희한한 질병이다. 심지어 치료 방법조차 단선적이다. ‘치질은 수술’이라는 등식이 고착된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다. 환부를 잘라내 버리는 폭력적 대응을 하지 않고도 치질은 충분히 관리되고, 나아가 재발의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오랜 세월 자신의 몸에 임상실험을 해서 확실한 효과를 검증한 한 고집스러운 약사의 집념이 이뤄낸 일이다. 전국의 치질 환자들을 광안리로 불러모은 일명 ‘광안리 조 약사’가 알려주는 셀프 치질 관리법은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평생 할 수 있으며, 몸 전체의 건강까지 지켜준다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치질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 수술이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송춘회  | 모아북스
14,400원  | 20221109  | 9791158491956
나의 건강을 의사에게 맡겨야만 치료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내 몸의 치료 열쇠는 오로지 환자 자신에게! 환자들은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현실에서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든 저자는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온갖 병에 시달려 오며 병원 치료를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 않는 몸을 두고 ‘스스로 건강을 되찾겠다’고 결심, 건강관리의 비결을 찾아 병든 몸을 치유했다. 그리고 체계적인 생리학, 생명과학, 영양학 등에서 밝혀진 내용은 물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이론들과 후성유전학의 최신 내용과 한의학까지 파고든 뒤 하나의 결과에 도달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치료’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자기 주도 건강법’ 에서 찾았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병을 고치는 치료를 받으려면 의사에게 내 몸을 온전히 맡기는 수밖에 없는 타인 의존적이다. 그러나 자기 주도적 치유는 먹고 생활하는 것으로 스스로 몸을 고치는 과정이며 회복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관리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이다. 만성퇴행성질환, 우리 몸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 큰 주제를 다루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중요한 영양정보, 유익한 건강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요령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전한다.
아로마테라피 기초에서 치료까지 (개정증보2판)

아로마테라피 기초에서 치료까지 (개정증보2판)

김수경, 김언주, 류지원, 박은경, 서영민  | 빅애플
25,200원  | 20221101  | 9791164000159
[아로마테라피: 기초에서 치료까지]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수년간 실전에서 경험한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을 담았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 나는 식물(HERB)의 꽃, 열매,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휘발성 정유(에센셜 오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과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 몸 안에 있는 자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자연 치료법이다. 본 [개정증보2판]에서는 기존 개정증보판에 최신 동향을 반영한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연구경험을 통해 확인된 아로마테라피의 활용 방법을 추가하였다.
오늘도 이 닦으며 천만 원 법니다 (엄마가 된 치과위생사의 다정한 치카 이야기)

오늘도 이 닦으며 천만 원 법니다 (엄마가 된 치과위생사의 다정한 치카 이야기)

김선이  | 넥서스BOOKS
14,220원  | 20220502  | 9791166832550
엄마 마음 알아주는, 우리 아이 마음 다독이는 엄마가 된 치과위생사의 다정한 치카 이야기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칫솔질, 내 칫솔질도 힘든데… 이제 내 아이의 칫솔질도 나의 몫이 되었다. 싫다고 안할 수 있는 칫솔질이 아니다. 그렇다면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 책은 생활에서 스며든 치카 이야기를 자연스레 풀어 칫솔질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하루에 10분, 오롯이 칫솔질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천만 원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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