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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으)로   49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각성

각성

케이트 쇼팽  | 윌북
11,930원  | 20231002  | 9791155816417
● 시대의 그늘의 묻혀야 했던 비운의 걸작, 페미니즘 문학의 위대한 출발점 ● 샌드라 길버트, 바버라 킹솔버, 카먼 마리아 마차도 등 영미권 대표 작가들의 끝없는 찬사 ● 직설적이고 아름다운 은유를 담은 가장 케이트 쇼팽다운 작품 ●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저자 하미나 서문 수록! 『각성』은 주인공 에드나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떠난 휴양 섬 그랜드 아일에서 새로운 사랑과 자아를 발견하면서 진정한 자신으로 ‘깨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부정한 여성을 그렸다는 이유로 1899년 출간 당시 수많은 비평가와 독자에게 혹독한 외면을 받았던 『각성』은 1960년대 페미니즘의 부흥과 함께 비로소 재발견되어 페미니즘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작품이 되었다. 또, 시대를 뛰어넘은 날카로운 주제의식과 아름다운 상징, 세련된 은유로 미국 문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케이트 쇼팽의 문학적 명성을 견고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억압적인 관습의 틀을 깨고 독립적인 자아를 찾으려는 열망을 지닌 에드나의 등장은 전에 볼 수 없었던 능동적인 여성상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었다. 남성 중심적인 기존의 문법을 과감히 벗어던진 케이트 쇼팽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는 후대 문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닿아 진실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어긋난 나의 세계를 하나로 잇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해준다.
된다! 맥북&아이맥: 맥OS 소노마 판 (한 시간이면 초보 뗀다! 빨리 익혀 바로 들고 나가자!)

된다! 맥북&아이맥: 맥OS 소노마 판 (한 시간이면 초보 뗀다! 빨리 익혀 바로 들고 나가자!)

쌤쌤티비, 케이트  | 이지스퍼블리싱
16,200원  | 20240102  | 9791163035411
10년 차 애플 덕후 '쌤쌤티비'의 친절한 맥 입문서! 1시간이면 맥 적응 완료하고, 3시간이면 애플답게 쓴다! 2015년 첫 출간 이후 매년 개정되며 '맥북 분야 1위'를 차지한 《된다! 맥북&아이맥》이 맥OS 최신 버전인 소노마에 맞춰 전면 개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저자인 IT 전문 유튜버 '쌤쌤티비'와 '케이트'의 집필이 더해졌습니다. 10년 넘게 아이폰, 맥을 사용해 온 애플덕후 쌤쌤티비의 노하우가 더해져 더욱 쉽고 빠르게 맥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으로 따라 하기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하는 친절함을 더했습니다. 맥을 사놓고 쓰기 두려워 망설이셨던 분들! 《된다! 맥북&아이맥-맥OS소노마 판》과 함께 맥 입문에 도전해 보세요! 이 책으로 공부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 기사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다. -여러 메일 계정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시리로 주식 정보를 보고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자마자 맥북에서 편집, 저장할 수 있다. -맥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스의 기본 사용법도 알려 준다. -동영상도 빠르고 간편하게 재생, 편집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분께 딱 좋아요! - 예뻐서 산 맥북,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서 아쉬운 사람 -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맥북을 잘 관리하고 싶은 사람 - 맥북을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동해 애플 생태계를 꿈꾸는 사람
비정상체중 (크고 뚱뚱한 몸을 둘러싼 사람들의 헛소리)

비정상체중 (크고 뚱뚱한 몸을 둘러싼 사람들의 헛소리)

케이트 만  | 현암사
18,000원  | 20240429  | 9788932323626
뚱뚱한 몸을 평가하고, 비웃으며, 가스라이팅하는 비만혐오 사회에 당당히 맞서다! 비만혐오의 유구한 역사를 구체적이고 명료한 언어로 파헤치는 책 여성혐오, 외국인혐오, 성소수자혐오 등 우리 사회는 이에 관한 사회적 논의를 끊임없이 해왔다. 그러나 ‘비만혐오’는 예외다. 비만혐오는 이야기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비정상체중』은 『남성 특권』과 『다운 걸』의 저자이자 페미니스트 철학자 케이트 맨의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시간 견고하게 자리 잡은 비만혐오의 문화를 파헤치며 이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무너뜨려 왔는지를 드러낸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학자로서 지적 수준과 자격을 의심받아 온 저자의 경험,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온갖 모욕을 들어야 했던 한 작가의 이야기, 성폭력을 다루는 재판에서 2차 가해를 당한 소녀의 일화, 각종 미디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된 캐릭터 등의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비만혐오가 계급, 인종, 젠더의 영역과 교차하며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전한다. 저자는 나아가 절제, 배고픔, 날씬함을 선과 미덕으로 찬양하는 다이어트 문화를 이야기하며 사회가 몸에 관해 규정한 정상성과 비정상성, 규범과 비규범의 이분법적인 담론을 해체한다. 그 결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몸을 지나치게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신체 성찰’이라고 하는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팔레르모의 유산 (HN-025)

팔레르모의 유산 (HN-025)

케이트 휴이트  | 신영미디어
4,950원  | 20210405  | 9791132538868
상처를 잊지 못한 두 남녀 시에라는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나고자 결혼을 결심하지만, 결혼식 전날 상대인 마르코가 아버지와 친밀한 사이인 걸 알고 겁이 나 도망친다. 그리고 7년 뒤,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돌아간 팔레르모에서 유산 상속자인 마르코와 재회하는데….
디 시오네의 고서 (HR-055)

디 시오네의 고서 (HR-055)

케이트 휴이트  | 신영미디어
4,680원  | 20171226  | 9791132535225
케이트 휴이트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 과거의 트라우마로 할아버지가 마련해 준 스튜디오에서 은둔 생활을 하는 화가 나탈리아. 어느 날 그녀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로부터 ‘사랑의 책’이라는 시집을 찾아 달란 부탁을 받는다. 큰 용기를 내 책의 현재 소유자로 추측되는 안젤로스를 만나기 위해 그리스로 향한 그녀. 하지만 딸의 보모로 지원했다고 오해를 받고 안젤로스의 개인 섬 칼로스까지 휩쓸리듯 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벤의 알록달록 나비 정원

벤의 알록달록 나비 정원

케이트 페티  | 비룡소
12,830원  | 20240118  | 9788949105604
**전 세계 14개국 출간** 네슬레 스마티즈상 수상 작가 악셀 셰플러의 그림으로 함께하는 깜짝 팝업북! 플랩을 열며 꽃과 나비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유아 그림책 팔랑팔랑 나비가 날아드는 알록달록 정원을 가꾸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벤의 알록달록 나비 정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 등을 수상한 영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악셀 셰플러와 다양한 팝업과 장치로 문법을 쉽게 배우는 영미 베스트셀러 『아주 위대한 문법책 The Great Grammar Book』의 글 작가 케이트 페티가 함께한 논픽션 그림책이다. 『벤의 알록달록 나비 정원』은 1895년 설립된 영국 자연 보호 단체 ‘내셔널 트러스트’와 공동 기획으로 새롭게 개정되었다. 곳곳에 있는 플랩을 통해 꽃과 나비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팝업을 열면 알록달록한 정원에 날아드는 색색의 나비를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 읽기의 기쁨을 선사한다.
죽이는 요리책 (리 차일드·메리 히긴스 클라크·할런 코벤·루이즈 페니 MWA 선정 세계 최고 미스터리 작가들의)

죽이는 요리책 (리 차일드·메리 히긴스 클라크·할런 코벤·루이즈 페니 MWA 선정 세계 최고 미스터리 작가들의)

케이트 화이트  | 라의눈
21,600원  | 20160901  | 9791186039625
미스터리 작가의 식탁으로의 초대! 미국 미스터리작가협회 MWA에서 엮어낸 미스터리 팬들을 위한 요리책『죽이는 요리책』. 요리와 살인이 공모한 기막히게 멋진 이야기들, 음식과 살인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미스터리 소설 역사상 셀 수 없이 많다. 이 책은 이처럼 수많은 장면들 가운데 메리 히긴스 클라크, 할런 코벤, 넬슨 드밀, 샬레인 해리스, 제임스 패터슨 등 110명의 세계적인 미스터리 작가들이 제공한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소설 속 주인공이 먹는 ‘시그니처 푸드’이기도 하고, 작가가 글을 쓰다 풀리지 않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 혹은 생존용으로 직접 해먹는 요리이기도 하고, 우연히 소설에 넣은 음식의 한 장면을(먹거나 요리하거나 둘 다) 인상 깊게 본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작가가 본격적인 레시피를 개발한 요리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작가들이 들려주는 뒷이야기까지 즐겨볼 수 있다.
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 (여성혐오의 논리)

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 (여성혐오의 논리)

케이트 만  | 글항아리
23,330원  | 20230721  | 9791169091114
여성혐오의 본질, 기제, 존속에 관한 모든 것  2019 미국철학협회APA 도서상  2019 미국출판협회 프로즈상 인문학·철학 부문 2관왕 암울한 주제이지만, 케이트 맨의 『다운 걸』을 읽는 건 대단히 행복한 일이었다. 진심으로 그 통찰과 분석적 명료함, 정의라는 논제에 대한 헌신적 참여에 한껏 고무되었다. (…) 이 책은 성차별주의와 여성혐오를 오랫동안 사유하고 가르쳐온 내게도 신선한 관점을 선사해주었다. 사유하는 사람이라면 여성에 대한 부정의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에 대해 저마다의 감각이 있겠으나, 여성혐오가 주로 여성에게서 지지와 서비스와 돌봄을 받아내겠다는 강력한 요구와 관련이 있다는 저자의 타당한 논지는 격동의 시대를 사는 우리 각자의 이야기에서 단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 마사 C. 누스바움, 철학자·시카고대학 교수 『다운 걸』은 철학이 세상과 동떨어져 있고 비현실적이라는-혹은 그래야 한다는-견해에 대한 반가운 해독제다. 책 속에서 철학은 현실을 만나고, 거기엔 다름 아닌 삶과 죽음이 걸려 있다. 문학, 텔레비전 프로그램, 영화, 소셜미디어, 당대의 사건 사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독창적인 불굴의 해설을 내놓는 이 책은, 여성혐오의 작용, 즉 남성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는 오래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여성을 감시하고 처벌하는 것으로 여성혐오를 정의한다. 맨의 분석은 (…) 여성혐오의 억압이 당분간은 느슨해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동시대 문화와 정치를 이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 - 수전 J. 브라이슨, 철학자·다트머스칼리지 교수 『다운 걸』에서 케이트 맨은 (…) 언제나 의도적으로 뭉뚱그려졌던 젠더와 권력의 동학을 감탄이 나올 정도로 탁월하게 설명해낸다. 맨의 작업은 세계를, 또 그 안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을 파악하려고 분투하는 많은 사람에게 더없이 유용하다. 『다운 걸』을 읽고 나면 현 상황을 훨씬 더 쉽게,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통찰적이고, 과감하며, 세련된 문체와 개운할 만큼 명료한 시선을 갖춘 책으로, 내가 젠더와 권력에 관해 읽은 책 중 최고의 반열에 든다. 이 책을 통해 배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리베카 트레이스터, 저널리스트·『싱글 레이디스』 저자 여성혐오가 여성에 대한 적대적, 비하적, 모욕적, 징벌적 처우임을 설득력 있게 정의하는 『다운 걸』은 동시대 문화에서 여성혐오자들의 논리를 긴박하고도 위트 있게 들추어낸다. (…) 개념적 명료함과 열정적 헌신이 결합된 이 책은 이른바 선진 서구사회라는 곳에서 최근 몇 년간 표면화한 추악한 적개심의 요소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 토릴 모이, 문학평론가·듀크대학 교수 케이트 맨의 『다운 걸』은 여성혐오에 대한 개량적 설명, 즉 실제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성혐오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설명을 내놓기 위해 전통적 개념 분석과 페미니스트 개념 공학을 대중문화 및 사건 사고에서 도출한 사례들에 대한 비판적 탐구와 결합한다. 그 결과 갖은 방식으로 수백만 명의 삶을 구성하는 현상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매력적이며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설명이 탄생했다. - 노라 베런스테인, 『마인드』 고통스러울 정도로 시의적절하게, 우리 앞에 만연해 있는 비뚤어진 현상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제공한다. (…) 여성혐오자 개개인을 폭로하기란 어렵지만, 여성혐오의 뿌리를 뽑는 일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 칼로스 로자다, 『워싱턴 포스트』 맨의 책은 가부장제의 감시 체계가 우리 정신과 세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할 톱니와 톱니바퀴가 되는 법과학적이고 영리한 분석을 제공한다. 날마다 새롭게 돌아오는 뉴스를 접할 때 특히 도움이 되는 선견지명이 담긴 작업이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The Puppets of Spelhorst

The Puppets of Spelhorst

케이트 디카밀로  | Walker
11,900원  | 20231102  | 9781529512854
From master storyteller Kate DiCamillo comes an original fairy tale, enchantingly illustrated, in which five puppets confront circumstances beyond their control with patience, cunning and high spirits. Once, there was a king. And a wolf. And a girl with a shepherd’s crook. And a boy with a bow and arrow. And also, there was an owl... They were puppets, and they were waiting for a story to begin.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케이트 냅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9,510원  | 20170531  | 9791187427384
매력적인 겨울 런던으로 떠난 루비!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는 루비가 할머니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게 된 에피소드를 통해 그 나라의 관광지, 문화, 음식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빨간 구두를 신은 하얀 토끼 루비가 이번에는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루비와 할머니는 엄청나게 땅속 깊이 있는 런던 지하철을 타고 멋진 벽돌집들이 줄지어 선 쌀쌀한 거리를 걸어 친척집에 도착했죠. 루비는 핑키 이모와 사촌 사만사, 위고의 환영을 받았고 버블 앤 스퀴크와 영국식 팬케이크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루비는 지붕 없는 버스를 타고 런던 관광에 나섰습니다. 타워 브릿지, 빅벤, 런던탑, 영국 박물관을 보았고, 차 마실 시간에는 맛있는 차와 샌드위치, 스펀지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산책을 나온 여왕님과 개를 만나기도 하고, 많은 상점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눈이 펑펑 내린 런던에서 눈토끼도 만들고 스케이트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루비와 할머니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루비는 어디를 가든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겠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할 보석이 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빨간 구두 루비

빨간 구두 루비

케이트 냅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9,510원  | 20150629  | 9791186620007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러스트레이자 화가인 케이트 냅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는 루비가 할머니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그 나라의 관광지, 문화, 음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빨간 구두 루비를 닮은 친구들은 책, 잡지 칼럼, 아트 프린트, 연하장, 문구, 헝겊 인형과 침대보에서 만날 수 있다. 케이트 냅은 데뷔 작품인 <빨간 구두 루비>로 오스트레일리아 크리크톤 어워드 위원회의 어린이책 삽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루비는 이동식 주택에서 갈루쉬카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루비가 아기 때 루비의 조그만 두 발이 강가의 조약돌처럼 몹시 차가워서, 친절한 갈루쉬카 할머니가 루비에게 빨간 털실로 빨간 구두를 떠 주었다. 그때부터 루비는 빨간 구두와 늘 함께했다. 갈루쉬카 할머니는 루비에게 다른 토끼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한다며 늘 조심하는 토끼가 되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루비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정원에서 보낸다. 정원에서 일하는 내내 자라나는 모든 것에게 달콤한 노래를 불러 주고, 닭 가족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루비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집 안 풍경과 루비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정원까지, 루비의 일상을 따라가 볼 수 있다.
King Baby

King Baby

케이트 비턴  | Walker Books Ltd
7,000원  | 20160901  | 9781406371758
I am King Baby! You have been waiting for me. I will give you many blessings, for King Baby is generous... The second hilarious title from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Hark! A Vagrant and The Princess and the Pony. The perfect gift for any family expecting a new baby, this is a laugh-out-loud take on the joy (and exhaustion!) of having a new lovable little tyrant.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케이트 리  | 디자인하우스
17,280원  | 20230901  | 9788970417790
“적은 예산으로 그림 한 점 사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까?” “이왕 구매한 그림, 되팔 때도 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전문 컬렉터도, 슈퍼 리치도 아니지만 가치 있는 작품으로 나만의 컬렉션을 꾸리고 싶은 당신이 작품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최소한의 지식 신진 작가 누구의 작품가가 뛰었다, 유명 작가 누구의 작품이 얼마에 낙찰되었다, 국내에서 개최한 유명 아트페어에 몇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서 몇백 억의 거래액을 달성했다는 기사부터 유명 연예인들의 미술품 구매 소식까지… 미술 시장이 그야말로 호황을 맞았다. 이미 고가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뿐만이 아니라 미술관 관람객에 불과했던 대중들 사이에서도 아트 컬렉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2030세대 중에서는 1~2개월치 월급을 모아 미술품을 구매하는 것이 새로운 대체 투자 수단으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하지만 단순히 수익성만 생각하고 아트 컬렉팅에 뛰어들어서는 목적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작품가가 오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구매한 작품을 현금화하는 것도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가치 있는’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미술 시장 전반을 살피는 눈 또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는 현실적인 금액으로 나만의 컬렉션을 꾸리고, 그렇게 구매한 작품들이 훗날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최근 10년간 미술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부터 내 취향을 파악하여 좋은 작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방법, 구매한 작품을 매각하여 현금화하는 방법과 최근 각광받는 새로운 방식의 작품 투자법에 이르기까지 이제 막 아트 컬렉팅을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마음가짐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짚어 준다. 이와 함께 예술품 거래 전문 변호사인 저자가 직접 컨설팅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초보 컬렉터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저작권법, 세법 등 법률 지식에 관한 FAQ도 함께 수록했다. 타인의 이야기나 자극적인 뉴스들이 작품 구매를 부추기더라도 결국 ‘내 마음’에 들어야 지갑을 열게 되고, 사고 나서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법이다. 아직 자신의 취향에 대한 믿음과 작품 보는 안목이 생기기 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미술 시장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부터 가져 보자.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가 당신의 컬렉션에 첫 작품을 들이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그렇게 당신의 삶 속에 들어온 예술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꿀 것이다.
편견의 문제 (케이트 쇼팽 단편선)

편견의 문제 (케이트 쇼팽 단편선)

케이트 쇼팽  | 궁리
12,100원  | 20220322  | 9788958207627
애쓰고 애써야 겨우 보이는 내 안의 편견과 진실 인생이라는 불가해한 사건에서 나를 찾아가는 끝없는 이야기 미국 페미니즘 소설의 선구자, 케이트 쇼팽 단편선집 케이트 쇼팽(1850~1904)은 19세기 후반에 활동한 미국의 단편소설 작가로, 뛰어난 예술가들이 흔히 그렇듯 당대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더 많이 받았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야 샬럿 퍼킨스 길먼, 버지니아 울프 같은 작가들과 함께 페미니즘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장편 『각성』 이외의 작품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약 15년 동안 쓴 100편이 넘는 단편소설 중 23편을 가려 뽑아 궁리출판만의 색깔 있는 문학선집 에디션F로 선보인다. 쇼팽은 한때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서 사람과 사람 들 간의 복잡미묘한 상황과 심리를 작품 속에 포착해 잘 녹여냈다. 미국 남부에서 태어난 프랑스인과 스페인인인 크레올, 미국 남부로 이주한 아카디아 출신의 프랑스인, 아프리카 흑인의 후손, 아이티 난민의 후손 등등, 다양한 인종과 민족, 이주민이 모여 살아가는 루이지애나는 낯선 대상을 향한 편견, 학습된 규범, 그리고 그 모든 사회적 통념을 거스르는 자연스러운 이끌림까지도 뒤섞인 곳이었다. 더욱이 노예제도의 영향으로 당시 미국 남부에서는 백인과 비백인의 구별이 엄격했고, 백인은 다시 크레올과 아카디안으로, 비백인은 물라토, 쿼드룬, 흑인으로 구분되었다. 이런 인종 구분에 여성이라는 단어가 더해져 여성 아카디안(케이준), 여성 혼혈, 여성 흑인이 되었을 때 억압의 무게가 더 가혹해졌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케이트 쇼팽은 인종, 계급, 성별의 도식에 깔끔하게 들어맞지 않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갈등, 방향을 알 수 없는 인생에 내던져진 인간의 모습, 그 시작과 끝을 가늠하기 힘든 욕구와 갈망을 탁월하게 그려낸다.
팩토피아 1: 잡학 상식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팩토피아 1: 잡학 상식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케이트 헤일  | 시공주니어
13,830원  | 20221220  | 9791169254069
★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의 사실 검증 완료! ★ ★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교육 선진국에 판권 수출! ★ ★ 2022 CBC(아동도서협회) 선정 도서 ★ ◎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이 가득 담겨 있어요! _〈영국학교독서목록〉 ◎ 눈을 뗄 수 없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미니 백과사전! _〈가디언〉 ◎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막히게 멋진 재미를 선사할 지식 책! _〈영국영어협회〉 세상의 모든 지식이 모여 있는 팩트의 세계, 팩토피아! 지식의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이 멋진 호기심에서 시작된 〈팩토피아〉 시리즈에는 동물과 식물, 학문, 스포츠, 역사, 엽기, 과거와 현재와 미래 등 흥미로운 400가지 사실들이 점선 길을 따라 이어진다. 사진과 삽화가 절묘하게 조합된 다채롭고 통통 튀는 이미지, 브리태니커가 검증한 ‘예상치 못한’ 진짜 사실들은 읽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의 까다로운 사실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정보만을 담아낼 수 있었다. 특히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등 초등학교 여러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점선 길을 따라 눈이 가는 대로 읽어도 좋고, 샛길을 따라 모험하듯 읽어도 좋다. 특히 각 권마다 제공되는 워크북으로 가로세로 낱말 퍼즐, 초성 퀴즈, ○X 퀴즈 등의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집중력과 이해력이 높아진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상상하는 재미, 풀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적극적인 독서를 끌어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영상을 보는 듯한 재미에 백과사전만큼 알찬 정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팩토피아〉시리즈! 그 첫 번째 주제는 잡학 상식이다. 초콜릿이 가장 많이 팔리는 벨기에 브뤼셀 공항부터 미국 하늘에서 내렸던 고기 소나기까지 400가지 놀라운 사실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럼, 지금부터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멋진 팩트들을 만나 보자. *** 각 권 활동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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