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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얼룩무늬 청춘 3: 광주편 (광주 편)

얼룩무늬 청춘 3: 광주편 (광주 편)

조자룡  | 북랩
13,500원  | 20231129  | 9791193499641
장교 임관 후 첫 부임지인 광주에서, 그 시절 우리는 얼룩무늬 청춘이었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지역감정을 타파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안고 한국 현대사 비극의 현장이자 민주화 성지인 광주로 향했다 마치 운명처럼 다가온 미지의 땅 빛고을에서 펼쳐진 얼룩무늬 청춘의 세 번째 페이지 1989년 5월, 진주 공군교육사 생활이 끝나가던 무렵 소위 임관을 앞둔 저자 조자룡은 첫 부임지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보통은 편한 부대, 혹은 연고지와 가까운 부대를 선택한다. 하지만 열혈 청년 조자룡은 앞으로의 큰 꿈을 위해 미지의 땅을 택한다.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경상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첫 부임지로 광주를 택한 것이다. 장군과 대통령을 꿈꾸던 그는 앞으로 큰일을 하려면 산과 물과 사람이 모두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광주에는 전투비행단이 있으므로 힘든 부대에서 ‘사서 고생’을 하려는 저자의 목적에도 부합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광주를 택한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대통령이라는 큰 꿈을 가진 청년 장교로서 향후 대통령이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지역감정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피 끓는 청년 장교 조자룡은 광주 무장대대에서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까? 미지의 땅 빛고을에서 울고 웃으며 좌충우돌하는 신임 장교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돈이 되는 글쓰기 (평범한 사람도 연봉 2배로 만드는 글쓰기 비법)

돈이 되는 글쓰기 (평범한 사람도 연봉 2배로 만드는 글쓰기 비법)

조자룡  | 북아지트
16,020원  | 20240401  | 9791187310839
“인생은 생산하는 사람이 모든 걸 독차지하는 게임이다. ” 잠든 뇌의 스위치를 딸깍 켜고, 승리하는 생산자로 살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도구가 글쓰기다. 글쓰기는 고차원적인 지적 행위이고, 뇌에 있는 지식이 다채롭게 결합하여 소비하는 모든 게 새로운 창작물로 탄생한다. 여러분의 지식을 콘텐츠로 변형시켜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라! 타인에게 충분히 도움 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그에 걸맞은 인정과 대가를 받을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연봉 2배를 뛰어넘어 자본주의 세계의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생산자로 살아가자. 인생은 생산자가 이기는 게임이다. 오늘 당장 돈이 되는 글쓰기를 하자.
얼룩무늬 청춘 1: 금오공고 편 (금오공고 편)

얼룩무늬 청춘 1: 금오공고 편 (금오공고 편)

조자룡  | 북랩
12,600원  | 20220725  | 9791168364158
공부를 잘해야 진학하는 게 아니라 잘사는 집 아이만 진학했던 그 시절! 국비 지원 금오공고를 만나 펼쳐지는 얼룩무늬 청춘의 한 페이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궈낸 한강의 기적은 한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보릿고개에 신음하던 최빈국이 단시일 내 산업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첨예한 노력이 필요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으로 초석을 놓았으나, 기술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중화학공업에 필요한 공고가 설립되었는데, 금오공고는 그중 동양 최대 첨단 공고였다. 미래의 기능인을 양성하겠다는 정부의 야심 찬 계획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진학을 포기했으나 희망의 동아줄처럼 내려온 금오공고 설립에 솔깃한 학생들이 만나 금오공고는 출범하였다. 정부의 의지는 강력했으나 정부 부서 간 갈등 끝에 학교에는 군대의 성격이 더해지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영재 소년들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미래를 그리던 얼룩무늬 청춘! 덜 자란 몸에 걸쳐진 군복과 어우러진 학창 시절. 그 개성 넘치고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만나보자.
아빠가 쓰는 편지

아빠가 쓰는 편지

조자룡  | 북랩
13,320원  | 20220204  | 9791168361560
20대 대선을 앞두고 갈등과 분노, 기대와 희망으로 들끓는 대한민국! 수필가 조자룡의 정치적 견해와 철학적 사유, 아들딸에 대한 애정까지 한데 넣고 푹 고아낸 국밥 같은 수필집 한 그릇! 당신은 애국자인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자신을 애국자라 하지 않는 사람조차도 국가 간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팔이 안으로 굽듯 내 나라를 위해 목소리를 내게 된다. 삼십 년간 군 생활을 한 저자에게 ‘대한민국’, ‘애국’이란 떼어놓을 수 없는 인생의 화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국보다 인류애가 더 크고 숭고한 가치란 걸 알고 있지만 자꾸만 대한민국 쪽으로 마음이 쓰이는 저자는 끝내 애국자 조자룡이 아니라 인류애 충만한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제1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제2부 아빠가 쓰는 편지, 제3부 자아 탐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프리랜서 작가로서 살아가며 느끼고 사유한 단상들을 한 편의 글로 다듬어 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재들을 정갈하게 준비하여 진솔한 감정을 담아 문장을 다듬고 팔팔 끓여 수필집 한 그릇을 마련했으니, 국밥처럼 푹 고아낸 이 책을 맛보시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의 조국 대한민국

조자룡  | 북랩
13,500원  | 20210927  | 9791165399849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유와 반성 첫사랑 대한민국의 면면은 물론 자신까지 돌아보았다! 21세기 문무를 겸비한 프리랜서 작가 조자룡의 다섯 번째 수필집! 대한민국은 늘 시끄럽고 소란했다. 더구나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전 세계가 불안정한 오늘날이다. 30년 남짓한 세월을 군에 몸담았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인생 2부를 살아가는 저자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쪽으로 기울기 너무나 쉬운 세상 속에서 저자의 글은 신중하고 공정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엿보인다. 문장은 간결하고 정확하여,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다. 본디 어렵게 쓰는 것보다 쉬이 쓰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다. 오랜 군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일상을 살아가며 농익고 영글어간 사유는 깊이를 더해 한 편 한 편의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첫사랑이라 일컫는 저자의 사유를 함께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조금은 더 애틋하고 조금은 더 사랑스러워지지 않을까.
다이내믹 코리아

다이내믹 코리아

조자룡  | 광진문화사
11,700원  | 20210716  | 9791187909446
다이내믹 코리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대입 특혜 논란에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병역 특혜 논란으로 온 나라가 소란하다. 지지율 답보 상태인 야당의 네거티브 전략 때문이겠지만 빌미를 제공한 조국이나 추미애 장관에게도 책임이 없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벤트 여부에 무관하게 한국은 늘 시끄럽다. 특별한 일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격렬한 투쟁을 전개한다. 외국인은 이러한 한국을 역동적인 나라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긴 세월 전개되었던 민주화 투쟁에 이어 노사, 지역, 남녀, 세대갈등으로 한국 사회는 늘 긴장 상태였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심각한 갈등은 국론 분열과 효율성 저하를 초래해 국익에 해로울 것이나 어쩌면 발전의 토대가 될 수도 있다. 갈등 자체는 국민 개개인을 피로하게 하지만 갈등이 있다는 자체가 욕망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국민이 향상 의지 없이 안주하려 한다면 갈등도 투쟁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처지에서는 사소한 걸 끄집어내어 서로 격렬하게 비난하는 여야가 한심해 보이겠지만, 그 이전투구가 다이내믹 코리아를 만든 원동력인지도 모른다.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정치적으로는 암울하였지만, 정통성이 없는 군사정권의 장기 집권이 의외로 기회가 되었다. 정치적 정통성이 없는 만큼 국민의 시선과 의식을 돌려야 했고, 그것이 ‘잘살아보세’를 구호로 하는 경제개발계획의 강력한 추진이었다. 사실 군사독재 정부가 아니었다면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계획을 무자비하게 밀어붙이지 못했을 것이다. 정권이 자주 바뀌었다면 일률적으로 진행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에게 불행한 군사독재 정부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정부였기에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60년대는 도시나 시골 지역 구분 없이 보릿고개가 일반적이었다. 모든 사람의 당면과제는 출세나 자아실현이 아니라 가족의 호구 대책이었다. 오죽했으면 십여 살 어린 딸을 도시의 친척 식모로 보냈겠는가? 돈 벌러 간 게 아니다. 단지 친척 집 아이와 놀아주거나 부엌일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세끼 끼니를 해결했을 뿐이다. 도시는 공업화 정책으로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했고 농촌도 새마을운동을 반강제로 전개하여 국민의식을 개조하였다. 안주와 무기력에서 탈피해 노력해서 잘살아보자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안주할 때는 가난했어도 편하고 평화로웠으나 발전을 위해 경쟁을 하다 보니 승리를 향한 이전투구는 더욱 가열되고 가속화 하였다. 욕망에 비례하여 갈등도 커지고 투쟁도 격렬해졌다. 한국 사회가 피곤하고 역동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처음 출발은 느리고 반강제적이었으나 일단 출발하자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가 되었다. 모든 국민이 각자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질주한 것이다. 그 결과 산업 역군에 의하여 초고속으로 산업화가 이루어졌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시발점으로 민주화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완전한 민주화가 이루어져 정권의 수평 교체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민주화는 사회 각계의 변혁을 가속했다. 사회적 약자의 단합과 연대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권위와 불법으로 이루어지던 부정부패는 설 자리를 잃었다. 그 과정이 노사갈등 지역갈등 빈부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이다. 수많은 갈등 속에서도 김대중 정부의 산업화와 민주화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앞서자는 캐치프레이즈와 정책은 대한민국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 2002년 월드컵 응원과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은 정보화의 힘이었다. 인터넷에서의 소통으로 현실 세계를 바꾼 것이다. 2002년 월드컵과 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극적이었고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한국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다. 극적으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자살로 세계를 놀라게 하더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당선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일까지 벌어졌다. 외국인이 입을 쩍 벌리고 바라볼 수밖에 없고 놀랍도록 변화무쌍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와 정치가 발전하자 문화도 함께 나아갔다. 한강의 소설‘채식주의자’맨부커상 수상, 봉준호 감독 영화‘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BTS 방탄소년단의‘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싱글 1위를 달성했고, 손흥민과 류현진과 김연경은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 중이며, 여자골프는 세계를 정복하다시피 압도하고 있다. 강제로 의료보험에 가입하게 할 때는 국민의 불만이 많았으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전 세계 경제가 마비되고 인류가 공포에 떨고 있지만, 한국은 비교적 적은 비용에 치료 가능한 의료시스템으로 국민은 안심하고 있다. 선진국으로 자처하던 유럽과 미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엄청난 피해를 내는 데 반해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대책과 국민의 자발적 협조로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다. 당연히 경제침체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 선진국조차 한국의 방역대책과 시민 정신과 의료체계를 칭찬한다. 진정한 선진국에 도달한 것이다. 어떻게 짧은 기간에 이 많은 위업을 이루고 발전할 수 있었는가? 젊은이가 헬조선이라고 탈출하려는 이유, 바로 치열함을 넘어서는 과도한 경쟁과 갈등이 하나의 이유이다. 경쟁과 갈등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유발하지만, 창의와 실력 향상도 가져온다. 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점이 함께 하는 것이다. 누구나 싫어하고 기피 하는 경쟁과 갈등이지만 자신을 향상하려는 욕망이 강렬한 한국인인 이상 피할 방법은 없다. 경쟁과 갈등을 원망하고 회피할 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임해 자신을 한두 단계 도약시킬 계기로 삼아야 한다. 손흥민의 대포알 같은 강슛이나 류현진의 뚝 떨어지는 커브나 김연경의 강스파이크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경쟁과 갈등을 극복하는 순간 그 과정이 치열했던 만큼 결과는 세계 정상이다. 치열함을 넘어서는 경쟁과 갈등이라도 이만하면 해 볼 만하지 아니한가? 다이내믹 코리아, 대한민국 만세다! 젊은이여 힘을 내자! 2020. 10. 4.(일)
꿈꾸는 가족

꿈꾸는 가족

조자룡  | 광진문화사
11,700원  | 20210508  | 9791187909392
*부모 형제 부부 자녀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가족간에 친구간에 스승님께 꼭 선물드리고 싶은 책! *5월은 가족의 달!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책!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독서계에 공군 중령으로 예편한 조자룡 수필가가 한국문단 최초의 〈병영문학〉이라 할 수필집인 〈유쾌한 군대생활〉을 출간한데 이어 이번엔 가족을 테마로 새로운 수필집을 펴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저자인 조자룡 수필가가 공군 중령으로 예편한 후에 가족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각종 단상을 자유롭게 쓴 〈토탈문집〉으로 서평을 쓴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이은집 소설가는 이제 조자룡 수필가가 등단하여 세번째 저서로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는 〈꿈꾸는 가족〉은 군에서 전역 후에 가족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 전작에서 〈치국평천하〉를 논했다면, 이번에는 〈수신제가〉의 관점에서 〈가족문학〉의 문학관을 펼쳤다고 하겠습니다. 곁들여 이 책의 적재적소를 장식하는 생동감 넘치는 삽화가 저자의 따님이라고 하니 더욱 뜻깊은 저서가 된다고 여겨져 더욱 축하를 드리며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큰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축하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제1부 부모, 제2부 형제, 제3부 처, 제4부 자식, 제5부 성찰로 구성하여 70여편의 칼럼식 단상을 참신하고도 공감할 수 있는 필치로 엮어서 독자에게 선보인다. 그리하여 조자룡 수필가의 전작인 〈니들이 알아〉?〉와 〈유쾌한 군대생활〉이 〈치국평천하〉의 글이었다면 이번의 〈꿈꾸는 가족〉은 〈수신제가〉의 테마를 담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 책은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며 가족간에 선물용 책으로도 안성맞춤이라 하겠다. 또한 저자는 〈이번에 세번째로 내는 책은 떨어져 사는 자식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낸 내용을 후배 부하들에게 E-Mail을 이용하여 전파하였고, 전역 후 일상을 그린 것을 포함하여 수필집으로 엮었다. 국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전문 작가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어 감동적이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자식을 키우면서 느낄 법한 소회를 진솔하게 적었으므로 약간의 도움은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코로나 19로 집콕생활을 해야 하는 요즘 애독서로 또한 선물용 책으로 활용할 만하다.
유쾌한 군대생활

유쾌한 군대생활

조자룡  | 광진문화사
9,900원  | 20210121  | 9791187909354
『유쾌한 군대생활』은 저자인 조자룡 수필가가 공군 중령으로 예편하기까지 20여년과 예편 후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국가안보를 지켜가는 열정과 군생활의 각종 단상을 수필과 칼럼과 편지 등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쓴 문집이다.
니들이 알아? (조자룡 수필집 | 시와창작 문학상 수상작집)

니들이 알아? (조자룡 수필집 | 시와창작 문학상 수상작집)

조자룡  | 광진문화사
13,500원  | 20201009  | 9791187909316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독서계에 공군 중령으로 예편한 조자룡 수필가가 한국문단 최초의 병영문학이라 할 첫 작품집인 〈니들이 알아?〉를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창업 한다 Go?! (80만 자영업자 카페 회원들의 마음을 울린 장사 이야기)

창업 한다 Go?! (80만 자영업자 카페 회원들의 마음을 울린 장사 이야기)

조자룡  | 처음
13,500원  | 20220101  | 9791196535759
장사 경력 40년 베테랑이 들려주는 장사& 창업 잘하는 방법 5살부터 ‘장사하는 법’을 배워 알리다 저자는 5살 때부터 소위 ‘껌팔이’를 했다. 어머니의 손에 끌려 5살 때부터 종로 5가에서 종로 2가까지 껌을 팔러 다녔다. 어떻게든 껌을 팔기 위해 ‘껌을 잘 팔 수 있는 말’을 해야 했다. 어린 나이에 밤거리를 걸어 다니며 무섭다는 생각을 못 했던 건 걸으면서 계속 손님들에게 ‘껌을 잘 파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많이 연습했기 때문이다. 그때 저자에게 필요한 건 매장 사장님들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우선이었다. 그래서 인사성 바른 아이가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본능적으로 ‘장사를 잘하는 방법’을 알아갔다. 저자는 장사 경험은 저자가 운영하는 육사모(고기 집 사장님들의 모임) 250명의 사장님에게 ‘오늘의 자룡이 생각’을 연재하면서부터 정리가 되었다. 연재 글은 의외로 많은 사장님에게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저자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계속 글을 쓰게 됐고, 대한민국 80만 명 자영업자들의 대표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글을 올리게 됐다. 올리는 글은 분에 넘칠 정도로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고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떠한 이론보다 장사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이 책은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80만 명의 회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얼룩무늬 청춘 2: 금오공대 편 (금오공대 편)

얼룩무늬 청춘 2: 금오공대 편 (금오공대 편)

조자룡  | 북랩
12,600원  | 20230113  | 9791168366794
가슴속 뜨거운 열정, 머릿속 이상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미래로 뜨겁고 충만했던 그 시절! 격동의 80년대 후반 금오공대에서 펼쳐지는 얼룩무늬 청춘의 두 번째 페이지! 청춘은 아름답다. 누군가는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청춘에게 주어지기에 아깝다고 하지만, 어쩌면 청춘의 가치는 스스로 그 가치를 모르는 데서 기원하는게 아닐까. 자신이 얼마나 빛나고 반짝이는지, 생기 넘치는지 모르는 아이러니. 2023년 청춘의 모습은 또 다르지만, 1980년대 후반 조자룡 저자가 맞이했던 청춘은 무작정 뜨겁고 불타는 정의감으로 물들어 있었다. 모든 걸 갖춰서 아름다운 게 아니라 모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히려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던 젊은 날, 가난했던 집안 사정 때문에 꿈도 꾸지 못했던 고등학교 진학에 이어 대학교까지! 생은 기대 밖으로 펼쳐져 더 아름답고 찬란하다! 1985년부터 1989년, 오 년의 기억을 담아낸 얼룩무늬 청춘 두 번째 페이지를 들여다보자.
1년 만에 중국어 통역사가 된 비법 (’니하오’ 밖에 모르던 내가)

1년 만에 중국어 통역사가 된 비법 (’니하오’ 밖에 모르던 내가)

조자룡  | 슬로디미디어
0원  | 20180330  | 9791188977048
반 꼴찌, 게임 중독이었던 내가 중국 대학 전체 1등, TV출연, 독학으로 HSK 등 5개 취득! 초단기로 중국어를 습득한 비결! 게임 중독, 반 꼴찌, 읽는 책이라곤 만화뿐인 사람. 이런 사람이 1년 만에 중국어를 마스터할 것이라고 말하면 모두가 코웃음을 칠 것이다. 이 책은 ‘니하오’만 알고 중국으로 떠나 이제는 중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중국 유학 시절 경험했던 상세한 내용과 함께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는 물론이고, 독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쉽다. 또한 중국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팁들을 따로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1년 만에 교포로 오해 받은조자룡의 중국어 정복기 (초단기로 중국어를 습득한 비법)

1년 만에 교포로 오해 받은조자룡의 중국어 정복기 (초단기로 중국어를 습득한 비법)

조자룡  | 슬로디미디어
13,320원  | 20191115  | 9791188977383
반 꼴찌, 게임 중독이었던 내가 중국 대학 전체 1등, TV출연, 독학으로 HSK 등 5개 취득! 딱, 1년만 투자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중국 유학 비법 공개! 손 놓았던 중국어를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책! ‘니하오’만 알고 중국으로 떠나 이제는 중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중국 유학 시절 경험했던 상세한 내용과 함께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는 물론이고, 독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쉽다. 또한 중국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팁들을 따로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실력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자! 꼴찌 인생이었던 저자도 해냈다.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꿈과 열정만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이 책을 골라 읽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당신은 중국어에 한걸음 다가간 것이다.
영어교육의 인문적 전망

영어교육의 인문적 전망

김길중, 신문수, 김재오, 강규한, 조자룡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0,000원  | 20140905  | 9788952115904
[영어교육의 인문적 전망]은 영어를 산 사람답게 배울 수 있는 토착화된 창의적 영어교육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책이다. 책의 제1부는 인간 언어생활에서 모국어의 역할과 외국어로서의 영어교육에 대한 성찰과 전망이 담겨 있고, 2부는 그러한 인문적 전망을 바탕으로 실제 중등학교 현장에서의 지혜와 창의의 모색이며, 3부는 대학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지식을 두루 함양할 수 있는 영어교육에 대하여 장르론, 작품론, 교과과정론, 문학과 문화, 웹 기반 학습모델 등 다양한 논의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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