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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으)로   4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2024 작업치료 개념서 5: 정신과 작업치료

2024 작업치료 개념서 5: 정신과 작업치료

작업치료 국시연구회  | 퍼시픽북스
14,400원  | 20240430  | 9791163754534
작업치료 분야는 그 어떤 영역보다 광범위하고 다차원적인 분야이다. 의학, 심리학, 사회학 등 인간 관련 다영역적 학문으로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 성격을 지닌 학문이다. 국내 작업치료 역사는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이미 반세기가 지났으며,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반면, 국내 작업치료의 교육 현실은 예전보다 많이 발전하였으나 전공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국가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재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본 교재는 부족한 교육과정을 보충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요약정리하므로 보다 쉽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우울증, 그 우울과 함께한 나날에 관하여)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우울증, 그 우울과 함께한 나날에 관하여)

린다 개스크  | 윌북
16,920원  | 20231120  | 9791155816615
EBS 〈위대한 수업〉 출연, 우울장애 연구의 거장 린다 개스크, 자신의 우울을 펼쳐 보이다 정신과 의사가 오랫동안 앓아온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회고하는 정신의학 에세이. 세계보건기구 고문, 세계정신의학협회 위원 등 3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의사에게도 우울증은 찾아왔다.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우울증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우울증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음’을 드러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용감한 일’임을 누구보다 강렬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는 책이다. 명망 있는 정신과 의사의 용기 있는 고백을 담은 이 책은 『당신의 특별한 우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한차례 독자들에 가닿은 바 있다. 그 이후 EBS 〈위대한 수업〉에 우울장애 연구의 석학으로 출연한 저자 린다 개스크는 우울증에 관한 진실하고 정확한 조언으로 다시금 한국 시청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린다 개스크의 진실한 메시지가 담긴 그의 대표 저서를 독자들의 성원에 따라 이번에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로 새롭게 매만져 출간했다. 새롭게 출간된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의 표지에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쓰였다. 무언가를 말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여성의 복잡한 내면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의미심장하다. 한편 EBS 〈위대한 수업〉 방송 이후 한국 독자들의 반응을 알게 된 저자가 보내온 한국어판 서문도 실려 있다. 한국 독자들에 대한 특별한 소회와, 자신의 우울을 고백한 이후 달라진 것들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가 다루는 영역은 우울증과 깊이 밀접한 감정들(강박, 불안, 애도, 상실, 취약성)부터 수많은 키워드와 증상(정신병원, 자해, 우울증 약, 자살 충동)을 망라한다. 상담치료, 인지치료 등 그가 몸소 겪거나 환자를 치료한 방법도 다양하다. 우울을 겪은 당사자이자 우울장애의 전문가라는 정체성을 가진 저자의 이 책은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가슴 깊은 공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귀중한 조언을 들려준다. 린다 개스크의 용감한 고백 이후로 수많은 독자의 공감 어린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자기도 그렇다며 토로해오는 동료 의사가 많았고, 전공을 선택하는 데 자신의 우울증 경험으로 도리어 자신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는 의대생도 있었다. 그가 먼저 세상에 내보인 용감한 고백은 이토록 수많은 사람이 우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흔히 우울증 환자는 자신의 복잡하고도 고통스러운 감정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한다고 한다. 그 우울의 경로를 지나온 환자로서의 회고, 그리고 전문의로서의 공감 어린 상담치료가 교차하는 이 책의 구성은 정말 특별하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예일대 정신과 교수 나종호, 정신과 의사 김지용 등 전문가들도 저자의 놀라운 고백과 정확한 조언을 주는 이 책에 추천사를 보탰다. 출간 당시 읽었던 독자들 또한 ‘우울을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깊은 공감과 정확한 조언’에 도움을 받았으며 ‘풀리지 않던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호평했다.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서울대 정신과 의사의 섬세한 기질 맞춤 육아)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서울대 정신과 의사의 섬세한 기질 맞춤 육아)

최치현  | 유노라이프
13,500원  | 20211007  | 9791191104226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전하는 예민한 아이 육아 처방! “예민함은 오히려 특별한 재능입니다” 예민한 아이의 불안감은 낮추고 안정감을 높이는 13가지 양육의 자세 “아이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요”, “처음 본 사람, 낯선 곳을 극도로 싫어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손에 뭐가 묻은 것도 아닌데 수시로 닦아요….” 부모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예민한 아이. 만지면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섬세하고 민감한 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 단순히 ‘유별난 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예민한 기질을 가진 ‘섬세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서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데 꼭 알아야 하는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예민한 기질을 기반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예민한 공통 특징을 찾고, 섬세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내리는 13가지 처방을 이 책에 담았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법은 꼭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일 필요는 없다.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은 꼭 알아야만 하는 핵심 내용을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들어 자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여러 정보로 인해 오히려 갈팡질팡 혼란스러운 부모에게 명확한 양육법을 제시함으로써 양육의 방향을 든든히 세워 줄 확실한 내용이다. 동시에 예민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말도 덧붙였다. 매일이 새롭게 경험하는 것 투성인 아이에게는 어찌 보면 낯선 것에 대한 방어 기제와 그로 인한 예민함은 당연하다. 다만,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에 잘못 대응해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키울지, 섬세하고 개성 있는 사람으로 키울지는 부모에게 달린 일이다. 이 책을 읽고, 예민함 속에 잠재된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키워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예민함 때문에 불안했던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

황인환  | 웨일북(whalebooks)
13,500원  | 20211207  | 9791192097053
“어떠한 이론도 충분하지 않을 때 나는 시에서 답을 찾았다” 정신과 의사가 시를 읽으며 깨달은 것들 “오늘 기분이 어때?” 간단한 질문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나의 마음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일쑤다. 무심하게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치밀어오르는 감정은 낯설고 또 당황스럽기만 하다. 외로울 땐 무엇을 하는 게 좋을지, 인간관계에서 찾아오는 실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번아웃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우리는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은 마음의 문제에 너무 소홀한 것인지도 모른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 황인환 원장은 마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시를 읽을 것을 권한다. 해결하기 힘든 내면의 심연에 대해 오래도록 고민해 온 황인환 원장은 때로는 시 한 편이 복잡하게 얽힌 내면의 혼란에 대한 정답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는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방어기제를 마주하게 하고, 외롭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러다가 뜻밖에도 무기력에서 우리를 건져 올리고, 피해사고에 빠진 왜곡된 마음에 냉철한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는 자신의 마음속 세상에서 길을 잃은 이에게 건네는 마음 안내서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우선 “오늘 마음이 어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 질문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또 대답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유난히 지치고 피로했던 하루의 끝, 스스로에게 시를 읽는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가 그 첫걸음을 떼게 해줄 것이다.
당신의 속마음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실 밖 친절한 상담)

당신의 속마음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실 밖 친절한 상담)

하지현  | 마음산책
0원  | 20070725  | 9788960900165
우리 속마음의 움직임을 풀어헤치다!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의 진료실 '밖'에서의 친절한 상담, 『당신의 속마음』.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진료실 '밖'에서 들여다본 우리 마음 '속'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의 10여 년간의 임상 경험과 40여 년간의 일상 경험이 함께 녹아있어 전문성과 현실성의 균형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고민거리를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그리고 예리한 분석과 명쾌한 힌트를 건네 우리의 속마음을 통쾌하게 뚫어주고 있다. 예쁜 남자가 사랑받는 이유, 골드 미스가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 연상녀나 연하남 커플이 늘어가고 있는 이유 등 사회ㆍ문화현상을 꼼꼼하게 짚어내고, 부부간의 언어습관을 분석하여 그속에 숨어있는 갈등 원인을 드러낸다. 또한 우울증, 화, 상실감 등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갈등과 장애의 코드를 영화 속에서 찾아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고민거리를 풀어낸 짧은 이야기를 통해 여자와 남자의 속마음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동감(同感)'과 '공감(共感)'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감정에도 튜닝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리고 공감에 성공한다면 친구, 연인, 부부 등이 서로 강한 결속감으로 묶어지게 됨을 증명한다.
언니의 상담실 (정신과 전문의 반유화가 들려주는 나를 돌보는 법)

언니의 상담실 (정신과 전문의 반유화가 들려주는 나를 돌보는 법)

반유화  | 창비
14,400원  | 20220830  | 9788936479183
누적 조회수 30만, 화제의 뉴스레터 〈언니의 상담실〉 단행본 출간! 자기 심리를 알고 싶은 2030 여성을 위한 가장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 길잡이 구독자들이 직접 보낸 심리상담 사연에 정확한 진단과 따스한 위로로 연재 내내 2030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언니의 상담실』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언니단’ 뉴스레터로 발행되었던 내용을 보완하고, 연재하는 동안 미처 답하지 못했던 사연을 추가로 수록해 한층 더 풍성하게 꾸렸다. 여성 내담자만 1천여명 이상 상담하며 심리 멘토로 자리 잡은 정신과 전문의 반유화가 무기력함, 우울, 완벽주의 등 개인적인 문제는 물론 가족과 친구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나아가 비혼, 직장 내 성차별 등 사회ㆍ제도적 문제와 연결된 고민까지, 2030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어려움에 답한다. 사연자의 고민을 깊이 있고 세밀하게 분석하며 사려 깊고 따뜻한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는 것은 물론,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다정한 ‘언니’의 친절한 상담이 자기 마음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섬세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정신과 의사가 말해 주는 불안과 사랑의 심리 30)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정신과 의사가 말해 주는 불안과 사랑의 심리 30)

김현철  | 애플북스
13,950원  | 20170327  | 9791186639504
《불안하니까 사람이다》는 날마다 불안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불안 심리를 다스릴지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해 주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불안과 마주하면 힘들고 괴로운 것이 사실이다. 나쁜 걱정과 잡생각이 먼저인지, 불안이 먼저인지 논리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감정적으로 먼저 흔들리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어차피 인간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불안을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온전히 껴안기를 강조한다. 매번 나쁜 감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한 번만이라도 불안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떠올려본다면, 또 불안이 우리에게 바른말 하는 잔소리꾼 친구임을 항상 생각한다면, 불안이 꼭 나쁜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변화하라고 알려 주는 ‘좋은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발달심리에 초점을 두어 정신분석 및 정신의학에서 논의된 내용을 담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불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내 불안을 온전히 껴안을 때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안이 당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결국 빛나는 삶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어서와, 이런 정신과 의사는 처음이지? (웨이보 인싸 @하오선생의 마음치유 트윗 32)

어서와, 이런 정신과 의사는 처음이지? (웨이보 인싸 @하오선생의 마음치유 트윗 32)

안정병원 하오선생  | 작가정신
0원  | 20191029  | 9791160261516
『어서 와, 이런 정신과 의사는 처음이지?』는 중국의 SNS 웨이보의 인기 스타이자 안정병원의 정신과 의사인 하오 선생이 정신병원 환자들의 스토리를 묶어 집필한 책이다. 하오 선생의 웨이보 아이디는 ‘안정병원 하오선생’이지만 수많은 네티즌들은 그를 ‘외할아버지’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심리학과 정신의학, 광장춤에 조예가 깊은 ‘대머리’라 스스로를 일컫는 그는, 재미있고 위트 넘치면서도 사회의 병폐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글들로 웨이보에서는 한 달 만에 백만 팔로워가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리나라에 박막례 할머니가 있다면, 중국에는 하오 할아버지가 있는 셈이다. 이 책에 실린 내용 또한 웨이보를 통해 나누었던 글들을 구체화한 것으로, 10년 동안의 경험을 5년간 정리하고 3년에 걸쳐 집필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현기증을 동반하는 ‘급성공황장애’, 주식 외에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갖지 못하는 ‘스톡홀릭증후군’, 폐쇄된 공간에 대해 느끼는 일종의 불안장애인 ‘폐소공포증’,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증’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예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웨이보 게시글이나 환자들과 나눈 대화를 그대로 담아내면서 생동감을 더하고 있는데, 꿋꿋이 구사하는 아재개그와 언어유희, 무심코 던지는 듯 ‘뼈를 때리는’ 인생 조언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팩트체크’ 등 짠내는 날지언정 멋들어진 괴짜 정신과 의사의 활약은 읽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감정의 변곡점을 수없이 오르내리게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단순히 정신 질환 환자들의 실화만이 아니라 오늘날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내면에 드리운 불안과 나약함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 사람은 한 권의 책과 같다는 말처럼, 마음속 깊숙이 묻어둔 아픈 사연들을 부지런히 읽어낸 하오 선생의 정신 실험실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이곳에서 혹시 자신의 그림자를 보게 되는 독자가 있다면 당황하거나 낙담하지 말기를. 우리 모두는 고통과 막막함을 겪어왔으니까. 이 책이 당신에게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당신의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차승민  | 아몬드
15,300원  | 20210715  | 9791197510601
“내 환자는 범죄자이자 정신질환자입니다” 국내 유일의 범법 정신질환자 수용·치료 기관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처음으로 꺼내놓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은 범법 정신질환자가 수용되는 국가 기관이다. 개원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단과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0개 병상을 지녔지만,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는 저자까지 5명뿐이다. 의사 한 명당 담당하는 환자 수는 170명에 육박한다. 《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은 치료감호소에서 일하는 현직 정신과 의사, 차승민이 쓴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치료감호소 내부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책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언론에 보도된 강력사건 피의자를 직접 정신감정한 저자는 책에 그 뒷이야기와 그들에 관한 생각, 느낀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담았다. 다양한 형사정신감정 사례와 그동안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도 빼곡하게 실었다. 특히 일반 정신과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변태성욕장애 환자와 사이코패스, 약물중독자들 이야기는 이 책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낯설지만 독특한 사례다. 저자는 이들을 통해 ‘치료받지 못한 정신질환의 끝에 범죄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 이들이 저지른 범죄는 분명 나쁜 것이며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 하지만 그 범죄가 악의나 계획이 아닌 ‘정신질환의 증상’에 의한 것이라면 치료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자기가 무슨 병을 앓고 있는지, 그 병으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난 뒤라야 참회와 반성,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하지 않는다. 대신 ‘무서운 사람’으로만 존재하는 집단에 대해 담담하고 솔직하게 기록했다.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내부자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파도에 맞서야 바다의 깊이를 안다 (인류의 위대한 정신과 지혜를 만나다)

파도에 맞서야 바다의 깊이를 안다 (인류의 위대한 정신과 지혜를 만나다)

리처드 A. 싱어 주니어  | 니케북스
11,700원  | 20130920  | 9788994361093
위대한 현자들의 지혜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파도에 맞서야 바다의 깊이를 안다』은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선인들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의 말을 통해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얻게 된다. 특히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데일 카네기에서 안톤 체호프 등 위대한 지성들, 철학자들, 과학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데일 카네기에서 안톤 체호프, 에우리피데스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 아인슈타인에서 에디슨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지혜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힌두교나 불교의 경전, 유대의 탈무드, 노자나 장자에서 밀톤 벌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중요한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경제에서의 기업가정신과 창업

창조경제에서의 기업가정신과 창업

이장우  | 법문사
0원  | 20140305  | 9788918124858
이 책은 산업화, 정보화에 이어 창조경제 시대에 접어든 우리의 경제발전 상황에 맞추어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관한 이론과 기법들을 정리하였다. 우선 기업가정신이 창조경제에 갖는 의미를 알아보고 벤처기업,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창업기업의 유형을 살펴보았다. 이어 아이디어 상업화와 비즈니스 플랜 작성방법에 관해 정리했으며, 사업개시 이후의 경영관리를 위해 자금조달 방법, 전략과 마케팅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청소년 그리고 정신과 의사와의 만남

청소년 그리고 정신과 의사와의 만남

홍성도 외  | 하나의학사
14,000원  | 20031030  | 9788987357577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의 부모 심리 카운슬링)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의 부모 심리 카운슬링)

하지현  | 푸른숲
15,120원  | 20140224  | 9791156755012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진료실에서 마주한 수많은 진료 경험과 풍부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1)엄마들이 느끼는 불안감의 정체는 무엇인지, 2)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이유와 십대들의 발달과정은 어떠한지, 3)아이와 부모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발달심리와 정신분석학, 풍부한 최신 임상 사례들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트라우마의 모든 것)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트라우마의 모든 것)

김준기  | 수오서재
14,400원  | 20210121  | 9791190382335
증상부터 치유까지, 일상으로 파고든 트라우마의 모든 것! 트라우마 기억은 일반적인 기억과 어떻게 다를까? 왜 유독 더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 어린 시절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트라우마 기억을 치료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의 저자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라우마 전문가 김준기 의사가 ‘영화로 만나는 심리학’ 두 번째 이야기인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을 펴냈다. 이 책은 트라우마의 정의부터 종류와 증상까지 트라우마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한다. 실제 저자의 상담실에 찾아온 내담자들의 사례들과 함께 멜로,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25편의 영화를 다루고 있다. 스몰 트라우마부터 빅 트라우마, 아동기 트라우마부터 전쟁 트라우마까지, 트라우마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한편,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 힘도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아가 성장하는 과정은 영화처럼 드라마틱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은 트라우마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트라우마의 치유가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것 자체가 치유의 시작”이라고.
활득통투 *92세 정신과의사 헝지 할머니의 냉정한 생활법  活得通透 92?心理?生恒子??人??醒的活法

활득통투 *92세 정신과의사 헝지 할머니의 냉정한 생활법 活得通透 92?心理?生恒子??人??醒的活法

 | 북경일보출판사 北京日?出版社
14,620원  | 99991230  | 97875477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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