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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   4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파이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기초 튼튼, 핵심 쏙쏙, 실력 쑥쑥)

파이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기초 튼튼, 핵심 쏙쏙, 실력 쑥쑥)

미아 스타인  | 한빛미디어
19,800원  | 20190628  | 9791162241912
기초 튼튼, 핵심 쏙쏙, 실력 쑥쑥 파이써닉한 코딩으로 배우는 핵심 알고리즘 이 책은 파이썬을 십분 활용해 필수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두루 살펴본다. 스택, 큐, 연결 리스트 등 추상 데이터 타입과 정렬, 검색, 동적 계획법, 그래프, 트리 등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알고리즘 핵심을 짚는다. 모든 알고리즘은 파이써닉한 코드로 전체를 구현했고 일부 장은 연습문제도 제공한다. 파이썬에 능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파이썬의 내장 데이터 타입, 객체지향, 동시성 등 파이썬 중고급 주제도 앞부분에서 설명한다.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치유하기)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치유하기)

유은정  | 규장
12,960원  | 20180508  | 9788960975378
상처를 받을지라도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성경적인 가이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의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 건강 처방전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낮은 자존감, 불편한 관계, 불안과 외로움, 중독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성경적인 해결법을 담았다. 20년 간 정신과 전문의로 수많은 상담을 한 경험과 스스로 고립되고 웅크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면서 알게 된 진정한 치유에 대해 말한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흔글(조성용)  | 알에이치코리아
12,790원  | 20190628  | 9788925567020
타인을 안아주던 그 온도로 이제는 나를 안아줄 차례다! 타인을 안아주는 것에 더 능숙했고, 때문에 속으로 삼킨 울음이 많았던 한 사람이 타인의 마음을 더 신경 쓰느라 무관심했던 나의 날들을 돌아보는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위로와 격려의 글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저자 흔글이 마주했던 사람들과 상황들에서 얻었던 ‘나’를 안다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나눈다. 어느 날, 오롯이 나를 위해 쓴 시간과 마음이 턱없이 부족했다는 걸 깨달은 저자는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뒤늦은 깨달음이 되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보고, 상처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내고, 나에게 없는 걸 찾느라 마음을 소진하지 말라고 말하며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소중하게 여겨줄 줄 아는 것과 같이 사소해 보이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안하고 격려하며 정작 자신에게 무심했던 과거와 작별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  | 여백미디어
4,000원  | 20110523  | 9788958660941
뒤틀린 현실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사흘! 익숙한 일상에서 길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영원한 청년 작가' 최인호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현대소설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또한 병마와 싸우며 두 달 만에 써낸, 외부의 청탁으로 이루어진 작품이 아닌 스스로의 열망으로 쓴 최초의 장편소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역사 속을 넘나들던 작가의 상상력은 다시 현대로 돌아와, 지나치게 익숙한 일상이 뒤틀려버린 현실 속에서 자신의 실체를 찾아 떠나는 주인공 K의 여정을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휴일 아침, 시계의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뜬 K는 익숙한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직감한다. 삶에 엄격한 자신답지 않게 지난밤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서의 기억이 어느 시점부터 끊긴 것과 휴대폰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K의 혼란은 가중되는데….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완벽하지 않은 나를 온전한 나로 바꾸는 행복의 조건들)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완벽하지 않은 나를 온전한 나로 바꾸는 행복의 조건들)

김이섭  | 체인지업
15,560원  | 20240115  | 9791191378481
“지금은 내 감정을 돌봐야 할 시간” 나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첫 경험’을 선물하라! 타인의 감정에 휘둘려 자신을 돌보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인생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과 지혜, 그리고 생각 훈련법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선정★ ★미래창조 신지식인 선정★ 우리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매일 만나는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 등 처음 만나는 사람이 아닌 늘 얼굴 보며 지내야 하는 가까운 사람들, 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큰 피로 유발 물질’로 꼽힌 1위는 다름 아닌 ‘직장 상사와 동료’였다. 배우자, 자녀, 부모님이 그 뒤를 이었다. 즉 함께 살아가는, 너무 가까워서 문제가 생기는 관계들인 것이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꾹꾹 참아 넘기기를 반복하다 보면 우리는 조금씩 무력감을 느낀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이 실제로 상처받고 있는지, 얼마큼 힘든지,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러한 감정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온다. 미리 알아차리기만 했어도 치유할 수 있는 감정들이, 어느 순간 치료가 필요한 병이 되어 버리고 마는 셈이다. 세상에 상처받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을까? ‘김이섭’ 교수가 들려주는 감정 존중의 절대 원칙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위로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과정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주변 사람들과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존중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나를 돌보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돌봐줄 여유는 없다. 저자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마음 이음’을 꼽는다. 사람과의 관계는 마음의 연결이며, 따뜻한 마음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공감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는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야 한다. 스스로 다독이고 보듬어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임과 동시에 타인을 지켜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멀어지고 싶다가도 혼자 있으면 외롭고, 화가 치솟다가도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그럼에도 행복해지고 싶은 우리의 숨겨진 감정들과 그런 감정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조건들을 하나씩 알아가 보자.
잊지않음: 타인의 역사, 나의 산문 (박민정 산문)

잊지않음: 타인의 역사, 나의 산문 (박민정 산문)

박민정  | 작가정신
12,100원  | 20210810  | 9791160262360
타인의 역사가 우리의 연대기가 되기까지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잊지 않기 위해 한 걸음 다가서는 마음 『아내들의 학교』『미스 플라이트』『바비의 분위기』 등 여성을 둘러싼 혐오의 지형도를 세밀하게 그려내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극우주의를 탐구해온 작가 박민정. 한국소설의 최전선에서 혐오의 정동을 세밀하게 짚어낸 박민정의 첫 산문집 『잊지 않음-타인의 역사, 나의 산문』이 출간되었다. 데뷔 이래 12년간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 현대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박민정 소설가의 산문 『잊지 않음-타인의 역사, 나의 산문』은 그간 그가 보여온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의 연장선에서 생생히 기록한 글들을 모았다. 이 책은 박민정 작가가 쓴 산문이면서도 타인의 역사를 통해 쓰인 산문이기도 하다. 한국사회에서 딸이자, 여학생이자, 여직원이자, 여성작가로 살고 있는 작가의 자의식적 글쓰기인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여성들의 역사를 기록한 연대기이기 때문이다. 시인, 소설가, 전쟁 피해자, 학생, 어린이, 난민 등 여러 인물들을 자신의 삶으로 수용하고 또 꼼꼼하게 기록하여 다시 펼쳐 보이는 박민정 작가는 “‘작가 개인’의 재현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도망칠 수 있었는지, 어디쯤 가서 뒤돌아보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말한다. 『잊지 않음』이 박민정 작가가 작가로서 보고, 읽고, 묻고, 쓰는 과정에서 지닌 예리함이 있을지라도 따스함을 품고 있는 이유는 작가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을 잊지 않기 위해, 타인의 삶을 자기의 삶으로 포용하고 다시 내보이기 때문이다. 『잊지 않음』은 개인의 역사, 세계의 역사, 소설가로서의 역사를 기록한 세 부로 나뉘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여성작가가 된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차별과 혐오의 기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자신으로서 나아감을 선언하는 1부와,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깊게 뿌리내린 혐오의 단면을 돌아보고 우리가 세계의 역사를 함께 쓰는 존재로서 잊지 않아야 할 일들을 기록한 2부, 그리고 ‘쓴다는 일’에 대해 써 내려가며 ‘박민정의 소설’이라는 역사를 어떻게 구축해왔는지를 기록한 3부. “지금이 아니라면 쓸 수도 톺아볼 수도 그래서 엮어볼 수도 없는 글들을 모아보려 했다”는 박민정 소설가의 말에서 우리는 작가의 ‘잊지 않으려는’ 의지와 ‘기록하려는’ 용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다. 『잊지 않음』에는 최은영 작가의 「나의 오랜 친구 민정이」라는 제목의 발문이 실려 있다. 박민정 작가를 향한, 그리고 박민정 작가의 글에 대한 애정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작가로서 쓴다는 것’에 대한 소회가 담긴 글이다. “박민정 작가의 글은 뜨거운 생각과 감정을 끝까지 응축하고 두드려서 단단하게 만든 칼 같다”는 최은영 작가의 말에서 박민정 작가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또 세밀한 시선으로 글을 써 내려갔는지 알 수 있다.
친밀한 타인들 (소중한 사람과 더 가까워지는 관계심리학)

친밀한 타인들 (소중한 사람과 더 가까워지는 관계심리학)

조반니 프라체토  | 프런티어
14,850원  | 20200320  | 9788947545617
“우리는 왜 서로를 갈망하면서도 두려워할까?” 원하는 관계를 얻기 위해 꼭 알아야할 8가지 심리 법칙 우리는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잃어버리고 되찾는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한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관계는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까. 조반니 프라체토는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인간관계, 그중에서도 나와 친밀한 타인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친밀한 타인들》은 우리 삶의 가깝고도 소중한 8가지 관계의 이야기를 통해 친밀함이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누군가와 친밀해지고 그 관계가 깨지고, 사라지거나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인문학적이고도 과학적인 물음과 성찰을 우리의 현실적 경험 속에서 다각도로 재조명해낸다. 또한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욕망와 욕구, 불안에 대한 모든 의문점을 낱낱이 살피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친밀한 존재는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풀어낸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타인과 가까워지고 이후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가난한 타인들

가난한 타인들

김학진  | 힘써
9,000원  | 20190711  | 9788985323116
야생마 길들이기 (타인존중 | 이해)

야생마 길들이기 (타인존중 | 이해)

김진락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9,900원  | 20170814  | 9791187548034
마음봄 인성동화 시리즈.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알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준다. 단순 삽화가 아닌 순수 미술 작가들의 세계관이 담긴 그림은 유아의 예술적 감성을 한 차원 높여 준다. 누구도 길들이지 못하는 야생마가 있었다. 내로라하는 용감한 기사들도 모두 실패했다. 이번에는 나이 어린 왕자가 나섰는데 말에 탈 생각은 하지 않고 천으로 햇빛을 가리라고 한다. 야생마를 길들이려 했던 사람들과 왕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놀라운 우정 (타인존중 | 믿음)

놀라운 우정 (타인존중 | 믿음)

탈무드 (원작)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9,900원  | 20170425  | 9791187548065
내가 먼저 믿어 주는 것이 진짜 믿음이에요. 다몬은 사형 선고를 받은 친구 피디아스가 가족과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대신 감옥에 갇힙니다. 사형 집행일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피디아스를 위해 다몬은 기꺼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도 친구를 의심하지 않지요. 우리는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서로 이어져 살아가고 있어요.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가장 중요한 끈은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이에요. 믿음이란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의지하여 그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말해요. 믿음이 없으면 가족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친구 관계, 사회나 국가도 제대로 굴러갈 수 없어요.
왕비의 미소 (타인존중 | 공감)

왕비의 미소 (타인존중 | 공감)

김진락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9,900원  | 20170425  | 9791187548041
공감은 ‘감정의 맞장구’예요. 왕비의 미소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왕이 다쳐도, 자신의 아들이 죽어도 눈부신 미소를 짓습니다. 도대체 왕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해 주고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러니까 공감할 수 있는 상대에게 마음이 끌리게 마련이에요. 공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중요한 끈이지요. 공감은 감정의 맞장구입니다.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대방이 느낀 것에 맞장구를 쳐 보세요. 공감이란 마음을 하나로 잇는 것.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맞장구쳐 줄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외로울까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공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요. 바쁜 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점점 감정의 외톨이로 변해 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함께 느끼는 것을 공감 능력이라고 해요.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해요. 우선 내 감정부터 잘 알아야 하지요. 내 마음이 어떤지 정확히 알아야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상대방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겠죠?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어느새 서로의 감정에 맞장구를 치게 될 거예요.
타인들 속에서 (조 월튼 장편소설)

타인들 속에서 (조 월튼 장편소설)

조 월튼  | 아작
0원  | 20160225  | 9791195628391
2012년 휴고상과 네뷸러상, 영국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하고 세계판타지문학상과 로커스상에도 최종 노미네이트된 영국 웨일스 출신 작가 조 월튼의 대표작. 만약 내 어머니가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마녀라면? 어머니의 음모를 저지하려다가, 쌍둥이 자매를 잃고 불구의 몸까지 된 열다섯 살 소녀는 홀로 본 적도 없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에겐 세 명의 쌍둥이 고모가 있어, 소녀를 평범한 아이로 만들어 버리려고 호시탐탐 소녀를 노린다. 소녀는 SF와 판타지 소설에 탐닉하면서, 타인들 속에서 고독에 맞서다가 자신만의 카라스(서로 진정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무리)를 만나 조금씩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마침내 마녀인 엄마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데, 그 결과는?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카먼 마리아 마차도 소설)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카먼 마리아 마차도 소설)

카먼 마리아 마차도  | 문학동네
13,660원  | 20210506  | 9788954678957
여성의 몸이 경험하는 무수한 감각, 그 혼란과 황홀감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관능적이고 대담한 상상력 소설가 손보미, 천선란 추천! 셜리 잭슨 상 수상,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2017) 이렇게 말하면 조금 섣부른 감이 있지만, 2021년 최고의 소설로 나는 이 소설을 뽑고 싶다. _천선란 비애감에 젖어 있지만 에너지가 넘친다. 두려움에 몸서리치는 순간들을 담아내면서도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 _손보미 독창적이고 전복적인 상상력, 장르와 형식을 초월하는 대범함으로 미국 문단을 깜짝 놀라게 한 작가 카먼 마리아 마차도의 데뷔 소설집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가 출간되었다. 여성의 몸과 욕망,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말해지지 않은 진실을 거칠고 뜨겁고 생생한 언어로 이야기한 8편의 단편이 실린 이 소설집은 2017년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주에 3쇄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심리 서스펜스, 호러, 다크 판타지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셜리 잭슨 상, 그해 최고의 데뷔작에 주어지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존 레너드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고, 전미도서상과 딜런 토머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함께 〈뉴욕 타임스〉 선정 ‘21세기에 소설을 읽고 쓰는 길을 만들어가는 여성 작가의 주목할 만한 책 15권’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Her Body and Other Parties)’라는 제목은 영미권 소설집에 흔히 쓰이는 제목인 ‘○○ and Other Stories’의 변형으로, 여성의 몸이 여성 스스로 기쁨과 쾌락을 경험하는 주체이면서, 동시에 당사자를 제외한 타인이 쾌락을 추구하고 즐기는 파티의 대상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제목이 가진 이 모순과 긴장은 소설집에 실린 8편의 단편 전체를 관통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작가는 여성이 스스로 무엇을 욕망하고 또 두려워하는지를 대담하고 집요하게 들여다보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초현실을 탐사한다.
신데렐라가 내딸을 잡아 먹었다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의 최전선에서 날아온 긴급보고서)

신데렐라가 내딸을 잡아 먹었다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의 최전선에서 날아온 긴급보고서)

페기 오렌스타인  | 에쎄
12,960원  | 20130805  | 9788967350604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를 조명한 문화 보고서 소녀 문화현상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신데렐라가 내딸을 잡아먹었다』. 20년 가까이 여자아이들에 대한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딸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소녀 문화를 비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인 저자의 입장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생물학적으로 성이 결정된다는 실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미국 내 언론 보도 사례와 성역할을 연구하는 학자와 완구회사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실제 우리 삶에 여성성이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독자의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은 저자가 딸 데이지와의 있었던 일화와 함께 완구박람회, 유서 깊은 장난감 상점, 마일리 사이러스의 콘서트장, 4-6살짜리 아이들의 미인대회 등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실제 사례를 생생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역사가, 마케터, 아이들과 부모님을 면담해 각 심리와 이해관계를 보여준다. 저자가 느끼는 여성성의 당혹감과 부모로써 느끼는 고민을 솔직히 고백하고 실례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에 맞서 딸들의 건강한 성 정체성과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있다.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소설집)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소설집)

은희경  | 문학동네
0원  | 20120529  | 9788982810244
은희경 소설집『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작가의 중단편 9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세상과의 교섭에 심리 적 장애를 겪고 있는 구성작가 영신의 갈등과 타자와 의 단절된 여성상을 그린 를 비롯해 , 등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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