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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318 문고 (전27권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사계절 1318문고
· ISBN : 6000082550
· 출판일 : 2003-07-05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사계절 1318문고
· ISBN : 6000082550
· 출판일 : 2003-07-05
저자소개
게리 폴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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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아동 문학 작가인 게리 폴슨은 어린 시절을 필리핀에서 보냈고 작가가 되기 전에 선원, 사냥꾼, 양궁 선수, 엔지니어,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습니다. 또한 알래스카에서 개 썰매 경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이 녹아든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그는 『Dogsong』, 『The Winter Room』 그리고 『Hatchet』을 통해 뉴베리 아너를 세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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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프로이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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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Grundschule(기초학교)를 졸업하고 송신기술자로 일했다. 베를린 예능 전문학교 수학 중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하고, 요양 후 문학협회에서 수업, 현재 라이프치히에서 자유문필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으로는 <나무로 만든 뻐꾸기>, <아나벨리와 위대한 마술사>, <율리아>, <요정은 죽지 않는다> 등이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작품으로는 <패랭이꽃>, <부츠만 부인과 아들들 >외 다수의 방송극과 희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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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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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신석정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그의 시와 산문에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의 눈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시집으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이 있습니다. 동시집 《누가 더 놀랐을까》, 동화 《나무야, 안녕》, 그림책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병아리 싸움》 등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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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뉴턴 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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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미국 버몬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농장에서 보냈다. 벌목꾼, 제지공장 노동자, 도살꾼, 광고업자 등의 직업을 거쳐 롤린스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자전적 소설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은 그의 첫 작품으로, 소박하지만 진솔한 삶이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독자와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의 후속작 『하늘 어딘가에 우리 집을 묻던 날』을 비롯해 『밀리의 소년』 『토끼들과 빨간 코트』 『수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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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애덤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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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영국 버크셔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종군한 뒤 환경청에 재직했다. 1972년 두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첫 작품 『워터십 다운』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워터십 다운의 옛이야기들 Tales form Watership Down』, 『샤딕 Shardik』, 『그네 타는 소녀 The Girl in a Swing』, 『전염병 개들 The Plague Dogs』 등 많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워터십 다운』은 깊이와 긴장감, 문체, 구성 등 모든 것을 갖춘 걸작이자, 『반지의 제왕』과 함께 영국 판타지 문학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고전으로 찬사 받았다. 27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작가는 이 책으로 카네기 상과 가디언 상을 받았다. 1978년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2018년 넷플릭스와 BBC의 합작 미니시리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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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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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고리키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고리키는 여섯 살 때 글을 배우고, 1877년 1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외할아버지가 파산하는 바람에 열 살이 되던 해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1881년 ‘선’이라는 배에서 접시닦이를 하던 그는 글을 모르는 주방장 스무리에게 책을 읽어 주며 책에 관심을 갖게 되고, 고골, 네크라소프, 뒤마, 발자크, 플로베르 등의 작품을 접하게 된다.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마르크스주의 서적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힘든 노동과 미래에 대한 절망을 느낀 그는 1887년 19살이 되던 해에 권총 자살을 시도한다. 자살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로 인해 만성적인 폐결핵을 앓게 된다.
그 후 고리키는 코롤렌코의 서기로 일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과학, 니체 이론 등을 공부하고, 1891년 러시아를 여행하며 칼류즈니를 만나 그의 권고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1892년 9월, ‘막심 고리키’라는 필명으로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하며 등단한다. <마카르 추드라> 이후, 여러 단편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던 고리키는 여러 신문에 평론이나 칼럼을 쓰며 정치 문제를 다루게 된다. 1898년에는 단편 20편과 수필을 모은 책 ≪수필 및 단편집≫을 출간해 문학적 명성을 얻었으나,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경찰의 감시를 받는다.
고리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가열되는 학생 데모와 파업을 봉쇄하기 위해 학생들을 탄압하는 정부를 비파해 세 번째로 수감된다. 톨스토이는 그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고리키는 감옥에서 <바다제비의 노래>를 발표해, 이 작품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혁명의 노래처럼 불리게 된다. 1902년 ≪소시민≫과 ≪밑바닥에서≫가 초연되고, 1904년 ≪별장족들≫을 저술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1905년 1차 혁명을 목격하고 차르 정부를 비난하고 결국 유형을 당한다. 1906년에는 차르 정부의 러시아 차관을 차단하는 활동을 해 러시아로의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1913년까지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 정착한다. 1913년 로모소노프 가문 300주년 기념 특사로 사면을 받은 고리키는 페테르부르크로 가 문학·정치 활동을 계속하다가 다시 외국으로 나가기를 권유받게 되며, 1913년 영구 귀국 할 때까지 이탈리아의 소렌토에 살게 된다.
다난하고도 복잡한 삶을 살아 온 막심 고리키는 1936년 6월 모스크바 근교의 별장에서 68세의 일기로 자신의 생애를 마쳤다. 이틀 후 스탈린 등의 국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장으로 그의 장례가 치러졌고, 그의 시신은 크레믈 벽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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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프레슬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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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묘사와 뛰어난 문학성으로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으며,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씁쓸한 초콜릿》,《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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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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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 한 줄에 감동과 이야기를 다 담아내지 못해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시집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그케 되았지라』, 소설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산문집 『쓴다,,, 또 쓴다』,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책을 읽다』, 희곡집 『풍경소리』, 『개님전』, 동화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아름다운작가상과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소설과 시가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1997년에 출간한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수필가 단체인 ‘한국산문작가협회’에서 작가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며 문학으로 세상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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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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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태어나 인하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시대문학」 신인상에 시가, 1995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장편소설 『그대에게 가는 길』로 제2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문학의 해 및 문화유산의 해 기념 헌정 음반으로 「조병화 -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건」을 기획·제작하기도 했다.
그 동안 펴낸 작품으로는 시집에 <아직도 너를 부르고 있는 것은Ⅰ·Ⅱ>, <마지막 눈물 사라지기 전에>, 장편소설 <그대에게 가는 길>, <이별하기에 슬픈 시간>,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자유>, 동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 <그래도 나는 행복한
수건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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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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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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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헤르틀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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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독일 켐니츠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와 장편 소설, 에세이, 어린이 책에 걸쳐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에는 자신의 모든 아동청소년문학 작품으로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2003년에는 독일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외톨이 파울과 한지붕 열 가족》, 《크뤽케》, 《할머니》, 《바람 속으로 떠난 여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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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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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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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라일런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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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미국 버지니아주 호프웰에서 태어났으며, 켄트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시, 단편 및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뉴베리 수상작인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널리 알려졌지만 수많은 그림책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브렌던 웬젤이 그림을 그린 『삶』, 세르지오 루치에르와 함께 작업한 『고맙다고 인사해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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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폭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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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1966년 <나는 잡동사니 대장>(Maurice`s Room)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어린이의 감성과 심리를 사실적으로 포착해서 생생하게 표현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폴라 폭스는 현대 어린이 문학계의 대표작가이다.
1973년 <춤추는 노예들>로 뉴베리 상을 받았고, 1978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무표정한 소년>, <이반의 초상화>, <바빌론까지는 얼마나 먼가?> 등이 전미 도서관협회의 우수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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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L. 코닉스버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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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피츠버그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1968년 『클로디아의 비밀』과 『내 친구가 마녀래요』로 뉴베리 상과 뉴베리 아너 상을 동시에 수상한 뒤, 29년 후인 1997년 『퀴즈 왕들의 비밀』로 또다시 뉴베리 상을 받으면서 역사상 뉴베리 상을 두 번 수상한 6인의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이 밖에도 『아메데오의 보물』 『스카일러가 19번지』 『스타가 되는 비밀 17가지』 『내 안의 또 다른 나, 조지』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등의 작품이 있다. 2013년 만 83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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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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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파리 근교에서 중학교 프랑스 어 교사로 일을 했다. 1950년대 말부터 이뤄진 우주 탐사 등에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천문학, 공상 과학, 연극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는 뒤에 공상 과학 소설을 쓰는 바탕이 되었다. 1972년 《음모》로 O.R.T.F상(라디오 텔레비전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진정한 데뷔를 하고, 이후 수많은 단편과 수필, 청소년 소설 등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만나 공상 과학 소설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여러 대학과 도서관 교육 센터에서 공상 과학 소설에 대한 강연을 꾸준히 진행한다. 연작 추리 소설 <로지시엘의 수사> 시리즈가 11개 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상,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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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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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기도 양평 출생.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흰 새>, <악마의 오후>, <개미성>, <정자리 비가>, <가을여행>, <종소리>, <오후 세시에 쓰는 편지>, <그림 같은 집>, <젖어 있는 방>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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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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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국제신문 연합 기자로서 파키스탄, 홍콩,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지에서 해외 특파원으로 활동했고 '워싱턴 포스트'지 편집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데뷔작인 <샤바누, 바람의 딸>, <하벨리>, <위험한 하늘>, <시바의 불>, <초록 강아지> 등이 있으며 뉴베리 상을 비롯한 청소년 소설에 부여되는 상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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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 렌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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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북부 독일의 마주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에 다니던 17세 때 2차대전에 징집되어 해군으로 참전했으나 패망해가는 독일군의 실상에 환멸을 느끼고 탈영을 감행하다가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수용소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서독으로 귀환하여 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 문학을 공부하고 『디벨트』지의 문화.정치부 기자를 거쳐 문예란 책임 편집위원을 지냈다. 1951년에 첫 장편소설 『창공의 보라매』로 작가적 명성을 얻었으며, 1968년에 발표한 『독일어 시간』은 출간되자마자 독일 출판계를 뒤흔들었다.
렌츠는 비단 소설뿐 아니라 희곡과 방송극 영역에서도 문학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런 성과를 바탕으로 레싱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 동독 문학상, 게오르크 마켄젠 문학상, 괴테 상, 노니노 상, 레프 코펠레프 상, 황금깃털 명예상 등을 받았다. 2014년 10월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독일어 시간』을 비롯해 『침묵의 시간』, 『아르네가 남긴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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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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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리 생태 사전》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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