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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으)로   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먼 여로

먼 여로

이태수  | 문학세계사
10,800원  | 20240418  | 9791193001455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등단 50주년을 맞아 스물한 번째 시집 『먼 여로』를 냈다. 지난해 낸 시집 『유리벽 안팎』 이후의 시 「홍방울새를 기다리며」, 「먼 그대」, 「풍경風磬 물고기」, 「나무 물고기」, 「달빛 소나타」, 「초승달」, 「길과 나 5」, 「물의 길」, 「짧은 꿈」 등 77편을 실었다. 먼 곳에 대한 명상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시집은 꿈의 매트릭스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고상한 기품과 소박하고 그윽한 음률이 깊은 감동을 준다. 끝없는 길 찾음과 길 걸음의 순환적 반복을 통한 환각의 창조가 그의 최근 시 쓰기의 동력이며,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통합해 현재로 내재화하는 욕망이 그 꿈꾸기의 본질이다.
유리벽 안팎 (이태수 시집)

유리벽 안팎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10,370원  | 20230512  | 9791193001073
197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올해 등단 50년째를 맞으면서 신작시 76편을 담은 스무 번째 시집 『유리벽 언팎』을 발간했다. 2018년부터 해마다 시집을 내고 2022년엔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등 두 권의 시집을 낼 정도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그는 거의 일관되게 ‘실존’과 ‘초월’을 기본 명제로 자기 세계를 심화해온 시인이다. 내면적 갈등을 순화하고 정화하는 자기반성과 성찰의 육성을 담고 있는 이 시집은 자아 성찰과 경계 초월, 실존적 생 체험의 인식과 영원을 향한 갈망이 주조저음으로 대상과 세계를 향한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자아의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부단하고 치열한 모습을 유려하고 원숙한 서정적 언어에 녹이고 감싸 떠올린다.
나를 찾아가다 (이태수 시집)

나를 찾아가다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220916  | 9788970754420
2018년부터 해마다 시집을 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이태수 시인이 올해 연초에 출간한 『담박하게 정갈하게』에 이어 신작시 75편을 담은 열아홉 번째 시집 『나를 찾아가다』를 발간했다. ‘실존?현실?초월’을 기본명제로 철학적 사유를 부드러운 서정적 언어로 감싸 보이는 그의 이번 시집은 삶과 존재 문제에 대해 한결 깊고 그윽하게 성찰하면서 생철학의 영역으로까지 나아간다. 삶의 다양한 울림에 귀 기울이며 근원적인 자아를 찾아 나서는 꿈에 부단히 불을 지피는 그는 이 여정에서 자연을 매개로 삶의 활력을 되찾기도 하며, 삶과 죽음이라는 양극을 끌어안고 부활의 눈부신 지평에서 변증법적으로 융합하려는 시도를 펼쳐 보인다.
담박하게 정갈하게

담박하게 정갈하게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220117  | 9788970754505
시력 48년을 맞은 이태수 시인의 이 열여덟 번째 시집에는 시대와 세인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삶의 철학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존ㆍ현실ㆍ초월’이라는 삼각 범주가 축으로 작용하지만, 지난해 낸 시집 『꿈꾸는 나라로』와는 다르게 마치 프랙탈 구조처럼 더욱 다채로운 의미의 문양들이 펼쳐진다. 특히 그의 실존적 고뇌와 아픔들이 꿈을 매개로 한 초월 의지를 넘어서서 존재론적 구원 의지로 승화시킨다. 이 같은 시적 변모는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 사유와 영혼의 본향을 갈망하는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근년 들어 해마다 시집을 내는 열정으로 필력을 보여 주는 이 시집에는 ‘길’을 모티프로 본래적 자아를 회복하기 위해 자아의 근원에 천착하며 영혼의 목소리를 듣거나 내적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 존재론적 몸짓이 두드러져 있다.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이태수  | 문학과지성사
5,190원  | 20040312  | 9788932014883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아홉번째 시집. 추상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를 노래했다.
꿈꾸는 나라로 (이태수 시집)

꿈꾸는 나라로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210205  | 9788970759890
삶을 새롭게 투사하는 꿈의 현상학 ‘코로나 19’ 시대를 지나가는 시인이 꿈꾸는 나라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일곱 번째 시집 등단 47년을 맞은 중진시인 이태수 시인의 열일곱 번째 시집 『꿈꾸는 나라로』(문학세계사)가 출간됐다.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에 이어 역시 1년 만에 펴낸 이 시집에는 「나를 기다리며」, 「고요를 향하여」, 「무장산 계곡」, 「수묵화 속으로」, 「한결같이」, 「코로나에게」, 「거리 두기 7」 등 70여 편이 실렸다. ‘실존, 현실, 초월(꿈)’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깊은 사유로 삶의 철학을 명징한 서정적 언어로 구현하는 그의 시는 삭막한 현실을 벗어나 참된 자아를 되찾으려는 열망과 초월 의지에 불을 지펴 그윽하게 껴안는 꿈의 현상학을 빚어 보인다.
현실과 초월 (이태수 시론집)

현실과 초월 (이태수 시론집)

이태수  | 그루
18,000원  | 20210205  | 9788980694419
근년에 쓴 시론들을 담은 다섯 번째 문학평론집이다. 대부분이 작품 깊이 읽기와 풀이에 무게가 주어져 있으며, 시인의 개성과 시의 흐름을 따라나선 글들이다.
유리창 이쪽 (이태수 시집)

유리창 이쪽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200325  | 9788970759432
지성적 관조로 자아와 세계의 합일 꿈꿔 내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지성적 관조로 자아와 세계의 조화로운 합일을 꿈꾸는 시세계를 펼치는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여섯 번째 시집 『유리창 이쪽』(문학세계사)이 출간됐다.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에 이어 역시 1년 만에 펴냈으며, 신작시 73편을 실었다. 순수한 인간 정신의 불멸성과 삶의 이상적 경지를 추구하면서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심화된 서정시들을 담고 있는 이 시집은 우주적 신성성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형이상학적 지향과 현세적 욕망 저편에 자리 잡은 신비로운 절대 세계에의 꿈꾸기로 현상적 초월에 다다르려는 길 찾기에 무게가 실려 있다.
내가 나에게 (이태수 시집)

내가 나에게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190425  | 9788970759098
초월의 꿈 그리고 인간정신의 불멸성 추구! 서정을 끌어안고 초월을 꿈꾸는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다섯 번째 시집 ‘물’과 ‘별’로 비유되는 실존적 방황과 초월적 명상 문단 등단 45년차의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다섯 번째 시집 『내가 나에게』(문학세계사)가 출간됐다.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에 이어 1년 만에 나온 이 시집에는「옛 우물」,「물, 또는 내려가기」,「별, 또는 올라가기」,「눈이 내릴 때」,「초봄의 화엄」,「팽나무 있는 풍경」,「그 사람의 뒷모습」,「구두」,「어떤 항해」등 67편이 실려 있다. 시인은 “한해 가까이 자신을 들여다본 기록에 무게 중심이 주어져 있으며 바깥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경우도 없지 않으나, 궁극적으로는 바깥을 통해서도 자신으로 귀결되는 말 건넴이자 응답들”이라고 말했다. 구문의 형식은 음악에서 따오거나 대칭구조 등 회화(시각)적 효과를 예외 없이 끌어들이려고도 했다고 밝혔다. 해설 ‘꿈은 시를 낳고, 시는 초월을 꿈꾼다’를 통해 이구락 시인은 “인간 이태수의 삶이 시인 이태수의 삶으로 바뀌어, 완벽한 전업시인이 되고, 그의 일상은 시가 삶에 선행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며, 등단 초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서정을 끌어안고 초월을 꿈꾸고 있으며, 현실에 부대끼면서도 변하지 않는 순수한 인간정신의 불멸성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풀이했다. ‘물’과 ‘별’로 비유되는 실존적 방황과 초월적 명상은 이 시집의 뚜렷한 상징체계다.
침묵의 결 (이태수 시집)

침묵의 결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과지성사
6,920원  | 20140903  | 9788932026572
올해로 시력(詩歷) 40년을 맞이한 시인 이태수의 열두번째 시집 『침묵의 결』. 이번 시집은 표류하는 자아와 방황하는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던 첫 시집 『그림자의 그늘』(1979)에서 ‘침묵’으로써 언어조차 초월한 본질에 다가가려 애쓴 『침묵의 푸른 이랑』(2012) 이후 지금까지 이태수의 시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한 시기를 차분히 갈무리하고 있다. 67편의 시들에서 신(神)과 자연 앞에 스스로를 한없이 낮추어 세속을 뛰어넘는 시인 특유의 ‘넓고 다채로운 침묵의 의미역’(김상환)은 더욱 확장된 듯 보인다. 동시에 “새로운 길이 보일 때까지 참고 기다리든지, 아예 침묵 속으로 들어가든지”(시인의 말), 부단히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하려는 의도적 방황 역시 드러나 있다.
거울이 나를 본다 (이태수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180410  | 9788970758749
역설적 자기성찰로써의 ‘즉자-대자’ 아우르기 ‘초월에의 꿈’을 화두로 한층 심화된 형이상학적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도정 자연과 내면을 넘나들며 원숙한 서정의 언어로 빚어낸 심상 풍경들 등단 45년의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네 번째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문학세계사 펴냄)가 출간됐다. 2016년에 낸 시집 『따뜻한 적막』이후 한 해 동안 쓴 작품들을 가다듬고 재구성해 4부로 나눠 66편을 싣고, 산문 ‘나의 시 쓰기?초월에의 꿈과 그 변주’를 곁들였다. 이 시집은 제목이 암시하듯이, 완만한 역설적 자기성찰로 자연과 내면을 넘나들면서 빚어지는 심상 풍경들을 원숙한 서정의 언어로 떠올린다. 1974년 등단 이후 변주를 거듭하며 추구해온 ‘초월에의 꿈’을 기본명제(중심 화두)로 한층 심화된 형이상학적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도정을 보여 준다. 시인은 “삶은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꿈꾸기이며 시는 그 기록들이지만, 그 초월에의 지향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자아 회복에 대한 목마름은 여전하다”면서, “이 세계의 본질과 현상에 천착하면서 신성 환기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도 파토스와 에토스들을 비켜서지 않고 진솔하게 내비치려 했다”고 한다. 표현 기법도 실내악이나 교향악과 같은 음악 형식(A-B-A)을 도입하고, 시의 행과 연의 앞뒤 흐름이 대칭구조를 이루도록 회화적(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려 형태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해설 ‘분별의 창을 닫고 관조하는 자아상’을 통해 이진흥(시인)은 “그는 초기의 실존적 방황과 중기의 비속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길 찾기를 거쳐 후기의 침묵과 적막에 이르는 동안 시종일관 서정을 끌어안으며 초월을 꿈꾸어 오고 있다”며, 그의 ‘꿈꾸기’는 이제 ‘꿈꾸듯 말 듯’으로 바뀌면서 주객의 대립과 분별을 사라지게 하고, 이 변화를 통하여 시인은 서구의 논리적 분별상을 동양의 초월적 통합상으로 이끌어온다고 풀이했다. 또한 “시인이 거울을 보는 게 아니라 거울이 시인을 본다는 역설적 표현은 이제 그가 기존의 분별과 판단의 창을 닫고 그냥 거기 그렇게 있는 즉자존재의 입장에 처해 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며, 이는 시인이 자아와 세계의 대립을 지양하고 즉자-대자의 종합을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침묵의 푸른 이랑 (이태수 시집)

침묵의 푸른 이랑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민음사
6,920원  | 20121102  | 9788937408083
오랜 세월 고집스럽게 지켜온 이태수의 시세계를 마주하다! 이태수의 시집 『침묵의 푸른 이랑』.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자유시’ 동인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펼쳐온 저자의 열한 번째 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하여 맑고 투명한, 진실하고 은은하게 깊은 시로 이루어 내는 성스러운 침묵의 시학을 선보이고 있다. ‘달빛’, ‘구름 한 채’, ‘산다는 건 언제나’, ‘꿈, 부질없는 꿈’ 등 모두 76편의 시들로 이루어져있다.
따뜻한 적막 (이태수 시집)

따뜻한 적막 (이태수 시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8,640원  | 20160705  | 9788970758206
이태수의 열세 번째 시집 『따뜻한 적막』. 이번 시집은 ‘적막’을 따뜻하게 끌어안는 마음의 그림들을 진솔하게 보여 준다. 1974년 《현대문학》 등단 이후 오랜 세월 ‘초월’을 기본명제로 더 나은 세계 꿈꾸기를 일관되게 지향해 온 시인은 근년 들어 신과 자연, 자연이 함축하는 언어, 인간의 언어와 비인간의 언어 등 이 세계의 본질과 현상에 천착하면서 부단히 신성을 환기해 왔으며, 이번 시집은 그 연장선상에서 부드러운 서정적 언어로 한결 그윽하고 원숙한 경지를 펼쳐 보인다.
유등 연지

유등 연지

이태수  | 지식을만드는지식
13,500원  | 20120110  | 9788964062883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시리즈『유등 연지』.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들로 채워져 있다. 1974년 등단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태수 시인의 육필 시집이다. 표제시 <유등 연지 1>을 비롯한 57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먼 불빛 (이태수 시선집)

먼 불빛 (이태수 시선집)

이태수  | 문학세계사
10,370원  | 20180420  | 9788970758756
시력(詩歷) 45년, 14권의 시집에서 가려 뽑은 이태수 문학의 진수 시선집 『먼 불빛』은 1974년부터 2018년 봄까지의 시 900여 편 가운데 시집 14권에서 가려 뽑은 시 100편을 싣고, 자작시 해설 「나의 시, 나의 길-이상세계 꿈꾸기와 그 변주」를 담았다. 이 시선집은 ‘현실 초월’을 한결같은 기본명제(화두)로 삶의 이상적 경지를 꿈꾸며 내면 탐색을 거듭해온 시인의 실존적 방황과 초월에의 꿈『‘너, 나, 그’와 둥글음의 지향』세기말의 연민과 신성한 세계 꿈꾸기『침묵에 들기와 떠받들기』그윽한 적막과 역설적 자기성찰로 요약될 수 있는 그간의 시적 여정을 총체적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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