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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본, 일본인이 두려워한 독한 조센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외국인이 본 한국
· ISBN : 5000001643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외국인이 본 한국
· ISBN : 5000001643
· 쪽수 : 344쪽
책 소개
일본의 文藝春秋 고정 기고 작가 노무라 스스무가 5년간 추적한 재외 한국인들의 현주소. 편견없이 써내려간 작가의 글은 일본인이나 한국인 모두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감춰진 세상을 고발한다. 한국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본인은 더더욱 아닌 이들의 방황과 고뇌를 남김없이 기록했다.
목차
1. 니뽄을 움켜 쥔 나는 당당한 조센징
일본의 빠찡꼬왕 한창우 신화/ 가수 니시키노 아키라 눈물의 귀화/ 프로축구 J리그의 숨겨진 한국인들/ 일본인이 모르는 <민족교육>
2. 코리언 끝과 시작
인기요리 야키니쿠는 어디서 왔는가?/ 고베대지진과 나가타구의 사람들/ 김일성의 그림자/ 아라이 에이치-여명으로의 여행
3. 코리언 세계로의 여행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거리에 사는 재미 코리언/ 사이공으로 돌아온 한국병사들/ 권투선수 허버트 강-아버지와 아들의 주먹/ 제주도-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들을 더욱 기운빠지게 만들었던 것은 한국 국적을 가진 용의자 이름이 일본 이름이 아니고 한국 이름으로 널리 전해졌다는 점이었다.
같은 재일 한국인 하리모토 이사오(장훈)가 야구에서 3천 개의 안타를 때리는 위업을 달성했을 때는 본명인 장훈으로 보도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와 같은 불상사에 한해서는 민족 명으로 나오는 것은, 경찰 측이 재일 교포들을 여전히 '위험 분자'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도 높았다. 좋은 일을 하면 일본 이름으로 칭찬 받고, 나쁜 일을 했을 때에는 한국, 조선 민족식 이름으로 손가락질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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