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망론

머리말

전자투표와 홈즈의 춤추는 인형_ 처복
The Study of TWO KOREAS_ 이동복
한반도의 미래_ 황장엽
통독 대장장이들과 대한민국의 반대현상_ 백선균
운동권의 실체를 밝힌다_ 전경웅
60주년 8·15 행사장에서 나는 무엇을 생각했는가?_ 채용길
과테말라 비전 2020_「희망」 편집부
사우디, 넘기 어려운 이질 문명의 나라_ 지시인
弘益人間 민족사적 의의와 현실적 의의_ 남태욱
의사는 ‘환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가?_ 홍기석
술은 사람을 부른다_ 박창곤
신덕리 채씨 村 4부_ 채용길
한국에 온지도 4년이 넘었네요_ 윤애영
Cutting Rope_ 신영수
크리스챤이 깨어나야 한다_ 조안나

인터넷의 자율적 특징이 시민들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이트만 선별적으로 방문하고 자신의 입장을 강화(reinforcement)시켜주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아무리 다양한 정치담론이 인터넷에 의하여 접근가능하더라도 개인은 오히려 협애한 담론과 정보에만 사로 잡혀 대화와 타협을 구현하는 열린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가 오히려 더 어렵게 될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74 쪽에서